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안전 최우선!'제1회 ONE TEAM 로프구조 경연대회'영예의 첫 수상자는?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는 4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중앙119구조본부 호남119특수구조대(전남 화순군 소재)에서 중앙119구조본부장배'제1회 ONE TEAM 로프구조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중앙119구조본부 주최, 전국단위 최초로 열린 이번 대회는 다양한 구조기법 및 신구조기술에 대한 경험과 정보를 나누고, 시‧도간 협력 증진을 통한 구조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에서 총 11개팀 85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이밖에도 평가관, 운영진, 대회 참관인 등 총 17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보냈다. 경연종목은 로프구조장비를 활용한 인명구조 6개 과제를 수행하는 것으로 평가 당일 현장에서 공개하여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는 한편, 즉각적인 현장대응력과 단결된 팀웍을 선보일 수 있었다. 1박 2일간 펼쳐진 이번 경연대회의 수상팀은 총 4개팀으로 최종 우승의 영광은 탁월한 팀웍과 모든 분야에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서울 성동구조팀(SDR)이 차지했다. 준우승 1개팀(인천, 인천특구팀), 장려 2개팀(대전‧충북‧충남 연합, 충청팀), (서울 연합, SR2U팀)에게도 상장과
[매일뉴스] 지난 27일 4년의 기다림 끝에 마침내 개막한 고양국제꽃박람회, 다양한 야외테마정원과 놀이기구, 각종 공연‧이벤트와 플라워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로 기다렸던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 중 실내전시장인 화훼산업관에서는 세계화예작가 초청전과 해외 희귀식물전, 궁중채화 전시, 아르떼뮤지엄이 협업한 미디어아트, 국내‧외 화훼 산업 트렌드를 보여주는 각국의 신품종 전시까지 화훼산업관이라는 전시장 이름에 걸맞게 화훼산업을 이끄는 트렌드들을 가감 없이 엿볼 수 있다. 전통꽃문화의 진수, 궁중채화…벌과 나비도 내려앉는 비단꽃 화훼산업관 입구에 들어서자 제일 먼저 청화백자 화병에 드리워진 붉은색과 흰색의 복숭아꽃 한 쌍이 눈에 들어온다. 일월오봉도와 나란히 조화를 이룬 홍백의 꽃나무에 감탄을 자아내던 관람객들은 설명을 읽고는 이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얼핏 보면 생화 같아 보이는 이 꽃들은 비단과 밀랍 등으로 만든 국가무형문화재 황수로 명장의 궁중채화 대표작 ‘홍벽도화준’이다. 궁중채화는 비단이나 밀랍 등으로 꽃을 만들어 궁중의 연회나 의례에 사용하던 가화(假花)다. 비단이나 모시에 색을 입히고 꽃잎 모양으로 자른뒤 다려 손으로 하나하나 빚
[매일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19시 45분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에서 주요 내빈과 국내외 관광객 등 4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페스타 2023 개막식‘을 갖고 8일간 축제의 막을 올린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서울관광 재도약의 동력이자 서울 대표 관광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서울페스타를 5월에 정례 개최한다.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5월 7일까지 8일간 광화문, 한강 등 서울 곳곳에서 서울의 매력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행사를 운영한다. ‘서울페스타 2023’에서는 ①다양한 한류공연을 선보일 ‘Music(음악)’ ②서울의 매력을 총 망라한 ‘Style(멋)’ ③한강에서 즐기는 서울의 맛 ‘Taste(맛)’ ④서울의 아름다운 밤을 더욱 돋보이게 할 ‘Starry Night’(야경) ⑤서울 전역을 축제 분위기로 물들일 ‘붐업 행사’ 등 5가지 테마로 기획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더 보이즈, 스테이시, 아이브, 아이콘, 엔하이픈, 오마이걸, 이영지, 케플러 등 케이팝 스타들이 총출동해 4만여 명의 국내외 관객들과 함께하는 전 세계인의 케이팝 축제로 꾸며진다. 오 시장은 서울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케이팝 공연부
[매일뉴스] 서울시는 신규 브랜드 개발과 관련하여 ’22. 12. 28.부터 ’23. 3. 16.까지 슬로건에 대한 대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22. 12. 28.부터 ’23. 1. 31.까지 실시한 1차 선호도 조사에는 397,721명이 참여, 1위 Seoul, my soul(37.3%), 2위는 Seoul for you(34.9%)로 결선투표 실시를 결정했으며, ’23. 2. 15.부터 3. 16.까지 실시한 결선투표에는 총 260,513명이 참여, 1위 Seoul, my soul(63.1%), 2위 Seoul for you(36.9%)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결선 투표 결과 1위를 차지한 Seoul, my soul로 슬로건을 확정하고, 이후 별도 디자인 작업을 거쳐 최종 브랜드를 발표할 계획이다. 시는 최종 브랜드 발표에 앞서 확정된 슬로건을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4월 29일(토) 한강에서 개최되는 2023 한강불빛공연(드론라이트쇼)의 피날레를 Seoul, my soul로 장식한다고 밝혔다. 드론라이트쇼는 4월 29일을 시작으로 5월 1일, 5월 5일, 5월 6일 총 4회, 20시부터 10분간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사
[매일뉴스] 월곶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충남 서산 개심사 일원에서 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협의체 신-구 위원 간 소통의 장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2023년 동 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단합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쏟고 있는 기존 위원과 지역사회의 실정에 밝고 사회보장 증진에 열의가 넘치는 신규 위원 등 총 18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워크숍 일정은 서산 개심사 일원과 해미읍성 등 문화유산 및 지역 상권 탐방으로 이뤄졌으며, 다양한 체험과 관찰을 통해 마을복지 및 지역문화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코로나19 등 외부요인으로 인해 위원 간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으나, 이번 워크숍으로 긴밀하게 소통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만끽할 수 있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 규모가 확대된 만큼,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된 마을복지 사업이 추진되기를 바라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적인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조용익 부천시장이 ‘2023년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 등급을 받아 공약 실천 의지와 실행력을 대외적으로 크게 인정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주관 아래 이뤄진 이번 평가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관련 분야 전문가 및 활동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각 기초자치단체의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약 비전과 연차별 이행 로드맵 및 재정계획 등을 분석한 뒤 1~2차 보완자료 평가를 거치는 등 엄정하고 객관적으로 결과를 냈다. 평가항목은 ▲갖춤성(60점) ▲민주성(25점) ▲투명성(15점) ▲공약일치도 등 4대 분야 35개 세부 지표이며, 평가 후 이를 총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5단계(SA, A, B, C, D) 등급으로 나누어 총점 90점 이상은 SA등급, 80점 이상은 A등급으로 결과를 발표했다. 부천시는 민선 8기 10대 분야 95건 및 4대 권역 주민생활 밀착형 52건 총 147건의 공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약 이행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 11일 공약 추진사항 보고회를 열고 공약사업 추진 실적 및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홈페이지에 공약이행 현
[매일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3년 3월 2일부터 3월 17일까지 16일간 ‘2023년 청렴 엠블럼 문구 공모‘를 하여 최우수작, 우수작, 장려작으로 총 6개 문구를 선정·발표했다. 이번 청렴 엠블럼 문구 공모는 ‘다양성이 꽃피는 공존의 혁신미래교육’으로 나아가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정책 방향과 함께하는 새로운 청렴 문구를 제작하기 위해 실시했다. 공모에는 청렴한 서울교육에 관심있는 서울시민, 학부모, 학생, 교직원 등 총 432명이 참여하여, 589개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청렴문구가 접수됐다. 공모작 심사 결과, 최우수작 1개, 우수작 2개, 장려작 3개로 총 6개의 문구가 수상작으로 선정됐고 구체적 시상 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우수작으로는 서울시민 송O옥님이 ‘서울시교육청의 청렴 수준은 맑고 앞날은 밝음’을 표현하여 제출한 ‘서울청렴 맑음! 서울교육 밝음!’이 선정됐다. 우수작으로는 교직원 송O원님의 ‘미래를 여는 빛, 더 센(SEN) 청렴’과, 교직원 배O선님의 ‘더 청렴 서울교육, 더 활짝 미래서울’로 2개 작품이 선정됐다. 장려작으로는 학부모 이O연님의 ‘서울교육, 세상을 밝히는 청렴한 미래’와, 교직원 김O석님의 ‘청렴한 서울교육, 공존의 미래교
[매일뉴스] 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인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오는 5월 3일까지 청소년 상담에 관심 있는 지역 내 학부모 및 청소년 지도자를 대상으로 ‘제27기 카운슬러대학’ 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 제27기 카운슬러대학은 부모 교육 및 청소년 상담 교육 프로그램이다. 오는 5월 4일부터 10월 26일까지 약 6개월간 배곧1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홀(3층)에서 진행된다. 5월 4일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되는 기본 과정의 커리큘럼은 △청소년에게 다가가기 △MBTI검사 해석과 자기이해 △청소년과 디지털 세상 이해 △청소년과 가족 울타리 △청소년기 감정코칭 △발달심리학으로 보는 청소년의 성장 △청소년 안전망 △청소년과 정신건강 △청소년과 성 △청소년 심리상담 △청소년 진로상담 등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8월 24일부터 10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심화과정은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를 주제로 하는 집단상담 8회기가 진행되며, 기본과정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적용하는 실습과정으로 이뤄져 있다. 관내 학부모, 청소년 지도자 및 청소년에 대해 배우고 싶은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선착순 참여가 가능하다.
[매일뉴스] 화성시가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희망화성 갈등심의위원회’위촉식을 개최했다. 앞서 지난해 4월 ‘화성시 공공갈등 예방 및 해결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시가 정책 및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공공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이다. 위원회는 화성시의원, 대학교수, 갈등조정전문가, 변호사 총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공공갈등 관리 전반에 걸친 심의 및 자문을 맡게 된다. 이날 위촉식과 함께 열린 첫 회의에서는 임원 선출과 2023년 화성시 공공갈등관리 운영계획 보고, 위원회 운영방안 공유 등이 진행됐으며, 지역 내 주요 공공갈등 사례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명근 시장은 “갈등심의위원회가 시의 갈등관리 역량을 높이고 성숙한 갈등해결을 위한 든든한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화성시의회가 14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 개원 3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1991년 4월 15일 개원해 올해 개원 32주년을 맞는 화성시의회는 이날 김경희 의장을 비롯한 화성시의원, 의정회 임원, 정명근 화성시장, 집행부 및 의회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진행했다. 개원기념식은 기념 영상(1대부터 9대 현재까지) 시청과 유공자 표창, 김경희 의장의 기념사, 정명근 화성시장의 축사, 개원 32주년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32년 동안 풀뿌리 민주주의의 상징인 지방자치가 크게 발전했지만, 자치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는 제도적 한계로 시민들이 바라는 자치 욕구 충족에는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사막을 건너는 것은 용맹한 사자가 아니라 우직한 낙타인 것처럼, ‘민생과 민의’라는 본연의 가치를 나침반으로 삼아 한 걸음씩 앞으로 걸어 나아 가야 하며, 새싹이 땅을 뚫고 올라오기까지 본인의 생명을 건 노력이 필요하듯이 앞으로 화성시의회가 겨울의 언 땅을 뚫고 새싹을 틔운다는 마음으로 민심을 받들고, 민의로 움직이는 의회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축
[매일뉴스] 고양특례시는 4월부터 고양시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임신부를 대상으로 ‘2023년 고양 북스타트’ 사업을 시작한다. 고양시는 그림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부터 ‘고양 북스타트’를 추진, 책꾸러미를 무료로 배부해왔다. 북스타트 꾸러미는 그림책 2권, 부모를 위한 책 읽어주기 가이드북, 꾸러미 가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3년에는 시립도서관 19개관과 공․사립 작은도서관 6개관 등 총 25개관이 참여하며, 이외에도 고양시정신건강증진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배부 대상은 수령 시점을 기준으로 고양시에 거주하고 고양시도서관센터 회원으로 등록된 임신부 및 미취학 아동으로 1~3세, 4~5세, 6~7세 단계별로 나뉜다. 대상 가정은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고양 북스타트’의 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또는 토요일에 신청도서관을 방문하면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임신부는 고양시립 화정·아람누리·가좌 도서관에서만 수령 가능하다. 한편 도서관은 양육자(아빠 또는 조부모)와 아기가 함께하는 북스타트 연계 프로그램을 화정·백석·대화 도서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시흥시는 대표 누리집의 빠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정보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여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누리집 정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즉, 사용자들이 최신 정보 및 자료를 적시에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맞춤형 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소통과 공감이 가능한 누리집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앞서 지난해 9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시는 시민들의 누리집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문화/관광’ 분야 및 ‘환경/농어업’ 분야 등 분야별 포털 재정비를 통해 중복 콘텐츠를 삭제하고, 콘텐츠를 일원화하는 등 콘텐츠 품질 향상을 꾀해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누리집 정보의 정확성 향상을 위해 콘텐츠를 최신화하는 1분기 ‘누리집 콘텐츠 점검의 날’을 운영해 1,800여 개 콘텐츠의 부서별 자체 정기 점검과 콘텐츠 현행화를 추진했다. 이로써 △콘텐츠 신설, 수정, 삭제 등의 내용 갱신 △페이지별 콘텐츠 담당부서 및 담당자 현행화 △오류링크, 첨부파일 등 연계 콘텐츠 서비스 이상 유무 확인 △콘텐츠 내용 및 메뉴 개선의견 반영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시흥 9경’ 콘텐츠 대신 ‘시흥, 꼭 가볼 곳’을 신규 생성해
[매일뉴스] 고양특례시가 지난 12일 고양시청에서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등 대규모 축제 개최를 앞두고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는 경찰서와 소방서·한국전기안전공사·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을 비롯해 담당 부서와 행사를 주관하는 (재)고양국제꽃박람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시는 ▲2023년 고양국제꽃박람회 ▲제43회 장애인의 날 행사 ▲2023 행주가 예술이야 등 3개 행사의 안전관리계획을 검토·심의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지역축제와 행사는 코로나 19 방역 완화 이후 많은 시민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는 행사 개최 전 안전관리계획에 따른 현장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행사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4~5월 봄 축제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고양특례시는 4월 12일(수)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 세계도시포럼 조직위원회’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2023 세계도시포럼은 ‘대전환의 시대, 미래를 위한 도시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2023년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은 세계유명석학 및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의 특별강연과 경제, 교통, 문화, 공간 등 세부주제를 다루는 정책세션 토론이 열릴 예정이어서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2023 세계도시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고양시 관계부서, 고양시정연구원,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항공대학교와 중부대학교 등 관내 대학교, 관련학회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해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세계도시포럼 조직위원장인 박원석 고양시 제1부시장은 “2023 세계도시포럼의 성공적 개최는 고양시 도시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명품 자족도시로 도약하는 지렛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시흥시는 오는 14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강호동네방네’ 시흥시편이 SM C&C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고 밝혔다. 유튜브 예능인 ‘강호동네방네’는 개그맨이자 국민 MC인 강호동이 대한민국 지역 곳곳을 홀로 자유롭게 여행하며 즐기는 ‘찐 리얼리티’ 콘셉트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월 방송을 시작해 속초, 영월, 포항 등을 찾아 지역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소개한 바 있다. 수도권 지역 첫 소개로 방영되는 ‘시흥시편’은 수도권에서 바다가 가까운 도시, 집 앞에 펼쳐지는 공원도시로, 볼수록 매력 많은 ‘까고 싶은 곳, 시흥’이라는 주제로 공개된다. 앞서 지난 3월 21일 강호동은 촬영차 시흥 곳곳을 방문했다. ▲다양한 해양레저산업의 메카로 부상 중인 ‘거북섬’ ▲시흥의 생태를 관찰하고 염전 체험을 맛볼 수 있는 ‘갯골생태공원’ ▲아름다운 산책로와 음악분수, 버스킹(거리공연)을 즐길 수 있는 ‘은계호수 공원’ ▲먹거리 가득한 시흥 최대 전통시장인 ‘삼미시장’과 ‘오이도 어시장’ 등을 찾아 멋진 자연 풍경을 담고, 지역주민과 살뜰하게 소통하며 여행자의 시선에서 시흥시를 마음껏 즐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