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2025 남동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0일 전했다. 기념식은 자원봉사자와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우수 자원봉사자와 단체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총 146명의 자원봉사자와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특히 유수기 씨는 대통령 표창인 자원봉사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인천광역시장상, 남동구청장상, 봉사왕 등 다양한 부문에서 봉사자들이 그간의 노고를 인정받았다. 이두형 자원봉사센터장은 “일상에서 묵묵히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진심과 노력이 이 지역의 버팀목이 되어왔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해 자원봉사가 일상이 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있기에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진다”라며 “지속적인 격려와 지원을 통해 자원봉사의 가치가 더욱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구청 대강당에서 2025년 남동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해 동별 복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고 10일 전했다. 발표회에는 20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개 동의 우수사례 발표와 동 협의체 운영 활성화에 이바지한 위원에 대한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심사는 적극성, 창의성, 전파성과 발표력 및 호응도를 기준으로 이뤄져, 대상에는 논현고잔동, 최우수상에는 만수1동이 선정됐다. 또한, 우수상은 구월2동과 만수3동, 장려상은 간석1동, 간석3동, 만수2동, 만수4동, 장수서창동, 남촌도림동이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논현고잔동의 ‘이웃사랑 지역보듬이’ 사업은 취약가구 발굴 및 민관협력 기반의 맞춤형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지역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인 점이 호평을 받았다. 노정희 동 연합회장은“올해부터 10개 동이 번갈아 발표하는 격년 발표제를 도입했는데, 그 덕분에 더 많은 동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현장 중심의 복지 활동에 앞장서 계시는 동 협의체 위원 여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구청장 집무실에서 ‘2025년도 교통 분야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열고, 안전하고 편리한 남동구 교통 환경 조성에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고 9일 밝혔다. 수여식에서는 교통안전과 선진 주차문화 정착에 이바지한 녹색어머니연합회원, 그린파킹 사업 참여 구민, 남동구 도시관리공단 직원, 불법 주정차 단속 공무원 등 14명이 표창을 받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표창을 받은 모든 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 주신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남동구가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구는 구민의 교통안전 및 주차 편의 증진 등 교통 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등을 발굴해 매년 표창하고 있다. 남동구는 이번 수여식을 계기로 교통 관련 단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교통정책을 추진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지속해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2025년 행복한 우리 아이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남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행복한 우리 아이 사진 전시회 ▲가족 체험 프로그램 ▲뮤지컬 ‘우리 아빠가 최고야’ 관람 등 가족과 함께 하는 공연 관람 및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행복한 우리 아이 사진 전시회는 지난 1~6일까지 구청 로비에서 아이들의 사랑스럽고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 작품을 전시해 구민들과 함께 행복한 아이들의 모습을 공유하고, 양육자와 아이들이 함께 체험하는 액자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또한, 영유아 가정 220여 가정을 대상으로 극단 복주머니의 ‘우리 아빠가 최고야’ 뮤지컬을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사진전과 뮤지컬을 관람한 가족은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보고, 아이들과 함께 뮤지컬을 보며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행복한 아이들의 모습을 구민들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친가족적인 남동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남동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2025년 행복한 우리 아이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남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행복한 우리 아이 사진 전시회 ▲가족 체험 프로그램 ▲뮤지컬 ‘우리 아빠가 최고야’ 관람 등 가족과 함께 하는 공연 관람 및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행복한 우리 아이 사진 전시회는 지난 1~6일까지 구청 로비에서 아이들의 사랑스럽고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 작품을 전시해 구민들과 함께 행복한 아이들의 모습을 공유하고, 양육자와 아이들이 함께 체험하는 액자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또한, 영유아 가정 220여 가정을 대상으로 극단 복주머니의 ‘우리 아빠가 최고야’ 뮤지컬을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사진전과 뮤지컬을 관람한 가족은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보고, 아이들과 함께 뮤지컬을 보며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행복한 아이들의 모습을 구민들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친가족적인 남동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남동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로부터 이웃돕기 후원품으로 700만 원 상당의 소래찬 김치 10kg 143박스를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후원품은 인천모래내전통시장 서장열 회장, 구월시장 김헌주 회장, 구월도매전통시장 김영균 회장, 간석자유시장 안인웅 회장, 장승백이전통시장 김해준 회장, 만수시장 함주호 회장, 소래포구전통어시장 안광균 회장이 뜻을 모아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상인회장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 전통시장 상인회는 작년에도 소래찬 김치 10kg 145박스를, 지난 5월에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를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2025년 인천시 주민자치 역량 강화 워크숍’에서 진행된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군·구별로 선별된 10개 팀이 참여해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으며, 독창성과 주민참여도, 지역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주민자치 분야 전문가로 이뤄진 심사위원들의 현장 심사가 진행됐다. 남동구 대표로 참여한 구월3동 주민자치회는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구월3동’을 주제로, 주민이 직접 의제를 발굴하고 마을사업을 추진하는 참여형 주민자치 실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주민참여 확대와 지역자원 활용을 통한 사업 추진 성과가 우수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주민과 함께 만든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지역 공동체의 구심점이 되어 주민 스스로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2025년 인천시 주민자치 역량 강화 워크숍’에서 진행된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군·구별로 선별된 10개 팀이 참여해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으며, 독창성과 주민참여도, 지역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주민자치 분야 전문가로 이뤄진 심사위원들의 현장 심사가 진행됐다. 남동구 대표로 참여한 구월3동 주민자치회는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구월3동’을 주제로, 주민이 직접 의제를 발굴하고 마을사업을 추진하는 참여형 주민자치 실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주민참여 확대와 지역자원 활용을 통한 사업 추진 성과가 우수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주민과 함께 만든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지역 공동체의 구심점이 되어 주민 스스로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의 학교 예비식을 활용한 반찬 기부사업이 운영을 시작했다. 남동구는 지난 2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학교 예비식을 활용한 ‘희망 찬(饌) 나눔 사업’을 정기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인천 최초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남동구청이 주관하고 문일여자고등학교와 인제고등학교에서 제공하는 예비식을 기반으로 한다. 구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예비식을 활용해 반찬을 포장한 뒤, 복지관 내 ‘희망나눔봉사단’이 직접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한다. 반찬 지원 대상은 구월종합사회복지관이 자체 선정한 20가구로, 회차마다 반찬과 간식을 다양하게 구성해 균형 잡힌 식생활을 지원한다. 포장된 반찬은 ‘희망나눔봉사단’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생활 점검 등 정서적 돌봄 역할도 수행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학교에서 남은 예비식을 활용함으로써 식품 폐기를 줄이고, 지역 내 자원을 선순환하는 구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반찬 지원 사업은 단순한 먹거리 지원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연대의 실천”이라며 “학교에서 준비된 예비식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연결하는 이 체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진행한 2025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공모전 우수사례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공모전은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남동청소년센터는 청소년 의견을 반영한 지역사회 참여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지역사회참여 ‘올라바다’는 청소년 자치 회의를 통해 기획된 활동으로 해변 정화 활동과 인근 지역 탐방을 주제로 한 주말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체험 과정에서 수집한 바다유리, 조개껍데기, 양말목 등으로 업사이클링(새활용) 공예품을 제작하고, 자발적으로 기부한 중고 물품으로 지역 축제에서 새활용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SNS 홍보, 환경·방과 후 아카데미 관련 퀴즈, 미니게임 등을 통해 리워드를 제공하고, 이를 활용해 다양한 새활용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 과정에서 청소년들은 기획 회의, 콘텐츠 제작, 물품 제작, 부스 운영 등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참여 의식을 높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용찬 센터장은 “청소년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한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보행자 교통사고가 잦았던 용천로 오거리 교차로에 횡단보도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7월 해당 지점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어르신이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하자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현장을 방문해 도로 구조와 보행 동선을 점검하고 횡단보도 설치의 시급성을 확인했다. 용천로 오거리는 주변 상권이 발달해 보행자와 차량 통행이 모두 많고, 도로가 여러 갈래로 갈라진 부정형 오거리 구조로 교통사고 위험이 큰 구간이다. 또한, 기존 횡단보도 간 이격 거리가 약 120m 이상으로 떨어져 있어 교통약자를 포함한 보행자의 통행 불편이 컸고, 이로 인한 무단횡단도 빈번하게 발생해 왔다. 이에 남동구와 남동경찰서는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쳐 용천로 오거리 교차로 내 신규 횡단보도 설치안을 마련했다. 이후 해당 교통시설물은 인천경찰청 교통안전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남동구가 최종 설치를 완료했다. 남동구는 이번 횡단보도 설치로 보행자가 보다 안심하고 도로를 건널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보행 안전성과 통행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먼 거리를 돌아가야 했던 노약자·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보행 여건이 눈에 띄게
[매일뉴스] 남동구의회가 11월 28일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5일차 일정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4개 동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번 동 현장 감사는 구월4동, 논현고잔동, 간석4, 만수6동이 대상이었으며, 동 행정복지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확인·점검을 실시하고 구민의 복지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감사를 실시했다. 2개 반으로 편성된 이번 감사반은 총무위원회인 황규진(위원장), 김재남, 정재호, 이철상, 반미선, 이유경, 이용우, 이연주 의원이 조를 이루어 구월4동과 논현고잔동을 감사하였고, 사회도시위원회인 김은숙(위원장), 전용호, 서점원, 오용환, 육은아, 유광희, 장덕수 의원이 조를 이루어 간석4동, 만수6동을 감사하였다. 감사의 주요 내용은 주민자치센터 시설현황과 각 자생단체 운영실태를 비롯해 청소·건설·교통·공원 등 생활민원에 대한 협업 처리현황 등을 점검하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우수사례와 건의 사항을 청취하였다. 감사를 마친 뒤 의원들은 동 행정복지센터가 행정의 최일선에서 구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며 헌신하고 있는 노고를 격려하며, “이번 감사를 통해 지적된 미흡 사항은 신속하게 시정 조치하고, 우수한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어울림광장에서 (사)인천광역시 식품제조연합회 남동구협회 주관으로 2025 소래찬 김장한마당이 개최됐다고 3일 전했다. 올해 김장한마당 행사에서는 총 19개 기업ㆍ단체 후원자가 참여해 김장 김치(10kg) 총 1,030상자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후원자들은 직접 김장을 체험하며 “올겨울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관과 단체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남동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나눔ㆍ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여성 폭력 추방주간(11.25.~12.1.)을 맞아 모래내시장 일원에서 여성 폭력 근절과 성평등 인식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했다고 1일 전했다. 캠페인은 남동구청, 남동구의회, 여성 권익시설(인천성폭력상담소, 장애인성폭력상담소, 인천 해바라기센터(아동), 인천이주여성센터 등),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어깨띠 착용하고, 가두 행진, 초성 퀴즈, 설문조사 등 캠페인을 진행하며 폭력 예방과 성평등의 중요성을 구민들에게 알렸다. 또한, 폭력 예방, 성평등 인식개선과 함께 폭력 피해의 발생 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여성 권익시설과 폭력 피해 발생 시 대처방안에 대해 안내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폭력은 어떠한 이유에서도 용납될 수 없으며,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예방할 수 있다”라며 “안전하고 평등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2국민체육센터에서‘2025년 남동 청소년 도전! 안전 골든벨’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총 12개교에서 110명의 학생이 OX 퀴즈, 객관식, 주관식 문제 등 다양한 형식의 퀴즈로 구성된 대항전을 통해 안전 상식을 겨뤘다. 이번 행사는 생활, 교통, 재난 등 다양한 안전 영역을 망라해 청소년 맞춤 문제들이 출제돼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행동 요령을 학습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구청장이 직접 출제한 최종 골든벨 문제에서는 10대 청소년층에서 다수 사고가 발생하는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올바른 이용법 등을 다룸으로써 아이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올바른 이용문화 확산을 도모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안전 골든벨 대회를 통해 일상 속 안전을 실천하는 방법을 배우고 더 나아가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필요한 교육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오늘 참가한 여러분이 주변 친구들, 가족들에게 안전 문화의 전파자가 되어 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