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하이네켄코리아(대표이사 마이클 바이니오)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한부모가족을 위한 특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지난 6일 오후 4시, 하이네켄코리아는 (사)한부모가족회 한가지(대표 장희정, 이하 한가지) 에 논알콜 음료 ‘하이네켄 0.0’과 치킨 100세트 를 전달하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해 나가는 여성 한부모들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 세계 여성의 날 슬로건인 “더 빠르게 행동하라(Accelerate Action)” 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여성 한부모들이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고 자녀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하이네켄코리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특히 여성 한부모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으로 의미를 더했다. 서희주 하이네켄코리아 대외협력팀 상무는 “이번 행사는 직원 모두가 소속감을 느끼고,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며, “여성 한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하이네켄코리아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여성 한부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2월 28일 산업 안전관리 대행업체인 ㈜안전보건기술원의 변종석 대표이사가 동구에 이웃사랑 성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변종석 대표이사는 앞서 지난 2019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이상 기부한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인천 137번째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는 등 평소 성금 기부와 봉사활동을 활발히 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변종석 대표이사는“이번 기탁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그만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 희망을 나누면서 살고 싶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온정을 베풀어주신 변종석 대표님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선행에 발맞춰 앞으로도 관내 복지향상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가좌1동(동장 김미진)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이·미용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봉사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세 번째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가좌1동 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운영되며, 지역 어르신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단,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 예약이 필수다. 예약은 가좌1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김미진 가좌1동장은 “미용 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어 더욱 뜻깊은 사업”이라며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가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두영 위원장 역시 “어르신들이 경제적 부담없이 쾌적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주민들과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은 공익법인 인천비전기업협회(회장 한상담)가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인천비전기업협회 한상담 회장, 김춘식 수석부회장, 이제훈 고문, 유순동 사무총장, 정은경 차장 그리고 인천적십자 조의영 회장, 홍성조 사무처장, 직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기부는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동참하기 위한 것으로, 인천 지역 경제계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상담 회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소외이웃과 소외시설을 위해 인천비전기업협회 기부 천사인 회원들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모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전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천비전기업협회는 회원사의 경영발전과 ESG경영 사회공헌활동을 충실히 수행하며 인천광역시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비전기업협회는 인천광역시에서 매년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1200여 회원사로 구성된 ESG경영을 선도하는 비영리법인 경제단체로 2014년 기획재정부로 부터 지정 기부금 단체로 지정받은 공익법인으로, 경영교류 활동과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장애인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가족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2016년부터 ‘인천형 장애인가족 휴식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장애인가족이 여행을 통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개별가족여행비 지원’과 ‘단체여행프로그램 운영’ 두 가지 유형이 있다. ‘개별가족여행비 지원’은 장애인가족이 개별적으로 여행을 떠날 때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이며, ‘단체여행프로그램 운영’은 여러 장애인가족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2023년에는 1,088명(383가정), 2024년에는 998명(340가정)이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도 약 1,000명의 장애인가족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7개 기관에서 수행한다. 인천시에 거주하는 장애인가족이라면 거주하는 군·구에 상관없이 누구나 위 복지관에 신청할 수 있다. 인천시는 각 수행기관의 일정에 따라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선정자 명단을 공유해 중복지원을 방지함으로써 더 많은 장애인가
[매일뉴스] 인천 서구 마전동(동장 김미화)은 27일 ㈜인맥에프엔씨(대표 고형기)가 지난해에 이어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인맥에프엔씨는 ‘인생건어물’을 운영하는 업체다. 이날 기부된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맥에프엔씨는 서구 23개 동에 매년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식품 업체로, 매년 서구 23개 동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형기 ㈜인맥에프엔씨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미화 마전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재단법인 드림파크장학회(이사장 송병억)는 26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공사) 홍보관에서 2025년 드림파크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드림파크장학회는 ▲수도권매립지 주변영향지역의 학업우수생 51명 ▲ 인천광역시 서구 및 김포시 양촌읍의 예체능 특기생 25명 ▲ 드림장학생 51명 등 초·중·고·대학생 127명을 선발하였으며, 이들에게 총 1억8,9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송병억 드림파크장학회 이사장은 “드림파크장학회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들이 세상을 밝히는 빛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장학사업에는 (재)SG장학재단(대표 서오진), ㈜진성엔텍(대표 이순득), 유진기업㈜(대표 최종성)도 기부를 통해 동참했다. 드림파크장학회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지역 상생을 위해 2002년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올해까지 1,648명에게 약 22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계산시장 상인회 및 계산신용협동조합으로부터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7일 전했다. 계산시장 상인회 및 계산신용협동조합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은 올해동안 계양구 관내 취약계층 약 70세대의 따뜻하고 건강한 식사를 위한 반찬지원 봉사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계산시장 상인회 및 계산신용협동조합은 바쁜 일정에도 적십자 희망찬봉사회에 가입하여 4년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반찬지원 봉사활동에 필요한 물품 등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희망찬봉사회 선문식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한 끼 해결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계산시장 상인회 회원과 계산신용협동조합 임직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아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은자)는 더바른성모내과의원(원장 김영기)이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아라동 내 경로당 15개소에 전달됐다. 김영기 더바른성모내과의원 원장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이웃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은자 아라동 동장은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공간에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라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 및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석남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나경)는 25일 사단법인 대한해동불교조계종 화엄정사(주지 보광스님)가 관내 소외계층을 돕고자 자비(慈悲)의 양곡 50포(500kg)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양곡은 관내 소외계층과 각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보광 주지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홍나경 석남3동장은 “항상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화엄정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필요한 이웃들에게 쌀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화엄정사는 보광 주지스님과 신도들이 부처의 가르침 중 하나인 나눔을 실천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여러 차례 양곡을 기부해오고 있다.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2025년 1학기 인하대학교 총동창회 · (재)인하대 동문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이 2월 25일 인하대 60주년 기념관 월천 홀에서 열려 재학생 184명에게 총 2억 6천9백만 원을 수여하였다. (재)인하대 동문장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김두한 동문장학회 이사장 겸 인하대 총동창회장, 장석철 · 강일형 · 한진우 전 총동창회장, 심규만 · 이헌언 · 김광석 · 여철모 장학금 수여자를 비롯한 동문 선배, 김웅희 대외 부총장과 교무위원, 재학생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장학금 종류별로 동문 선배와 장학생이 테이블에 동석하고 수여자와 수혜자 소개에 이어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가계 곤란 학생을 우선 지급 대상으로 하는 총동창회 동문장학금은 신입생장학금, 우남 이승만박사장학금, 김창만장학금, 최승만·배학복장학금(인하대 2대 학장 부부), 만미장학금(동문 1호 커플), 김현태등불장학금, 여정장학금, 변호산장학금, 토목후배사랑장학금, ROTC동문회장학금 등 90여개 종류가 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토목공학과동문회에 속한 GS 동문회 장학금, 86학번 동기회 장학금 등이 새롭게 수여됐고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4일 ㈜젊음(대표 곽호욱)에서 이웃 돕기 물품으로 음료 15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음료는 저소득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젊음은 인천 서구 청라동에서 광고, 홍보, 전시, 공연 기획 등을 진행하는 업체다. ㈜젊음 관계자는 "서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며,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으로 관내 아동들이 즐겁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서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돕기 나눔에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경태)는 21일 석남2동 소재 4개 교회가 1,2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후원금을 기부한 교회는 인천대은교회(담임목사 곽춘식), 선두교회(담임목사 곽수관), 서인천중앙교회(담임목사 조화일), 새인천교회(담임목사 안길선) 등이다. 고재경 석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매번 잊지 않고 관내 저소득층을 배려해주시는 4개 교회에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경태 석남2동장 역시 “소중한 후원금은 지역 내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석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어르신 나들이 사업, 1인 가구 반려 식물 지원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연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형자)는 24일 ‘튼튼한 용인태권도’(관장 이용재)에서 이웃 돕기 라면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관장과 관원 아이들이 하나씩 모은 것으로, 연희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용재 튼튼한 용인태권도 관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이 나누는 법을 배울 수 있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형자 연희동장은 “추운 겨울에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전달된 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인천RCY위원회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후원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인천RCY위원회 위원 17명이 운영하는 기업들이 참여했다. 주요 기업으로는 에스지개발(주)(대표 윤석환), 나무건축사사무소(대표 황성연), ㈜다온이엔씨(대표 이강일), ㈜보람기술(대표 장미자), 법무법인 명문(변호사 이대우), 화석자동차(대표 김재벽), ㈜다우스톤(대표 정명회) 등 총 17개 업체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참여를 통해 기업들은 운영 이익의 일부를 청소년 육성 사업에 후원하게 된다. 에스지개발(주) 윤석환 대표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관심이 많았다”며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받은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갖고 사회공헌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정기 후원 캠페인으로, 매월 10만 원 이상 기부하는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다. 후원에 관심 있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032-810-1315~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