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 청라복합문화센터가 ‘스킨스쿠버 체험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센터는 오는 5월 3차례에 걸쳐 모두 9시간 동안 스킨스쿠버 이론, 관련 안전교육, 수중 체험 등을 강습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10명이며 모집 대상자는 센터 소속 이용객 중 일정 수준의 오리발 사용 가능자다. 이 프로그램은 이용객들에게 기존 수영종목 위주의 생활체육에서 벗어나 색다른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센터는 “단순한 체력 증진을 넘어 스트레스 감소 및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스포츠 활동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다양한 생활체육 콘텐츠를 꾸준히 발굴・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청라복합문화센터는 그간 수영, 헬스 등 기존 생활체육 프로그램 외에도 이용자 만족도 향상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왔으며, 이번 ‘스킨스쿠버 체험 프로그램’도 그 일환으로 추진된다.
[매일뉴스] ㈜아스포즈(대표 성광제)는 2025년 한국잡월드 클라이밍 아레나에 적용된 AR 클라이밍을 설치하였다. 최근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 생활 체육 종목으로 자리 잡고 있는 스포츠 클라이밍을 디지털화한 AR 클라이밍은 여러 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체육 시설이다. 전국 초등, 중등, 고등학교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아스포즈의 AR 클라이밍 점유율은 98% 이상에 육박한다. 특히 스포츠 클라이밍의 전문적 교육 커리큘럼을 국내 최초 도입하였으며, 매년 AR 클라이밍 온라인 대회를 개최하여 스포츠 클라이밍 저벽확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이에 직업관련한 콘텐츠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스포츠 관련 직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스포츠의 다양한 직업을 경험해볼수가 있다. AR 클라이밍은 AR 루트 세팅 시스템을 통해 실제 스포츠 클라이밍의 루트 세터를 경험할 수 있으며, AR 클라이밍 콘텐츠 수행을 통해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를 경험해볼 수 있다. 더불어 최근 ICT 기술을 활용한 스포츠 시설에 대한 개발, 연구 등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최근에는 운동량 측정 시스템을 전면 보급화하며 운동 지도사,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여자볼링선수단 소속 이정민 선수가 경기도 용인에서 열린 제43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3월25일~4월2일) ‘여자일반부 마스터즈’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마스터즈 부문은 25일부터 1일까지 치러진 경기에서 개인종합점수가 높은 10명의 선수가 참가해, 마지막날 10경기를 치러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이었다. 개인종합점수 10위로 어렵게 마스터즈 부문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정민 선수는 마지막날 합계 2천273점을 획득해 최종 1위를 거머쥐었다. 이정민 선수는 입단 첫해인 지난 2023년에도 동일 대회 마스터즈 우승을 차지했으며, 줄곧 순위권 기록을 세우고 있는 기량이 탄탄한 선수이다. 올해 첫 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팀의 메달이 없는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얻어내며, 팀의 순조로운 출발에 앞장섰다. 차준택 구청장은 “올해 첫 대회에 금메달 소식을 보내온 선수단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부평구를 빛내주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 소속 태권도 겨루기 배준서 선수가 2025년 국가대표 선발 최종전 남자부 -58kg급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돼 7년 연속 국가대표라는 영예를 안았다. 배준서 선수는 지난 7일부터 나흘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된 국가대표 선수 선발 최종전 남자 –58kg급 결승에서 김종명(용인대) 선수를 제치고 태극마크를 달았다. 특히 마지막 라운드에서 극적인 역전승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승리로 배준서 선수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하여 오는 10월 중국 우시에서 개최 예정인 2025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배준서 선수는 “2025년을 최고의 한 해로 만들기 위해 동계 전지훈련 등 만반의 준비를 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첫 단추를 잘 끼운 만큼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둬 대한민국과 강화군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박용철 군수는 “7년 연속 국가대표라는 타이틀을 얻기까지 수없이 많은 땀과 눈물을 흘렸을 배준서 선수 고생 많으셨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으로 강화군민들에게 자부심과 희망을 안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유소년축구단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전라남도 구례군에서 열린 ‘2025 구례노고단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구 유소년축구단은 두 부문에서 각각 4승 1무 1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28팀이 참가한 11세 이하 (U-11)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32개팀이 참가한 12세 이하(U-12) 부문에서는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기정 유소년축구단장(문화복지국장)은 “지도자와 선수들이 하나 돼 매일 흘려온 땀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부평구 꿈나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유소년축구단은 선수(초등학교 2학년~5학년)를 연중 상시 모집 중이다.
[매일뉴스] 인천관광공사는 ‘2025 우리은행배 제물포르네상스 국제 마라톤 대회’ 참가 접수를 3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5월 4일 인천에서 열리며, 1만 명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인천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고 인천광역시와 우리은행이 후원하며, 인천의 역사와 해안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마라톤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출발·도착지인 ‘상상플랫폼’(구 제물포 곡물창고)을 중심으로, 참가자들은 월미도 해안선을 따라 인천의 대표적인 항구도시 경관을 감상하며 달리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10km 또는 5km 코스 중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10km 4만 5천 원, 5km 3만 5천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티셔츠와 스포츠 양말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대회 종료 후 추첨을 통한 다양한 경품과 간식도 지급될 예정이다. 대회 후에는 전 국가대표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 및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하는 ‘역사탐방 투어’가 마련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차이나타운과 개항장 일대를 돌며, 제물포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상상플랫폼 1883 개항광장에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유소년축구단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2025 구례노고단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 참가해 열전을 펼친다. 전라남도축구협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남 구례군에서 열린다. 12세 이하(U-12) 32팀, 11세 이하(U-11) 28팀이 참가하며, 부평구 유소년축구단은 두 부문 모두 출전한다. 이와 관련, 구 유소년축구단은 20일 구청 어울림마당에서 선수들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좋은 경기를 펼칠 것을 다짐했다. 부평구 약사회는 선수들의 부상에 대비해 의약품 등을 이날 기부했으며, 구청 축구동호회는 선수들을 위한 격려금을 전달했다. 박기정 유소년축구단장(문화복지국장)은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역량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선수단의 안전과 건강이 중요한 만큼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고 오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유소년축구단은 선수(초등학교 2학년~5학년)를 연중 상시 모집 중이다.
검단 실버축구단(단장 한규호)은 2025년 1월 18일 검단 능내 공원 축구장에서 시무식 및 안전 기원제를 개최하였다. 황상록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국기에 대한 경례 먼저 돌아가신 축구인들에 대한 묵념, 내빈소개, 표창 수여 한규호 단장의 인사말씀, 인천 서구 협회에서 전달한 축구공 전달식, 격려사, 축문낭독, 고사식 거행, 단장 감사 인사말, 황상록 사무국장의 종료 선언과 함께 단체사진 촬영순으로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검단 실버축구단은 70여 명의 회원과 9년여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금일 시무식은 아홉 번째라고 한규호 단장은 말했다. ♣황상록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고 있다. ◈한규호 단장이 회원들의 안녕을 기원하며 축문을 낭독하고 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한 데도 불구하고 약 50여 명의 회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시무식 및 안전기원제를 축하하며 2025년 한 해 동안 회원들이 건강하고 무사하게 즐기는 축구를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각기 소원을 빌며 막걸리를 따라 마시고 운동장에 뿌리며 기원했다. 회원 및 축구회원들은 불경기인 상황에서도 검단 실버축구단의 안녕을 기원하며 아낌없이 고사식에 봉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규호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14일 ‘제4회 부평구청장배 전국 우수중학교 동계 스토브리그 축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는 차준택 구청장과 부평구체육회, 대회 참가 학교 선수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삼산월드체육관 인조잔디축구장에서 개회식을 진행했다. 지난 2022년부터 열린 이번 대회는 구가 매년 전국 우수 중학교를 초청해 진행하는 동계 스토브리그 대회다. 이전까지 스토브리그가 지방에서 진행돼 수도권 학교들의 참가가 어려운 상황을 해소하고, 참가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전국대회 우승 경력이 있는 인천·서울·경기 지역 10개교 500여 명의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경기는 삼산월드체육관 축구경기장 등 4곳에서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뉘어 20개팀이 연맹전(리그전) 방식으로 경기를 펼치며, 이를 통해 저·고학년부별 최종 우승팀이 결정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축구 꿈나무들이 경험을 쌓고 목표를 향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겨울 대회인 만큼 부상 예방에 유의해 리그가 안전하게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본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기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7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생활체육교실 지도강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5년 생활체육교실’은 구민의 건강한 여가생활 증진과 운동하는 습관 조성을 위해 운영된다. 탁구, 건강 체조, 자전거, 장애인 에어로빅, 요가, 국학기공, 어린이 방송댄스, 실버체조의 8개 종목 15개 교실로 운영되며 오는 1월 13일에 개강해 12월 19일까지 1년여 동안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전문 체육지도자의 체계적인 강습으로 생활체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많은 구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생활체육교실 참여자를 상·하반기로 나눠 선발할 계획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날 위촉식을 통해 “생활체육은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건강한 지역사회와 복지의 핵심이 되고 있다.”라며 “운동을 통해 구민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일상의 행복을 확산하기 위해 맡은 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교실 운영 장소와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계양구 문화체육관광과(☎032-450-5864)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종합격투기 코리아 월드컵 대회’는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인천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4일 시청 접견실에서 사단법인 세계종합격투기연맹(총재 이각수)과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인천광역시 후원 명칭 사용 승인과 홍보 등의 행정적 지원을 연맹은 대회 기획, 홍보, 재정 확보 등 대회 운영 전반에 대하여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종합격투기 코리아 월드컵 대회’는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인천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약 80개국 8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총 10번의 대륙별 예선 후 상위 16개국의 본선 경기가 진행된다. 이각수 세계종합격투기연맹 총재는 “박진감 넘치는 종합격투기와 각국의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융복합 스포테인먼트적인 대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정복 시장은 “한국 선수들의 국제 무대 활약으로 최근 몇 년간 종합격투기의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다”며 “여러 사람들이 인천시를 방문해 경기를 직접 관람하고 종합격투기의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종합격투기 코리아 월드컵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사)세계
[매일뉴스] 23일, 인천광역시장이자 인천유나이티드FC 구단주인 유정복 시장은 오전 10시 인천시청에서 2025시즌 신임 감독으로 선임된 윤정환 감독을 만나 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만남은 인천유나이티드FC의 재도약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윤정환 감독에게 힘찬 응원과 격려를 보내는 자리였다. 인천유나이티드FC는 2024년 하나은행 K리그1에서 12위에 머무르며 창단 이래 첫 강등의 아픔을 겪었으나, 이를 전환점으로 삼아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혁신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구단은 11월 25일, 구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비상(飛上)혁신위원회’를 구성하고, 구단의 발전을 위한 쇄신안과 중장기 전략방안을 모색해 왔다. 12월 19일, 인천유나이티드FC 비상혁신위원회는 감독의 평가항목을 제시했다. 주요 기준으로는 구단 철학의 이해, 축구 전문성/감독직무 이해도, 감독의 내재적 특성, 소통능력, 특수성 등을 포함한‘1-2-3 프로젝트’를 설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인천유나이티드FC는‘2024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한 윤정환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 1-2-3 프로젝트 : 1년 안에 승격, 2년 안에 상위 스플릿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삼산월드체육관이 「체육지도사 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해 생활스포츠지도사(2급) 2명을 최종 배출해 냈다고 18일 밝혔다. 체육관은 「체육지도사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지난해 6월부터 1년 동안 운영해 지원자 11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무료 교육을 진행하며 ▲실습 공간 제공 ▲헬스 포징 ▲근력운동 등 현장 실습도 함께 이루어졌다. 공단의 지원과 참가자들의 노력 결과, 총 2명이 생활스포츠지도사(2급) 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만들었다. 스포츠지도사는 학교, 직장, 지역사회 또는 체육단체 등에서 체육을 지도할 수 있어 관련 채용에도 지원할 수 있다. 공단은“양성프로그램이 시민에게는 양질의 교육 기회가, 지역에는 원활한 체육 강사 수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인천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유나이티드FC 구단주인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11월 25일 브리핑을 열고, 2025년 K리그 1부 승격 확정은 물론 구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천유나이티드FC ‘비상(飛上)혁신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선수단의 전력 분석 및 정밀 진단, 정기이적시장 대비 선수단 구성안 논의, 구체적인 선수단 전력 강화 방안 마련, 사무국 운영방식 개편,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한 소통협의체 구성 등 구단의 체질 개선과 혁신에 나선다. 위원회는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최대혁 서강대학교 교수가 맡는다. 운동생리학 분야의 권위자인 최 교수는 구단의 방향키를 잡고 혁신 전략을 도출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그 외 위원에는 설동식 한국지도자협회장, 서형욱 축구전문언론 ‘풋볼리스트’ 대표, 배태한 독일체육대학교 전력분석관, 정태준 인천축구협회장 등 축구 관련 각 분야 전문가와 김동찬 인천FC 전력강화팀장, 박세환 인천시 체육진흥과장 등이 포함됐다. 위원회와는 별도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소통협의체도 구성한다. 협의체에는 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인천FC의 전(前) 대표, 이사진, 선수 주장단, 서포터즈 대표와 언론인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3일과 9~10일 개최한 ‘단기 스포츠체험 강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유·청소년들(5세~18세)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강좌는 농구교실과 스포츠체험 캠프로 구성됐다. 먼저 지난 9~10일 이틀동안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SCG 그레이스힐에서 진행된 캠프에는 43명(유·청소년 27명, 보호자 1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방송댄스와 배드민턴을 배우고, 컵쌓기(스피드스택스)와 함께 다양한 놀이활동 등을 체험했다. 보호자가 모든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며 가족 간의 유대도 높일 수 있었다. 앞서 지난 3일 개최한 농구교실에는 25명이 참여했다. 전 농구선수 허재가 참여자 각자에게 지급된 농구공에 서명(사인)하고, 함께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후에는 전 국가대표 선수 강사들이 참여자들을 연령별 3개조로 나눠 강습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이 강습에서 배운 기술을 활용해 실전 경기를 펼치며 농구교실은 마무리됐다. 두 강좌는 구가 주최하고, 부평구체육회가 주관해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캠프에 참여했던 한 청소년은 “부모님과 함께 방송댄스, 배드민턴도 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