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매일뉴스) 박병철 기자 =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정재호)는 지난 8일 만수권역 치매안심센터와 정신건강증진시설 등을 방문해 현안 등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사회도시위원회 소속 구의원과 남동구 보건소장, 치매정신건강과장등 총 15명이 참석하였고 ▲만수권역 치매안심센터(소래로633) ▲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인주대로819) ▲남동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백범로369)를 방문하여 시설별 운영현황 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장을 둘러보았다. 또한 센터 관계자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히 이날 현장 방문은 지난해 말 새로운 병원과 위탁계약하면서 현재의 위치로 확장이전한 남동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시설 현황 보고를 받고, 남동구보건소 내 위치한 만수권역 치매안심센터를 둘러보며 치매조기검진 및 진단감별검사, 치매예방교실 및 인지강화교실 운영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정재호 위원장은 “치매와 정신질환은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특히 취약계층이 보건·복지서비스에서 소외받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며 “사회도시위원회에서도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치매와 정신질환 걱정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 박종효 구청장이 구 산하기관·유관기관과 만나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8일 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7일부터 이틀간 5차례에 걸쳐 24개 산하기관 및 유관단체 임원진과 허심탄회한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박 구청장은 간담회를 통해 각 기관과 단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올해 구정 로드맵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각 기관과 단체의 역할을 당부했다. 특히, 구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가구 발굴과 원도심의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요청했다. 이번 간담회는 구민의 최접점에서 노력하고 있는 각 기관 및 단체들과 구정의 파트너로서 정책을 함께 논의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구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기가구 발굴과 맞춤형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관과 단체에서 함께 힘을 보태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이달 중 산하 기관 및 단체를 방문해 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3월부터는 20개 동 방문을 통해 주민들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가 인천힘찬종합병원과 함께 저소득가구 의료지원에 나섰다. 구는 최근 구청장 집무실에서 인천힘찬종합병원과 지역 내 저소득층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힘찬종합병원은 남동구 내 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등 중위소득 하위 80% 이하 저소득가구에 관절, 척추 등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관련 질병에 대한 진단, 입원, 수술비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김봉옥 병원장은 “의료진의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를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협약을 제안했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경제적 여유가 없는 데다 의료비 부담까지 가중되는 상황에 놓인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의료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주시는 인천힘찬종합병원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구민들의 손으로 남동구의 소식을 전하는 제12기 남동구 블로그 기자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지난 1일 구청 뜨락에서 제12기 남동구 블로그 기자단 25명을 위촉하고, 2022년 우수활동 기자 3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25명의 블로그 기자단은 대학생, 작가, 프리랜서, 주부 등 여러 분야에 종사하고 있으며,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서 제12기 블로그 기자단은 올해 블로그 기자단 활동 계획과 운영사항, 콘텐츠 발굴을 위한 교육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블로그 기자단은 올해 남동구의 다양하고 유익한 소재를 폭넓게 취재하고, 남동구 주요 관광지 홍보와 축제 등 구민에게 남동구의 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위촉식에서 “주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창구가 될 기자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블로그 기자단 활동을 통해 남동구의 매력을 현장감 있고 생생하게 잘 전달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구 교육혁신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남동마을학교’운영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남동마을학교 운영 사업은 마을의 다양하고 우수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공교육을 보완하고, 학생들에게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 증진을 위한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지역 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활동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을 할 수 있는 남동구 소재 학습동아리(3인 이상) 또는 단체(비영리단체,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로, 프로그램 운영과 돌봄을 수행할 수 있는 일정 공간을 보유한 곳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공모 신청,접수는 오는 2일부터 20일까지이며, 운영자 선발은 마을학교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3월쯤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구는 올해 실질적인 방과 후 수업과 돌봄이 가능한 평일과 방학 기간 운영이 가능한 마을 학교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올해는 남동마을학교 운영 4년차로 양적 확대보다 질적 성장에 주력하고, 마을학교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실질적인 방과 후 프로그램과 돌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혈액 부족 장기화 사태 극복을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1일 구에 따르면 사랑의 헌혈 운동은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의 협조로 지난 31일 헌혈버스를 통해 남동구청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이번 헌혈 운동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헌혈 참여도가 크게 떨어짐에 따라 헌혈에 대한 사회적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박종효 구청장도 헌혈 버스에 올라 직접 헌혈에 참여하며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였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코로나19로 혈액 부족 사태가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헌혈에 직접 참여했다”라며 “적정 혈액 보유량을 유지하기 위해선 지속적이고 꾸준한 헌혈 참여가 필요한 만큼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헌혈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조직 내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결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2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전년에 비해 1등급 향상된 2등급 기관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50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도를 측정했으며 남동구는 청렴 체감도 2등급, 청렴 노력도 2등급으로 최종 종합청렴도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공공기관 업무를 경험한 국민과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한 부패인식·경험 설문조사 결과를 점수 및 등급으로 환산하는 평가이다. 조사에는 청렴 체감도, 각급 기관의 반부패 이행 실적과 효과를 나타내는 청렴 노력도 및 기관별 실제 부패사건 발생 현황 등이 반영된다. 특히, 청렴 체감도 분야에서 직원들의 부패인식이나 경험을 조사한 내부체감도 분야가 기초지자체 평균보다 5점 높은 점수를 기록했고, 청렴 노력도 분야는 기관장·고위직 노력과 리더십 분야에서 평균보다 15.9점이나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구민을 편하게 하기 위해 청렴은 공직자가 가장 첫 번째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라며 “올해는 공직자의 내부통제를 강화해 부패율 제로를 통해
[매일뉴스]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과의 현장 소통에 나섰다. 26일 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지난 25일 논현고잔동 동촌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다음 달 2일까지 지역 내 구립 경로당 45곳을 순회 방문한다. 첫날 논현동 지역 6개 경로당을 방문한 박 구청장은 어르신들과 만나 신년 새해 인사를 전하고, 경로당 운영에 대한 건의 사항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직접 경로당을 찾아 새해 인사와 애로사항을 들어줘 감사하고, 앞으로 남동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며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고 불편 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외식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외식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올해 ‘안심식당’을 확대 지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식사문화 3대 과제와 영업장 주기적 환기 등 기타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이다. 디저트 전문점·제과점·패스트푸드점 등 일반 식사를 제공 않는 영업장은 제외된다. 구는 현재 568곳의 안심식당을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120곳 이상을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지정업소에는 안심식당 지정스티커와 위생용품을 제공될 뿐만 아니라 다음, 네이버와 같은 유명 포털사이트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지정 희망업소는 남동구청 식품위생과로 신청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구월1동 주민자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월1동 주민자치회 월례회의와 함께 진행됐으며, 공로패 전달, 제1대 회장 이임사, 제2대 회장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윤종 전 회장은 “재임 기간 구월1동의 발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새롭게 취임한 김금일 구월1동 주민자치회장은 “제2대 주민자치회 회장으로서 마을 발전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겠다”라며 “우리 동을 위해 봉사할 기회를 주신 주민 여러분과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박은경 동장은 “앞으로 우리 주민자치회가 구월1동을 변화·발전시켜 나가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인천남동구) 박병철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10일 몽골 광역 지자체인 옵스(Uvs)와 청년 창업 지원 및 기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과 발볼뜨 츠위인 몽골 옵스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상호 정보공유를 통해 경제협력 관계 증진 사업 도모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교류 및 협력사업 추진 △학생 교류를 통한 기술 전문가 교환 및 창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사업 발굴·육성 등이다. 옵스는 몽골 서쪽과 러시아 접경 지역에 위치한 인구 약 8만 3천 명의 광역 지자체로, 기술교육과 청년 창업 분야, 미래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4~21일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11일 남동구에 따르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전국 44개 시장을 대상으로 설 명절 소비자 체감 물가 인하와 어업인, 소상공인 지원 등을 위해 개최된다. 이번 행사 기간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젓갈을 포함한 국내산 수산물 구매 영수증을 환급 부스에 제출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6만 8천 원 이상은 2만 원 ▲5만 1천 원~6만 8천 원 미만은 1만 5천 원 ▲3만 4천 원~5만 1천원 미만은 1만 원 ▲1만 7천 원~3만 4천 원 미만은 5천 원을 각각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상품권 지급 규모는 1억1천만 원으로 선착순 지급하며, 행사 기간 내라도 예산이 소진되면 환급행사는 조기 종료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질 좋은 국내산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어업인 및 소상공인들이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소래포구가 소비자와 상인이 상생하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는 최근 금연 환경조성 및 금연 홍보를 위한 금연지도원 12명을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금연지도원은 국민건강증진법과 남동구 금연지도원 운영조례에 따라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금연구역의 시설기준 이행상태 점검, 금연 홍보 등 남동구 금연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적극적인 금연지도원의 금연 홍보와 금연구역 지도·단속으로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하고 건강한 남동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동구 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는 지역사회 금연 유도와 홍보를 위해 금연클리닉 QR간편등록과 금연 상담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2023년 사업체 조사’ 업무를 수행할 조사요원 97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사업체 조사는 남동구 내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종사자 1인 이상인 사업체를 파악하기 위한 국가 기본통계로, 국가 산업 전반의 구조와 분포에 관한 사항 등을 파악하여 경제 및 산업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제공된다. 모집인원은 총괄 관리자 1명, 취약지구 현장 조사를 지원하는 조사지원담당자 1명, 현장 조사 지도 및 지원 담당인 조사관리자 12명, 사업체를 방문 및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 83명 등 총 97명이다. 모집된 인원은 1월 말 조사원 교육을 수료하고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2023년 사업체 조사를 수행하게 된다. 접수 기간은 9~11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접수 방법은 구비서류(증명사진 포함)를 방문 접수하거나 남동구 정보통신과로 우편접수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18일 이후 구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기간 조사에 전념해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만 18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비대면 조사방법(인터넷조사·전화조사 등)을 병행해 안전한 조사
[매일뉴스] 올해 남동구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주민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6일 구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사회복지와 교육·보육·여성, 생활 민원, 교통·안전 등 6개 분야에 걸쳐 올해 남동구가 자체 추진하는 사업을 소개했다. 구월동에 있는 남동구노인복지관은 오는 6월 수산동으로 이전·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복지관 1층에는 발달장애인들의 일상생활과 자립생활을 돕는 늘품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가 설치된다. 또한 원도심 내 고령인구 급증을 고려해 노인들의 여가 복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만수노인문화센터를 오는 9월 개관한다. 오는 7월에는 서창권역 치매안심센터·쉼터와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가 문을 열고, 지역주민에게 차별 없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도시재생사업도 추진한다. 간석3동과 원도심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공동이용시설 신축과 더불어 주거 환경개선을 위한 경관개선사업이 추진된다. 남촌동은 도로 정비 등 가로환경개선사업이 진행되며, 노후된 골목 상권이 조성된 만수6동 일대는 골목길 재생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3월 중 늘솔길 근린공원 내 녹색복지숲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