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선원면 적십자 부녀봉사회는 지난 28일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빵 나눔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빵 나눔터 ‘사랑빵빵 영양빵빵’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식사가 어려운 홀몸 어르신 100가구에 적십자 부녀봉사회가 손수 만든 빵을 전달했다. 신연하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빵을 만드는 내내 즐겁고 행복한 경험이었다”며, “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취약한 계층을 좀 더 세심하게 보살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광석 선원면장은 “봉사활동에 힘든 기색 없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선원면 적십자 부녀봉사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다”며, “선원면에서도 적십자 부녀봉사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인천 부평농협(조합장: 최영민)에서 민족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저소득 및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과 복지증진에 사용할 ‘사랑의 孝心 나눔’ 쌀(10kg, 50포)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부평농협은 1972년 설립 이후 50여년동안 지역사회와 연계한 후원을 진행하면서 지속적인 ‘사랑의 孝心 나눔’에 동참해 왔다. 이번 추석을 앞두고 후원한 물품은 지역 내 노인 맞춤 돌봄 대상자 100명에게 생활지원사가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지현 서비스운영팀장은 “부평구에 복지사각지대가 많은데 부평농협에서 설명절에 이어서 이번에도 후원을 해 주신데 대해서 감사드린다며, 후원받은 쌀은 어려운 분께 후원자의 정성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신체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孝心 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부평구를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시 동구는 지난 27일 송림골 꿈드림센터(동구 새천년로 93) 3층에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부속시설인 아이사랑꿈터 동구 3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시설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 사업소개, 개회식, 축사, 현판 제막식, 시설 돌아보기 순으로 진행됐다. 동구는 그동안 자체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없어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사업 지원을 받아 어린이집 및 부모 교육 등을 진행해 왔다. 하지만 동구만의 특색있는 다양한 사업 진행이 어려웠고 주민들의 접근성도 부족했다. 이에 지난해 하반기부터 인천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계획을 수립한 뒤 동구 자체 예산으로 리모델링을 거쳐 이달 센터 준공 ・개소를 마쳤다.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부속시설인 아이사랑꿈터 동구 3호점(신규 조성), 도담도담장난감월드 동구청점(이전 조성)을 포함하여 송림골 꿈드림센터 3층에 연면적 773.95㎡의 시설 규모로 사무실, 교육실, 상담실, 놀이체험실, 장난감대여 공간으로 구성하여 어린이집 지원관리 및 보호자의 양육 지원을 위한 전문적인 육아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건강한 영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회장 조의영)는 태항조선 주식회사(대표 유용수)가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강선 건조업인 태항조선 주식회사는 제322호로서 인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시작한다.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은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적십자가 인천시 관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의 생계와 의료, 주거 등 수혜자 맞춤 복지 활동을 전개하는 캠페인이다. 유 대표는 “작은 마음이나마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지사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매일뉴스] 인천시는 맞벌이 부부나 한부모 가정 등 아이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에도 평일과 동일하게 ‘아이돌봄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을 방문하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평일 이용 요금은 시간당 11,630원이며, 야간, 일요일, 법정 공휴일에는 기본요금의 50%가 추가된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는 가산된 요금을 이용 가정의 소득에 따라 분담하는 기존 방식 대신, 인천시가 추가 요금을 부담한다. 돌봄 공백이 발생한 가정은 평일과 동일한 요금으로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아 안심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으며,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돌보미는 기본 시급에 50%를 가산한 휴일 기준 활동 수당을 받아 안정적인 수입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추석 연휴에도 아이돌봄 공백을 최소화하여 모든 가정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맞벌이 부부와 한부모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아이돌봄서비스의 정부 지원을 받으려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양육
[매일뉴스] 김포시는 ‘2024년 청년기본소득 3분기 신청·접수’를 8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신청대상은 1999년 7월 2일부터 2000년 7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 김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경기도 연속 3년 이상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한다. 신청 시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에 동의하면, 주민등록초본을 따로 제출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다. 지난 분기에 자동 신청에 동의한 청년은 별도 신청없이 자동 신청이 되나, 개인정보 변동 사항이 있을 경우 신청 내역 수정이 필요하다. 청년기본소득 지급액은 25만원씩 4분기 최대 100만원으로, 10월 20일부터 김포페이 모바일 카드로 지급된다. 9월 내 김포페이 어플 설치, 회원가입, 모바일 카드 발급을 완료하여야 지급이 가능하다.
[매일뉴스] 연수구는 지난 27일에 송도4동 소재 힐스테이트송도더스카이 공동주택 내 ‘국공립송도더스카이어린이집’을 설치하고 학부모, 지역주민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개최했다. 국공립송도더스카이어린이집은 올해 5월 준공한 힐스테이트송도더스카이 공동주택 1천205세대의 신규 입주에 따라 보육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연수구와 공동주택의 협력으로 409.42㎡ 규모에 정원은 65명으로 조성됐다. 연수구는 올해 4월 공동주택과의 무상임대차 협약·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리모델링을 완료했고, 28일부터 0세부터 2세까지 총 14개 반으로 어린이집을 정상 운영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일·가정 양립지원을 위한 공보육 분담률 강화를 위해 민선 8기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힘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믿고 맡길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해 아이와 엄마가 맘(mom) 편한 보육친화도시 실현을 위해 계속해서 달려가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23일 드림스타트 아동 12명을 대상으로 정리수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들에게 정리수납의 중요성과 효율적인 정리수납 방법을 지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아동들은 교육 내용을 실생활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수건, 양말, 티셔츠 등을 직접 개어보고 정리하며 정리수납에 대해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집에서 가져온 내 옷으로 실습하니 수업이 너무 재밌고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며 “집에 가서도 이불과 옷 정리를 직접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김찬진 구청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스스로 공간을 정리하고 관리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며“아동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27일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개소식을 열고 돌봄 공백 해소에 나섰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 부담 완화와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초등학생(6세부터 12세)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이번에 개소한 3호점은 놀이공간, 학습공간, 사무실 등 210.11㎡ 규모로 아파트단지가 많은 인근지역의 초등돌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송림골 꿈드림센터 4층에 조성되었다. 운영시간은 학기 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기초학습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해 돌봄센터 2개소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도 1개소를 확충하게 되어 기쁘다”며 “돌봄센터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여 저출산 시대 대응에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도 동구를 아이 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시설에 거주하는 인천의 장애인들이 시설에서 퇴소하여 지역사회에 일원으로 정착해 자립할 수 있도록 임대주택 25가구가 추가로 공급된다. 인천시는 8월 27일 인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 인천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 3개 기관 합동으로 자립장애인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장애인 지원 주택사업(3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독립생활용 주택공급, 자립지원 서비스 제공 및 사례관리 등을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인천시는 장애인의 자립정책을 주도하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는 인천시 관내에 소재한 독립생활용 임대주택 25호(42∼59㎡)를 자립 희망 장애인에게 공급한다. 인천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는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제공해 장애인들의 자립 과정 전반을 지원하라 예정이다. 이번 3차 협약을 통해 남동구 12호, 중구 5호, 계양구 1호, 서구 7호 등 총 25호의 주택이 공급되며, 이는 자립 장애인들에게 더 많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2023년도 자립대상자로 선정되었으나 희망 지역에 지원 주택이 없어 대기 중이던 장애인들에게는 큰 희소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27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계양구 서운산업단지 내에 소재한 ㈜휠트론(대표 태호)과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휠트론(대표 이태호)이 8월부터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매월 100만 원(연간 1,200만 원)을 계양구에 기탁하고자 마련됐다. 기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드림스타트를 이용하는 아동 가정 중 경제적 어려움으로 양육과 아동 발달에 어려움이 있는 가구를 선정하여 지원될 예정이다. ㈜휠트론 이태호 대표는 “계양구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살기 좋은 계양구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0세부터 12세 이하)과 그 가족에게 지역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은 1인 가구 사회적 고립 예방과 위기가구 조기 발견을 위해 홀몸 어르신에게 ‘띵동! 사랑의 야쿠르트 배달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전했다. 사업을 위해 지난 만수6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국야쿠르트 만수점(점장 강규희)과 함께 ‘띵동! 사랑의 야쿠르트 배달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야쿠르트 만수점은 오는 9월부터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에서 선정한 홀몸어르신 30명에게 야쿠르트를 제공한다. 배달원은 주2회 이상 대상자 집을 방문해 야쿠르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센터에 연락해 신속히 대처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재봉 위원장은 “야쿠르트 지원은 건강음료를 지원할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심을 드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고독사가 우려되는 취약계층을 위해 양질의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유영도 동장은 ”어르신이 많은 만수6동의 특성을 고려해 야쿠르트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이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회장 조의영)는 비즈온글로벌 주식회사(대표 유재철)가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자동차 부품 및 내장품 판매업인 비즈온글로벌 주식회사는 제321호로서 인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시작한다.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은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적십자가 인천시 관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의 생계와 의료, 주거 등 수혜자 맞춤 복지 활동을 전개하는 캠페인이다. 유 대표는 “작은 마음이나마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지사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8월 12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주거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다자녀가구 및 장애인 등을 우선순위로 하여 6가구를 선별, 도배·장판 교체 등 소규모 집수리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집수리 지원사업은 2021년 ㈜파란에너지(대표 최완용)에서 관내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미추홀구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학산나눔재단에 기부한 기금으로 진행됐다. 미추홀구 주거복지센터는 이번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업이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며 신체적, 정신적으로 취약해진 가구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굴, 민간단체의 후원을 받아 추진하게 된 대표적 민관협력 사례로 평가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관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에 도움을 준 ㈜파란에너지 최완용 대표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한 기관의 힘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한다는 건 어려움이 있지만 민관이 힘을 모으면 문제를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다. 앞으로도 지역 내 여러 단체와 상호협력하여 주거 취약가구의 복지향상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 주안동에 위치한 ㈜파란에너지는 가스 안전점검 및 요금안내 등 ㈜삼천리 주안고객센터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지난 2022년 주안동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2024년 하반기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 대상자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은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해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 청소년에게 생활비와 학비 등의 현금 급여나 관련 서비스를 직접 지원해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 중 ▲비행·일탈 예방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위기 청소년(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수급 청소년 포함) ▲은둔형 청소년 등이다. 구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소득 확인,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 시 ▲생활지원 월 65만 원 이하 ▲건강지원 연 200만 원 이하 ▲학업지원 월 30만 원 이하로 지원받게 된다. 지원 기간은 1년 이내로 하되, 필요한 경우 1년의 범위에서 한차례 연장할 수 있다. 신청은 본인 또는 보호자, 청소년 지도사, 사회복지사 등이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갖춰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