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방호장치 및 휴게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방호장치 및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은 근로자 휴게권 보장을 위한 휴게시설 개선과 산업재해가 자주 발생하는 기계(프레스 등)에 대한 방호장치 및 보호구 지원을 통해 노동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내용은 ▲사업장 내 기계·기구·설비·장비 등에 대한 방호장치 ▲근로자 보호를 위한 보호구(보호장비) ▲기존 휴게시설의 환경 및 기능 개선(냉·난방기 구비 등) 등을 포함하며, 사업장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금의 10%는 사업주가 부담해야 한다. 인천시는 특히 20인 미만 영세사업장, 산재사고 이력이 있는 사업장, 고위험 분류 사업장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며, 산재보험료 체납 사업장, 임금 체불 사업장, 건설현장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 신청은 4월 1일부터 가능하며,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https://www.losims.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인천시는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 안전보건컨설팅(위험성 평가 및 작업환경 측정)을 무료로 지원하고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청년 발달장애인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행복씨앗통장’ 사업의 2025년도 대상자 200명을 모집한다. ‘행복씨앗통장’은 청년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 인천시가 2021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발달장애인이 3년 동안 매월 15만 원을 적립하면 시와 군·구에서 동일한 금액을 지원해 총 30만 원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만기 시에는 원금 1,080만 원과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다. 2024년에는 첫 만기 대상자인 185명이 지원금을 수령했다. 발달장애인은 적립된 자금을 주거비, 고등교육비 및 기술훈련비, 창업자금 등 자립을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장애로 인한 의료비, 치료비, 보조기구 구입비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2025.3.24.) 인천에 거주하는 16세 이상 39세 이하(1986.1.1. ~ 2009.12.31. 출생) 지적·자폐성 장애인이며,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에 해당해야 한다. 인천시는 올해 200명을 선발해 5월부터 3년간 매칭 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3월 31일부터 4월 11일까지이며, 신청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읍·면·동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 특별사법경찰은 봄철 잦은 황사와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높은 대기질 취약 시기에 인위적인 비산먼지 발생을 저감하기 위해 지난 3월 10일부터 21일까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024.12.~2025.03.) 관련 부서인 인천시 대기보전과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비산먼지 발생사업의 (변경)신고 여부와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설치 및 조치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별사법경찰은 대형 건설공사장과 먼지 발생사업장 39곳을 대상으로 전면적인 단속을 진행한 결과, 비산먼지 발생사업 변경신고 미이행, 야적물질 방진덮개 미설치, 살수시설 미설치 등 비산먼지 발생 억제조치 기준을 위반한 8개소를 적발했다. A 업체는 자동식 세륜시설을 철거하고 이동식 살수시설로 운영하면서 비산먼지 발생사업 변경신고를 이행하지 않았으며, B 업체는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를 야적하면서 방진덮개를 일부 설치하지 않았다. C 업체는 살수시설 설치를 신고했으나 현장에서 이를 설치하지 않고 토사를 싣고 내리다 적발됐다.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르면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하지 않거나, 비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시민들의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4월 5일부터 6일까지 인천대공원 문화마당에서 ‘제10회 재난안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시민 안전문화 체험축제’라는 주제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 캠페인 등을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심폐소생술 실습, 소화기 사용법 교육, 지진 및 태풍 대응 체험, 완강기 사용법 실습 등이 운영된다. 또한, 어린이 안전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 전시,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 다짐 대회, 어린이 안전 벌룬쇼, 안전문화 캠페인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배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윤백진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안전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방문해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 수산기술지원센터는 3월 31일부터 4월 18일까지 제5기 인천 귀어학교 입교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 귀어학교는 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 등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어촌정착 지원을 위해 귀어귀촌 지원사업, 수산관계 자격 취득, 어업기술 관련 교육 등 수산업 기초 교육과 어업인 소통, 귀어귀촌 사례 및 현장 실습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 인천 귀어학교에서는 정규교육 4회, 보수교육 1회를 실시해 총 9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16명이 어촌에 정착하여 안정적인 어촌생활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5월 12일부터 6월 13일까지 5주간 양식어업과 어선어업을 교육하는 종합반으로 운영하며, 귀어 희망자의 빠른 어촌 적응을 위해 현장 실습 교육을 2주에서 3주로 확대했다. 교육은 크게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된다. 2주간의 이론 교육에서는 귀어귀촌 지원사업, 선외기 자가 정비, 제한무선통신사 자격 취득, 어촌계 현장 견학 등 귀어 희망자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다룬다. 올해부터는 타 지역이나 섬에서 교육을 받기 위해 오는 교육생을 고려해 교육 기간 숙박이 가능한 생활실을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현장 실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먹사니즘 인천광역시 네트워크는 3월 30일 부평구청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개최하였는데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 박선원 국회의원, 이종걸 前 국회의원, 공동 자문 위원장인 조택상 위원장, 남영희 위원장, 김종인, 김성준, 노태손, 윤미경, 이병래 공동대표를 비롯한 전·현직 지방의원과 시민사회 활동가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먹사니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비전으로 제시한 개념이다. '먹사니즘 인천광역시네트워크'는 민생 중심의 시민정치연대 조직으로서, 공동대표는 이병래, 김성준, 김종인, 노태손 대표가 선임되었고 공동 자문 위원장에는 조택상 위원장, 남영희 위원장을 추대하였다. 이들은 주거, 일자리, 교육, 돌봄, 지역 경제 등 인천시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를 공론화하고, 실천과 연대의 정치를 통해 해결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김종인 공동 대표는 '먹사니즘 인천광역시 네트워크'는 "청년, 노동, 주거, 돌봄, 자영업, 복지 등 다양한 민생 의제별 분과를 구성하고, 시민 제안 기반의 정책 실천 플랫폼을 마련하여 생활 밀착
[매일뉴스] IWPG 계양지부(지부장 강소영)는 29일 국제가마솥나눔연맹 인천협회(회장 강경빈)와 함께 ‘지구쓰담 평화쓰담’ 환경정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많은 아이들이 참여해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거리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또,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 방법을 배우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짐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IWPG 계양지부 강소영 지부장은 “아이들과 함께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미래 세대에 건강한 지구를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경빈 국제가마솥나눔연맹 인천협회 회장도 “환경 보호는 모두의 책임”이라며 “오늘의 작은 실천이 많은 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환경 보호,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실천으로 IWPG 계양지부는 다음 세대에 평화를 물려주기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과 평화 캠페인을 전개하는 국제 여성 평화 단체다. 앞으로도 환경 보호를 비롯해 다
[매일뉴스] 인천시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3월 30일 대규모 산불 피해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산불 피해가 큰 지역인 경북 안동을 찾아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협의회는 산불 발생 직후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임원단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산불 피해의 심각성을 확인하고, 주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한편, 실질적인 복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유정복 협의회장은 경북도청을 찾아 경북도지사와 행정안전부 장관 대행과 면담 후, 안동실내체육관 주민대피소를 방문해 이재민을 위로했다. 이후 안동역 분향소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다. 유정복 협의회장은 “전국 17개 시도가 한마음으로 국민의 안전과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산불 피해를 교훈 삼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협력해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에 대한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재해구호 인프라를 확충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3월 29일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에서 ‘인천아빠 육아천사단’의 2025년 제1차 부모교육 ‘우리아이 마음성장 클리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아이 마음성장 클리닉’은 그림 검사를 통해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진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자녀 연령에 맞는 양육 방법을 익혀 부모로서의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대상은 4세~10세 자녀를 둔 인천아빠 육아천사단 커뮤니티 회원이며, 자녀 연령을 기준으로 한 회차당 10가족씩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인천아빠 육아천사단’은 2021년 1월 19일, 208명의 아빠들로 시작해 현재 2,122명(2025년 3월 17일 기준)이 활동 중이며, 인천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가 공동 운영하고 있다. 전국 17개 지자체 중 인천에서만 운영되는 특별한 아빠 육아 공동체로, 육아 가정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단체는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돕기 위해 커뮤니티 활동, 자조 모임, 부모 교육, 애착 증진 체험 프로그램, 아이사랑 한마당 등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3년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8일 수산정수장에서 박정남 본부장과 산하 간부 공무원 15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현장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께서 마시는 물 문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이른바 「수문현답(水問現答)」의 행정 철학으로 수산정수장 현장에서 처음으로 확대간부회의를 진행했다. 회의는 각 기관의 주요 현안과 중점추진사업에 대한 논의로 시작해 수돗물 생산현장 점검 등으로 이어졌다. 본부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은 수산정수장 수돗물 생산공급과정(착수정, 혼화지, 침전지, 여과지 등)의 운영 상태를 직접 확인하며 인천하늘수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체감했으며, ‘깐깐하고 맛있는 인천하늘수'의 대시민 서비스 확대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총사업비 754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 중인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 현장 진행상황(현재 공정율 53%)을 점검하며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2026년까지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아울러 내년 설계 단계에 들어갈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의 조속한 추진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고도정수처리란 수돗물 생산과정에서 일반정수처리 공정으로는 제거가 어려운 수돗물의 맛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세계 10대 도시 인천’ 도약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여성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인하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함께 2025년도 인천 여성리더 아카데미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천 여성리더 아카데미는 변화하는 사회 환경과 여성 리더십 역량 강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보다 심화된 주제와 실용적인 과정으로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참여형 실습 강좌, 열린 대화형 강연, 문화예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생동감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5년 인천 여성리더 아카데미는 기본과정, 문화·예술 아카데미, 건강관리 아카데미 등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과정인 기본과정은 ‘AI로 여는 미래, 창의력으로 실현하는 성공’을 주제로 오는 5월 1일부터 시작된다. 수강생 모집은 4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인천시 거주 여성, 관내 직장 여성 근로자, 인천 소재 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총 60명을 선발한다. 기본과정은 5월 1일부터 5월 28일까지 운영되며, 개강일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 내용은 인공 지능(AI)과 창업을 연계한 특강으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3월 29일 인천연구원 대강당에서 ‘2025 인천광역시 탄소중립 청년 서포터스’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김성우 인천탄소중립연구·지원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특강, 서포터스 활동 안내, 팀별 구성 및 활동 계획 발표 등으로 진행됐으며, 청년들이 기후위기 대응의 주체로서 탄소중립 실천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탄소중립 청년 서포터스’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청년 주도형 시민체감형 정책사업이다. 인천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서포터스 활동 경험, 탄소중립 이해도, 콘텐츠 제작 경험 등을 심사 기준으로 8개 팀 총 29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청년 서포터스는 4월부터 11월까지 탄소중립과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탄소중립 관련 행사 및 교육 참여 등의 활동을 통해 미래세대의 탄소중립 인식을 제고하고, 시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한 홍보 콘텐츠 제작과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탄소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3월 28일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2025년 상반기 인천청소년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 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인천시 내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단체 등 청소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청소년 시설, 단체 및 유관기관의 기관장 23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청소년 정책의 주요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기관별 청소년 사업에 대한 정보와 기관 간 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관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특강은 차윤경 한양대학교 교육학과 명예교수가 ‘다문화사회 이해와 청소년 지도자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맡아, 다문화 시대에서 청소년기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청소년지도자의 역할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지원 방안과 실질적인 지도 방법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강 이후 참석 기관장들은 청소년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기관별 주요 일정과 협조 사항을 공유하
[매일뉴스] IWPG 계양지부(지부장 강소영)는 29일 오전 11시 ㈔재활승마복지진흥원(원장 이강찬)과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승마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꿈나무장학회(회장 박찬)의 협력과 후원을 통해 진행되었고, 이번 승마체험은 시각장애인 단체 ‘휴이엠 무브먼트’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말과의 교감을 통해 신체적 재활과 심리적 안정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승마는 장애인들에게 균형 감각과 근력 강화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특히 재활 치료에 유용한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IWPG 계양지부 관계자는 “이번 승마체험이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애인을 위한 승마체험, 지속적인 지원 예정 행사를 주관한 ㈔재활승마복지진흥원은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승마를 활용한 신체 재활 및 심리적 안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비영리 단체다.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승마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IWPG(세계여성평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오현식(시의원)·차성훈(군의원)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28일(금) 오전 11시 30분 강화읍 중앙시장 앞 사거리에서‘합동 집중유세’를 진행하였다. 이날 출정식에는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모경종 국회의원(인천 서구(병), 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 조택상 공동선대위원장와 민주당 인천지역 시의원 10여명과 자원봉사자 등이 힘찬 응원을 보냈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 “오늘 강화군 일꾼을 뽑는 사전투표 첫날이다. 강화에 미래를 위해 강화에 진심인 오현식과 차성훈 두 후보에게 소중한 한표, 간절하게 부탁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모경종 국회의원은 “잠재력이 높은 강화, 역사와 문화가 있는 곳이다. 젊은이들이 살아가기에 더 좋은 환경을 가져야 할 곳이다. 강화에 젊은 리더 오현식과 차성훈 두 후보에게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조택상 공동선대위원장은 "강화에서 나고 자란, 강화가 키워주신 오현식과 차성훈이다. 효도하는 강화, 청년이 돌아오는 강화를 만들 수 있는 능력 있는 후보 오현식과 차성훈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피력했다. 집중유세에서 오현식 시의원 후보는 “우리 강화에서 민주당 오현식의 당선은 인천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