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영종하늘도시 학교 확충 등 영종국제도시 주요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에 나섰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31일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영종국제도시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하고, 영종국제도시 지역 교육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학부모들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는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영종국제도시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 교육지원사업 안내, 현안 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영종지역 학생 수 증가에 따른 학교설립의 필요성과 더불어,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확립을 위해 더욱 전 방위적인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크게 공감했다. 이에 김정헌 구청장은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토대로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협력하는 등 중구 차원의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미래 주역이 될 아이들을 위한 학부모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중구 교육 발전을 위해 학교, 시 교육청 등과 긴밀한 협업으로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학부모 여러분도 다양한 교육 현안을 해결하는데 함께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
[매일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는 지난 29일 오전 11시, 중구청 서별관 2층 회의실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자문위원 31명, 관계 공무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자유와 인권의 가치를 확장하고 자유민주주의 통일 실현을 위해 정부가 우선 추진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전승호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을 극복하고, 자유와 인권의 가치에 기반한 비핵ㆍ평화ㆍ번영의 한반도를 구현하기 위해 민주평통이 해야 할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진지하게 토론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매일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27일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갯골수로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배준영 국회의원, 임관만 시의원, 이종호·손은비 구의원,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현장 행정에 나섰다. 이번 행보는 갯골수로 악취 문제 관련 불편·애로사항 등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 신흥동에서 미추홀구 용현동까지 이어지는 ‘갯골수로’는 지난 2009년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통해 현재의 모습으로 조성됐다. 문제는 수년간 인근 주민들이 악취로 고통받고 있다는 것. 수로에 오수와 빗물이 지속해서 유입되는 데다, 수로 초입에 기 복개된 하수암거 내 하수 침전물의 퇴적 등으로 악취가 발생하는 상황이다. 이에 주민들은 “악취 제거를 위해 갯골수로 복개만이 해결책”이라며 지난 수년간 수로 복개를 지속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시는 과도한 예산 소요와 더불어, 통수 단면 부족으로 상류 지역인 미추홀구 숭의동에 하수가 역류해 침수 우려 등이 있다는 이유로 조속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중구는 악취 문제 최소화를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로 하류부 낙섬교 인근을 대상으로 준설 작업과 하
[매일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2024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지난 28일 영종국제도시 일원 보도육교 3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김정헌 구청장은 민간전문가, 담당 부서 공무원 등 관계자와 함께 중앙공원육교, 남육교, 상업지구육교 3곳을 연달아 찾아 영종 지역의 보도육교 안전 관리 상태 전반을 면밀하게 살폈다. 특히 김 구청장은 관계자들에게 내실 있는 안전 점검과 적절한 조치를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 안전 사각지대가 없는 안전한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2024년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사고 발생 우려 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구는 현재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등 관련분야 민간전문가들과 함께 점검을 시행 중이며,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보수보강 등의 안전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꼼꼼하게 점검을 추진할 것”이라며 “모든 구민이
[매일뉴스] 인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공공·민간 대표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5회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10월에 개최될 제16회 중구사회복지박람회 기본 계획에 대해 자문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행사가 영종 영마루공원에서 진행되는 만큼 다양한 연령대의 구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가족관계 해체 수급자 보장 여부, 인천광역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규정 등을 심의했다. 아울러 지난 3월에 선정된 복지정책 우수 아이디어 3건에 관해 5개 부서의 의견조회 회신 결과를 보고했으며, 우수 아이디어 중 하나인 ‘외로움 방지의 날’처럼, 고립·은둔형 외톨이와 같은 새로운 복지사각지대에 관한 사업의 필요성을 깨닫고 추진하게 된 사업이 있음을 전했다. 이밖에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요 업무와 향후 계획을 보고한 후, 중구 복지발전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기회도 마련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민관협력의 구심체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욱 긴밀한 협력기반을 다져 구민이 행복한 복지도시가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는 지난 25일 영종국제도시 하늘체육공원에서 관내 영유아와 보호자, 보육 교직원의 화합을 위한 ‘2024년 중구 영유아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 행사에서는 중구어린이집연합회 등 여러 기관의 부스에서 키링 만들기,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각종 체험 기회를 제공, 중구 영유아와 가족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무대에서는 매직 벌룬 쇼,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 레크리에이션 등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특히 기념식에서는 관내 행복누리어린이집, 운서어린이집 어린이와 보호자, 선생님이 함께 특별공연을 준비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김정헌 중구청장과 내빈들이 축사와 함께 격려의 말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어린이와 날리며 많은 이들의 박수를 자아냈다. 이번 행사는 중구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하고자 기획됐으며, 약 1천여 명이 넘는 주민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밝은 모습의 아이들을 직접 만나보니 우리 중구의 미래 또한 밝을 것이 체감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영유아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천 중구가 되겠다”라
[매일뉴스] 전국의 독립서점과 독립출판 제작자들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독서문화축제가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열린다. 인천광역시는 6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구 인천아트플랫폼에서‘2024 인천아트북페어(IABF)’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24 인천아트북페어(IABF)’는 ‘읽는 존재(Read Exist)’를 슬로건으로 전국에서 모인 독립서점, 출판사, 작가 등 160개 팀의 개성있는 독립출판물을 둘러볼 수 있는 아트북 마켓과 인문학 강연·공연·전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인문학 강연은 '두근두근 내 인생' 의 김애란 작가와 'MBC 라디오북클럽' 진행자이자 북튜버로 유명한 김겨울 작가 그리고 영화와 드라마에서 개성있는 역할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해 온 봉태규씨가 이번에는 책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어서'의 봉태규 작가로 인문학 강연에 나선다. 또한, 인디음악 아티스트인 강아솔 가수, 장들레 가수의 공연과 이다 작가의 '자연관찰일기'원화전과 북토크, 인천아트북페어 참여작가들의 자유 전시와 관객참여 전시 '읽는 존재' 등 다양한 전시가 펼쳐질 예정이다. 관람객 체험행사로는 ▲조각천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 운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회원들이 모은 적십자 특별회비 5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에 기탁하며 희망풍차 정기후원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매년 운서동 주민자치회는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관에 더 많은 지역 주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기탁식에는 박상우 회장을 포함해 대한적십자사도 함께 참석했다. 운서동 주민자치회 박상우 회장은 “이번 기부금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여 더 나은 운서동, 이웃과 함께하는 운서동이 되길 바란다”라며 “성금 모금에 많은 이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하다”라며 “적십자회비가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 나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케이(K)-컬처 오색체험 관광상품’이 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한국 문화와 인천 개항장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이바지했다. 앞서 구는 지난 25일 인천항 1·8부두 상상플랫폼 야외광장에서 열린 ‘1883 인천맥강파티’에 참가, 미국, 중국, 태국 등 1만여 명의 외국인이 모인 자리에서 ‘케이뷰티 부스’ 등 다양한 체험형 관광상품을 선보였다. 먼저 엔프라니 화장품에서 뷰티 제품을 협찬하고, 재능대학교 뷰티스타일리스트학과 학생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한 ‘케이뷰티 부스’에서는 한국식 메이크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기를 끌었다. 특히 한국식 화장법을 직접 체험하고 배우려는 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등 열렬한 반응을 얻으며, 한국 뷰티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외국인에게 한글 이름 엽서를 써주는 ‘케이(K)-헤리티지 체험’을 운영해 우리 문화를 알리는 자리도 마련됐다. ‘케이(K)-컬처 오색체험 관광상품’은 개항장을 찾는 해외관광객을 위해 케이뷰티(K-beauty), 케이헤리티지(K-heritage), 케이팝(K-POP), 케이푸드(K-food), 케이투어(K-tour)
[매일뉴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운영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7일 중구보훈회관에서 청소년기자단 12명(운서중, 중산중, 하늘중, 영종고, 영종국제물류고)과 함께 6.25 전쟁 참전유공자 5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기획됐다.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와 연계해 5명의 참전유공자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청소년기자단이 직접 준비한 감사 카드를 전달하는 특별한 만남이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은 “교과서로만 알고 있던 6.25 전쟁이 얼마나 무섭고 아팠던 역사인지 알게 됐고, 유공자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지금의 자유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꽃다운 청소년 시절 나라를 위해 싸운 유공자분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할 수 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6.25 참전유공자회 황인술 지회장은 “내일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우리의 이야기를 인터뷰하고 감사를 전해주니 고맙다. 앞으로도 우리나라 역사와 유공자에 대해 관심을 갖고 6.25의 의미를 기억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수련관 청소년팀 담당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보훈 대상을 기억하고, 보답과 감사의 의미로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는 지난 23일 제2청 국제도시관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간담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간담회’는 영종국제도시 지역 공동주택 주요 현안을 입주자대표들과 논의하는 자리로, 공동주택 관리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둔 현장 소통행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김정헌 구청장과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3명, 입주자대표 2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하 주차장 전기차 충전기 화재 안전, 크린넷 설치에 대한 우려 및 자세한 안내 요구, 대형폐기물 수거와 같은 내부 현안은 물론, 버스 배차 및 운행 시간 문제, 횡단보도 대각선 설치 등 외부 현안도 함께 논의했다. 구는 논의된 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협의를 진행, 신속한 현장 맞춤형 행정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11월 중 제2회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소통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간담회 같은 기회를 통해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지속해서 청취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소통행정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오는 5월 25일 오후 4시부터 상상플랫폼 앞마당에서 인천을 찾은 글로벌 관광객 1만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제2회 1883 인천맥강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랜 시간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에서 세계를 품어온 인천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개항 이야기를 담아 글로벌 관광도시와 세계 10대 도시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세계적인 관광도시 인천’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해외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행사 당일 중국·미국·대만·홍콩·러시아 등 10개국 이상의 해외관광객을 대상으로 인천의 대표적인 먹거리인 지역 맥주와 닭강정을 제공한다. 또한, 관광객들의 주요 관심사인 의료·뷰티 및 전통 한지공예 체험, 드론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이 밖에도 지역예술인으로 구성된 퓨전음악, 풍물단, 태권도 시범의 사전공연을 비롯해 버스킹, 케이 팝(K-POP) 등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국내․외 재외동포를 함께 초청함으로써, 문화적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인천관광의 가치 확산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천은 1883년 인천항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는 ‘2024 집중안점검검’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월미랜드 등 관내 유원시설 2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이각균 부구청장, 민간전문가, 담당 부서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기계·전기 등 분야별 안전 관리 상태 전반을 면밀하게 살폈다. ‘2024년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사고 발생 우려 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중구는 점검 대상 74개 시설 중 41개 시설에 대해 점검을 완료했고, 5월 중으로 남은 33개 시설에 대한 점검도 완료할 방침이다. 특히 오는 28일과 31일 시행될 점검에서는 김정헌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살필 예정이다. 이각균 부구청장은 “내실 있는 집중안전점검으로 위험 요소를 사전 제거해 안전한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점검 완료 후에도 지적사항 등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후속 조치를 통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사고로부터 지킬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는 올해 인천으로 입항하는 16항차, 2만 9천여 명의 크루즈 승객, 승무원을 대상으로 인천 기항관광 유치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인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4월에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된‘2024년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Seatrade Cruise Global)’에 참가해 국제 크루즈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은 국제 크루즈 산업과 관련된 전 세계 120여 개국 및 580여 개 선사 등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크루즈 박람회다. 또한, 국내·외 포트세일즈(Port-Sales)에 참가하고, 선사·여행사 팸투어 추진 등 인천 크루즈 유치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했다. 지난 7일에는 중국발 로얄캐리비안(Royal caribbean) 선사의 스펙트럼오브더씨(Spectrum of the seas) 크루즈가 입항하여 약 4,000여 명의 승객과 승무원이 인천을 관광하는 등 크루즈 기항지로서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그 결과, 현재 인천에 입항한 1만 9천여 명의 크루즈 관광객 중 인천을 관광한 승객은 1만 3천여 명이며, 이는 작년 한해동안 인천을 관광한 크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중구체육회는 지난 18일, 19일에 개최된 제26회 중구협회장배 테니스 대회, 제8회 중구협회장기 축구 대회, 제15회 중구청장배 어르신 탁구 대회에 참석해 국제빙상장 인천 유치에 응원을 보탰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빙상장 유치 건은 국비 2,000억 원 지원이 예정돼있고 현재 강원 춘천시·원주시·철원시, 경기 양주시·동두천시·김포시, 인천 서구로 전국 7개의 지자체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대한체육회가 밝혔다. 또한, 빙상 전 국가대표 지도자와 선수들이 인천 서구의 인프라와 주변 환경을 확인하며 유치에 힘을 보태기로 결정했고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를 열어 전국 2만5,000여 명이 참여한 국제행사에서도 ‘K-빙상의 새로운 100년, 인천에서~!!’라는 슬로건으로 국제빙상장 인천 유치 성공 기원 대국민 캠페인을 벌였다. 장관훈 인천 중구체육회장은 “인천에 국제빙상장이 유치된다면 지역 발전과 국제적인 스포츠 발전도시로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힘을 보태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인천에 빙상장이 있지만 굉장히 열악한 환경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인천에서 열심히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엘리트 체육 선수들이 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