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 인천광역시 중구가 후원하고 ㈜UCG에서 주최‧주관하는 세계 최대 EDM 뮤직 페스티벌인‘울트라코리아(Ultra Korea)’가 3년 간 인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관광공사, 인천광역시 중구, ㈜UCG는‘울트라코리아’의 성공적인 인천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했다. 3개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울트라코리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원 ▲‘울트라코리아’를 통한 인천광역시 및 중구 관광‧MICE 홍보 등을 약속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울트라코리아 인천 유치를 통해 3년 간 9만 명의 외래 관광객을 포함해 약 30만 명의 내․외국인 관람객이 인천을 방문할 예정이다”며, “인천이 EDM 등 음악 페스티벌의 성지가 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올해로 10주년을 맞는‘울트라코리아 2024’는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총 3일 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 코로나 이후 처음 인천에서 개최되는‘울트라코리아 2024’는 아프로잭(AFROJACK), 알레소(ALESSO), 앨리슨 원더랜드(ALISON WONDERLAND) 등 세계 정상급 뮤지션 라인업을 자랑한다.
[매일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살기 좋은 글로벌 도시 영종국제도시’ 실현을 위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들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 행보에 나선다. 인천시 중구는 오는 23일 제2청 국제도시관 5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입주자대표회의의 대표들인 회장·이사들과 함께 영종국제도시 공동주택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공동주택 관리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둔 현장 소통행정이다. 앞서 구는 지난 2023년 한양수자인 아파트를 방문해 ‘찾아가는 공동주택 간담회’를 개최한 적이 있다. 특히 구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해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신속한 현장 맞춤형 행정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는 공동주택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적극 행정의 일환”이라며 “이번 소통행정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5월 17일 1883개항살롱(인천아트플랫폼 H동)에서 중구 개항장과 내항의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과 행사를 체험하고 홍보 활동을 펼칠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시민홍보단’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시민홍보단 24명과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 유공자 2명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시민홍보단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시민홍보단은 지난 3~4월 개항장과 내항에 관심있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개항 140년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옛 제물포의 매력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홍보단은 올해 11월까지 활동하며, 개항장과 내항의 명소, 축제 등을 체험하고 홍보 콘텐츠를 만들어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시민들과 공유하는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마케팅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류윤기 시 글로벌도시국장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직접 체험한 느낌을 콘텐츠로 제작·홍보하게 되면, 더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의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는 오는 6월 4일 저녁 7시 영종국제도시 중산동 하늘체육공원 내 게이트볼장에서 올해 첫 번째 ‘별빛반상회’를 개최한다. ‘별빛반상회'는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대응해 구청장이 직접 현장에서 구민 목소리를 듣고, 생활 속 불편이나 민원 등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민선 8기 인천 중구가 지난해부터 도입한 소통의 장이다. 직장인 등 평일 일과 시간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행사 일정을 퇴근 시간 이후로 잡아 더 많은 구민이 동참하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 이번 별빛반상회에서는 영종국제도시 지역 관련 주요 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현안 중 하나인 영종하늘도시 중학교 설립과 관련해 구민들과 심층토론을 하며 실마리 해결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구민들이 함께하는 공연을 통해 민관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자리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인천시 교육청, 남부교육지원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도시공사(iH) 등 관계기관도 동참해 주민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별빛반상회는 영종국제도시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석 희망 주민은 인천 중구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한 후, 오는 31일까
[매일뉴스]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13일 도원동 칠십계단 쉼터에서 개최된『추억피움』치매안심마을 선포식에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인천 중구의회 정동준 부의장, 이종호, 윤효화 의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치매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사회안전망인 치매안심마을의 지정을 축하하며,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정동준 부의장은 “치매로 인한 사건.사고의 발생도 잦아짐에 따라, 사회적 손실도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에 치매안심마을이 중구 내에 더욱 더 확대되고, 치매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치매안심센터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는 오는 18일 정오(낮 12시)부터 차이나타운과 동화마을 일대에서 사회적경제와 골목상권이 함께하는 올해 두 번째 '차이나는 골목축제' 행사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중구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차이나타운과 동화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오카리나 연주공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체험, 부채 만들기, 네일아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과 제품 판매 행사를 함께 진행해 사회적기업을 홍보하고, 상생과 연대의 사회적경제 가치를 지역주민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중구 관계자는 “행사 준비부터 안전관리까지 철저하게 계획하고 감독해 차이나타운과 송월동 동화마을의 상징적인 골목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는 인천관광공사 등 관계기관과 손을 잡고 인천 개항장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문화와 인천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체험형 관광상품’ 개발·운영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13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 이남식 재능대학교 총장, 김태훈 엔프라니화장품 대표이사와 ‘케이(K)-컬처 오색체험 관광상품 개발·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 개항장과 상상플랫폼을 방문하는 해외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한국문화체험 상품을 개발·운영함으로써,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환경의 토대를 다지는 데 목적을 뒀다. 협약에 따라 중구 등 4개 기관은 올해 5월부터 협력체계를 구축, 케이뷰티(K-beauty), 케이헤리티지(K-heritage), 케이팝(K-pop), 케이푸드(K-food), 케이투어(K-tour) 총 5가지 분야의 상품을 개발해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오는 5월 25일 상상플랫폼에서 열릴 ‘1883맥강파티’, 6월 8 부터 9일과 10월 19 부터 20일 열릴 ‘2024 인천 개항장 문화행사 야행’ 총 5회에 걸쳐 사업을 운영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는 중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지난 9일 송월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 예방 ‘친구사랑 캠페인-스트레스 타파!’를 운영,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이번 ‘친구사랑 캠페인-스트레스 타파’는 송월초 또래상담자와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 운영했으며, 학생들이 학교 폭력 예방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폭력을 예방하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 센터는 사전에 제작한 심리교육 패널을 활용해 참여 학생들이 스트레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고, 스스로 자신의 스트레스 정도를 확인해 건강하게 해소하는 방법들을 안내했다. 송월초 또래상담자는 또래 친구에게 어떤 스트레스가 있었는지 물으며 관심과 응원의 마음을 전했고, 참여 학생들은 스트레스를 포스트잇에 적은 뒤 플라스틱 공에 붙여 과녁판을 맞추는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경험을 했다. 센터는 참여를 마친 학생들을 격려하며 응원 간식을 전달했고, 또래상담자는 또래 친구에게 박수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스트레스가 공을 맞고 날아간 것 같다. 무척 재밌었다”라고 했고, 또래상담부 지도교사는 “스트레스에 대해 교
[매일뉴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자유공원 및 동인천 삼치거리 일대에서 ‘2024 자유공원 & 동인천 고고(古go)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과거 ‘인천의 명동’이라 불렸던 동인천역 등 원도심 일대의 매력을 물씬 느껴보는 문화행사로, 올해 처음 마련됐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지역주민, 관람객, 고등학교 동문회·재학생들 등이 한데 어우러지는 화합과 어울림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과거 원도심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던 중장년층 시민들은 물론, 청년, 아이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넘어 추억을 공유하는 장을 만듦으로써, 원도심이 가진 추억과 감성, 문화의 힘을 실감케 했다. 실제로, 동문회 부스에는 학교별 동문들이 학교 홍보를 위한 전시와 참여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고, 재학생으로 구성된 동아리는 동문과 관람객들의 환호와 응원을 받으며 준비한 공연을 마음껏 펼쳐냈다. 또, 레트로 복장의 재연 배우들과 내빈, 지역주민이 참여한 ‘레트로 퍼레이드’가 예정대로 안전하게 진행됐으며, 자유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특집 공개방송에서는‘사랑과평화’, ‘백영규’, ‘박남정’, ‘변진섭’ 등 추억의 가수들
[매일뉴스] 올해 을왕리 해수욕장 등 인천 중구 지역 해수욕장이 오는 6월 22일 개장에 들어갈 전망이다. 이에 중구는 관계 기관·단체와 손을 잡고 본격적인 개장 준비에 돌입했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9일 오후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김정헌 중구청장과 협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해수욕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인천중부경찰서, 인천해양경찰서, 인천영종소방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기상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위촉직 위원 10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위원 위촉장 전수 후 해수욕장 개장 운영·관리에 필요한 사항들을 논의했다. 특히 해수욕장 개장 기간 및 운영시간 결정, 시설대여업 종류, 사용료 및 구역 결정 등을 중점 심의했다. 대상은 을왕리 해수욕장, 왕산 해수욕장, 하나개 해수욕장 총 3곳이다. 심의에 따라 개장 기간은 6월 22일부터 9월 8일까지 79일간으로 예년보다 17일 확대되고, 개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또, 파라솔 1만5,000원, 튜브 1만 원, 구명조끼 5,000원 등 시설이용료도 확정됐다. 특히 쾌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관계 기관·단체들이 치안 및 안전
[매일뉴스]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8일 제13·14대 중구새마을회장 및 회원단체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중문화관에서 개최된 제13·14대 중구새마을회장 및 회원단체장 이·취임식에는 정동준 부의장, 김광호 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제12·13대 윤진수 회장등 새마을회 관계자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정동준 부의장은 “지역 공동체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헌신해 온, 중구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늘 감사 드리며, 새로이 취임하시는 류한상 회장님께 중구 새마을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고, 중구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헌신하는 중구 새마을회가 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중구는 지난 7일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정헌 중구청장이 운북동에 소재한 구립해송노인요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요양원 입소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데 목적을 뒀다. 유정복 시장과 김정헌 구청장은 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특히 유 시장은 입소 어르신들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어르신들과 한 분씩 눈을 맞추며 인사를 드리고, 안녕을 기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유정복 인천시장의 구립해송노인요양원 방문을 환영한다”라며 “중구는 앞으로도 요양시설 어르신들의 입소 환경 개선과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 시에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립해송노인요양원은 2009년 개관한 인천 유일의 구립 요양시설이다.
[매일뉴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어린이날을 맞아 EBS와 공동 기획·개최한 ‘2024 가족의 달 어린이 축제’가 우천 상황에도 아이들과 가족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월 5일 영종역사관·영종진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어린이 축제에는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2,000여 명 이상의 영종국제도시 주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해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었다. 재단은 축제 이전에 예고된 우천 상황에 대비해 부분 축소 운영방안을 수립, 프로그램 시간을 단축하고, 비를 피해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한 후, 안전사고 대비책 등을 마련했다. 또한 현장에서 참여자들에게 우비를 증정하며 ‘우비 입고 만나요!’라고 새롭게 홍보하는 등 안전하고 풍성한 행사 진행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였다. 실제로 사전 접수 프로그램의 경우 예약 인원의 30%가 참여했고, 15개의 체험 부스가 재료소진으로 마감되는 등 원활한 진행이 이뤄졌다. 특히 숲속을 탐험하며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해 배우고 자연을 보고 듣고 만지는 프로그램 ‘출동! EBS 지구 구조대’가 인기를 끌었다. 어린이들은 영종진공원의 숲 체험장에서 비 오는 날씨를 만끽하며 멸종위기종에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3일 오후 중구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박길정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중구의회 의원, 인천시의회 의원, 유관 기관·단체장, 지역 어르신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새희망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율동 공연, 부모의 희생·헌신에 감사함을 담은 기념사와 축사,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다. 특히 장한 어버이, 효행자 등 공로자 총 1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기념식 후에는 김정헌 구청장 등 내빈들이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큰절을 올렸다. 또, 카네이션과 함께 ‘지파운데이션’에서 후원한 기념품을 전달하며 효행의 의미를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구노인복지관 김세원 관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우리 가족, 우리 사회가 건강하고 행복해진다”라며 “노인복지증진을 위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부모님의 헌신과 노력, 사랑과 은혜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한다”라며 “가정의 달, 가정의 소중함과 효의 중요성을 되새기길 바란다.
[매일뉴스] 중구의회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318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인천광역시 중구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의 의원발의 조례 · 규칙안을 비롯하여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인천광역시 중구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15건의 안건을 포함해 총 23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한편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손은비 의원은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하여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통합조정함에 있어 구민행복 실현을 위한 중구청과 인천시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당부했고, 한창한 의원은 영종역 역세권 일대 활성화를 위한 개발 추진을 건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