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윤환 계양구청장이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열린 ‘제3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연예정보신문사 등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문화연예 대상은 한 해 동안 문화․연예계 등에 이바지하고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해 온 문화연예 예술인들을 치하하고 격려하는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윤환 구청장은 3선 계양구의원을 지내면서 서운일반산업단지 준공과 계양테크노밸리 추진 등 자족도시 조성을 위해 힘써오며 구의 행정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민선8대 계양구청장으로 취임한 이후 사회 각계각층과 적극적인 소통을 위한 정책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미래지향적 도시기반 구축’을 위해 계양테크노밸리 조속 추진, 계양문화예술공연장 건립, 경인아라뱃길 융복합 수변관광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양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는 계기로 삼으며 앞으로 구민이 희망하고 공감하는 구정을 펼쳐 나가겠다.”라며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문화예술도시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
(매일뉴스=인천)이형재 기자=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가 2022년 공무원 선발시험에서 11명의 학생이 1차 시험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인천시청 9명(11명 선발), 인천시교육청 1명, 경기도청 1명 등 총 11명의 학생이 2022년 인천시 공무원 선발시험 1차에 합격했다. 최근 3년 동안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배출한 공무원은 총 38명으로 현재 인천시청 33명, 인천시교육청 3명, 서울시청 2명이 근무하고 있다.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가 이 같은 우수한 성과를 이룰 수 있는 데에는 1학년 때부터 공무원 방과 후 수업 등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맞춤형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는 학생들의 필요와 요구에 맞춘 수업을 제공하여 최근 3년간 공무원, 대기업, 공기업, 부사관 등에 83명의 합격생을 배출하였다.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는 개교 82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약 4만 5천명의 동문이 함께 성장하는 학교로 동문장학회에서는 재학생들에게 매년 해외연수 제공 및 7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 공무원 1차에 합격한 곽승재 학생은 “학교의 체계적인 공무원 방과 후 수업과 학습관리 시스템이 공무원 시험 합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은 16일 자원순환사회 선도적 역할 수행을 위해 2023년 하수처리장에서 발생되는 하수찌꺼기 5,764톤을 감량하여 처리비용 약 7억원을 절감하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인천시와 함께 지난해부터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나오는 하수찌꺼기 함수율을 줄이기 위해 운영효율 향상 등 끊임없는 기술개선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2021년부터 올해 현재까지 발생량 15,659t(톤)을 줄여 약 20억원의 처리비용을 절감했다. 하수찌꺼기 감량을 위해 공단은 첫 번째로 하수찌꺼기 목표관리제 지속 추진으로 함수율을 개선하여 자원순환정책 방향에 따라 발생지 폐기물을 2023년에 5,764톤 감량화하여 처리비용을 약 7억원 절감할 계획이다. 두 번째는 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를 통한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하수찌꺼기 감량화를 위해 탈수기 선정시 표준화(지침)을 작성하여 내구연한이 경과된 노후 탈수기를 고효율 설비로 교체하여 시설의 최적운영을 도모 할 계획이다. 세 번째는 폐기물 감량화 추진을 위해 하수찌꺼기 함수율 감량 신기술 개발 등을 지원하여 혁신적이고 지속적인 감량화를 추진하여 자원순환정책 방향에 맞게 친환경 인천을 선도하기 위해 업무를 추진하겠다. 네 번째는
(매일뉴스=인천서구)이형재 기자=수도권 매립지 관리공사(이하 SL 공사)와 주민지원 협의체(이하 협의체) 회장단, 그리고 SL공사 운영위원으로 구성된 자들이 수도권 미래준비회의(수미회)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아주 크게 논란이 일고 있으며 매우큰 파장이 일것으로 보인다. 수미회는 SL공사 사장을 포함한 처장급이상 11명과 협의체 위원장과 소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한 주민지원 협의체 회장단 5명과 주민대표로 선출된 SL공사 운영위원 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늘 첨예한 대립과 갈등과 견제로 일관된 단체들 끼리의 모임을 주민들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더구나 주민지원 협의체 본 회의에 상정도 하지 않았고, 협의체 위원들은 알지 못하는 일이라며, 협의체의 K모 위원은 "그러한 사적모임은 주민대표들이 참석해서는 안되는 일이고, 주민들을 기만하는 행위"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회의에 참석했던 관계자에게 확인 했더니 공사와 주민대표들 간의 상생을 위한 모임이었다라고 답했다. 수도권 매립지 주권회복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공사와 투쟁을 해서 피해주민들의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에 앞장서야 할 사람들이 밀실과 야합의 극치를 보여줬다며, 지금 당장 사퇴해야 한다고
신동아건설 김용선 대표이사/회장 (매일뉴스=인천서구)이형재기자=신동아건설이 주최하고 검단축구연합회가 주관한 제1회 신동아건설 배 검단사랑 축구대회가 수도권매립지 주민체육공원 외 4개구장에서 많은 축구인과 가족 정치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검단축구연합회 황순형 명예회장은 한분한분 참석한 내빈들을 소개하면서 행사가 시작되었다. 이 대회에 많은 후원을 아끼지않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검단을 사랑하는 신동아건설 김용선회장과 우송건설 김한섭 대표이사, 이 지역구 국회의원인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범석 서구청장, 인천시 이행숙 최초 여성 정무부시장, 검단탑병원 오한철 총괄본부장, 김동현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 신태균 왕길동아파트 발전위원회 위원장, 백진기 검단주민총연합회장이 참석하였고, 힙합가수 이주노씨, 팝핀 현준, 신라의달밤의 주제곡인 카리스마를 부른 컬트빌리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고 인천시의원은 신충식 교육위원장, 이순학시의원, 김유곤시의원 ,구의원으로는 김춘수의원, 백슬기 자치행정위원장, 김학엽운영위원장, 이영철의원, 김남원의원, 박용갑의원, 송승환의원, 홍순서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황상록 검단축구연합회장은 김
(매일뉴스=인천교육청)이형재기자=도성훈 인천시 진보 교육감이 7.1일 오후 16:30분 인천시 교육청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도성훈교육감은 취임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믿음과 지지 덕분에 교육감2기 새로운 인천교육 반열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학생들의 성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첫째 학생중심 교육을 펼치고 둘째는 어떤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셋째는 결대로 성장하는 교육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인천 계양구, 박형우 계양구청장 이임식 개최 (매일뉴스=인천계양)이형재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6월 30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민선 5·6·7대 박형우 계양구청장 이임식을 개최했다. 이임식은 3선 연임한 기초단체장으로서 계양의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위해 헌신을 다해온 박형우 계양구청장의 지난 12년간의 업적과 발자취를 소개하는 영상물 상영, 이임사, 직원들과의 인사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구청장 재임 기간 보여준 계양구 발전에 대한 열정과 구정을 이끌어 온 노고에 직원들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구청장 재임 동안 전국 자치구 최초로 서운일반산업단지를 조성했으며, 계양산성 국가사적 지정 및 국내 최초 산성 전문 박물관인 ‘계양산성박물관’을 개관하며 계양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렸다. 또한, 인재양성교육재단 출범 등을 통해 평생학습도시의 기반을 다지고, 풍물단부터 교향악단까지 4개의 예술단을 창단해 계양산국악제와 함께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등 다방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며 계양구를 발전시켰다고 평가받고 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그동안 아낌없는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과 성실하
(매일뉴스=인천)이형재기자=인천시 역사상 최초로 여성 정무부시장이 탄생한다.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 은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무부시장에 이행숙 전 인천 서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비서실장에 박병일 전국회의원 비서관,대변인에 전 MBC 논설위원을 각각 내정했다. 이들은 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에서 지역발전분과 인수위원,당선인 비서실장,공보특보를 맡았다.
(매일뉴스=인천시청)이형재기자=검단환경지킴이(회장 안항성), 수도권매립지연장반대 범 시민단체협의회(회장 김선홍), 인천광역시 서구단체총연합회(회장 이보영), 환경단체 글로벌에코넷,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와 서구 매립지 주변지역 주민들은 14일 “인천300만 시민, 매립지 주민 우롱, 조롱, 막말” 하는 신창현 매립지 사장 퇴진을 촉구 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인천시청 계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1.7월 취임 후 1년도 안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매립지공사)사장”이 “30년 피맺힌 지역주민 피눈물”을 아는가! 외치면서 신창현 사장 퇴진을 강하게 외쳤다. 기자회견에서 단체들은 신창현 사장은 “매립지 영구화”를 위해 언론에 ▲수도권매립지 자체가 대체매립지다. ▲인천시 효자 기업이다. ▲30년 매립했으니 이젠 30년 자원순환이다. ▲매립 연장이 불가피하다는 취지였다, 나아가 4매립장 먼저 사용해야한다 ▲수도권 대체매립지의 최적 후보지는 수도권매립지 ▲여력이 충분한 곳을 놔두고 새로운 매립장 건설추진은 세금낭비 ▲3-1 매립장은 100% 매립이 완료될 때까지 사용될 것으로” 발언 하면서 종료시점이 2042년으로 연장됐음을 시사하는 등 인천시민, 매립
(매일뉴스=인천서구뷰티풀파크)조종현,이형재,고창균기자=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뷰티풀파크관리공단이 주관한 제1회 뷰티풀파크 포크음악페스티벌이 순이생각,슬픈계절에만나요의 주인공인 백영규가수 사회로 진행된 검단지식산업센터 블루텍광장에서 주최측 공식입장객 약1800여명,매일뉴스 추산 2500여명이 참여한가운데 6.17일(금) PM6시부터 야외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행사시작 1시간전인 5시부터 야외 행사장엔 입장하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서서 경품번호가 적힌 띠를 손에 채워주고 커피와 선물을 받느라고 정신이 없어 보였다. 행사가 시작되자 행사장에는 어느덧 사람들로 꽉차 발 디딜 틈이 없이 그야말로 인산인해 그 자체였다. 2년반정도 코로나로 인하여 야외행사를 볼수 없었기에 그동안 지치고 힘들고 답답했던 시민들은 이번행사를 너무 반가워했고 너무 즐거워하며 오래간만에 물고기가 물만난듯 흥겨워하며 약2시간에 걸친행사를 춤추며 박수치며 매우 즐기고 있었다. 일찍 참석한 신동근 지역구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이후로 검단에 최고많은 인원이 모인거같다며 검단이 베드타운이 아니라 자족도시로써 일자리를 만드는 역할을 해왔다며 한편으로는 노후화된 부분도있고 또 주변에 매립지가
(매일뉴스=인천서구)이형재 기자=인천 서구 왕길동 자연부락(약수동)은 쓰레기 매립지에 인접한 주민 50여가구가 살고 있으며, 매년 매립지로부터 피해보상을 받고 있다. 그러나 살지도 않는 사람이 통장이 되었다며, 서구청과 오류,왕길동사무소에 민원을 제기했었고, 지난 4월28일에는 사문서를 위조한 통장을 처벌해 달라며, 법에 호소한 상태에서 이번에는 통장이 살지도 않는 주민을 사업추진위원 5명중에 3명을 위촉했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확인하기 위해 통장에게 문의 했더니, 오래전부터 사는 주민들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그러나 주민지원협의체와 공사에서는 주민총회없이 위촉된 위원은 인정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주민간의 첨예한 갈등은 작년 2월 경의 통장선거에서 주민들의 추천과 부녀회 활동을했던 후보가 출마했으나,낙선을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면접관으로 통우회장과 통우회 부회장2명, 동장과 주민자치팀장으로 구성된 면접에서 통우회장이 "그 동네엔 남자가 없느냐? 어떻게 여자가 나왔느냐? 또 다른 통우회 부회장은 " 부녀회장을 오래하셨는데 무슨 상을 받은것이 있느냐?" 등의 여성비하와 모욕적인 질문을해서 서구청과 동 사무소에 진정서와 면접점수를 공개해달라고
♣당선소감♣ 사랑하는 계양구민 여러분! 그리고 저를 적극 성원해 주시는 지지자를 포함한 구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구민들의 선택으로 많이 부족한 제가 민선8기 계양구청장에 당선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 유세 기간동안 단 한차례도 다른 후보에 대한 비방을 하지 않았지만 혹시 불편한 점이 있었다면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로지 정책과 공약만으로 선거 유세를 하였습니다. 선거유세 중에도 많은 구민들께서 격려와 응원을 해주셔서 커다란 힘이 되었으며, 좋은 말씀들은 마음속에 새기며 계양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구민이 주인입니다. 앞으로 저는 계양의 미래와 발전을 위하여 박형우 구청장님이 추진하던 사업을 연계하고 이재명 국회의원 당선자와 유동수 국회의원과 함께 구민 모두가 행복한 계양을 만드는 일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양산에 다양한 형태의 테마공원을 조성하고, 경인아라뱃길과 연계하여 수도권 최고의 관광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대장·홍대선과 서울지하철 9호선을 계양테크노밸리까지 연장하고 서울지하철 2호선을 작전동과 효성동에 이어 청라까지 연결하겠습니다. 효성보건지소를 신축하여 공공의료 보건시설을 확충하겠습니다. 교육환경 개선사업
(매일뉴스=인천서구)이형재기자= 5월29일(일) 제8회 수도권 매립지 주민협의체 위원장기 축구대회가 수도권 매립지 주민 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김동현 주민지원 협의체 위원장과 황상록 검단 축구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인천 서구 검단소재 16개 축구팀 선수와 관계자 그리고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까지 합쳐 약 300여명이 참석했고, 해병 2사단 군악대에서 축하공연을 하는 등 코로나로 지친 일상을 달래는 주민들의 잔치가 되었다. 수도권 매립지 주민지원 협의체 김동현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위드코로나로 전환되어 처음으로 치러지는 대회인 만큼 친목을 다지고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도권 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기 축구대회는 매년 열리는 대회였으나 2년간 코로나-19로 인하여 열리지 못했다. 이 대회는 검단 축구연합회에 가입한 생활체육 축구팀들이 참가하는 인천서구에서 펼쳐지는 큰 대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