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고양) 조종현 기자 = 불법촬영 카메라 상시 탐지 기술을 보유한 (주)이너트론(대표 조학래)이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 나라장터 EXPO 2026’에 참가해 혁신 제품을 선보였다. 올해로 26회를 맞은 나라장터 엑스포는 중소 벤처・혁신기업의 공공판로를 지원하고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공공 조달 박람회로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700여 기업이 참가했다. 이너트론의 ‘몰카’ 탐지 시스템은 지난 1월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공식 지정됐다. 제품은 별도의 수색 없이도 공간 내 무선통신 신호를 감지해 작동 중인 불법 촬영 장비를 식별하고, 상시 모니터링과 즉각적인 알림 기능으로 범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 우수제품 지정에 따라 학교, 공공청사, 화장실 등 불법촬영 취약 공공시설의 관리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평가를 받게 됐다. 이너트론 관계자는 “불법카메라 상시 탐지시스템 선두 업체로서 우리 제품이 이미 전국 400여 개 기관에 설치・운영되고 있고, 이번 전시회에서도 공공기관에서의 상담이 활발했다”며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사회적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을 계기로 공공조달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원하는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이 전국 공사・공단 최초로 AI 스마트 안전관리 모바일 플랫폼을 독자 개발, 현장 안전점검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18일 서구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이 안전플랫폼은 시설별 QR코드 기반 전자점검과 현장 사진 기반 생성형 AI 분석을 통해 위험요인과 사고 가능성, 조치 필요사항 등을 현장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미흡사례와 후속조치를 전산화해 한눈에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점검 결과와 사진·시간·위치정보를 반영한 PDF 보고서를 자동 생성해 점검부터 기록, 보고까지 현장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반복 행정업무를 줄이고 점검 이력관리와 재점검 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단이 이 같은 플랫폼을 직접 기획·개발한 것은 기존 종이 점검표와 사후 문서작성 중심의 업무방식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디지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또 안전점검 관련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우영환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SG 안전플랫폼은 공단이 자체 역량으로 구축한 획기적인 ‘공단형 비예산 시스템’이라며 ”우수하고 편리한 이 AI 안전플랫폼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실물 인공지능(physical AI)과 양자기술 등 미래 전략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초격차 기술도시’로 도약에 나선다. 시는 지난 1월 정부가 발표한 「양자종합계획」과 「양자클러스터 기본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양자클러스터 지정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양자클러스터는 2026년 7월까지 최대 5개 광역지자체를 최종 지정해 5년간 최대 1,00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는 국가 전략사업이다. 시는 지역 전략산업인 바이오와 소부장 산업에 양자기술을 융합한 차별화 전략으로 클러스터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시는 올해 양자산업 지원을 위한 사업비를 확보하고 지역 산업의 양자전환(QX: Quantum Transformation)과 양자 문해력 증진 사업 등을 본격 추진한다. 총 사업비는 19억 9,300만 원 규모(국가직접 9억 원, 시비 7억 7,000만 원, 민간 3억 2,300만 원)로, 양자기술 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개발 자금 지원을 비롯해 양자 문화 확산 및 문해력 증진 사업, 양자기술을 활용한 공공문제 해결 등 공공실증모델 발굴 사업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2025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이 도시안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실증 모델을 글로벌 공동 검증 체계로 확장한다. 인천경제청은 유럽연합(EU)이 주관하는 국제 도시 협력 프로그램(IURC)에 참여해 바르셀로나, 함부르크, 오사카, 카오슝 등 주요 도시와 실행형 G-to-G(도시와 도시 간) 협력을 추진하며, ‘AI 도시안전 국제 공동실증’ 모델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 EU 도시협력 프로그램, EU IURC : 비(非)EU 국가와의 국제 우호관계 증진을 목표로 진행하는 유럽연합(EU) 지원사업 이번 협력은 단순한 정책 교류나 기술 시연을 넘어선다. IFEZ가 구축 중인 ‘도시안전 데이터 지속 제공형 AI 실증 모델’을 해외 도시와 공동 적용해, 스타트업 육성정책–공공데이터–AI 학습–현장 실증–관제 운영검증–조달 연계–글로벌 확산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구조를 국제 협력 체계로 제도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다수 공공기관의 AI 관제 실증이 단발성 사업이나 PoC(Proof of Concept, 개념 검증) 단계에 머물렀던 것과 달리, IFEZ는 도시안전 학습데이터를 자동 이벤트 추출·비식별화·라벨링 과정을 거쳐 AI 학습이 가능한 데이터셋
[매일뉴스] 인천관광공사(사장 유지상)와 ㈜메쎄이상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대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전문 전시회 ‘2026 고기능소재장비위크’가 오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올해 17회째를 맞는 ‘고기능소재장비위크’는 ▲코팅코리아 ▲썰텍코리아 ▲머터리얼코리아 ▲테스팅코리아 등 총 4개 전시회로 구성된다. 반도체, 배터리, 전장, 모빌리티 등 미래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소재와 친환경·스마트 제조 인프라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으며, 국내외 3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AI, 탄소중립 등 시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산업별 특별관을 조성했다. 도장·도금·증착·전착 등 표면처리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줄 ▲한국표면처리기능장회 30주년 특별 공동관, 국내 자율주행 산업의 현재와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고 인지센서 기반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선도하는 ▲인지센서기반 자율주행 특별관, 전력반도체를 포함한 국내 전력소자 산업의 생산 역량과 기술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 전력반도체 특별관 등 산·학·연이 협력해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소부장 산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주민과 더욱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2026년 서구 유튜브·소셜미디어 콘텐츠 선호도 조사’를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9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서구 공식 소셜미디어 4개 채널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및 블로그를 대상으로, 주민들이 선호하는 콘텐츠 유형과 주제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은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 주민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벤트 당첨자는 2월 13일 SNS를 통하여 발표할 예정이며, 설문 조사 결과는 향후 서구 유튜브 및 소셜미디어 콘텐츠 기획과 제작에 연중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선호도 조사는 주민의 실제 의견을 콘텐츠에 직접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작은 참여가 더 공감 가는 서구 홍보 콘텐츠로 이어지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앞으로도 주민 참여 기반의 소셜미디어 활성화를 통해 체감도 높은 구정 홍보와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