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가 지난 23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되어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다양한 사회주체의 구성원이 치매 교육을 받은 후 치매파트너로 등록하여 치매친화적 사회문화를 조성하는 단체를 말한다. 인천적십자는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에 앞서 전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바 있다. ‘치매걱정 제로도시’를 추진하는 연수구와 인천적십자는 향후 협력하여 지역사회에서 치매인식개선 활동을 실시하고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활동을 추진 할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은 “인천적십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뿐만 아니라 인천시민 모두가 치매극복활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천적십자 봉사회는 인천 관내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 중이며 다문화 가정, 치매예방, 자살예방 등 다양한 방면을 주제로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연수구는 지난 12일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2024년 ‘마을주택관리소 집수리 지원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부터 우선순위에 따라 11가구를 선정했으며, 지난 6월부터 25일 동안 도배, 장판, 창호 등 집수리 자재 및 인력 지원 등을 제공했다. 집수리 서비스 희망자는 매년 3월 연수구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자세한 사항 확인 후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이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나은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주거약자에 대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연수구는 지난 18일 민선 8기 구청장 공약사항의 객관적이고 투명한 평가를 위한 공약 이행평가단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공약 이행평가단은 민선 8기 6대 분야 103개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 점검과 함께 공약 실천 계획 중 내용 변경이 필요한 조정 사항에 대해 심의했다. 조정된 공약으로는 ▲송도경찰서 유치 ▲출산지원금 1천만 원 지급 ▲동춘묘역 인천시 지정문화재 해제 요구 ▲선학동 스포츠시설 조성 ▲학교 신설을 통한 과밀학급 해소 및 원거리 배정 문제 해결과 특목중·고 수요 대응 ▲동춘동 시내버스 차고지 조기 이전으로 총 6건이다. 한편 연수구의 2024년 6월 기준 공약 이행 완료율은 41.7%로 103개 중 43건의 공약사업이 이행 완료 또는 완료 후 지속 추진 중이며, 60개 사업은 현재 진행하고 있다. 전체 회의 결과와 공약 변경 사항은 연수구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이재호 구청장은 “평가단의 공정하고 투명한 자문과 점검을 통해 민선 8기 공약사항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구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민선 8기 공약 이행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아 구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구민 중심의 구정을 펼쳐나갈 것
[매일뉴스] 인천적십자병원(원장 이정교)은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 및 사례관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백신 예방접종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대한적십자사의 고액 기부자 모임(Red Cross Honors Club․RCHC)에 230호로 참여한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의 기부금 중 금 15,000,000원이 사용되었다. 지난해 10월부터 금년 7월까지 실시된 해당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99명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의 건강을 증진하였으며, 질환의 경중과 빈부에 관한 차별 없이 동등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한편, 인천적십자병원은 보다 나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 최신 의료기술을 탑재한 저선량 고해상도 CT를 도입하였다. 이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천 남부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이자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5명의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응급실, 신장내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투석전용 29병상의 인공신장실, 여의사 전문의가 진료하는 산부인과를 운영하며 지역의 의료안전망을 보다 촘촘히 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매일뉴스] 연수구는 지난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음식문화개선과 음식점 홍보를 위한 ‘2024년 음식문화 큐레이터 위촉식’을 개최했다. 음식문화 큐레이터 사업은 지역 내 음식점의 경쟁력을 높이고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안전 먹거리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지난 6월 인천시 최초로 음식문화 큐레이터 19명을 선정했고, 이날 행사는 구청장, 음식문화 큐레이터, 주요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기념 촬영, 향후 일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들은 지난 6월 ‘선학동 오십시영 축제 푸드로드’에서 영업주와 1:1로 지정된 시식회에 참여했고 23일 민·관 합동 식중독 예방 홍보캠페인을 하는 등 다양한 행사에 직접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SNS를 활용한 월별 위생등급제, 식중독 예방 등 음식문화 홍보미션 수행 ▲구 주관행사 참여 음식점과 1:1 지정을 통한 홍보와 판매지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음식문화 홍보활동을 할 계획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인천시 최초의 음식문화큐레이터 양성을 통해 연수구가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음식문화 선도적 도시 역할을 이어 나갈 것"이라며 "구민 모두
[매일뉴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23일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과 다회용품 사용을 권장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범국민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위해 지목받은 사람이 안녕(Bye)이란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강범석 서구청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지목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이번 챌린지에 연수구가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환경을 보호하는 우리의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불러올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청사 내 다회용 컵 재사용, 텀블러 세척기 설치 사업 등 공공기관부터 먼저 실천하고 구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층 발전된 환경정책을 통해 자원절약 문화 조성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연수구는 지난 19일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편안한 활동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청학동 청로경로당을 신축이전 기념식을 가졌다. 청학로27번길 32-1에 새로 자리 잡은 청로경로당은 안골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연면적 181㎡, 지상 2층 규모로 2023년 7월에 착공해 올해 3월 준공했으며, 노인복지 증진과 여가문화 시설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건립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이경자 대한노인회 지회장, 박현주 연수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 단체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기 게양식, 축사, 기념 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향후 청로경로당은 어르신들의 교류와 친목 도모하는 소통 공간, 취미·오락 등 건강한 노후를 위한 여가문화 공간 등 인근 거주 어르신들의 복지 수요 충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호 구청장은 “청로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여가 활동공간과 쉼터로서 즐겁고 행복한 보금자리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한층 발전된 노인복지 정책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연수구는 지난 19일 소회의실에서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역 주민 최경민 씨를 민선 8기 ‘제2대 1일 명예구청장’으로 위촉했다. ‘1일 명예구청장’은 구정 참여기회를 제공해 하루 동안 구청장으로서의 체험과 구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정책 제안 등을 반영하기 위한 제도로 지난 6월에는 제1대 명예구청장으로 이정근 씨를 위촉했다. 민선 8기 2대 명예구청장인 최경민 씨는 지역 내 자생 단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지역 주민으로 이날 이재호 구청장에게 위촉장을 수여받고 명예구청장 업무를 수행했다. 이날 관심 분야의 구정 주요 현안 업무를 청취하고, 도시통합운영센터, 연수복지상담센터 등 주요시설 현장 견학, 청로경로당 이전 기념식 행사 참석 등 명예구청장으로서 역할을 경험했다. 최경민 명예구청장은 “평소 관심이 많았던 구정 분야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현장 공무원들과 구청장님을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소통은 민선 8기 구정의 지향 가치이자 운영 원리”라며, “1일 명예구청장을 통한 소중한 의견을 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
[매일뉴스] 연수구는 지난 18일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중‧고등학생이 현지 문화체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발돋움하게 돕는 2024 글로벌 연수 발대식을 개최했다. 글로벌 연수는 기존의 정형화된 학습 위주의 활동에서 벗어나 해외연수 경험 제공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개발과 진로 개척의 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지난 4월 선발한 지역 내 중·고등학생 35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싱가포르에 대한 사전 정보를 공유하는 등 성공적인 연수를 지원하기 위해 발대식을 진행했다. 2024 글로벌 연수 참가단은 싱가포르 현지에서 NUS 국립대학교, 라셀러 예술대학 등의 학교 탐방, 문화 체험 등 8월 19일부터 3박 5일의 일정으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과 폭 넓은 세계관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연수구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선도하는 연수구의 국제화 사업들을 발굴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 인천지사(회장 조의영)가 17일 인천적십자 강당에서 인천적십자 봉사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살예방교육은 인천시 각 구·동별 회장 및 총무 직위의 봉사원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자살예방활동에 필요한 지식과 기본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자살예방교육 ‘보고듣고말하기2.0’은 자살의 정의·심각성, 자살위험 신호, 자살위험성을 확인하고 자살위험군을 돕는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의영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인천적십자 봉사원들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자살예방 활동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인천적십자사는 자살에 대한 인식 개선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인천적십자 봉사회는 인천 관내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 중이며 다문화 가정, 치매예방, 자살예방 등 다양한 방면을 주제로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연수구 선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동 자생 단체가 연합해 거리 환경정화와 우기철 침수 취약 구간 사전 순찰 등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선학동 자생 단체 연합은 9개 자생 단체(통장자율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 방위협의회, 자율방재단, 선학동 상가번영회)로 이날 7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선학동 일대를 순찰하며 쓰레기 수거 등 거리환경을 정비와 우기철 침수 위험 대비 집수받이 정비, 퇴적물 점검 등 배수로를 점검하는 등 침수 사고를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임유신 선학동장은 “궂은 날씨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집중호우가 예상되어 사전 대비 활동을 강화하여 구민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조의영)는 7월 18일 서북봉사관 구호창고에서 연일 지속되는 집중호우로 수해 대비 이재민 구호용 비상식량세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제작수량은 총 80세트로, 기존 보유 수량을 더해 약 180세트 분량을 확보하게 되며 비상식량세트는 재난 발생 시 이재민에게 긴급구호품세트, 마음구호키트와 함께 지급되는 구호물자 중 하나이다. 인천적십자 조의영 회장은 “대한적십자사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른 재난관리책임기관,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재난구호활동을 하고 있으며, 재난구호훈련, 재난취약계층 지원, 구호물자 비축 등 포괄적인 재난대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연수구가 이달부터 가정에서 쓰지 않고 잠들어 있는 텀블러(다회용 컵)를 기부받아 필요한 구민에게 나눠주는 '잠자는 텀블러를 깨워라!'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은 집이나 사무실 등에서 생활 속에서 사용하지 않고 잠들어 있는 텀블러를 기부받아 세척·소독 후 재포장해 필요한 구민에게 돌려주는 사업이다. 텀블러는 일회용 종이컵 대신 반복해서 쓸 수 있지만, 행사 기념품이나 개인 구매 등으로 받은 텀블러를 사용하지 않거나 개인의 수집 용품으로 전락함에 따라 자원 낭비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동 행정복지센터 내 자원순환 가게에 텀블러를 기부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종량제 봉투(10L) 2매를 증정하고 자원순환 가게당 20명씩 선착순 300명에게는 친환경 텀블러 가방을 증정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원 낭비 방지 및 텀블러 사용 확산을 위한 이번 사업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연수구는 (재)연수큰재장학재단과 함께 지난 16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리더 양성 장학사업인 몽골 칭길테구 탐험대 오리엔테이션 및 출정식을 열었다. ‘몽골 칭길테구 탐험대’는 해외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미래 주역인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했고, 4월 연수구를 방문한 몽골 칭길테구 학생과의 만남을 갖는 등 교류를 준비해 왔다. 탐험대는 7월 22일부터 4박 5일간 몽골 칭길테구 구청장 접견, 박물관 및 체육스포츠위원회 방문, 전통문화체험, 현지 학생과의 교류 등 소통과 친교행사를 함께하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50여 명의 장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해 장학 증서 수여와 출정 선서, 포부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출발에 앞서 장학생의 각오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재)연수큰재장학재단은 2016년 설립 이후, 장학생 708명에게 약 7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해외문화 체험 장학사업을 시작으로 하반기 제10회 장학금 지원 등을 계획 중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가 장학생 모두에게 뜻깊은 출발점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연수구 국외 우호 도시인 몽골 칭길테구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조의영)는 주식회사 에이치씨에스(대표 정진호)에 ‘씀씀이가 바른 기업’ 명패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표면처리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에이치씨에스는 제318호로서 인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시작한다.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은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적십자가 인천시 관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의 생계와 의료, 주거 등 수혜자 맞춤 복지 활동을 전개하는 캠페인이다. 정 대표는 “주변의 취약계층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지사회장은 “후원자의 마음을 받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다각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