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문해교육’ 및 ‘진로코칭’ 분야의 청년 강사 양성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해교육 전문가 2급 취득과정은 2월 한 달간 총 8차시로 운영된다. 청년들이 취득한 자격증을 실제 문해교육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이론·실습 수업과 함께 멘토링 과정도 이어질 예정이다. 진로코칭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은 2월 12일~28일, 3주간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총 6차시로 진행된다. 진로코칭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과 원활한 소통을 나눌 수 있는 청년 강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서구 청년의 취업을 돕고자 마련된 강사 양성 과정은, 청년들이 강사의 기본매너를 익히고 실제 강의를 진행하며 평가를 받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구 관계자는 “강사 양성 과정을 수강한 청년들이 강사로서 교육 현장에서 전문성과 직무 경험을 쌓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지역 청년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청년 창업자에게 구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차별화된 사업 아이템을 가진 19~39세(공고일 1월 2일 기준)의 지역 내 청년이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생애 최초 예비 창업자를 위한 ‘최초지원 분야’가 신설됐다. 구는 분야별로 ▲최초지원(생애 최초 예비 창업자) 7명 ▲초기지원(3년 이하 청년 창업자) 5명 ▲성장지원(청년 1명 이상 고용 중인 7년 이하 청년 창업자) 2명 등 총 14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구는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정된 청년창업자에게 사업화자금(최초지원 1천만원, 초기지원 1천200만원, 성장지원 1천500만원)과 함께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지원하고, 사업 홍보 기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사업 참여자 간 소통의 장인 ‘네트워킹 데이’가 열릴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31일까지 구 일자리창출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전자우편(k0310hm@korea.kr)을 통해 신청할 수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024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지역혁신프로젝트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가 매년 지역 특성과 산업수요에 적합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자체가 관내 비영리 민간단체와 협력해 지역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사업의 평가는 S, A, B, C, D 5등급으로 나뉘며, 평가 결과는 다음 연도의 지역별 국고보조금 결정에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한다. 이번 평가에서 인천시는 청년기피․재직자․고령화․대기업 쏠림 등으로 중소 뿌리기업의 만성적인 인력 부족과 구인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 ‘뿌리산업일자리센터’와 ‘뿌리기업 컨설팅(뿌리코디)’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역혁신프로젝트 부문에서 S등급을 획득했다. 인천테크노파크가 운영 중인 뿌리산업일자리센터와 인천경영자총협회의 뿌리코디 사업은 올해로 5년째를 맞이했으며,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국 유일의 뿌리산업 특화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 업종 대기업과 협력사 간의 근로환경 및 임금 격차를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6일(월) 자활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여 ‘2025년도 자활사업 종합 추진계획, 서구지역자활센터 사업계획 및 예산 위탁사항’을 심의·의결 했다고 밝혔다. 올해 서구청에서는 저소득층의 체계적 자활서비스 지원을 위하여 129억 자활예산을 편성했다. 자활근로사업, 자산형성지원사업, 자활사례관리, 자활성공지원금등 다양한 자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저소득층의 탈빈곤 및 자립을 위한 자활사업은 2025년에는 ‘맞춤형 자활사업으로 희망이 되는 내일(Job)’이라는 목표로 자활근로 참여자를 확대(455명→517명)할 예정이다. 자활기업도 추가(4개소→5개소)로 창업하며, 자산형성지원대상자를 확대(1,814→2,665명)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구 지역자활센터에서는 시장진입형 5개 사업단(▲청소 ▲카페 ▲청소박사 ▲가좌스토어 ▲연희스토어), 사회서비스형 10개사업단(▲두드림임가공 ▲엄마찬스 반찬사업단 ▲도시농업 ▲도시재생 ▲카드배송 ▲회오리세차 ▲자원순환 ▲또바기임가공 ▲도서배송 ▲제과사업단) 기타 3개사업단(▲청년자립도전 ▲시간제자활 ▲게이트웨이)등 총 18개사업장을 운영하여 다양하고 폭넓은 근로 기회를 보장할 예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관내 미취업 청년의 공공기관에서 일 경험 기회 제공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제1기 취업성공 디딤돌 청년인턴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청년에게 실무경험, 취업역량강화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2025년 1월 10일(23시 59분까지 전자메일 접수분)까지이다. 공고일 기준 인천광역시 서구에 주민등록 되어 있는 19~34세(1989년 12월 27일 이후 출생자) 미취업 청년은 서구 홈페이지 채용소식란을 참고하여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10명은 25년 2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5개월 동안 구청 내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청년센터 서구1939 등에서 행정 업무 등을 보조하는 청년인턴으로 근무하게 된다. 근무조건은 주 5일(1일 8시간)근무이며 시급은 2025년 인천광역시 서구 생활임금인 11,500원이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구 홈페이지 채용소식란 또는 청년 정책일자리과 청년지원팀(☎032-560-0941)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본 사업이 경기 불황,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청년들에게 취업성공을 위
[매일뉴스] 정부와 서울시의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돌봄노동자 월급의 상당액이 국내 생활비로 소진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생계유지조차 어렵다는 호소에도 정부는 내년부터 전국 확대를 검토하고 있어 무리한 추진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용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이 확보한 중소기업중앙회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필리핀 돌봄노동자들은 서울 강남구의 1평 남짓한 단칸방에 거주하며 매달 수십만 원대의 방세를 지불하고 있다. 해당 조사는 지난 9월 입국한 노동자 100명 중 2명이 과도한 업무량을 이유로 이탈한 후 중소기업중앙회가 10월 초 현장 의견 수렴 차원에서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돌봄노동자들은 주거 공간 협소, 과도한 숙소비용, 각종 생활비 부담으로 인한 실질 수입 부족 등을 호소했다. 특히 "숙박비, 교통비, 식비 등 서울에서 체류하는 각종 비용을 돌봄노동자 개인이 부담하다 보니 실제로 저축하는 금액은 거의 없다"는 의견이 많았다. 구체적으로 한 필리핀 돌봄노동자의 9월 급여내역을 보면, 총 183만원 중 약 71만원(40%)이 각종 공제금으로 차감됐다. 여기에는 숙소비 53.9만원, 통신비 3.3만원,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20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역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한 4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4분기 산업안전보건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와 함께 2025년 1분기 추진계획인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공무원 및 기간제근로자 특수건강검진 계획 수립, 안전보건교육 계획 수립 등 근로자의 재해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을 위한 안건을 심의했다. 또한, 겨울철 한파로 발생할 수 있는 한랭질환 및 대설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수칙 안내 등 겨울철 사업장 내 산업재해를 대비하기 위한 조치도 함께 논의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은 철저한 예방조치에서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안전보건 관리를 통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근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5년 신규 노인일자리 아이템 개발 공모전’에서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사회적 가치 실현 및 환경보호·사회공헌·윤리경영(ESG)의 확산, 대국민 서비스 제공 등 지역사회와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노인공익활동 사업과 노인 역량 활용 사업 등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신규 사업은 다음연도 전국 단위 시범사업 운영을 거쳐 확대 추진되고 있다. 올해 실시된 공모전에서 계양구는 ‘찾아가는 복지안심기동반 및 행정복지센터 안전지킴이’ 사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수행하는 ‘찾아가는 복지안심기동반 및 행정복지센터 안전지킴이’ 사업은 주민의 생활 안전을 지키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사업 참여 어르신들은 인공지능(AI) 안부 확인 돌봄서비스 등을 활용해 홀몸 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안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행정복지센터 내 악성 민원으로부터 방문객을 보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올해 하반기부터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구직단념청년 등을 대상으로 한 기업 탐방 및 일경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의 자신감 및 구직의욕 고취, 안정적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1:1 밀착 상담, 진로 탐색, 취업역량강화 등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동구는 올해 2월 공모에 사업이 선정되어, 협동조합(꿈꾸는 문화놀이터 뜻)과 함께 청년복합공간 ‘유유기지 동구청년21’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청년들은 시설 견학, 현장 실무진과의 직무 대화 등이 포함된 기업 탐방을 통해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색할 기회를 얻었다. 또한, 희망 직종의 현장에서 실무를 수행하며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쌓았다. 프로그램에는 산업안전보건교육, 직장문화교육 등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을 수강하고, 이력서 작성법, 취업사진 촬영, 모의 면접 등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실시하였다. 동구는 올해 말까지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취·창업 특강, 기업 탐방, 일경험 프로그램, 지역맞춤 및 외부연계활동 등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주택가 골목과 공원 청결 활동 등 지역 환경정비를 위한 노인 일자리 ‘우리동네가꾸미’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우리동네가꾸미’사업은 391명의 어르신이 총 40개 조로 구성되어 1일 3시간, 월 10회 지역 내 뒷골목·공원·놀이터 등 연수구 곳곳을 누비며 환경정화에 힘쓰고 있다.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은 “깨끗하게 청소한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고 그 아이들이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했다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을 한 것인가.”라며 사업 참여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보였다. 연수구 관계자는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 확대와 배려가 있는 섬김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수구는 ‘2025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통합 모집한다.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별 모집인원과 사업, 자격요건 등이 달라 자세한 사항은 다음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겨울을 맞이해 공공기관에서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동계 아르바이트 청년 136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최근 2년간(2023년 1월 ~ 2024년 7월) 인천시 대학생 및 청년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2025년 동계 공공기관 청년 아르바이트의 가장 큰 변화는 기존의 현장 근로를 폐지하고, 근무유형을 사무 근로로 일원화한 것이다. 또한, 2025년 인천시 생활임금 11,630원이 적용되어, 적은 보수에 대한 참여자들의 개선 요구를 반영했다. 지원자는 모집 공고일(2024년 11월 25일) 기준으로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어야 하며, 일반 모집은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특별 모집은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 중 저소득층, 등록장애인, 3자녀 이상 가정의 자녀가 대상이다. 모집은 11월 25일 오전 9시부터 12월 6일 오후 6시까지 인천시 누리집(www.incheon.go.kr)에서 온라인 신청을 통해 진행된다. 선발은 12월 9일 전산 추첨을 통해 무작위로 이루어지며, 추첨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선착순 5명에 한해 참관이 가능하다. 최종 선발된 청년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1월 26일 계양구에 ‘인천 시니어드림스토어’ 7호점인 ‘GS25 계양까치말점’을 개점한다. ‘인천 시니어드림스토어’는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는 어르신들에게 일자리와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7호점은 인천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GS리테일이 협력해 추진하며, 14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새로운 일자리를 얻고 힘차게 출발할 예정이다. 편의점 근무는 물품 판매와 재고 관리, 포스기 운영 등 다양한 능력과 활동을 요구하는 만큼 디지털 친숙도가 높은 신노년 세대에게 적합한 일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참여 어르신들은 주 2~3회, 하루 4~5시간씩 교대로 근무하며, 월평균 약 50만 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편의점 개점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며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받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11월 26일 인천시청 본관 1층 중앙홀에서 ‘인천 일자리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 인천 상설 채용박람회’의 마지막 여덟 번째 행사로, 특정 산업 분야나 구직 연령층을 대상으로 했던 이전 회차와 달리 전 산업 분야와 전 구직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형 채용박람회로 기획됐다. 약 30개 기업이 참여해 400여 명의 채용을 진행할 예정으로,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장에서는 이력서 및 면접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등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 신분증,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해당자)등을 지참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채용공고와 상세 정보는 공식 누리집 ‘인천 상설 채용박람회’(www.인천상설채용박람회.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태산 시 경제정책과장은 “그동안 관내 구인기업과 구직자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온 ‘2024 인천 상설 채용박람회’가 이번 여덟 번째 행사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된다”라며 “마지막 행사인 만
[매일뉴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4년 인천형 어르신 새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시니어 스마트가드너’ 사업을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부평구스마트도시계획 공공시설에 설치된 ‘스마트가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니어 스마트가드너는 부평구 스마트도시계획(2023~2024년) 중 서비스 제공을 원하는 시설에 파견하고 있으며, 스마트가든시설에 식물관리, 물 공급, 병충해예방 약재 살포 등 관리와 환경정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우중 사회복지사는 “스마트가든이 설치된 기관을 방문한 분들이 힐링 할 수 있도록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참여 어르신께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수시 현장 모니터링과 함께 참여자 및 수요처와 소통 창구를 마련하여 문제점을 해결하고 친환경적이고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부평구를 만드는데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시는 10월 15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디지털훈련센터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와 함께 장애인 고용의무 이행 및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인천시 및 산하 15개 공공기관의 인사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장애인 고용 현황과 고용의무제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장애인 우수 고용 사례를 공유하며, 의무 고용 이행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 및 산하 15개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률은 2024년 6월 기준 3.9%로, 전년 대비 0.18%p 상승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인천시는 장애인 고용에 대한 공공기관의 관심을 높이고, 전문성 강화와 함께 장애인의무고용 이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장애인고용률 출처: (2023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부 제공자료 (2024년) 각 부서‧기관 제출자료 간담회 이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의무고용률 미달 기관을 대상으로 직무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직무분석 및 고용 현황 진단을 바탕으로 장애인 고용률 향상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장애인 고용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