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중구 영종동은 관내 어르신들이 복지·건강 등 종합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직 공무원과 간호직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건강+복지'종합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건강+복지'종합 상담창구는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 인천국제공항공사 공모사업(건강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선정돼 진행 중인 해피시니어 데이 사업 추진 시 관내 14개 경로당을 다니면서 운영 중이다. 상담창구에서는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복지 제도에 대해 안내하고,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과 만성질환 관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돌봄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특히 새롭게 갖춘 ‘콜레스테롤 측정 기계’를 활용해 혈압·혈당 측정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까지 측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폭넓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상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상담뿐만 아니라, 건강 상담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어 만족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점호 영종동장은 “이번 사업이 어려운 이웃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을 높이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중구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습기가 많은 장마철을 맞아 ‘뽀송뽀송,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장마철 습기로 인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관내 지하층 거주 저소득계층 5가구에 제습기를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제습기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지하층에 살다 보니 채광과 통풍이 잘되지 않아 장마철에는 습기로 생활이 어려웠는데, 제습기를 사용하면 곰팡이를 예방할 수 있어 건강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지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엄영숙 민간위원장은 “노후 다세대·연립주택 등의 건축물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습기가 많은 장마철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 제습기가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답했다. 이미란 율목동장은 “돌봄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를 조기에 해소하고자 다양한 특화사업을 기획하고 있다”라며 “지역복지 증진과 안전망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6월 25일 영종1동 주민자율방역단과 함께 영종하늘도시 일대에서 ‘여름철 해충 방역 활동’을 전개했다. 영종하늘도시 체육공원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방역 활동은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주민자율방역단 등 민관이 협력해 여름철 해충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유지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영종하늘도시 체육공원은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장소이나, 여름철을 맞아 모기 등 각종 해충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방역의 필요성이 커진 곳이기도 하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직접 방역 활동에 나서며, 자율방역단 단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훈 주민자율방역단장은 “이번 방역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영종하늘도시를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방역 활동으로 해충 발생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방역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 어촌 큰무리어촌체험휴양마을 큰무마을은 갯벌체험을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해수욕장, 산책로 등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관광지가 가득한 어촌 여행지입니다. # 큰무리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갯벌체험 → 산림욕을 할 수 있는 실미도해수욕장 → 바다 위를 걷는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 →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는 호룡곡산 → 오션뷰 카페 카페 ‘뮈’ #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갯벌체험 물때에 맞춰 서해안의 갯벌로 나가 바지락을 직접 잡을 수 있는 갯벌체험! 돌게와 소라를 줍는 것도 가능하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 인천광역시 중구 큰무리어촌체험휴양마을 · 체험비 1인 10,000원 / 장화 대여료 1인 2,000원 # 산림욕을 할 수 있는 실미도해수욕장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푸른 술숲이 있어,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실미도해수욕장! 영화 ‘실미도’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랍니다. 차박하기에도 좋은 관광지예요. -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136-49 · 입장료 2,000원 # 바다 위를 걷는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 바다 위에 산책로 테크길을 걷고 싶다면 무의
[매일뉴스] 인천 중구의회는 7월 1일, 제319회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의 차고지와 적환장을 돌아보며 사업장 시설 현황 및 안전관리 등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종호 의장을 비롯한 중구의회 의원들은 인천 중구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인 ㈜은성개발과 ㈜대한공해엔지니어링의 수집․운반 차량 운행 실태 및 적환장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악취 등과 관련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장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과 근로자의 작업환경 개선 및 정기적인 안전교육 실시를 당부했다. 중구의회 의원들은 깨끗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계시는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폐기물 감량 및 자원순환 촉진 방안 마련에도 적극 힘써서 구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보장을 위해 만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중구의회는 오늘 제9대 중구의회 개원 2주년 기념식을 중구의회 소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이종호 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국민의례, 이종호 의장의 기념사, 떡케이크 커팅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종호 의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2년간, 의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협력과 열정적인 지지 덕분에 의원 본연으로서의 임무와 발로 뛰는 현장의회를 구현하여 균형있는 의정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 책임감 있게 의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종호 의장은 “의장 중심이 아닌 의원들이 중심이 되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의원들의 역량강화에 힘써 전문성을 키움으로써 문제해결의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집행부에서 서로가 오고싶어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행복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겠다”며 “이러한 모든 일들은 혼자만의 힘으로 불가능하다”며 “모든 분들이 한팀이 되어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발언을 마무리 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의원들은 새로이 후반기를 맞아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는 올해 7월부터 관내 참전유공자, 국가보훈대상자, 독립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보훈 수당을 인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자체에서 지급하는 보훈 수당의 지역별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하며, 특히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이 명예롭고 존경받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제도적 노력의 일환이다. 구는 이를 위해 '인천 중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관련 조례 3건을 개정하고, 예산 3억 8,000만 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번 인상 조치로 기존 월 5만 원씩 지급하던 보훈 수당을 월 10만 원으로 인상한다.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보훈예우수당’, ‘전몰군경유족수당’, ‘독립유공자 명예수당’이 해당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릴 것”이라며 “그들이 받을 정당한 대우를 지속해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이번 보훈 수당 인상 외에도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에 대한 새로운 수당을 도입하는 등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의 복지와 예우를 증진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 중이다.
[매일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취임 2주년을 맞이해 더 낮은 자세로 민생을 살피고자 지난 1일 중구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무료급식소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이는 민선 8기 2주년을 맞이해 구민을 위해 봉사하는 초심을 되새기고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현장 복지의 일환이다. 봉사에는 박길정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 중구노인복지관 김세원 관장,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전순임 센터장, 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김구 원장, 구립해송노인요양원 방현주 원장 등 지역 노인복지 관계기관장들이 함께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점심시간이 끝날 때까지 직접 앞치마를 입고 어르신 한 명 한 명에게 정성을 담아 배식 봉사를 펼치며 안부를 꼼꼼하게 살폈다. 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힘쓰고 있는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봉사 후에는 관계기관장들과 노인복지 관련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어르신들과 도란도란 담소도 나누면서 따뜻한 점심 한 끼를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해 어르신들과 더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중구의회는 제319회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제2차 본회의에서 의장과 부의장을 제3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장을 각각 선출하여 제9대 중구의회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6월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에서 이종호 의원(국민의힘)이 의장으로, 정동준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부의장으로 선출됐으며, 7월 1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 구성과 위원장 선출이 진행되어, 상임위원장은 운영총무위원장에 손은비 의원(국민의힘), 도시정책위원장에 한창한 의원(국민의힘)이 선출됐다. 이로써 제9대 중구의회 후반기를 운영할 의회 조직을 갖추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됐으며, 새로 구성된 제9대 중구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2026년 6월 30일까지 2년 동안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이종호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성숙한 구민의 대의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리며, 의회 본연의 역할인 구정의 감시와 견제의 기능을 강화하고, 구민을 비롯한 집행부와 폭넓은 소통 의정을 펼치는 열린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으며, 정동준 부의장은 ‘동료 의원님들
[매일뉴스] 중구의회는 6월 4일부터 7월 1일까지 28일간의 일정으로 제319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정례회 기간 중 6월 13일부터 6월 21일까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시정 5건, 처리 13건, 건의 63건 등 총 81건의 처리 요구가 반영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으며,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 및 2024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비롯하여 인천광역시 중구 문화․관광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의원발의 안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인천광역시 중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6월 28일 제2차 본회의 및 7월 1일 제3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하여 의장에 이종호 의원(국민의힘), 부의장에 정동준 의원(더불어민주당), 운영총무위원장에 손은비 의원(국민의힘), 도시정책위원장에 한창한 의원(국민의힘)을 선출했다. 한편,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광호 의원은 지리적 접근성, 관광 활성화,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 측면을 고려하여 2026년 7월에 있을 행정구역 개편 시 현재 행정구역상 동구 만석동
[매일뉴스] 올해 7월부로 취임 2주년을 맞이한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초심을 잃지 않고 소통과 공감, 혁신을 바탕으로 한 구민 중심의 현장 행정으로, 더 높이 비상하는 글로벌 융합도시 중구 실현에 힘쓰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인천시 중구는 1일 오후 한중문화관에서 ‘취임 2주년 기념식 - 초심, 다시 출발!’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 관내 직능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함께해 2주년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념 인사를 통해 민선 8기 인천 중구가 추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을 구민들에게 설명하고, 2024년 상반기 구정 발전 유공자 28명을 대상으로 표창과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취임 2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현장 곳곳에서 구민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현안을 챙기고 정책을 고민하다 보니, 지역 곳곳에서 구민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할 만한 크고 작은 결실을 볼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주민 무료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E 노선 추진 확정, 공항철도-9호선 직결 합의,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인천 내항 개방, 월미도·개항장 일원 규제 완화 추진 등을 주요 성과로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는 여가·문화·복지·체육 종합 인프라 ‘(가칭)영종국제도시 복합공공시설’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구민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토대로 ‘(가칭)영종국제도시 복합공공시설’의 공식 명칭을 정하기 위한 것으로, 7월 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명칭은 시설의 다복합 기능(여가·문화·복지·체육)과 목적, 영종국제도시 지역의 특성, 글로벌 융합도시로 도약하고자 하는 인천 중구의 비전 등을 표현할 수 있으면 된다. 중구 주민이나 중구에 사업장을 둔 종사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기간 내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전용 링크 또는 큐알(QR)코드로 접속해 접수하면 된다. 구는 적합성, 인지성, 창의성, 지역성 등을 고려해 최우수 1건(시상금 40만 원), 우수 2건(각 20만 원), 장려 6건(각 5만 원) 총 9건을 선정할 계획이다. 결과는 8월 30일 구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생활 에스오시(SOC) 확충 사업의 일환인 ‘(가칭)영종국제도시 복합공공시설’은 주민들에게 여가·문화·복지·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자 건립을 추진하게 된 새로
[매일뉴스] 민선 8기 2주년 첫날 아침,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다시 한번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인천시 중구는 안전한 등굣길 환경 조성을 위해 7월 1일 오전 인천신광초등학교(인중로 63) 앞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취임 2주년을 맞이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는 김정헌 구청장, 초등학교 관계자,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선진교통학원질서봉사단, 중구모범운전자회 등 약 4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신광초는 김정헌 구청장이 지금으로부터 2년 전인 지난 2022년 7월 1일 취임 첫날 행보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인 곳이기도 하다. 등교 시간에 맞춰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2인 이상 탑승 금지, 이륜차 면허 필수, 보호장구 착용 등 교통안전 수칙과 함께, 운전자·보행자를 대상으로 우회전 시 일시 정지, 무단횡단 금지 등을 홍보했다. 무엇보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근절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속도 30km 이하 운행 등을 홍보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김정헌 구청장은 학생들이 횡단보도를 건널 때 직접 보행 지도를 하며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집중적으로
[매일뉴스] 2024년 6월 2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민족 통일 인천광역시 협의회(회장 안현수)와 한국독도사랑연합(회장 김만길) 그리고 태극기 선양운동중앙회(회장 황선기) 3개 단체 주최로 월미도 학 공연장에서 제1회 통일 노래 자랑을 열었다. 식전행사 진행은 한국독도사랑연합 문화 위원장 방옥순이 맡았고 의전행사에는 민족 통일 협의회 이선화 본부장이 맡았다. 이날 식전행사로 해오름 장구 팀의 시작으로 초대가수 마음과 마음 윤진경이 나라를 위한 마음으로 홀로아리랑을 불렀다. 또한 이날 비가 오는데도 많은 관중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통일을 염원하며 열띤 경연 대회를 펼쳤다. 이번 제1회 노래 경연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계양구 우윤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뜻있는 행사에 제일 큰상을 받아 감사하다고 했다. 또한 앞으로 통일을 염원하며 살겠다고 뜻을 밝혔다. 이날 마지막까지 사회를 맡았던 한국독도사랑연합 문화 여성위원장 방옥순의 마지막 인사로 끝까지 같이하여 주신 분들에게 감사 인사로 성대하게 오늘의 행사를 마무리했다.
[매일뉴스] 모기 등 위생 해충 활동이 활발한 여름철을 맞아,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이 주민들과 함께 또다시 방역 현장에 발을 벗고 나섰다. 28일 인천 중구에 따르면,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26일 신흥동 일원서 신흥동 주민자율방역단, 보건소 방역 담당자,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과 함께 취약지 방역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보는 주민자율방역단 단원들을 격려하고, 방역 현장을 직접 살핌으로써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현장 행정의 일환이다. 특히 김 구청장은 이번 신흥동에 앞서 지난 18일 운서동, 25일 영종1동을 찾아 민관 합동 방역에 동참한 바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날 직접 휴대용 연무 방역기를 메고, 보건소 방역기동반, 주민자율방역단과 함께 공원, 주택가 골목, 하수구 등 동네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구석구석 연무 방역을 진행했다. 또한 오문영 신흥동 주민자율방역단장은 방역 장비 사용법과 방역 취약지 구역에 관해 설명하며 철저한 방역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중구보건소는 자율방역단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해 취약지를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위탁 방역업체 수시 점검 등을 추진해 방역을 한층 더 강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