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재개발‧재건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비계획 입안 시 주민 제안방식을 허용하는 방안을 인천시에 건의했다고 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현재 인천지역 재개발‧재건축사업을 위한 정비계획 입안은 해당 자치구만 가능하며, 주민 제안은 불가능하다.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선 안전진단 이후 주민 제안을 통한 입안이 가능하지만, 현재 인천 내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은 부평구에 1곳에 불과하다. 2020년 3월 수립된 인천시의 ‘2030 인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상에 정비 기본계획의 단위를 정비예정구역에서 ‘주거생활권’으로 변경했기 때문이다. 문제는 정비계획 수립을 자치구가 할 경우 예산 편성과 정비계획수립 용역 등 입안을 위한 행정 절차로 인한 신속한 추진이 어렵다는 점이다. 더구나 재개발‧재건축사업 건수가 늘어남에 따라 지자체의 재정적 부담이 가중돼 장기적으로 원활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재건축이 확정된 구월동의 700여 세대 규모 아파트의 정비계획 수립 용역비는 8억5천여만 원으로 추정되며, 정밀 안전진단을 앞둔 만수주공아파트 통합재건축 사업도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해 정비계획 수립 용역이 진행될 시 약
[매일뉴스]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오는 7일 남동구청 지하 1층 ‘문화공간 뜨락’에서 남동구립여성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 Guerrilla Concert’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구민들에게 일상 속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도형 지휘자의 지휘 아래 30명의 단원은 ‘가인이어라’, ‘매일 그대와’, ‘여행을 떠나요’를 포함해 총 6곡의 노래를 선보이며, 청사를 방문하는 구민과 직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남동구립여성합창단은 앞으로 문화예술에 소외된 지역을 찾아가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문화재단 누리집 및 구립예술단 담당자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인천광역시 주민자치 한마음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으로 6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인천시 주민자치연합회 주관으로 인천 지역 주민자치 위원 4천여 명이 참석했다. 남동구는 430여 명의 주민자치위원이 참여해 총 4개 종목 중 애벌레 달리기, 하늘 높이 슛 등 2개 종목에서 1등을 차지하며, 인천시 10개 군·구 중 종합 1위를 차지하는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 행사에 함께한 박종효 구청장은 “오랜만에 주민자치 위원들이 함께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된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과 더불어 남동구가 종합 1위의 우수한 성적 거두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애쓰고 있는 주민자치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물양장 제방의 일부 구간에 긴급 통제 조치가 내려졌다. 23일 구에 따르면 지난 13일 인천수산업협동조합 소래어촌계로부터 물양장 제방 옹벽과 상부에 균열이 발생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돼 안전진단 전문업체의 자문을 통해 일부 구간을 긴급 통행 제한 조치를 했다. 조사 결과 물양장 제방 옹벽과 상부에 다수의 균열이 발생했으며, 물양장의 타워폴의 기초가 파손되며 기울어지는 등의 문제가 발견됐다. 남동구는 해당 시설물이 소래포구 국가어항사업과 연계된 만큼 사업시행자인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시설물의 안전진단과 보강을 요구했으며, 안전조치를 위해 긴밀히 협조할 예정이다. 22일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직접 현장을 찾아 소래포구 물양장 제방 옹벽 및 상부 균열 등 시설물을 점검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당장 큰 사고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제방 붕괴 등으로 소래포구를 찾는 주민들의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신속한 대처가 중요하다고”고 강조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가 ‘2023 청년친화 헌정대상’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 소통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21년 인천 최초로 소통대상을 받은 이후 연속 세 번째 수상이다. 21일 구에 따르면 남동구는 2019년 ‘남동구 청년 기본 조례’제정을 시작으로 ▲청년 창업지원센터 및 청년미디어타워 운영 ▲푸를나이 JOB CON 운영 ▲청년창업인을 위한 맞춤형 임대주택 지원 등 다양하고 종합적인 청년 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청년들을 위한 청년의 날 기념 축제를 개최하고, 청년 공간 남동 청년 커뮤니티 센터를 조성해 청년들을 위한 홈베이킹·바리스타·인테리어 클래스, 소셜살롱 플러스 등 다양한 분야의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청년이 꿈과 미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하며 정책 당사자인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구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며“앞으로 더 청년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년친화 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해 해마다 청년 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 청년을 위한 정책 추진 및 입법 등 청년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앞장선 개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구월2동 1243-17번지 일원과 구월3동 1350번지 일원이 ‘2023년 행복마을 가꿈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거주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에 공동이용시설 및 정비기반시설을 설치 확대하는 인천형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으로, 주민자치회 등 마을 공동체를 통해 마을 정비계획부터 환경개선 작업까지 주민이 직접 참여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 선정지역은 지난해 12월 인천시로부터 행복마을 가꿈 사업 대상지로 조건부 선정된 이후 올해 사업 구역 내 토지 등 소유자 1/3 이상이 사업에 동의해 사업 시행 조건을 모두 충족해 최종 확정됐다. 남동구는 앞으로 3년간 구역별 최대 3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총괄 코디네이터와 주민자치회가 연계해 마을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주차장, 공원, 도로 및 담장 보수 등 마을에 필요한 기반시설 및 공용 이용시설 등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 공모사업 등 주민참여형 사업을 함께 추진하여 주민참여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구월2동과 구월3동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마을에 필요한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노후된 저층 주거지의 정주 환경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 박종효 구청장이 여름철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16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전점검은 집중호우 시 하수관로나 빗물받이가 막혀 우수 처리에 지장이 생기는 일이 없도록 하수 시설물을 미리 정비하는 취지다. 박 구청장은 저지대 침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하수 시설물 정비 상태를 살피고, 빗물받이 등에 쌓인 낙엽과 슬러지를 직접 제거했다. 구는 지형 현황 및 과거 침수 발생 구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역 내 침수우려지역을 준설 중점 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우기 전 하수도와 빗물받이 준설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앞으로도 하수 시설물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자연 재난 없는 살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단법인 가치함께, 어르신 장수 사진 촬영 행사 (매일뉴스 =인천) 김진형 기자 = 사단법인 가치함께(이사장 조하선)는 관내 어르신 25분을 모시고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 장수 사진 촬영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7일 구월 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 장수 사진 촬영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비영리단체 두근두근함께와 공동으로 주관했다. 사진 촬영에는 아마추어 사진작가 들로 구성된 ‘사진과 인문학’ 회원들이 진행했으며, 사단법인 가치함께와 비영리단체 두근두근함께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 등을 도왔다. 장수 사진 촬영 후에는 참여한 어르신들께 선물도 제공하는 등 의미 있고 알찬 행사로 진행됐다. 조하선 이사장은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올해 두 번째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피는데도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남동소래아트홀이 제16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에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이사장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문화예술상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및 문화예술회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종사자와 문예회관, 예술단체와 기업, 지방자치 단체장 등을 선정해 문화예술의 질 향상 및 문화발전을 도모하는 상이다. 특히,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이사장상은 다른 상과는 달리 최근 3년간의 공연실적과 공연예술 활성화 성과를 기준으로 심사해 전국 문예회관 중 단 한 곳만 시상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할 수 있다. 2011년 개관한 남동소래아트홀은 남동구 문화 활로를 개척하며 성장해 왔다. 특히,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던 21년에 10주년을 맞아 ‘십시일반 페스티벌’, 2022년에 11주년을 기념하는 ‘1+1 시리즈’ 등 기획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았다. 2022년에는 ‘모두의 일상이 문화로 생동하는 새로운 남동’이라는 비전을 토대로 남동문화재단이 출범해 그간의 성과를 더욱 공고히 했으며, ‘Brand New 시리즈’로 더욱 새로워진 아트홀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또한, 남동문화재단은 구립 예술단과 상주단체 운영, 지역 축제와 예술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 박종효 구청장이 13일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Zero Challenge)’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Zero Challenge)’는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캠페인으로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고 참여자가 SNS에 해당 메시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범국민적 실천 운동이다. 박 구청장은 최훈식 장수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날 ‘1회 용품 제로 챌린지’ 팻말을 들고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려 나가자’는 메시지를 공유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일회용품 줄이기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박 구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문경복 옹진군수를 지목했다. 한편, 남동구는 청사 및 주변 커피숍에 다회용컵 무인수거기 설치·운영 중에 있으며다회용컵 수거·세척비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자원청사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최근 창립 20주년을 맞아 인천 만수산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창립기념식에 참석한 100여 명의 임직원은 지난 20년간의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의 역사와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연초 경영 목표를 되새기고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공단의 성장에 크게 공헌한 직원들을 선별하여 포상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창립기념일에는 ESG 경영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에코 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 에코 플로깅은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한다는 뜻으로, 임직원 전원이 만수산 무장애 나눔길 및 그 일대에서 비닐 포장재, 종이컵 등을 수거하며 지역 환경정비에 나섰다. 김석우 이사장은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설립 이래로 구민의 행복을 위해 사회적으로 기여한다는 비전을 꾸준히 실천하며 성장해 왔다”며 “그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해 온 모든 직원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회사 창립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지역사회 돌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고자 힘쓰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가 전국 최초로‘연탄 난방 제로화’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연탄 난방 제로화 사업은 아직도 도심지에서 연탄으로 난방을 하며 힘겹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연탄보일러를 다른 난방시설로 교체 지원해 주는 것으로 박종효 남동구청장의 구 자체 사업 프로젝트다. 구는 이번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를 전수 조사한 결과, 맞춤형 수급자(15가구)와 기초연금(5가구), 차상위(1가구), 일반 주민(2가구) 등 총 23가구가 연탄으로 난방을 하는 것으로 파악했다. 구는 이 사업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우선 시범적으로 홀로 힘들게 살고 있는 5가구를 선정해 3가구는 LH매입 임대를 신청 완료하고, 2가구는 기름보일러와 전기 판넬 난방으로 6월 중 교체할 예정이다. 구는 나머지 가구도 거주 가구와 집주인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불편한 연탄 난방이 아닌 편리하고 안전한 난방시설로 교체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구는 인천시 관내 소재한 기업체의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해서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방안을 갖고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며, 빠르면 내년 사업에 반영해 추진함으로써 사회공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문화재단은 남동 문화예술 공간 지원사업 ‘우주 작업실’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주 작업실’은 우리 주변의 작업실이라는 의미로, 지역 내 다양한 소규모 민간 문화예술 공간에서 구민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올해 공간 운영자 3인을 선정해 각각 200만 원의 프로젝트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조건은 화실ㆍ공방ㆍ연습실 등 구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하고 있고, 주소지가 남동구여야 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14~30일까지이며, 사업 참가신청서ㆍ프로그램 운영계획 등의 서류를 남동문화재단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그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을 남동구 문화예술 공간들이 본 사업을 통해 활성화되고, 남동구민들이 자연스럽게 공간으로 스며들어 문화예술 교육을 향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문화재단은 2월 마티네콘서트 마실 공연에 이어 5월 마실 공연, 일상서커스 '해피 해프닝'이 전 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남동소래아트홀 650석을 가득 매운 관객들이 서커스를 통해 특별한 일상을 만나 건강하고 예술적인 경험을 체험하고 돌아갔다. 특히, 공연 중에 배우가 객석으로 내려와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교감을 나누면서, 관객들의 높은 참여와 열정적인 호응이 꽉 찬 공연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이라는 특수성과 맞물려 다양한 단체로부터 예약 문의가 쏟아졌으며, 본 공연의 표가 빠르게 소진되는 등 큰 주목을 받았다. 남동문화재단의 6월 마티네콘서트 마실은 애령 프렌치 재즈밴드가 전해주는 재즈콘서트 '음악비행 인천-파리'로, 비행기를 타고 실제 파리로 여행 가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컨셉의 가상 여행 콘서트가 진행된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 “제7회 인천시 이․통장 한마음대회”에서 종합 2위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 19로 2018년 이후 5년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인천시에 소속된 4,500여 명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비전탑 쌓기, 명량운동회, 노래자랑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남동구는 10개 군․구 중 종합 2위를 수상했다. 권은주 남동구 통장연합회장은 “종합 2위 수상과 관련해 부상으로 받은 백미( 10kg) 10포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행정기관의 모세혈관과 같은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한마음대회를 통해 통장님들의 단합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며, “기부에 감사드리고, 오늘의 활기와 동력을 각 동에서 십분발휘해 지역사회 봉사자로서 선구적 역할을 해주셨으면 한다.”고 통장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