[매일뉴스] 강화군이 전등사 내 삼랑성 전통문화교육관 건립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종교문화 체험시설 건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본 사업은 국·시비 포함 총사업비 50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며, 연 면적 775.9㎡(지하 1층에서 지상 1층) 규모의 전통 한옥 양식으로, 호국 역사 교육실, 다목적실, 휴게시설 등이 갖춰진다. 본 교육관이 조성되면 전등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한국 전통 불교문화에 대한 다채로운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랑성 전통문화교육관 건립 사업은 지난 5월, 문화재 현상변경허가 및 건축허가 변경을 마쳤고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 6월 착공을 완료했다. 현재는 토공사(흙막이)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등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 다양한 문화유산을 접할 수 있어 연간 100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는 강화군의 명소다”며, “전등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불교문화에 대한 다양한 체험 기회가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강화여자고등학교 기숙사 이전 사업의 최대 난관이었던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내 문화재 현상 변경 심의를 통과해 지난 6월 말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조건부 허가’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강화여고 기숙사 이전 사업은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 여건 개선을 위해 학교 밖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기숙사를 학교 안 옛 강화여중 자리로 옮기는 사업이다. 2026년 6월 완공 및 입주를 목표로 추진 중이며, 인천시교육청, 강화교육지원청, 강화여고, 학부모 등 교육 구성원들이 2022년부터 추진단을 구성해 지속적으로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의 조건부 가결 사항인 관계 전문가 자문을 충실히 이행하고, 건축 기획·설계·공사 등 시설 사업 추진에 속도를 높여 학생들이 안전한 기숙사에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강화군이 고품질 강화섬쌀 생산을 위해 벼 품종별 이삭거름 적기·적량 사용 및 병해충 방제를 당부했다. 이삭거름은 벼 이삭이 줄기에서 나오기 전 충실한 결실을 위해 주는 거름이다. 주는 시기에 따라 도복, 수량, 미질에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적기·적량이 중요하다. 적당한 시기는 이삭패기 15일부터 20일 전, 적정 사용량은 NK 복합비료(17-0-14) 기준 10a당 15kg이며, 잎이 짙은 녹색 논은 염화가리만을 5kg 부터 7kg 사용을 추천한다. 밑거름으로 완효성 복합비료를 사용한 논에서는 가급적 이삭거름을 주지 말고, 생육이 불량할 경우 적정 사용량 대비 50%부터 60%로 줄여 시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장마가 지속되어 습도가 높아지고 일조량이 적어지면 도열병, 흰잎마름병, 잎짚무늬마름병 등이 쉽게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 방제가 중요하다. 군 관계자는 “벼 생육 정도에 밀접한 영향을 끼치는 이삭거름의 적기·적량 살포로 고품질 쌀을 생산해달라”고 당부하며, “이삭이 팰 무렵에는 논에 물이 부족하지 않도록 하고 병해충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매일뉴스] 인천 강화군이 길상면에 위치한 강화군 노인문화센터 내 경로식당을 곧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화군 노인문화센터는 2019년 개관한 남부지역 노인복지관으로서 불은면, 길상면, 화도면, 양도면 어르신들의 여가 복지 서비스 및 일자리 제공을 통해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을 맡고 있는 노인여가 복지시설이다. 이곳에는 체력단련실, 경로식당, 실버카페 등이 있으며 지하에는 지역주민을 위한 수영장도 운영하고 있어 많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이 센터 내에 있는 경로식당은 그간 코로나19로 인하여 운영하지 못하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행복한 공동 밥상”이라는 소규모 공동조리 지원사업만을 운영하여 왔으나, 약 300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경로식당 정상 운영을 희망하고 있어 군은 모든 회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경로식당 운영을 준비 중에 있다. 이에 군은 신속한 운영 재개를 위해 영양사(조리사) 인건비를 확보하여 인력 채용을 준비 중에 있으며, 지난 6월 경로식당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식당 환경 정비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 군 관계자는 “인력 채용, 식자재 납품업체
[매일뉴스] 강화군복지재단이 지난 2일 강화군 이장단협의회와 복지사업 협업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지역 행정의 최일선 리더인 강화군 이장단협의회와 복지사업 네트워크 마련 및 사업 발굴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김상배 회장은 “이장단협의회와 강화군복지재단이 함께 복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더 많은 분들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윤근 이사장은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따뜻한 동행의 기반이 마련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재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이 올여름 집중호우와 강풍 등 기상재해에 대비해 농작물 및 시설물 사전 관리 현장 지도에 나섰다. 사전 예방을 위해서는 물이 고이지 않도록 배수로 잡초 제거 등 배수시설 을 정비해 물 빠짐을 원활하게 해야 한다. 쓰러질 우려가 있는 작물은 개별 지주를 보강하거나 줄 지주를 추가 설치하고, 비가 오기 전·후로 작목에 맞는 병해충 약제를 살포하여야 한다. 더불어, 침수 발생 시에는 최대한 빨리 물을 빼고, 작물에 묻은 흙과 오물을 제거한 뒤 병해충 방제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벼는 줄기나 잎에 묻은 흙 앙금과 오물을 제거한 후 도열병, 흰잎마름병 등에 대비한 방제가 필요하다. 고추 등 노지 밭작물의 경우는 요소 0.2% 액이나 제4종 복합비료를 5~7일 간격으로 2~3회 엽면시비하여 생육을 촉진시켜야 한다. 과수의 경우에는 토양 유실 시 뿌리가 마르지 않도록 조기에 흙을 채우고, 부러진 가지는 병원균의 침입을 방지하기 위해 보호제를 발라주고 살균제를 뿌려주는 것이 좋다. 센터 관계자는 “올 여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집중호우 발생 가능성이 높아 예년보다 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며 “농업인들도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해 농
[매일뉴스]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주관으로 지난 6월 27일부터 1박 2일간 진행된 강화 청년 직무 캠프 ‘내일을 잡(JOB)으시겨!’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캠프는 계열별 직무 이해 및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 면접, 현직자 멘토링 등 실질적인 취업 기술을 익히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이번 캠프의 별칭인 ‘직무 끝장 캠프’답게 전문강사진과 참여 학생들의 열정이 돋보였으며, 창업일자리센터는 이를 계기로 매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사업을 구상하고, 청년들의 취창업을 적극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이번 캠프를 통해 취업 자신감을 회복하고, 면접에 대한 부담감을 덜 수 있었다”면서 센터 관계자 등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매일뉴스] 강화군의회는 지난 1일 제296회 강화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선출했다. 이날 선거에서는 배충원 의원이 의장으로, 한승희 의원이 부의장으로 당선되어 제9대 후반기 강화군의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배충원 의장은 “의장으로 선출되어 큰 영광인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임기 동안 강화군 발전과 군민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교육환경 개선, 복지서비스 강화 등 군민 실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들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한승희 부의장은 “의장과 함께 강화군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투명하고 공정한 의회 운영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당선 인사를 전했다.
[매일뉴스] 강화군은 지난 27일, 강화군 남산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2024 인천시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 지역 특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 인천시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는 인천시가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확산하고 주민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주최하는 대회로, 지역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강화 남산마을은 지난 2021년부터 주민참여 경진대회에 참가해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남산마을 도시재생사업은 주거복지, 도시 활력, 자립 기반, 사회통합을 목표로, 주민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와 주거환경을 정비하고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지원하며, 도시재생 거점 공간을 활용해 주민 소득 증대 및 일자리를 창출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사회적협동조합은 마을 카페, 마을식당, 도시락 및 반찬 판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안정된 운영을 하고 있으며, 매년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어 도시재생사업의 모범사례로 인정돼 타 지역에서의 견학도 끊이지 않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어촌 도시지역은 인구 감소가 심각
[매일뉴스] 강화군이 7월부터 어르신 건강관리 플랫폼인 헬스케어 경로당의 양방향 화상 서비스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양방향 화상 서비스 프로그램은 헬스케어 경로당에 설치된 스마트TV 모니터를 통해 강사와 경로당 이용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지난 6월 한 달간의 시범운영을 마쳤으며, 7월부터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마다 지역별로 오후 1시부터 3시에 운영한다. 군은 양방향 화상 서비스 송출을 위해 노인복지관에 스튜디오를 조성했고, 양질의 강사를 섭외했다. 화요일에는 시니어 건강 운동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수요일에는 노래교실, 웃음 치료, 치매 예방 인지 놀이, 건강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회차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헬스케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강화읍, 선원면, 송해면, 하점면, 양사면, 교동면 경로당은 오후 1시부터 2시, 그 외 불은면, 길상면, 화도면, 양도면, 내가면, 삼산면, 서도면 경로당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총 60분간(준비시간 포함) 운영한다. 그동안 헬스케어 경로당은 건강측정기기(혈압계․혈당계․체온계․체성분분석기)를 이용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시스템
[매일뉴스] 강화군이 상반기 청소년 안전망 사업의 일환인 등굣길 아웃리치 활동을 2,800여 명의 청소년과 함께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등굣길 아웃리치는 강화경찰서와 1388청소년지원단이 함께 진행했으며,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이파이브, 주먹인사, 프리허그 등 아침 인사를 나누며 청소년들의 하루를 응원했다. 특히, 각 학교 학생회와 또래 상담 동아리의 또래 상담자들도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해 더욱 활기찬 분위기로 이어졌다. 올해 상반기에는 관내 초등학교 1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2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로 읍에 위치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 만큼 하반기에는 읍에서 거리가 먼 곳에 있는 학교들을 찾아가 점심시간을 이용해 게릴라 아웃리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등굣길 아웃리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아침에 반갑게 인사하며 등교하니 환영받는 느낌이고,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화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개인 상담, 집단 프로그램, 부모 교육, 청소년 안전망 사업 등 강화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 사항은 강화군 청
[매일뉴스] 강화군이 오는 6일,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갑룡공원 어린이 물놀이시설을 개장한다. 갑룡공원 물놀이시설은 약 250㎡의 소규모 시설로, 정글 조합 놀이대, 워터버킷, 우산 조형 분수, 기린‧강아지 벤치 분수, 터널분수 등 여러 기구가 갖춰져 있으며, 공원 내 석가산에서 내려오는 물줄기도 함께 감상하며 시원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운영 기간은 오는 7월 6일부터 8월 18일까지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매시간 45분 가동, 15분 휴식). 단, 12시 부터 13시까지는 소독 및 정비를 위해 운영을 중단하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입장료는 무료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00명 내외로 입장할 수 있으며,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또한, 군은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응급상황 시 행동 요령 및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한 안전관리 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주기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물놀이장 위생을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올여름도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아이들을 포함한 많은 군민이 갑룡공원 물놀이장에서 즐겁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수질 및 안전관리 등 물놀이장 운영에 최선을
[매일뉴스] 강화군 강화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7일 강화대교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강화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는 강화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5명이 참여해 강화대교 도로변에 방치된 폐스티로폼과 비닐 등의 각종 생활 쓰레기 약 2톤을 수거했다. 이광수 강화읍 주민자치위원장은 “깨끗한 강화읍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살기 좋고 쾌적한 강화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주우종 강화읍장은 “농번기에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속적인 환경정화로 다시 찾고 싶은 강화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강화군의회 배충원 의원이 지난 27일 강화군의회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자치 발전 및 지방의회 위상 강화를 위해 헌신․봉사하는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배 의원은 제9대 의원으로 전반기 동안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농어업인 및 자영업자들의 소득 증대와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며,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가 되도록 앞장서고 있다. 이날 배 의원은 “안주하지 않고 발로 뛰며 성장하는 의회를 만들어 군민들의 더 나은 삶을 보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이 관내 대표 하계 휴양지인 동막해변과 민머루해변을 오는 1일부터 정식 개장해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계 5대 갯벌에 속하는 동막해변과 민머루해변은 갯벌·낙조를 한곳에서 볼 수 있어 지난해에는 개장 기간 총 29만여 명의 피서객이 방문한 바 있다. 동막해변은 600m의 백사장이 울창한 소나무 방풍림으로 둘러싸여 있어 시원한 그늘에서 서해의 다양한 모습을 즐길 수 있기에 가족 단위의 여름 휴양지로 유명하다. 갯벌 규모는 1천8백만 평으로, 물이 빠지면 직선 4km까지 갯벌로 변해 밀물일 때는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썰물일 때는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동막해변 인근 분오리돈대는 넓은 갯벌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명소이기도 하다. 민머루해변은 아름다운 낙조의 섬 석모도에 위치한 400m 백사장의 해변으로, 자유로운 야영과 조용한 쉼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물이 빠지면 맨발로 갯벌에 들어가 부드러운 흙의 감촉을 누릴 수 있고 낙조가 아름다워 작년 개장 기간에는 8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이에 군은 동막해변과 민머루해변을 찾는 피서객의 이용 편의와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그동안 ▲동막 소나무 숲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