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계양시니어클럽(관장 손재오)은 지난 9월 24일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제이드가든 수목원(강원도 춘천)에서 문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에게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나들이를 통해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실시된 이번 문화활동에서는 가을꽃으로 새단장한 아름다운 정원을 산책하고 서로 사진도 찍어주며 가을로 접어드는 계절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보냈다. 문화활동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이 모두 힐링 된 것 같다.”라며 “나들이를 준비해 준 인천계양시니어클럽 직원들에게 고맙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또한, 출발에 앞서 어르신들을 배웅하기 위해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안전한 활동을 당부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발굴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손재오 관장은 “문화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를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가 노년의 삶을 보다 활력 있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하겠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오는 10월 5일 ‘제30회 계양구민의 날’을 맞아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 일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3부에 걸쳐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특별공연, 3부 가을음악회와 드론쇼로 이어진다. 특히, 이번 특별공연에서는 계양구 국제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염성시의 예술단이 선보이는 기예단 공연과 브라질한국무용협회의 브라질 쌈바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이후 3부 가을음악회에서는 인순이, 김범수, 박정현, 신성, 정서주, 진시몬&곽창선(개미두마리), 이용, 드림노트 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 8팀이 출연해 구민에게 감동을 주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가을음악회 종료 후에는 지난해에 이어 드론쇼가 펼쳐진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확대해 총 1천 대의 드론이 깊어가는 가을 밤하늘을 수놓으며 구민의 날 기념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부터는 식품제조업소 홍보관, 새마을부녀회의 먹거리 바자회, 관련 부서와 단체에서 준비한 홍보 체험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제30회 구민의 날을 기념해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의 대표 관광지 ‘계양아라온’이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한 ‘인천9경’에 최종 선정됐다. ‘인천9경’은 ‘인천에서 꼭 경험해야 할 9가지 독특한 체험’을 주제로 단순히 관광지를 감상하는 것을 넘어 관광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관광지를 발굴하는 사업으로, ‘계양아라온’이 인천9경 중 제4경에 선정됐다. ‘계양아라온’은 서해와 한강을 연결하는 국내 최초 운하인 경인아라뱃길 계양권역을 새롭게 부르는 말이다. 계양구는 열악한 재정 여건을 극복하고 ‘계양아라온’을 수도권 문화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각종 공모사업 선정에 발 벗고 나섰다. 이러한 노력 끝에 ‘인천시 핵심 관광명소 육성’ 사업에 선정, 시비 20억을 확보했으며, 확보된 사업비로 그동안 소외되어 있던 ‘계양아라온’을 특색 있고 차별화된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계양아라온’은 계양역을 통해 걸어서 방문할 수 있는 거리로 수도권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고, 산책로, 자전거길, 전망대, 공원 등 다수의 힐링공간 보유로 주민들의 휴양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계양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다. 계양구는 2023년 9월 ‘빛의 거리’를 조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 주민자치회(회장 최세원)는 지난 21일 계양구 야외공연장에서 ‘2024년 제5회 작전서운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작전서운동 주민자치회에서 발굴한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및 자치계획안에 대한 투표는 10일간의 온라인 사전투표와 주민총회에서의 현장투표로 진행됐으며 총 734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투표 결과, 일반참여형 주민참여예산사업 중에는 ‘계양구 야외공연장 무대보수’ 사업이 최다 득표를 얻었으며, 동센터형 주민참여예산사업 중에서는 ‘놀멍, 쉬멍 즐기는 플리마켓’ 사업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주민들이 참여한 무대공연, 플리마켓, 마을 전시회, 전통놀이 한마당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어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 댄스경연이 함께 진행되어 계수중학교, 작동초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하여 맘껏 끼와 재능을 발산했다. 행사장을 찾은 윤환 구청장은 “이번 주민총회 개최를 위해 노력해 주신 동 주민자치회와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참여기구로서 거듭 발전하는 작전서운동 주민자치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34개 부서를 비롯해 계양구시설관리공단, 계양구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을 대상으로 ‘2025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4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분석을 통해 국‧시비 확보와 구민 편익 증진을 위한 사업을 발굴, 2025년도 예산편성 시 주요 투자 사업의 우선순위와 중점 추진과제를 판단하기 위해 실시됐다. 내년도 주요 사업은 ▲계양문화광장 조성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 ▲작전1동 청사 리모델링 ▲계양 관광도시 도약 기반 마련 ▲계양산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 건립 ▲둑실동 주진입도로 개설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사업 ▲계양구 의회청사 신축 ▲계산동 724-6번지 일원 공영주차장 확충 등이다. 윤환 구청장은 “형식적이고 관례적인 사업은 과감히 전환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실효성 있는 사업과 구민이 만족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라며“공직자들이 사명감을 갖고 계양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윤환 구청장)는 민선8기 구청장 취임 이래 계양구가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충지로서 지리적 강점을 지니고 있음을 확인하고 인천 서북부권 교통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교통인프라 확충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중 민선8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3기 신도시 중 유일하게 철도 계획이 없는 계양테크노밸리에 철도를 유치하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양구에 필요한 철도망 구축을 위해 국가철도망구축계획, 광역교통개선대책 등 상위계획을 관련 부서와 심도 있게 검토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안을 마련하였으며, 현장에서는 계양역 혼잡도를 직접 체험하는 등 안팎으로 철도망 구축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계양테크노밸리 철도연장 타당성 검토용역은 계양구가 자체적으로 진행한 대표적인 노력의 산출물이다. 타당성 검토용역 결과를 토대로 계양테크노밸리에 S-BRT 대신 철도를 도입하는 방안에 대하여 인천시를 비롯한 관련기관과 수차례 협의하였고, 그 결과 대장홍대선을 계양테크노밸리까지 연장하는 안을 확정하는 등 계양구의 미래 발전을 위한 큰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효율적인 철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대장홍대선을 박촌역까
[매일뉴스] 올해 3월 기준 전체 금융권 예금 규모(2924조 원)의 절반 수준인 49.7%가 ‘보호받지 못하는 예금’으로 드러나 유사시 금융소비자의 피해가 우려된다. 국회 정무위원회 유동수 의원(인천 계양갑)이 예금보험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은행·저축은행·보험·금융투자업권에서 예금 규모가 5,000만 원을 넘겨 '보호되지 않는' 예금 규모는 올해 3월 기준 1,454조 3,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금보호한도란 금융사가 영업정지나 파산 등올 예금자에게 예금을 돌려줄 수 없게 됐을 때 예금보험공사가 금융사를 대신해 최대 5천만 원 한도에서 대신 지급해 주는 것을 말한다. 5천만 원 예금보호한도는 2001년부터 시행되어 24년째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5천만 원이 넘는 예금, 즉 미보호 예금은 급증하고 있다. 2014년 당시 691조 8,000억 원이었던 미보호 예금 규모는 10년 사이에 762조 5,000억 원이 급증했으며, 올해도 3개월 만에 지난해 말에 비해 55조 2,000억 원이 늘어났다. 보호받지 못하는 예금을 연도별로 보면, ▲2020년 1,188조 3,000억 원 ▲2021년 1,318조 8,000억 원 ▲2022년
[매일뉴스] 매년 9월의 세 번째 토요일은 ‘청년의 날’이다. 지난 21일 청년의 날을 기념해 계양아라온에서 계양청년축제 ‘청년, 아라가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청년들이 함께 모여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었고, 계양구에서 열린 ‘첫 번째’ 청년축제인 만큼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청년은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자원이다. ‘청년의 힘을 기르고, 함께 도전하는 청년성공도시 계양’을 비전으로, 계양구가 청년이 주도하는 활력 넘치는 도시로 재탄생한다. □ 청년들의 사회 참여와 자립 지원을 위한 ‘계양구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 계양구는 청년들의 능동적인 사회 참여 유도와 이들의 자립기반 마련 지원을 위해 ‘2024년 계양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정책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구는 ‘청년의 힘을 기르고, 함께 도전하는 청년성공도시 계양’을 비전으로 올해 3개 추진 분야(▲일자리·교육 ▲주거·복지 ▲문화여가·소통참여)에서 총 25개의 중점과제 추진을 위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지난해 3월 수립한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토대로,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해 청년층의 다양한 문제 해결과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재)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이사장 이노경)이 지역의 미래인재양성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장학생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자는 2024년 9월 23일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학부모가 계양구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구민(‘특기’ 장학생은 계양구 관내 학교 재학생을 포함)이며, 이번 하반기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업우수 및 드림 장학생과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특기 장학생을 선발한다. ‘학업우수 및 드림’ 장학생은 학업성적, 생활정도, 계양구 거주 기간, 다자녀 수를 기준으로 학업우수 분야는 학업성적을, 드림 분야는 생활정도에 가장 높은 비중을 두고 선발할 계획이다. ‘특기’ 장학생은 각종 시·도 규모 이상 대회의 성적을 기준으로 선발한다. 특히, 이번 모집부터는 특기 장학생의 자격요건이 확대되어 여러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됐다. 모집 공고문은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 누리집(http://gyedu.gye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서류는 오는 10월 7일(월)부터 10월 11일(금)까지 이메일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선발 결과는 11월 중 발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AI 활용 복지사각지대 발굴 초기상담’ 시범운영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돼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1차 시범운영을 추진한 바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2차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계양구는 이번 2차 시범운영 시군구로 선정돼 사업을 추진한다. ‘AI 활용 복지사각지대 발굴 초기상담’ 시스템은 AI가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초기 상담을 실시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의 위기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한된 인력으로 심층 상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초기 상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구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는 점차 늘어나고 있고, 그 사유 또한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있다. 자동화된 초기 상담을 통해 인력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심층 상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범운영 이후 보건복지부에서는 시스템 운영 분석, 심층 상담 및 복지 서비스 연계율, 지자체 업무 경감 정도 및 초기상담 시나리오 적정성, 발굴 주민 및 지자체 공무원 설문조사·현장 간담회 등 개선 방안 의견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공항소음 주민지원사업 추진 논란에 대한 일부 언론사의 보도 내용에 대하여 반박했다. 관련 내용에 대해 계양구는 공항소음 주민지원사업은 정식 절차를 거쳐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부적정한 예산 전용에 따른 업무 직무유기와 무책임한 행정을 하고 있다는 구의원의 이와 같은 주장은 주민 복지증진과 소득증대를 위하여 실시하는 주민지원사업에 대한 본질적인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 발언이라고 일축했다. 계양구는 지난 5일 열린 제255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중 공항소음 대책지역 주민청력검사 지원사업이 계양아라온 야생화 꽃길 조성사업으로 변경·편성된 내용에 대해 질의를 받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여재만(국민의힘, 나선거구) 의원은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들의 피해 복구와 건강 지원을 위해 해당 예산이 우선 사용되어야 한다.”라며 “공항소음 주민지원사업비를 구청장 공약사업인 계양아라온 융복합 수변 관광지 조성사업에 투입하는 것은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계양구는 “공항소음 주민지원사업 역시 구청장 공약사업 중 하나이며, 아라온 야생화 꽃길 조성 또한 수변 관광지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소음대책인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 계양3동(동장 조미경)은 지난 12일 계양3동 보장협의체, 동양주공아파트 1, 2단지 관리사무소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보다 신속하게 제공하고자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협약에 참여한 동양주공아파트 1, 2단지 관리사무소는 매년 추석 명절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백미(10kg)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각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는 입주민의 생활 상태를 면밀히 살펴보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견 시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속하게 연계할 계획이다. 조미경 계양3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이 협력하여 보다 신속한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행복하고 안정적인 삶을 누리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이번 관리사무소 협약에 계양3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13일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성묵), ㈜한국세라프(대표이사 김영훈)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의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한 ‘책상드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책상드림’ 사업은 열악한 학습환경 속에서 경제적 부담으로 책상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의 초등학생 아동들에게 책상세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세라프에서는 자체적으로 디자인하여 국내 생산한 자작나무 책상 10세트(책상, 의자, 책장, 서랍 포함/500만 원 상당)를 매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계양구와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책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다자녀 가정의 초등학생 아동을 우선 연계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시행할 예정이다.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성묵 민간위원장은 “책상드림 사업이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집중하여 꿈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우리 계양의 미래 주역이 될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과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노
[매일뉴스] 민선 8기 계양의 청사진은 미래지향적 도시 기반 구축을 통해 지속 발전 가능한 도시로 나아가는 것이다. 계양구는 2022년 11월, 수도권 3기 신도시 중 가장 먼저 착공에 들어간 계양테크노밸리를 성공적인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해 그간 베드타운의 오명을 벗고 경제자족도시로의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계양구의 지속적인 요구를 통해 계양테크노밸리 첨단산업단지가 창고·운송서비스업은 전면 배제되고, 정보통신기술(ICT), 문화콘텐츠 등 첨단산업과 지식산업 중심으로 유치업종을 재배치해 추진되고 있다. 계양테크노밸리 첨단산업단지는 자족도시 도약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첨단산업과 지식산업이 융복합된 고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계획되었으나, 당초 LH에서 제출한 ‘산업단지계획(안) 유치업종 배치계획’에는 첨단산업이 아닌 제조업과 창고·운송서비스업이 산업 용지의 70% 정도로 많은 비중을 차지해 물류창고로 전락할 우려가 야기됐다. 이에,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해 8월 유정복 인천시장과 LH, IH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계양테크노밸리 현안점검 회의’에서 이 문제를 공론화하고, 창고·운송업 전면 배제 및 첨단산업 비율 확대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후 인천
[매일뉴스] 한국도로공사 인천지사가 저소득 어르신 지원을 위해 지난 12일 인천 계양구 동양노인문화센터에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도로공사 인천지사는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정기적으로 후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기탁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양노인문화센터 김은희 센터장은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 어르신에게 큰 기쁨과 선물을 주신 한국도로공사 인천지사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동양노인문화센터는 행복하고 가치 있는 노년의 삶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양노인문화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의 욕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문화·복지 사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평생교육 사업, 지역 보호 사업,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