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가치함께, 어르신 장수 사진 촬영 행사 (매일뉴스 =인천) 김진형 기자 = 사단법인 가치함께(이사장 조하선)는 관내 어르신 25분을 모시고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 장수 사진 촬영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7일 구월 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 장수 사진 촬영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비영리단체 두근두근함께와 공동으로 주관했다. 사진 촬영에는 아마추어 사진작가 들로 구성된 ‘사진과 인문학’ 회원들이 진행했으며, 사단법인 가치함께와 비영리단체 두근두근함께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 등을 도왔다. 장수 사진 촬영 후에는 참여한 어르신들께 선물도 제공하는 등 의미 있고 알찬 행사로 진행됐다. 조하선 이사장은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올해 두 번째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피는데도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남동소래아트홀이 제16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에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이사장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문화예술상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및 문화예술회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종사자와 문예회관, 예술단체와 기업, 지방자치 단체장 등을 선정해 문화예술의 질 향상 및 문화발전을 도모하는 상이다. 특히,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이사장상은 다른 상과는 달리 최근 3년간의 공연실적과 공연예술 활성화 성과를 기준으로 심사해 전국 문예회관 중 단 한 곳만 시상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할 수 있다. 2011년 개관한 남동소래아트홀은 남동구 문화 활로를 개척하며 성장해 왔다. 특히,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던 21년에 10주년을 맞아 ‘십시일반 페스티벌’, 2022년에 11주년을 기념하는 ‘1+1 시리즈’ 등 기획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았다. 2022년에는 ‘모두의 일상이 문화로 생동하는 새로운 남동’이라는 비전을 토대로 남동문화재단이 출범해 그간의 성과를 더욱 공고히 했으며, ‘Brand New 시리즈’로 더욱 새로워진 아트홀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또한, 남동문화재단은 구립 예술단과 상주단체 운영, 지역 축제와 예술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 박종효 구청장이 13일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Zero Challenge)’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Zero Challenge)’는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캠페인으로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고 참여자가 SNS에 해당 메시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범국민적 실천 운동이다. 박 구청장은 최훈식 장수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날 ‘1회 용품 제로 챌린지’ 팻말을 들고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려 나가자’는 메시지를 공유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일회용품 줄이기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박 구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문경복 옹진군수를 지목했다. 한편, 남동구는 청사 및 주변 커피숍에 다회용컵 무인수거기 설치·운영 중에 있으며다회용컵 수거·세척비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자원청사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최근 창립 20주년을 맞아 인천 만수산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창립기념식에 참석한 100여 명의 임직원은 지난 20년간의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의 역사와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연초 경영 목표를 되새기고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공단의 성장에 크게 공헌한 직원들을 선별하여 포상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창립기념일에는 ESG 경영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에코 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 에코 플로깅은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한다는 뜻으로, 임직원 전원이 만수산 무장애 나눔길 및 그 일대에서 비닐 포장재, 종이컵 등을 수거하며 지역 환경정비에 나섰다. 김석우 이사장은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설립 이래로 구민의 행복을 위해 사회적으로 기여한다는 비전을 꾸준히 실천하며 성장해 왔다”며 “그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해 온 모든 직원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회사 창립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지역사회 돌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고자 힘쓰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가 전국 최초로‘연탄 난방 제로화’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연탄 난방 제로화 사업은 아직도 도심지에서 연탄으로 난방을 하며 힘겹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연탄보일러를 다른 난방시설로 교체 지원해 주는 것으로 박종효 남동구청장의 구 자체 사업 프로젝트다. 구는 이번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를 전수 조사한 결과, 맞춤형 수급자(15가구)와 기초연금(5가구), 차상위(1가구), 일반 주민(2가구) 등 총 23가구가 연탄으로 난방을 하는 것으로 파악했다. 구는 이 사업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우선 시범적으로 홀로 힘들게 살고 있는 5가구를 선정해 3가구는 LH매입 임대를 신청 완료하고, 2가구는 기름보일러와 전기 판넬 난방으로 6월 중 교체할 예정이다. 구는 나머지 가구도 거주 가구와 집주인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불편한 연탄 난방이 아닌 편리하고 안전한 난방시설로 교체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구는 인천시 관내 소재한 기업체의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해서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방안을 갖고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며, 빠르면 내년 사업에 반영해 추진함으로써 사회공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문화재단은 남동 문화예술 공간 지원사업 ‘우주 작업실’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주 작업실’은 우리 주변의 작업실이라는 의미로, 지역 내 다양한 소규모 민간 문화예술 공간에서 구민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올해 공간 운영자 3인을 선정해 각각 200만 원의 프로젝트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조건은 화실ㆍ공방ㆍ연습실 등 구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하고 있고, 주소지가 남동구여야 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14~30일까지이며, 사업 참가신청서ㆍ프로그램 운영계획 등의 서류를 남동문화재단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그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을 남동구 문화예술 공간들이 본 사업을 통해 활성화되고, 남동구민들이 자연스럽게 공간으로 스며들어 문화예술 교육을 향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문화재단은 2월 마티네콘서트 마실 공연에 이어 5월 마실 공연, 일상서커스 '해피 해프닝'이 전 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남동소래아트홀 650석을 가득 매운 관객들이 서커스를 통해 특별한 일상을 만나 건강하고 예술적인 경험을 체험하고 돌아갔다. 특히, 공연 중에 배우가 객석으로 내려와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교감을 나누면서, 관객들의 높은 참여와 열정적인 호응이 꽉 찬 공연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이라는 특수성과 맞물려 다양한 단체로부터 예약 문의가 쏟아졌으며, 본 공연의 표가 빠르게 소진되는 등 큰 주목을 받았다. 남동문화재단의 6월 마티네콘서트 마실은 애령 프렌치 재즈밴드가 전해주는 재즈콘서트 '음악비행 인천-파리'로, 비행기를 타고 실제 파리로 여행 가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컨셉의 가상 여행 콘서트가 진행된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 “제7회 인천시 이․통장 한마음대회”에서 종합 2위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 19로 2018년 이후 5년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인천시에 소속된 4,500여 명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비전탑 쌓기, 명량운동회, 노래자랑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남동구는 10개 군․구 중 종합 2위를 수상했다. 권은주 남동구 통장연합회장은 “종합 2위 수상과 관련해 부상으로 받은 백미( 10kg) 10포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행정기관의 모세혈관과 같은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한마음대회를 통해 통장님들의 단합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며, “기부에 감사드리고, 오늘의 활기와 동력을 각 동에서 십분발휘해 지역사회 봉사자로서 선구적 역할을 해주셨으면 한다.”고 통장들을 격려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만수동 만수근린공원 환경개선 사업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만수주공아파트 2~6단지에 인접한 만수근린공원은 12,528㎡ 면적의 산지형 공원으로 305m의 산책로가 조성돼 인근 주민들의 이용이 많지만, 운동기구 등 시설물이 노후되고, 바닥 데크와 목재 계단의 부식으로 안전사고 위험 등 환경개선이 필요한 곳이었다. 남동구는 공원을 많은 주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해 3~5월 3개월 간 산책로를 정비하고, 주민들이 자연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휴게공간과 조명시설 등으로 공원을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지난 2월 주민설명회를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청취해 산책로 경사구간에 미끄럼 방지를 위한 야자매트, 미끄럼 방지 테이프 등을 설치했으며, 노후 수목을 정비하고 계절별 꽃나무를 식재했다. 또한, 느티나무 쉼터를 새롭게 조성하고 데크 계단을 설치해 주민들의 둘레길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경관 조명과 공원등을 설치해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높였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새롭게 바뀐 공원에서 주민들이 둘레길을 걸어 틈틈이 건강을 챙기고, 쉼터에서는 이웃 주민 간 담소와 정을 나눌 수 있는 따
[매일뉴스] 인천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2일 남동구도시관리공단과 고객서비스, 시설 안전 교차점검 상호협력 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김성규 이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남동구도시관리공단 김석우 이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등 양 기관 임·직원 16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고객서비스, 시설 안전 교차점검 상호협력 체계구축을 통한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 기반 마련이다. 앞으로 두 기관은 고객서비스 점검, 생활SOC 등 관리시설물에 대한 교차점검에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또 ESG 경영 및 사회공헌 활동 등에도 상호협력해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고객서비스 질 개선, 시설 안전 역량 강화 등을 비롯한 폭넓은 분야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를 강화하는 데 가장 큰 목적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의 존재이유인 지역주민의 생활편의와 복리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상호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확보했다. 2일 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제공과 운영실태를 평가한 결과 남동구는 데이터 개방의 적극성, 활용 및 품질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상위 24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남동구는 2020년부터 매년 재정 인센티브를 획득하며,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 추진 노력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화재위험요인·취약계층 데이터를 분석해 화재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 복지서비스 사업에 활용한 사례는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가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이 필요한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활용 지원 확대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적극 행정을 추진해 구민 맞춤형 선제적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남동문화재단,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과정 1기 교육생 (매일뉴스=인천 남동구) 김진형 기자 = 남동문화재단(대표이사 김재열)은 지난 5월 27일, 남동구의 문화예술 발전과 구민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3 남동구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과정 1기 – 빌드업!' 오리엔테이션 및 1회차 교육과정에 30여 명의 교육생이 참석하여 진행됐다고 밝혔다. '2023 남동구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과정 1기'는 지역에 대한 문화적 이해와 관심을 증진하기 위해 지역문화 재생 및 지역문화콘텐츠 분야의 이론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후 이론 과정에 참가한 교육생 중 15명 내외를 선발하여 7월부터 10월까지 실습 과정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다룬 주민주도형 문화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남동문화재단 관계자는 "남동구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기획자, 예비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생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각자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 남동구에 문화예술로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 남동구 구월시장, “행운이 함께하는 구월시장” 행사 전개▲ (매일뉴스=인천) 한강종 기자 =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구월시장은 오는 6월 9일 ~ 11월 9일까지 매월 9일 “행운이 함께하는 구월시장”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6월 9일(금) 행사는 구월시장을 쇼핑하며 시장 4곳에 놓인 스탬프를 3개를 찍어 당일 구매한 3만 원 이상의 영수증과 함께 가져오면 사은품을 드리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구월시장은 2023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멋진 LED 달조명으로 시장을 밝게 하였으며, CESCO와 계약으로 정기적으로 바퀴벌레, 쥐 등의 해충방재와 철저한 위생교육을 통해 소비자에게 위생적인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구월시장은 비가와도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비가림 시설이 되어 있고, 시장 주변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고, 상인회원 점포 이용 시 30분 또는 1시간짜리 주차쿠폰을 제공하기도 한다. 구월시장 상인회장(박영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좋은상품! 멋진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월시장이 활성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상인이 변해야 고객도 바뀐다며, 상인들의 적극적인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2023년 소래포구 축제 기간 중 개최하는‘제20회 소래포구 수산물 음식 경연 대회’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요리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소래포구 수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주제로 진행된다.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20개 팀을 선정하고, 본선 진출 시 재료비 50만 원을 지급한다. 대회 당일 20개 팀이 현장 경연을 통해 9개 팀이 수상자로 선정될 예정이며, 시상금은 총 920만 원으로 대상 1팀에는 식약처장상과 시상금 200만 원, 최우수상 2팀은 인천시장상과 시상금 각 140만 원, 우수상 2팀은 남동구청장상, 남동구의장상과 시상금 각 100만 원, 장려상 4팀은 남동구청장상(2팀), 남동구의장상(2팀)과 시상금 각 60만 원이 지급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소래포구 수산물 음식 경연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남동구의 대표 관광명소인 소래포구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나아가 남동구의 음식문화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6~9월 이‧미용업소 1,825곳을 대상으로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함께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종별(이‧미용업, 숙박‧목욕‧세탁업) 격년 주기로 하며, 홀수 해인 올해는 이‧미용업소가 평가 대상이다. 평가항목은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 사항 등 3개 영역 29개 항목을 평가해 90점 이상 최우수업소에는 녹색 등급, 90점~80점 우수업소에는 황색 등급, 80점 미만 업소에는 일반관리대상인 백색 등급을 부여할 예정이다. 평가 결과는 남동구청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구는 평가 결과 최우수(녹색등급) 업소 중 The Best 업소를 선정해, 지정 현판을 수여하고 홈페이지 및 SNS 홍보 등을 통해 우수업소 활성화에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통해 이‧미용업소의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건전한 영업 질서를 확립하여 구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