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개학을 맞아 2월 24일~3월 21일까지 4주간 2개조의 정비반을 편성하여 학교 주변 노후·불법 간판과 현수막 및 전단 등의 불법 유동 광고물을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는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불법·위험 옥외광고물로 인해 학생들이 피해를 입는 것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주출입문 300m), 교육환경보호구역(경계선 200m)내에 소재한 15개 초·중·고 주변의 고정 광고물 중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낡고 오래된 간판을 대상으로 중점 점검·정비를 실시하고 불법·음란·선정적인 유동 광고물에 대해 현장정비 등 강력한 단속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 앞 횡단 보도 및 펜스 등에 걸려있는 정당 현수막의 경우 정당 등에 현수막의 위치조정 등의 안전조치를 요구하여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통해 동구의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도록 깨끗한 등·하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의회(의장 유옥분)는 13일 제2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원태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송림플라자 부지 공장 난립 방지 및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대표 발의자인 원태근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동구는 공업지역 비율이 50.21%에 달하고 녹지 공간이 부족한 지역으로, 공장이 추가로 들어설 경우 대기오염과 소음, 악취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황금프라자 부지의 공원 조성사업 무산, 2010년 대주중공업 부지 매각 이후 소규모 공장 난립 등의 사례는 주민들의 기대를 저버렸을 뿐만 아니라 지역 내 공장 난립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며 “송림플라자 부지가 무분별한 공장입지로 전락하지 않도록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동구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소규모 공장 난립 방지를 위한 분할 매각 제한 △국·시비 공모사업을 통한 공공시설 조성 △주민 의견을 반영한 책임 있는 행정 조치를 촉구했다. 원태근 의원은 “현 집행부가 난개발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야 한다”며 “송림플라자 부지의 분할 매각을 제한하고, 외부 재원을 활용해 종합행정타운, 복지관, 여
[매일뉴스] 인천 동구(청장 김찬진)는 1월21일~2월12일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7개소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이들의 시각에 맞춘 인형극을 통해 우리 몸의 소중함과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며, 성폭력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대처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아동들에게 건강한 성 인식을 확립하고,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동시에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이번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이 성폭력의 위험 상황을 인지하고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며 부모님들도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안전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노후 공업지역 활성화와 유망기업 유치를 위해 최대 2억원의 시설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보조금은 4차산업 기반, 첨단, 벤처, 녹색성장산업 등을 업종으로 하는 중소기업이 동구로 이전 또는 신설할 경우 지원한다. 본 사업은 현장실사 및 기업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하며, 선정된 기업은 토지매입비, 임차보증금, 임차료 등을 제외한 건축비, 시설 개보수비, 근로자 부대시설 등 시설투자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사업계획서와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동구청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032-770-6402)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4차산업을 기반으로 한 유망기업을 동구에 유치함으로써 원도심 노후 공업지역이 공해없는 쾌적한 미래지향 공간으로 탈바꿈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관내 19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수강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월 3일부터 ‘2025년 동구 평생교육 바우처’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구 평생교육 바우처‘는 구민들에게 경력개발 및 취업능력을 향상시키고 평생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제적 부담없이 원하는 평생학습 강좌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1인당 연간 10만원의 평생교육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 대상은 800명으로 지난해 700명보다 100명이 늘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가 1년 이상 동구로 등록된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동구청 협약 사이버대학교 재학생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다만 국가장학금, 국가 평생교육 바우처 수혜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평생교육 바우처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2월 3일~2월 14일까지 동구청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icdonggu.go.kr/lll)를 통해 인터넷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자격 확인 및 전산추첨을 통해 800명을 선정하여 3월 중 바우처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인천시 최초로 시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청년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청년 웰컴페이(이사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2024년 5월 17일 이후 동구에 전입신고를 완료한 19~39세 무주택 세대주로서 가구당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전월세 임차 계약자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40만원 한도 내에서 이사비, 부동산 중개비, 입주청소비에 지출한 실비를 지원한다. 1월 31일부터 인천청년포털(youth.incheon.go.kr)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 등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 및 인천청년포털 내 사업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청년 웰컴페이 사업이 동구로 전입온 청년들의 주거와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을 위한 실효성 높은 정책을 다양하게 발굴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김찬진 동구청장은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지난 21일~24일까지 관내 경로당 39개소를 방문하여 명절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경로당 난방시설 등 겨울철 시설 안전을 점검하고 다양한 어르신 복지 시책을 안내하는 한편, 경로당 이용 및 기타 생활민원 등을 청취하여 더 나은 구정 운영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방문 당일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 회원들은 경로당 이용 관련 건의 사항 등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전달했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김찬진 동구청장이 바쁜 와중에도 경로당을 방문하여 우리와 격의 없이 소통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복균 만석동 제1경로당 회장은 “많은 회원들이 경로당에서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말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 반영하는 등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 발굴 및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을사년 소통 및 열린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개최한 ‘2025년 주민과의 대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주민과의 대화는 지난 14일 만석동을 시작으로 6일간 6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민선8기 구정 성과와 2025년 동구비전 및 구정현황을 직접 설명하였고, 11개동 주민들이 제기한 다양한 분야의 건의 사항을 경청하며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주민들은 제물포구 출범 진행 상황 및 동·중구 통합 후 변화하는 상황과 사업, 현재 동구에서 진행 중인 도시재생 관련 사업 등에 관심을 보이며, 70여건의 건의 사항을 제시했다. 구는 이번에 제안된 건의 사항에 대해 종합적 검토를 통해 구정에 반영하고, 국토교통부, 인천시 등 타 기관과 협력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 협의를 거쳐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제물포구 출범이 얼마남지 않은 중요한 시기인 만큼 동구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동구 700여 공직자와 함께 살고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해 관내 유관기관과 협업모델을 구축하고 통합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2025년 1월부터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아동학대 신고 시 발생할 수 있는 언어적 장벽을 해소하고, 아동의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동구가족센터와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업 모델을 구축하여 이를 기반으로 추진된다. 첫 번째 사업은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가정에서 발생하는 아동학대 조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외국어 언어장벽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통·번역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피해 아동과 그 가족들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고, 아동의 안전과 권리 보호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동구가족센터는 이중언어 코치와 중국어 전담인력을 통해 아동학대 조사 시 필수적인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 번째로, 아동학대 신고 아동 및 가정위탁 아동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연계 지원도 이루어진다.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아동의 성격, 학습 진로, 지능 등을 평가하는 심리검사를 통해 보호아동의 심리적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아동학대에 대
[매일뉴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17일과 20일 민선 8기 주요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는 것을 확인하기 위한 관내 대규모 공사현장 연두방문을 진행했다. 이번 연두 방문에서는 동절기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의 안전관리가 철저히 준수되는지, 예정대로 준공 기간을 맞출 수 있는지에 대한 점검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김찬진 청장은 지난 17일 ▲해안산책로 복합건축물 조성 현장 ▲숭인지하차도 개설 공사 현장 ▲송현근린공원 주차장 건립공사 현장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증축 공사 현장 ▲금창동 공영주차장 건립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어 지난 20일에는 ▲송림4동 청사 신축 현장 ▲송림3지구 주택재개발 지역 ▲송림6구역 도시환경정비 지역 ▲송림4구역 주거환경개선 지역 ▲금송구역 주택재개발 지역을 방문했다. 구는 연두 방문시 건의된 사항을 종합 검토하여 소관 부서별로 시급성과 타당성, 현장 확인 등을 통해 신속히 해결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의 변화와 발전, 힘찬 도약을 위해 준비 중인 현장을 돌아봤다”며 “현장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는 소음과 진동 민원 해결에 적극 노력하고, 예정된 시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 화도진문화원(원장 조장환)은 오는 2월 21일까지 ‘2025 화도진음악회 공연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도진음악회는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위해 2020년부터 매년 4회씩 진행되고 있는 고품격 음악회로 클래식, 재즈,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동구를 대표하는 음악회이다. 지원 자격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60분 이상의 공연이 가능한 전문공연단체라면 누구든 신청 가능하며 정식 공연단체가 아닌 사회단체, 종교단체, 동아리 등은 참여가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문화원 홈페이지와 공연단체 모집 담당자(032-777-8957)에게 문의하면 된다. 화도진문화원 관계자는 “2025년에도 문화와 예술을 통해 동구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겠다” 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14~64세 구민 무료 독감 예방접종 기간을 오는 3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전세계적으로 메타뉴모바이러스(HMPV) 확산되면서 호흡기감염 등 감염병 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서다. HMPV에 감염되면 발열, 기침, 가래 등 감기와 유사한 증세를 보이고 심한 경우 폐렴 등이 발병할 수 있다. 접종대상은 14세~64세 동구 구민(1960.1.1.~2010.12.31. 출생)이며, 준비물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발행 1개월 이내, 전자등본 가능)을 지참해야 한다. 접종 장소는 관내 위탁의료기관 33개소 및 보건소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최근까지 동구 구민 약 2만6천700여명이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하였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한파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2024년 12월 30일~2025년 1월 10일까지 한파 쉼터, 한파응급대피소와 바람가림막쉼터의 안전성과 운영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기간 중 인천 동구는 안전관리과와 각 동행정복지센터, 지역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쉼터 안내표지판 설치 여부, 난방 가동 여부와 전기 가스 및 소화기 등 소방시설을 확인하고 쉼터 이용자와의 대면을 통해 불편 사항 여부를 확인하였다. 또한 24시간 운영되고 있는 한파응급대피소(숙박시설) 시설을 점검하고 취약계층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다. 구는 한파 대비 태스크포스(T/F팀)을 운영 중이며 독거노인, 노숙자 등의 한파 취약계층 보호와 저감시설 운영, 각종 시설피해 방지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도 한파취약계층 어르신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한파방지키트를 전달하고 요구사항을 경청하는 등 주민들의 안전을 확인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한파는 특히 노약자와 취약 계층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며 “한파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모든 구민의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13일 구청 갈매기홀에서 2025년 첫 인천 군수‧구청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는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과 인천 군수·구청장들이 참여하였다. 인천 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 간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안 모색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인천시 10개 군수‧구청장이 운영하는 단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물포역 명칭 변경 ▲공업지역 대규모 유휴부지 지구단위계획 수립 건의 ▲교통유발부담금 유발계수 현실화 ▲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 안건 지속 관리 등 총 9건의 군‧구 협의 사항과 시의 검토 결과 등이 논의됐다. 회의가 끝나고 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난 2023년 3월 방화로 47개 점포가 불타고 10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던 현대시장을 방문하여 복구가 완료된 현장을 둘러보며 화재를 이겨낸 시장 상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상생을 위해 현대시장 내 식당에 식사를 함께하며 얼어붙은 민생경제 안정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각 지역 군수‧구청장과 인천 정무부시장의 동구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인천시와 각 군‧구와 협력해 상생 발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9일 송림기업인회(회장 김예배)가 동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5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관내 노인복지관, 성언의집을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림기업인회는 ‘동구 염전로40번길 40’ 일대 기업인들이 모인 친목 모임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예배 회장은 “이번 후원이 취약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하길 바라며 지원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물품이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후원과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시는 송림기업인회에 감사하다”며 “동구도 관내 기업과 협력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