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29일 계양아라온 계양대교 남단 귤현프라자 일원에서 ‘계양아라온 빛의 거리 2단계’ 조성 기념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300여 명의 많은 구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계양아라온 빛의 거리’는 계양구가 인천시 주관 ‘핵심관광명소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구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사업비를 지원받아 계양아라온 관광명소 조성 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계양아라온’은 사업 추진 첫해인 지난해 계양대교 북단(황어광장~수향원)에 ‘빛의 거리’ 1단계를 조성하며 관광명소로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구는 올해 사업을 확대해 계양아라온 남단 구간에 ‘빛의 거리’ 2단계 조성을 추진했다. 새롭게 조성된 ‘빛의 거리’ 2단계 구간은 계양대교 아래에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판타지 트리(환상의 나무)’와 세계 유명 관광지에서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큐브’를 설치해 웅장하고 화려한 미디어파사드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또한, 수변 산책로에 체험형 놀이터 조형물들을 다채롭게 설치해 반대편 북단 구간의 빛의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 계양3동 주민자치회(회장 강석주)는 주민자치 활성화와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6일 영종도 일원에서 ‘2024년 계양3동 주민자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들은 영종도와 무의도 일대에서 지역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성공적인 지역 관광자원 개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영종도에서는 아름다운 바닷가를 따라 레일바이크를 탑승했으며, 무의도를 방문해 하나개 해수욕장 해상탐방로와 짚라인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무의도 내 실미도 해수욕장 캠핑장에서는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위원 간 친목 도모와 단합의 시간을 갖는 등 워크숍은 알찬 일정으로 진행됐다. 강석주 주민자치회장은 “한 해 동안 주민자치위원들이 보여주신 봉사정신에 감사드린다.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더욱 단합된 계양3동 주민자치회가 되어 앞으로 남은 주민자치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의회(의장 신정숙) 의원연구단체인 ‘계양구 조례 정비 연구 모임’(대표의원 조덕제)은 지난 28일 계양구의회 5층 세미나실에서 계양구 조례 정비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조례 사후관리 강화의 예로 알기 쉬운 조례 만들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연구 대상인 321개 조례 중 문제점을 진단한 조례의 개선안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중간보고회에 계양구의회에서는 조덕제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신정숙 의장, 황순남 의원, 정춘지 의원이 참석하였고, 연구업체 청사진에서는 권기태 책임연구원 및 조성원 대표가 참석하였다. 참석 의원들과 연구 직원들은 맞춤법 오류, 일본식 표현, 쉽표 누락 등에 대한 조례 개선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중복되거나 상충되는 내용의 조례의 통폐합 가능성에 대하여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덕제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개별 조례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각 조례의 문제를 파악할 수 있었다.”며 “아울러 계양구의회에서 조례안 작성의 한 축을 담당하는 전문위원, 정책지원관과의 의견 교환을 통해 조례 정비 방안을 심층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계양유소년축구장에서 개최된 ‘제2회 계양구청장배 유소년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계양구가 주최하고 계양구체육회와 계양구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6팀이 참가해 이틀 동안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기간 동안 팀별 관계자와 학부모 400여 명이 계양구를 찾아 대회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대회는 U-11(5학년 이하 계양구 관내 및 인천 유소년 팀) 팀별로 조별리그를 거친 후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단체상 우승 송도FC팀, 준우승 연수구청 유소년축구팀, 공동3위 리틀코리아FC, 강화스포츠클럽 ▲개인상 최우수선수상 김도훈(송도FC), 우수선수상 김민호(연수구청 유소년축구팀), GK상 임온마음(송도FC), 페어플레이어상 16개팀(각 팀 1명) ▲지도자상 김가용(송도FC) ▲최우수심판상 윤창완 심판이 차지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많은 선수들의 열정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학부모와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기량 향상과 성장의 계기가 되는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지난 10월 26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계양산 가는 길인 주부토로 일원(계산2동 행정복지센터 앞 ~ 계산국민체육센터 입구)에서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는 ‘일상의 도로에 쉼표를’이라는 부제로 바쁜 일상에 잠깐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3만 여 명의 많은 구민들이 차가 없는 거리에서 색다른 경험을 즐기기 위해 걸음했다.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는 버스킹과 지역 예술인의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비롯해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체험부스와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메인무대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11시부터 행사내내 진행되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문화예술체험존’에서는 무형문화재인 ‘이방호’ 목조각장과 ‘한명자’ 완초장의 시연이 진행돼 이곳을 찾은 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고, 달고나와 떡메치기 등 추억을떠올리게 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세계문화체험존’에서는 중남미 문화예술인 연합회와 경인여대 사회봉헌센터가 참여해 중남미, 몽골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계양구 교통문화연구회’는 10월 16일부터 24일까지 계양구 작전1동, 계산 1·2동, 계양 1·2동 일대를 방문해, 교통문화 및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답사에는 연구단체 소속 조양희 대표 의원을 비롯해 문미혜 의원, 김경식 의원, 신지수 의원과 자치경영컨설팅 김필두 박사가 참여했다. 연구회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교통환경 및 교통 문제에 관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특히, 지역 주민들을 초청하여 지역의 교통 문제에 관한 의견 수렴 시간에는 횡단보도 관리 상태, 신호체계, 인도 및 도로 관리 상태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가면서 매우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토론 이후에는 의견 수렴 시간에 언급되었던 현장을 방문하여 교통 및 안전에 관한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양희 대표 의원은 “이번 현장답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들으며, 각 지역의 시급한 교통 문제 등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해당 의견들을 수렴해서 교통문화 개선 및 교통환경 정비 방안을 모색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의가 필요한 사항들을 정리하여 적극 협조를 요청할 것.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 계산4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윤장현)은 지난 22일 지역 어르신 150여 명에게 ‘건강과 행복을 담은 한 끼’를 제공하는 어르신 식사대접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맞춰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을 위해 점심 식사로 삼계탕, 제철 과일, 모둠떡 등 영양 가득한 음식을 대접했으며, 귀갓길에는 지역 내 여러 사업장에서 후원한 두유, 물티슈, 수건, 텀블러 등을 담은 생필품 꾸러미를 기념 선물로 드리며 풍족함을 더했다. 윤장현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환한 얼굴로 대화하시며 행복하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흐뭇하다.”라며 “보장협의체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경화 계산4동장은 “오늘 준비한 한 끼의 식사는 단순한 한 끼가 아니라 한 분 한 분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행사이다.”라며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계산4동 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계산4동 보장협의체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구민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 6일까지 권역별 4개소를 방문해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를 추진한다. 윤환 구청장은 ‘소통과 협력’을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로 두고, 기존 연초에 한번 진행했던 동 방문을 상·하반기 연 2회로 확대해 구민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동 방문은 취임 이후 다섯 번째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동 방문으로 윤환 구청장은 현장에서 직접 구민들을 만나 권역별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와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구민들의 구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하반기 방문에서는 특별히 ‘계양의 미래’를 주제로 주요 정책과 권역별 현안사항에 대해 구청장이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해, 2025년도 구정 방향을 구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동 권역별 방문 순서와 장소는 ▲1일 효성권역(효성1·2동/여성회관), ▲4일 작전권역(작전1·2동, 작전서운동/노인복지관), ▲5일 계양권역(계양1·2·3동/청소년수련관), ▲6일 계산권역(계산1·2·3·4동/구청 대강당)이다. 윤환 구청장은 “우리 계양은 구민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만들어 내고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역 현안 업무에 관한 유관기관 간 상호 협력을 위해 지난 23일 계양아라온 아라천디자인큐브에서 ‘계양구 유관기관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구의회 의장, 지역 내 유관 기관장·단체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 개최 ▲계양아라온 빛의거리 조성 ▲계양아라온 관광 활성화(가을꽃 전시회, 청보리밭·잔디원 조성) ▲겨울철 대설ㆍ한파 사전대비 등 지역의 현안 사업들이 논의됐다. 윤환 구청장은 “서로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면서 지역의 현안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자.”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오는 10월 29일(화) 저녁 계양아라온 계양대교 남단 귤현프라자 일대에서 ‘계양아라온 빛의거리’ 2단계 조성 기념 점등식을 개최한다. ‘계양아라온 빛의거리’는 인천시 주관 핵심관광명소 육성 공모사업에 계양구가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는 계양아라온 관광 활성화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며, 지난해 계양대교 북단 황어광장부터 수향원 일원에 이르는 구간을 ‘빛의거리’로 조성했다. 올해는 계양역에서 도보 5분 거리로 접근성이 더욱 뛰어난 계양아라온 남단 구간에 ‘빛의거리’를 조성하는 2단계 사업을 추진했다. 새롭게 조성된 ‘빛의거리’ 2단계 구간은 계양대교 아래에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환상의나무’와 세계 유명 관광지에서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큐브’를 설치해 웅장하고 화려한 미디어파사드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또한, 수변 산책로에 체험형 놀이터 조형물들을 다채롭게 설치해 반대편 북단 구간의 빛의거리(1단계)와 결합해 많은 관광객들이 즐기고 갈 수 있는 체류형 관광인프라를 확충했다. 29일 개최하는 점등행사에서는 개막식과 함께 계양구립풍물단, 팝페라가수 트루바 등의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동 추진 중인 ‘계양산업단지’가 23일 분양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 절차에 들어선다. ‘계양산업단지’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계양IC에 인접한 인천 계양구 병방동 255-2번지 일원 24만 3천㎡ 부지를 공영 개발 방식으로 조성하는 산업단지이다. 산업시설용지 13만㎡를 비롯해 지원시설용지 1만㎡를 공급할 예정이며, 부지조성 공사는 2026년 12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1차 분양 대상은 산업시설용지 23필지 99,964㎡ 규모로, 분양가는 3.3㎡당 635만 원이며 금속 가공제품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제조업,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등 7개 업종의 입주가 가능하다. 한편, 계양산업단지는 ‘미래지향적 산업단지’ 구현을 목표로, 조성 단계부터 디지털·친환경 요소들을 반영하여 공급될 예정이다. 산업단지계획에 ‘지붕 태양광 의무화’를 반영해 산업단지 저탄소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입주 기업들은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공장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여야 한다. 이는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외에도 분양계약 후 분양받은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오는 10월 26일(토) 계양산 가는 길인 주부토로 일원(계산2동 행정복지센터 앞 ~ 계산국민체육센터 입구)에서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를 추진해 이곳을 찾은 이들에게 일상의 여유와 색다른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다.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는 ‘일상의 도로에 쉼표를’이라는 부제로, 바쁜 일상에 잠깐 쉬어갈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채워져 구민을 찾아온다. 행사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버스킹과 지역 예술인의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에어바운스 놀이터 등 풍성한 놀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버스킹 공연은 메인 무대에서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지역 예술인 9개 팀이 한국무용, 라인댄스, 바이올린과 아코디언, 통기타, 오카리나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어린이를 위해서는 버블아트쇼, 거리 인형극, 마술쇼가 진행된다. 체험부스에서는 사전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된 15개 부스에서 놀이와 공예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문화예술 체험존에서는 무형문화재인 이방호 목조각장과 한명자 완초장의 시연 등 수준
[매일뉴스] 이재명, 김윤덕, 윤건영 의원이 공동 주최한 <101년간 부정당한 진실, 1923 간토대학살 영화 르포컷> 전시회 개막식이 23일 국회 의원회관 제3로비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항일독립운동가연합회 함세웅 회장, 황현필 역사바로잡기연구소 소장 등 저명인사들과 역사 학자들이 함께해 역사의 진실을 되새기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는 다큐멘터리 <1923 간토대학살>에서 발췌한 다양한 역사 자료와 증언을 중심으로, 그동안 왜곡되고 은폐되었던 간토대학살의 실상을 재조명하고 국민 모두가 기억해야 할 진실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만열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역사의 큰 흐름은 작은 노력들이 모여 이루어진다”라며 “이제 국회가 국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간토 대학살 진실 규명을 위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도 “과거를 정확히 직시해야만 국가와 민족의 밝은 미래가 보장될 수 있다"라며, “시민사회가 증거를 찾아냈으니 이제는 정부와 국회가 이를 이어받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를 주최한 이재명 의원은 대회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노인복지관(관장 김성찬)은 도심 속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시니어카페 ‘추억의 찻집’을 운영하고 있다. ‘추억의 찻집’은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바리스타 자격증을 보유한 10명의 어르신들이 전문 교육을 받고 실버 바리스타로 활동 중이다. 이곳에서 활동하는 어르신들은 사업 참여를 통해 경제적 소득을 얻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 활동을 지속하며 자아성취감을 높이고 있다. 2011년 4월에 문을 연 ‘추억의 찻집’은 어르신들의 전문적 역량을 활용하여 어르신, 학부모,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의 지역주민들이 방문해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힐링의 장소이자 따뜻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있는 ‘추억의 찻집’은 신선한 원두의 맛과 향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국내에서 직접 로스팅 한 원두로 커피를 내리고 있으며 커피 외의 전통차, 디저트 등도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또한, 레트로 감성의 이색 포토존까지 갖추고 있어 휴식과 함께 재미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계양구노인복지관 김성찬 관장은 “시니어카페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1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청소년복지 지원법」제10조에 따라 위기청소년의 복지 및 보호와 관련된 정책 등을 심의하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심의위원회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장인 박성호 행정안전국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하반기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 심의 등을 안건으로 진행됐다. 회의 결과에 따라 하반기에는 추가로 8명의 위기청소년들에게 생활‧자립‧활동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로써 올해 총 19명의 위기청소년을 지원하게 된다. 구는 2024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의 확대 지원 추진을 위해 인천시 내에서 쓰이지 못한 예산을 추가 요청해 하반기 지원 대상자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와 함께 생활·학업·자립·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지원책을 마련해, 사회·경제·정신적으로 어려운 위기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 발굴과 지원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