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고전의 지혜를 현대적 시각으로 풀어낸 오강현 의원의 저서『오강현의 고전산책, 고전 속에 길이 있다』(이하 ‘고속길’)가 독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3월 4일, 오강현 의원은 전국기초의회 의원협의회 원내대표총회에 초청되어 ‘저자와의 만남’ 사인회를 개최하며 독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치인, 학자, 독자 등이 참석해 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특히 “고전은 어렵다”는 선입견을 깨고 현실적 메시지를 전하는 보기 드문 책”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지난 1월 24일 출간한 고속길(고전 속에 길이 있다)는 고전 부문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한 달 넘게 유지할 정도로 대중들이 많이 읽고 있는 책이 되고 있다. 1년 동안 지역 신문에 연제 되었던 고전 작품을 에세이 형태로 풀어 쓰고 현실의 정치, 환경, 철학, 교육, 효정신 등 다양한 관점으로 접근한 참신하고 읽기 편한 간결한 문체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책으로 '고전은 어렵다는 선입견 깼다.' '보기 드문 글' 등등 다양한 리뷰 평들이 나오고 있다. 저자와의 만남 사인회에 함께한 한 의원은 '같은 선출직으로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쉽지 않은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3월 4일 JST제물포스마트타운 대강당에서 유정복 시장 주재로 인천경제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경제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상품 구매 확대를 위한 경제단체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경제단체협의회 회원 및 인천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경제단체협의회는 인천상공회의소, 인천경영자총협회, 인천소상공인연합회 등 27개 지역 경제 관련 단체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경제 현안에 대한 공동 의견 수립 및 전달, 협·단체 간 정보 교류사업 등을 위해 지난 2월 6일 출범했다. 간담회에서 인천시는 지역 중소기업 제품을 적극 선택하는 소비 촉진 운동인 ‘아이 픽(I PICK) 인천’을 소개하며, 인천형 민관합동 세일즈 시책을 홍보했다. 이에 대해 협의회는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박주봉 협의회장은 “인천에서 생산된 제품이 지역 공공기관에서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인천시가 지역업체들의 공공 조달 시장 참여를 늘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정복 시장은 “앞으로 협의회를 통해 경제단체 간 연대와 협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인천시가 데이터 개방과 품질관리 등 다양한 지표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결과로, 2018년 평가 도입 이후 7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하며 공공데이터 수준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성과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2018년부터 도입된 이 평가 제도는 ‘우수’, ‘보통’, ‘미흡’의 3단계로 평가된다. 이번 평가는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개방·활용 ▲품질 ▲관리체계 등 3개 영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인천시는 국민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데이터 활용 편리성과 품질관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인천시는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도시기반시설물 현황, 위치기반 보건소, 약국, 지진대피소 현황, 여객선 운영 정보, 버스정보, 인천 관광 정보 등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78종의 공공데이터를 추가로 개방했다. 또한, 인천데이터 허브에 28
[매일뉴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박창호 의원(국·비례)은 최근 인천테크노파크(ITP) 미래차센터를 찾아 인천 미래 자동차산업의 발전 방향과 정책 마련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박창호 의원은 미래차센터 내부를 세심하게 점검한 후 관련 전문가들과 만나 향후 인천시가 나아가야 할 미래차산업의 구체적인 로드맵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인천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 학계 등이 함께 협력해야 한다는 점을 주장했다. 또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인천테크노파크 정승수 벤처창업사업단장과 인천스타트업파크 김병수 센터장이 참석해 인천 공공VC 기반 공공펀드 조성 및 인천형 혁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구체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창호 의원은 “미래차산업은 단순한 기술 발전을 넘어 도시 경쟁력의 핵심 축”이라며 “인천의 혁신 생태계 구축에 있어 민간투자와 정부 지원의 균형이 중요하다”며 공공펀드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이번 논의를 통해 인천이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과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이번 의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4일 아침이 행복한 학교 운영교인 인천중산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을 격려하고, 돌봄 현장을 점검했다. ‘인천교육정책 1-1. 유·초 안심 돌봄’ 추진 과제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아침이 행복한 학교’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오전 8시부터 이른 등교를 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2023년 73교를 시작으로 2025년에는 152교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5년, 늘봄학교 과정이 확대된 만큼 현장에서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4일 인천중산초등학교와 영종유치원에서 열린 ‘읽걷쓰와 함께하는 책날개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책날개 입학식’은 신입생에게 학교생활을 응원하며 책을 선물하는 사업으로, 모든 신입생은 책 한 권과 ‘독서 길잡이’를 입학선물로 받게 된다. 이 사업은 2020년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서 처음 시행되어, 2024년 중학교에 이어 올해는 유치원과 고등학교까지 확대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추천 도서 목록 제공, 책날개 도서 활용 우수 수업 사례 공유 설명회 개최 등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읽걷쓰 플랫폼(읽걷쓰.kr)을 활용한 책날개 캠페인을 진행하여 독후 활동을 장려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책을 읽으며 생각을 키우는 ‘읽걷쓰’ 교육이 학생 성공 시대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앞으로도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 만들어 가는 읽걷쓰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4일‘2025년도 제2·3회 인천광역시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9급 공무원 151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 예정 인원은 △교육행정 97명 △사서 8명 △공업(일반전기) 5명 △보건 1명 △시설(일반토목) 1명 △시설(건축) 4명 △시설관리 35명이다. 공무원의 균형 인사와 사회적 소외 계층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12명 △저소득층 3명 △국가유공자 등(보훈청 추천) 2명은 일반 응시자와 구분하여 모집·선발한다. 또한, 고졸 기능 인재의 공직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소재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14명을 선발한다. 올해부터 국어, 영어 과목의 출제 기조가 변경됨에 따라 필기시험 시간이 100분에서 110분으로 연장된다. 제2회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의 응시원서는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접수하며, 필기시험은 6월 21일에 실시하고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21일에 발표한다. 기술계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제3회 경력경쟁 임용시험은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학교장 추천서를 받아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원
[매일뉴스] 100세 시대가 코 앞이다.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노후 생활에 대한 준비가 필수적이다. 더 오랜 시간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유지하기 위해 경제적 준비뿐만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건강 그리고 사회적 관계에 대한 준비가 필요한 때, 인천시가 광역노후준비지원센터를 통해 시민들의 체계적인 노후 준비를 돕는다.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민들의 체계적인 노후 준비를 위한 광역노후준비지원센터로(이하 센터)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센터장 박정숙)와 국민연금공단 남동연수지사(지사장 이상욱)를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에서는 노후 준비 종합 진단지 작성을 통해 개인의 노후 준비상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재무, 여가, 건강, 대인관계의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강의를 통해 노후 준비에 관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타 기관에서 제공 중인 서비스로 바로 연계하는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한다. 노후 준비 상담은 센터 내 상담실 운영(주중 09:00~18:00, 고령사회대응센터 ☎ 032-715-7683 / 국민연금공단 남동연수지사 ☎ 451-0706), 찾아가는 상담, 집단상담의 형태로 진행하며 재무·건강·여가·대인관계 외에도 제2경력개발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2025년 드림체크카드 사업’ 참여자를 오는 3월 14일까지 모집한다. ‘드림체크카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에게 구직활동비를 지원하여 생활 안정을 돕고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2019년부터 인천시가 추진해 온 사업이다. 2024년까지 총 3,783명의 청년이 지원을 받았으며, 올해도 700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18~39세 미취업 청년으로, 최종학교 졸업자 중 가구 중위소득 50% 초과~150% 이하(건강보험료 소득판정 기준)에 해당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다른 기관의 유사 사업에 참여 중이거나 주당 30시간 이상 근로 중인 청년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선정된 청년은 5월부터 매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총 300만 원) 구직활동비를 지원받는다. 지원금은 드림체크카드와 인천e음 소비 쿠폰으로 지급되며, 구직활동 중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한 경우 50만 원의 취업축하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지원금은 취업 준비에 필요한 교육비, 도서구입비, 독서실 등록비뿐만 아니라 교통비, 통신비, 의약품비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025년 제1차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와 관련해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3월 7일 JST제물포스마트타운 13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요건, 심사 절차, 지원 혜택 등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루어진다. 특히, 지정 심사에 대비한 사전상담 및 컨설팅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내수침체 장기화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들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설명회에서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제도 소개, 신청 자격 및 심사 기준 안내, 다양한 간접 지원 혜택(판로지원, 이차보전, 컨설팅, 입주 참여 등) 설명, 지정신청 절차 및 일정 공유, 질의응답 및 1:1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손혜영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성장하는 데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의 많은 기업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기를 바라며, 인천시도 다양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장애인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가족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2016년부터 ‘인천형 장애인가족 휴식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장애인가족이 여행을 통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개별가족여행비 지원’과 ‘단체여행프로그램 운영’ 두 가지 유형이 있다. ‘개별가족여행비 지원’은 장애인가족이 개별적으로 여행을 떠날 때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이며, ‘단체여행프로그램 운영’은 여러 장애인가족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2023년에는 1,088명(383가정), 2024년에는 998명(340가정)이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도 약 1,000명의 장애인가족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7개 기관에서 수행한다. 인천시에 거주하는 장애인가족이라면 거주하는 군·구에 상관없이 누구나 위 복지관에 신청할 수 있다. 인천시는 각 수행기관의 일정에 따라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선정자 명단을 공유해 중복지원을 방지함으로써 더 많은 장애인가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국가 목표보다 5년 앞선 ‘2045 인천시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해, 인천시 맞춤형 사업인 ‘2025년 탄소중립 기후시민 공동체’에 참여할 공동체를 오는 3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후시민 공동체’는 인천시민이 자발적으로 공동체를 구성해 탄소중립 생활실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운영하는 단체로, 홍보, 교육, 캠페인 등의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인식개선과 에너지 효율 증진을 목표로 활동한다. 올해 사업 규모는 지난해보다 4개소 늘어난 25개소로, 공동주택, 교육기관, 종교단체, 협의체 등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관심 있는 30명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17일까지 인천시 누리집(https://www.incheon.go.kr)과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http://www.iagenda21.or.kr) 공고에 따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환경기후정책과(☏032-440-8594) 또는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032-438-2122)로 문의하면 된다. 선정된 공동체는 오는 4월부터 8개월간 ▲에너지 ▲소비 ▲수송 ▲자원순환 ▲흡수원 등 5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 지원사업’의 보험료 지원이 전면 확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손해보험협회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며, 인천 전역의 재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부담 보험료 전액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재해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주택 소유자 및 세입자, 전통시장 상인, 풍수해 위험도가 높은 지하층 및 1층 소상공인이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태풍, 홍수,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 피해를 보장하는 정책보험으로, 정부가 보험료의 70~92%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확대 시행을 통해 추가 지원이 이루어지면서 재해취약계층은 자부담 보험료 전액을 지원받아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위험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모범적인 행정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사업 예산 제한으로 인해 선착순으로 마감될 수 있으며, 지원사업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빠른 시일 내에 신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윤백진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기후위기로 인한 재해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보험 가입을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3월 5일부터 21일까지 중구 개항장과 내항의 역사·문화 자원 및 다양한 행사를 홍보할 ‘2025년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시민홍보단’을 모집한다. 이번 시민홍보단 모집은 지난해에 이어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홍보단은 총 138건의 콘텐츠를 제작해 개항장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올해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시민에게 개항장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할 예정이다. 선발된 홍보단은 4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며, 개항장과 내항의 주요 명소, 축제, 숨은 핫플레이스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사진과 릴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장소와 시간의 제약 없이 기존 홍보 방식에서 닿지 못했던 계층까지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30명 이내이며, 개항장과 내항에 관심이 많고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활발하게 운영하는 만 19세 이상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인천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3월 21일까지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 = 지난 3월 1일 강화문예회관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이 있었다. 본 기자는 생생한 현장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보았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