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27일 송도지타워에서 인천종합에너지와 하수처리수 재처리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전태현 인천종합에너지㈜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인천경제청은 송도하수처리수 재처리수를 인천종합에너지에 연간 약 18만톤을 공급하고, 인천종합에너지는 이를 공업용수(냉각탑 등)로 활용한다. 또 하수처리수 재처리수의 신규 활용 방안 발굴에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이용 활성화와 탄소 배출량 저감 등을 통해 자원순환 실현 및 친환경 도시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인천종합에너지는 미활용 에너지 등을 활용하여 송도를 중심으로 지역 냉난방을 공급하는 친환경 기업이다.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ESG경영은 시민과 사회를 향한 약속이자,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과제”라며 “앞으로 인천경제청은 글로벌 지속가능 모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SG경영 : 환경(Enviro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중시하는 경영 이념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6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계양구를 방문해 주요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 일정은 계양구 의회 방문, 주요 현안사업 및 건의사항 보고, 기자와의 간담회, 계양구민과 함께하는 ‘생생톡톡 애인(愛仁)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계양구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한 구 간부 공무원, 유정복 시장 및 인천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업무 보고회를 실시했다. 계양구는 주요 현안으로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 건립을 위한 시비 1회 추경 반영 요청 ▲계양산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의 추가 재정지원 등 현안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인천시에 요청했다. 또한, 대장홍대선의 박촌역 연장 필요성에 대한 모두 발언을 통해 계양테크노밸리 첨단산업단지 전환에 따라 박촌역으로 광역철도망 연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유정복 시장은 “구의 현안사업에 대해 시 차원에서 다각도의 해결 방안을 모색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유 시장은 브리핑룸을 방문해 구 출입기자와의 간담의 시간을 갖고, 구청 대강당에서 구민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생톡톡 애인(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26일 송도지타워에서 송도 에디슨 과학교육 박물관 및 유현준 테라스 타운 조성을 위한 사업의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체결식에는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손성목 참소리축음기박물관장, 이오성 송도뮤지엄파크SPC 대표, 전지영 유현준건축사사무소 대표, 송주명 해비턴트 대표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의 비전을 공유했다. 협약 체결로 송도 6공구 워터프런트 호수변(A12블록) 53,904㎡터에 에디슨 과학교육 박물관과 유현준 테라스 타운을 짓는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오르게 됐다. 향후 설립될 박물관운영SPC는 경제청으로부터 박물관을 임대해 50년 이상 책임운영을 맡게 된다. 사업 기간은 오는 2029년까지 총 사업비 6,713억원으로 추산된다. 이를 위해 인천경제청은 올 하반기 사업 본협약을 체결하고, 송도 6공구 호수변의 공동주택부지 일부를 문화시설 부지로 변경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에디슨 과학교육 박물관은 손성목 관장이 70년 이상 수집한 에디슨의 빛(전구)·소리(축음기)·영상(영사기) 전시품과 에디슨이 발명한 3대의 전기차 중 박물관이 보유한 1대의 전기차 등을 한데 모아 미디어 아트를 결합한 혁신적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의회(의장 신정숙)는 지난 25일 김애진 강사(여가콘텐츠 대표)를 초빙해 제1기 계양구의회 의정모니터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의정모니터의 역할과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의정활동에 필요한 제안 방법 ▲조례 제‧개정 및 폐지와 관련한 건의 절차 ▲지역주민 생활 불편 사항 발굴 및 개선 방안 ▲제도 개선 제안 ▲의회 방청 및 모니터링 활동 ▲의정 발전을 위한 기타 사항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제1기 계양구의회 의정모니터는 지난해 11월 출범해 총 27명이 활동 중이며, 2026년 6월 31일까지 구의회 의정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고, 구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의정모니터와 계양구의회 관계자들은 “의정모니터분들이 제안서나 문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이번 교육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의정모니터가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구민들의 의견이 더욱 효과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의회 김경식 의원이 지난 25일 제258회 계양구의회 임시회에서 제2차 본회의에서 ‘계양구의 주요 현안 문제’주제로 의정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번 발언에서 계양구의 장기적인 주요 현안 사항을 조속히 해결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 OBS 경인TV 계양구 이전 문제 ▲ 대장홍대선 계양테크노밸리 및 박촌역 연결 문제 ▲ 귤현동 탄약고 이전 문제 ▲ 계양문화시설부지 도시계획 변경 문제는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 증진을 위해 반드시 해결되어야 하는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김경식 의원은 “이들 현안은 오랜 기간 방치되었거나 현재 계양구민들이 간절히 해결을 원하는 숙원 사항”이라며, “이번 만큼은 관계 기관에서 책임 있는 자세를 가지고 협력하여 조속한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의 이번 발언은 계양구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주요 사안들을 재조명하고,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자원순환지원센터는 따뜻한 봄을 맞아 오는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주민편익시설인 ‘송도스포츠파크 캠핑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송도스포츠파크 캠핑장은 매년 3월부터 9개월간 운영되며,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올해는 온수시설을 새롭게 도입해 보다 쾌적한 캠핑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캠핑장과 함께 실내수영장, 헬스장, 스쿼시장, 인공암장, 파3 골프장, 축구장, 농구장, 족구장 등 다양한 체육·레저 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캠핑과 스포츠 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공단은 이번 캠핑장 개장을 계기로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 캠핑 문화 확산을 위해 △자원순환센터 견학 프로그램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송도스포츠파크 캠핑장은 피크닉존과 캠핑존으로 구분해 운영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은 송도스포츠파크 공식 홈페이지(https://ssp.eco-i.or.kr)를 통해 가능하며, 이용 요금 및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인천관광 활성화 및 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이하, 디딤돌 프로젝트)>과 <기업 간 협업 지원 사업(이하, 협업 프로젝트)> 의 참여기업을 오는 3월 25일(화)까지 모집한다. <디딤돌 프로젝트>는 인천 관광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14개 내외 기업을 선정해 지원금을 차등 지급한다. 모집 유형에 따라 입문형·소상공인 등 250만원, 기본형 500만원, 심화형 1,000~최대 2,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협업 프로젝트>는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신규 관광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 원도심 활성화 협업 △인천 섬 및 인구감소지역 활성화 협업 등 6개 주제를 대상으로 제안된 사업모델 중 총 4개 내외 프로젝트를 선정해 최대 2,0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지원금뿐만 아니라 맞춤형 컨설팅, 교육 프로그램, 네트워킹 및 판로개척 지원 등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인천관광공사 김태현 관광산업실장은“지역 내 중·소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개방형직위인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21일 임기 2년의 ‘인천광역시 경제자유구역청 개방형직위(지방부이사관 또는 지방부이사관 일반임기제) 공고’를 냈다.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 해외투자정보 및 동향을 분석하여 투자유치전략을 수립 하는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투자유치와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투자유치에 관한 사항을 총괄하게 된다. 오는 3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 후보자를 접수하고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을 거쳐 4월 중 최종선발할 예정이다. 응모 자격 등 세부 사항은 인천경제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유제범 인천경제청 기획조정본부장은 “‘글로벌 비즈니스 혁신 허브’ 달성을 위하여 첨단산업, 문화・관광, 물류, 개발 및 교육 분야 등의 투자유치에 전문지식과 경험을 겸비하고 관리자로서의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은 지난 2003년 국내 최초 경자구역 지정 후 20여년간 상전벽해의 변화를 거듭하며,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과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 6년 연
[매일뉴스] 인천관광공사(이하“공사”)가 주최ㆍ주관하고 중구청이 후원하는 ‘2025 상플 빈티지 마켓’이 지난 22일(토)부터 23일(일)까지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1회차 행사에는 총 26,000명이 방문해 빈티지 마켓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ᄋᅠᆻ다. 특히 SBS‘생방송 투데이’와 OBS‘웰컴 투 우리동네’, 연합뉴스TV 등 주요 방송사들의 취재 열기도 이어지며, 빈티지 문화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주요 빈티지 및 앤틱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여 희소성 높은 패션ㆍ소품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경험을 제공했다. 나눔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DJ 공연, 실크스크린ㆍ한지공예체험 등의 참여형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의 하이라이트인‘빈티지 경매’에서는 셀러들이 기부한 희귀 빈티지 아이템이 경매 방식으로 판매되었으며, 경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2회차 행사 종료 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공사 백현 사장은“이번 2025 상플 빈티지 마켓 1회차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찾아 빈티지 문화를 즐기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수
[매일뉴스] 아트센터인천은 오는 3월 18일 ‘예술교육 아카데미 봄학기 정규강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년째인 아트센터인천 예술교육 아카데미는 다채롭고 알찬 문화 예술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시민들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예술과의 접점을 넓혀 호응이 뜨겁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정규강좌는 ‘미술, 여행이 되다’, ‘책이 되는 이야기’, ‘클래식 라운지’, ‘ACI 성인합창단 [ON STAGE]’ 와 같이 4개의 강좌로 구성되어 예술과 인문학, 실기 프로그램을 고루 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는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의 실기 프로그램인 ‘꿈꾸는 화가’와 유아 음악 프로그램인 ‘클래식 놀이터’, 뮤지컬 프로그램인 ‘뮤지쿨 [하이스쿨 뮤지컬]’등 3개의 강좌가 마련돼 있다. 강좌별 주 1회씩 총 10~12주 수업이다. 성인강좌 ‘미술, 여행이 되다’는 오르세 미술관 객원연구원을 지낸 이현이 강사로 나서 오스트리아를 주제로 최근 전시와 함께 다양한 문화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오스트리아 지역의 박물관과 미술관의 세부적인 모습을 강좌를 통해 살펴본다. 신규 개설된 ‘책이 되는 이야기 : 글쓰기부터 출판까지’는 나를 주제로
[매일뉴스] 인천관광공사는 ‘2025 우리은행배 제물포르네상스 국제 마라톤 대회’ 참가 접수를 3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5월 4일 인천에서 열리며, 1만 명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인천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고 인천광역시와 우리은행이 후원하며, 인천의 역사와 해안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마라톤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출발·도착지인 ‘상상플랫폼’(구 제물포 곡물창고)을 중심으로, 참가자들은 월미도 해안선을 따라 인천의 대표적인 항구도시 경관을 감상하며 달리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10km 또는 5km 코스 중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10km 4만 5천 원, 5km 3만 5천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티셔츠와 스포츠 양말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대회 종료 후 추첨을 통한 다양한 경품과 간식도 지급될 예정이다. 대회 후에는 전 국가대표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 및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하는 ‘역사탐방 투어’가 마련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차이나타운과 개항장 일대를 돌며, 제물포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상상플랫폼 1883 개항광장에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21일 송도사업소 자원순환센터에서 연수구 노인복지관(관장 최호영)과 ‘자원순환 환경 인식개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생활폐기물 및 음식물류폐기물 처리 과정을 직접 견학하고,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환경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동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 및 협력 ▲기관 간 연계를 통한 지역 환경 서비스 향상 ▲노인 대상 환경기초시설 교육 공동사업 추진 등으로 구성됐다. 협약 체결 후 연수구 노인복지관 관계자와 어르신들은 송도자원순환센터를 견학하며 폐기물 처리 과정과 환경교육을 직접 체험했다. 참여자들은 쾌적한 폐기물 처리시설과 주민 편익시설을 살펴보며 지역사회에 제공되는 환경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연수구 노인복지관 최호영 관장은 "어르신들이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친환경 생활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환경 교육과 친환경 활동을 어르신들과 함께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지난해 2월 대만 암웨이 기업회의를 성공적으로 인천으로 유치했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1일부터 1,200여명의 암웨이 임직원들이 순차적으로 입국하여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기업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인천을 방문하는 대만 직접판매기업 중 최대 규모이며, 대만·홍콩·필리핀 권역 총괄 총재 林彥秀(Michelle Lin)이 직접 참석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또한, 대만 암웨이 단체가 인천에서 공식적인 기업회의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과 대만 간의 기업회의 및 포상관광 시장이 더욱 활발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암웨이 임직원들은 인천에서 다양한 MICE 및 관광 프로그램을 체험할 계획이다. 현대유람선을 타고 계양 아라온과 계양대교 일대를 둘러보며 인천의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관을 감상하고, 기업회의가 열리는 파라다이스 시티에서는 컨벤션 시설뿐만 아니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힐링 프로그램을 즐길 예정이다. 또한, 인천방문 일정에 앞서 강원도를 방문하여 한국의 자연과 문화를 더욱 깊이
[매일뉴스] 계양구의회 조양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다 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계양구 의정비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2일 제258회 임시회 상임위 안건에서 가결되었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의정비심의회 설치 및 구성 ▲위원의 해촉 ▲위원장 직무 ▲의정비심의회 운영 등을 포함한다. 이 조례는 지방자치법 시행령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위임한,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 기준을 심의ㆍ결정하기 위한 의정비심의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조례이다. 조양희 의원은 "해당 조례의 제정으로 의정비심의위원회가 좀 더 체계적으로 운영되었으면 좋겠다"며, "또한 앞으로도 상위법에서 위임했지만 제정되지 않는 조례들이 있는지 검토하여 구정 운영에 차질이 없게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이하 공사)와 ㈜조선뉴스프레스(대표 이동한)는 19일 <인천 섬 인지도 제고 및 관광 매력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조선뉴스프레스는 월간조선, 주간조선, 여성조선, 월간산 등 10여개의 잡지를 발행하는 종합 미디어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인천광역시 섬발전지원센터(수탁기관 : 인천광역시)와 아웃도어 전문 매체 월간산이 협업하여 제작한「인천 섬산 20」을 계기로 추진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천 섬 콘텐츠 제작 및 홍보를 위한 협력사업 추진 ▲이벤트 및 체험 프로그램 기획을 통한 지역관광 및 레저 활성화 ▲민·학 상호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등이다. 「인천 섬산 20」책자는 캠핑하기 좋은 장소, 1박 2일 추천 일정, 식당과 편의점 정보, 캠핑 가능 여부 등 테마별 정보와 산행지도를 수록해 섬을 찾는 여행자에게 실질적인 길잡이 역할을 한다. 특히 올해 1월부터 시행된 <i-바다 패스>를 통해 인천 시민은 시내버스 요금으로 섬 방문이 가능하고, 타 지역 주민의 경우 기존 지원율 50%에서 70%로 확대되어 보다 많은 여행객이 인천 섬을 찾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