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인천경제청) 이형재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인천스타트업파크의 실증 브릿지 사업의 일환인 ‘Smart-X Eco(인천환경공단)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오는 6월14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3개사 내외의 스타트업에게는 기업별 최대 3천만원 이내의 실증자금이 지원되고 인천환경공단이 보유한 하수, 소각, 음식물 처리 시설 등의 실증을 위한 인프라가 함께 제공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7년 이내의 스타트업 중 인천 소재 기업 또는 선정 후 사업 기간 내 인천으로 사업장 소재지(본사, 연구소, 지점) 이전이 가능한 스타트업이다. 실증 과제로는 인천환경공단이 필요한 기술인 △드론 탑재용 악취 측정 센서,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 중립을 위한 재생 에너지 생산기술, △재활용 폐기물 자동 선별 기술 등 수요 기술 분야와 환경 및 관련 시설물 개선을 위한 자유 제안 분야로 구분해 신청할 수 있다. 환경 분야 실증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인천환경공단은 스타트업이 보유하고 있는 혁신 기술을 활용하여 인천의 환경을 개선해 쾌적한 인천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
(매일뉴스=인천경제청) 이형재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 스타트업파크가 7년 이하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 마련, 해외 진출 역량 강화를 돕는 ‘2023 부스트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스타트업 20개사에게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분석, △기업별 맞춤형 전략보고서 제작 및 컨설팅, △글로벌 소개자료 준비 등을 지원하는 국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해외법인 설립, 판로 개척, 비즈 매칭 등 해외 현지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부스트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인천 관내에 소재하거나 사업기간 내 인천으로 사업장(본사, 지점, 연구소 중 하나) 소재지를 이전할 스마트시티, 바이오 융합 분야의 스타트업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인천 스타트업파크는 이번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국가별 지원 엑셀러레이터 모집을 완료했으며 진출 국가로는 미국(씨엔티테크), UAE(탭엔젤파트너스), 싱가포르(더넥스트랩)을 대상으로 한다. 인천 스타트업파크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판로 개척을 위해 지속적으로 스타트업을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부스트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
(매일뉴스=인천경제청) 이형재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 스타트업파크가 7년 이하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 마련, 해외 진출 역량 강화를 돕는 ‘2023 부스트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스타트업 20개사에게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분석, △기업별 맞춤형 전략보고서 제작 및 컨설팅, △글로벌 소개자료 준비 등을 지원하는 국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해외법인 설립, 판로 개척, 비즈 매칭 등 해외 현지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부스트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인천 관내에 소재하거나 사업기간 내 인천으로 사업장(본사, 지점, 연구소 중 하나) 소재지를 이전할 스마트시티, 바이오 융합 분야의 스타트업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인천 스타트업파크는 이번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국가별 지원 엑셀러레이터 모집을 완료했으며 진출 국가로는 미국(씨엔티테크), UAE(탭엔젤파트너스), 싱가포르(더넥스트랩)을 대상으로 한다. 인천 스타트업파크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판로 개척을 위해 지속적으로 스타트업을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부스트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스
[매일뉴스] 인천시와 인천환경공단이 2026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따른 자원순환센터 확충을 위해 최신기술 도입과 주민 친화적인 시설 건립을 위해 협업하기로 했다. 인천광역시는 5월 19일 인천환경공단 본부 대회의실에서 인천시-인천환경공단 간 ‘자원순환센터 건립 협업 테스크 포스(TF)’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원순환센터 건립 협업 테스크 포스(TF)’는 인천시 자원순환센터 건립 시 최첨단·친환경 기술을 도입하고, 기술 및 운영적 측면에서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의견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됐다. 매월 회의마다 주어진 안건 내용에 따라 자문위원이 참석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공단-전문가 등 20여 명이 한데 모여 자원순환센터 건립을 위한 중점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자원순환센터의 단계별 발전과정을 공유하고, 향후 최적의 기술 도입, 자원순환센터 신규 건립 시 오염물질의 배출량과 배출농도를 저감 시킬 수 있는 기술 검토, 현재 운영 중인 자원순환센터의 시설 성능 개선방안, 주민 인식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계획 방안, 타 시·도 주민 편익 시설 설치현황 및 선진사례 공유, 인천환경공
(매일뉴스=인천서구) 이형재 기자 = 지난 5월 18일 인천 서구 경서동 노인정에서 효 실천 노인잔치가 열렸다. 경서 발전협의회가 주관하고 경서동 주민자치회와 통장단 등 경서동 협력 단체 회원들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봉사하는 행사로 올해로 어느덧 4회째를 맞이했다. 신충식 시의원과 김종인 전시의원 그리고 백슬기, 김학엽 구의원과 주민지원협의체 오승복 위원과 미래복지재단 노혜란 이사 등 관계자와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용학 경서 발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강하게 다시 만나 봬서 반갑습니다. 건강하게 내년에 다시 뵙기를 바라겠습다"라고 간단하게 인사말을 해서 참석한 어르신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답례품으로 준비한 떡과 국수를 나누어주는 자원봉사하는 통장들과 주민자치위원들이 "어르신 내년에도 이 자리에서 건강하게 다시 만나 봬요"라면서 답례품을 전달하는 정겨운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어진 순서는 초대가수와 주민들의 노래자랑으로 흥겹게 이어졌으며,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내년을 기약했다.
[매일뉴스] 검단소방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관내 4개 119안전센터와 1개 지역대를 대상으로 고품질 119구급 서비스 제공을 위한 품질관리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119구급대원의 품질관리 향상과 펌뷸런스 대원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 별도의 품질관리 지표를 선정하고 구급서비스 향상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구급서비스 품질평가지표 확인 ▲ 의약품 폐기 절차 및 소모품 관리 상태 점검 ▲ 펌뷸런스 구급장비 점검 및 응급처치 교육 ▲ 구급대원 폭행방지 및 안전사고 방지 교육 등으로 이루어졌다. 펌뷸런스는 소방펌프차와 구급차(앰뷸런스)의 합성어로 재난현장에서 다목적으로 사용되는 소방차량을 말하며 검단소방서는 5대를 운용 중이다. 김병일 119재난대응과장은 “응급의료 서비스의 질은 현장 구급대원의 적절한 응급처치로 결정된다”며 “시민에게 구급서비스를 제공하는 든든한 소방조직이 되도록 지도·점검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는 16일 열린 제259회 임시회에서 서구 분구 행정체제 개편(안)에 대해 찬성 의견을 채택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방자치법'제5조(지방자치단체의 명칭과 구역) 제3항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를 폐지, 설치, 나누거나 합칠 때에는 관계 지방의회의 의견을 들어야한다’는 의무 조항에 따라 서구의회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개최됐다. 서구청장이 제출한 ‘인천광역시 서구 분구(서구 → 서구·검단구) 행정체제 개편(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에 따르면, 아라뱃길을 경계로 남부 지역은‘서구’, 북부지역은‘검단구’로 그 명칭을 정하고 도서지역은 관내 8개 섬에 대하여 현행 법정동을 유지하여 편입하는 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 서구의회는 향후 대규모 신도시 개발사업과 인구 증가로 인한 행정수요 급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균형발전 및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서구 분구 행정체제 개편(안)의 필요성에 공감함에 따라 찬성의견을 채택했으며, 구의회의 결정 사항을 인천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승일 의장은 “행정 수요 급증에 따른 과밀화 문제를 해소하고 구민들에게 더 가깝고 편리한 행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분구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구민들에게 혼란
[매일뉴스] 인천 서구 오류왕길동 주민자치회가 15일 인천을 방문한 자매결연지 충북 괴산 칠성면 주민자치위원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앞서 지난해 11월 ▲정기적인 농·특산물 직거래 사업을 통한 지역 소득 항상 지원, ▲행정·문화·예술 등 상호교류 활성화, ▲지역문화 축제 참여 및 관광 교류를 통한 지역문화 발전 지원, ▲다양한 주민자치 분야 정보 공유·교환을 통한 주민자치 발전 지원 등의 내용으로 자매결연 협약식을 진행했던 칠성면 주민자치위원회의 답방으로 추진됐다. 신미선 칠성면장과 박진호 칠성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점점 인구가 줄고 있는 농촌지역과는 달리 인구 60만을 넘은 서구에 자리 잡은 오류왕길동이 매우 부럽다”며 “우리 지역에는 옥수수, 절임배추, 감자, 고추 등 우수한 농산물이 많고, 이를 바탕으로 많은 축제를 진행하고 있으니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농산물, 문화 교류를 통해 지역 간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장창덕 오류왕길동장과 황순형 주민자치회장도 “양 자매결연기관 간 지역의 문화 교류, 축제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더욱 활발히 이어가기 위해 이런 만남의 자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최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ALL-DAY 피크닉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인천 스타트업파크를 시민들이 더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 나아가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김진용 청장을 비롯해 인천 시민들과 스타트업 직원 가족 등 1,500여명이 참석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특히 행사에서는 캐리커처, 타로카드, 페이스페인팅, 캐릭터 솜사탕, 에어바운스 등의 체험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서커스, 마술쇼, 뮤지컬 등의 문화공연도 열렸다. 요즘 MZ세대들에게 인기인 ‘방 탈출 게임’도 진행돼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셜록 탐정단! 인천 스타트업파크를 지켜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게임에서는 바이러스에 노출된 스타트업파크를 치료할 보안코드를 제일 먼저 찾는 사람에게 경품이 지급되어 더욱 흥미로운 경쟁이 펼쳐졌다. 인천경제청 등은 앞으로도 인천 스타트업파크와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오는 8월에는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스파크
(매일뉴스=인천경제청) 이형재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글로벌캠퍼스(IGC)운영재단은 최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올해 첫 상생협력 간담회를 갖고 ‘영어 통용도시(Bilingual City)’와 인천글로벌캠퍼스 2단계 추진과 관련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고 15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시장 공약사항인 영어 통용도시 사업 추진 방안과 관련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영어를 병기하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등에 관해 논의했고 이를 위한 인천글로벌캠퍼스의 역할 등도 모색했다. 또 인천글로벌캠퍼스 2단계 추진과 관련해 대학유치 지원 방안과 외국교육연구기관에 대한 평생교육법 개정, IGC 재학생에 대한 국가장학금 지원 등 입주대학의 자생력 강화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인천경제청은 지난달 IGC 입주 외국대학 등 6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시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선포식과 간담회, 심포지엄 개최를 계획하는 등 송도국제도시를 영어 통용도시로 조성하는데 힘을 모으고 있다. 인천글로벌캠퍼스는 올해 봄학기 충원율 89.3%를 달성하는 등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으며 이를 바탕으로 2단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매일뉴스 이형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인천 서구을)이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대한민국, 이민정책이 나아갈 방향> 정책자료집을 발간했다. 신동근 의원은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1970년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며 OECD 회원국 중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로 인해 현재 심각한 인구 위기에 직면해 줄어드는 인구로 소멸하는 한국을 맞이할지 모른다”라고 밝혔다. 또한, “출산을 장려하는 정책만으로는 인구절벽 위기에 대응하기엔 더는 쉽지 않다”라고 밝히며, 인구 위기 대책의 하나로 ‘이민정책’의 필요성을 제시하며 정책자료집 발간 배경을 설명했다. 신 의원은 “정부는 이민정책의 컨트롤타워인 이민청을 조속히 설립하고 유입이민뿐만 아니라 유출이민까지도 포함하는 이민정책으로 확대해야 한다”라며, “이민정책을 범부처 정책으로서 일관성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관련 다양한 정책 속의 과제 연계와 사회통합 정책 실현 등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기능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신 의원은 “2008년 세계금융위기를 예측한 유명 경제학자인 누리엘 루비니 전 뉴욕대학교 교수 또한
[매일뉴스] 인천지역 내 공공도서관의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15일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에 따르면 소속 김유곤(국·서구3)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공도서관 육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안’이 이날 열린 ‘인천시의회 제287회 임시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전부개정안은 상위법인 ‘도서관법’이 개정됨에 따라 상위법 개정사항을 조례에 반영하고, 기존에 분리돼 있던 두 개의 조례를 통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유곤 의원은 평소 공공도서관의 중요성과 시대변화에 따른 역할 재정립에 대해 고민하며 관계 부서와 긴밀하게 소통해 왔고, 특히, 지역 내 332개 작은 도서관에 대해 현장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관심을 기울여 왔다. 김유곤 의원은 “독서 문화 진흥은 창조적인 사고를 촉진해 문화적인 다양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지역 독서 관련 산업의 발전에도 영향을 미쳐 결국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를 가진다”며 “이번 조례 개정이 인천시 독서 문화 진흥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서관의 역할이 단순히 책을 읽고 공부하는 곳이 아니라 지역의 지식과 문화를 누리는 공동체로 거듭나길 바란다 ”고 덧
[매일뉴스] 검단소방서는 지난 13일 검단도서관과 협업하여 검단도서관 및 능내근린공원에서 '도서관에 온 소방관'이라는 테마로 소방안전 체험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두 개의 파트로 나누어 진행됐다. 파트 1은 소방관이 직접 아이들에게 소방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소개해 주는 ‘사람책 강연’으로 검단도서관 어울림터에서 진행됐다. 파트 2는 능내근린공원에서 심폐소생술 체험, 소방관 장비착용체험, 물소화기 체험, 소방차 방수체험 등 소방안전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검단도서관측에서도 엽서꾸미기, 5행시 작성과 현장 도서대출서비스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체험행사와 더불어 소방정책에 대한 홍보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행사 참여 주민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법령 소개가 진행됐다. 특히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게 풍선을 이용해 진행된 홍보도 눈에 띄었다. 검단소방서와 검단도서관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3월 검단도서관이 검단소방서에 도서 1,000여 권을 기증하여 소방서 안에 작은도서관을 마련한 바 있다. 그 계기로 인해 서구시설관리공단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해 각 기관의 정책을 협업으로 추진하게 됐다. 송태철 서장은 “어쩌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인천광역시 서구 자립준비청년 정책연구회(장문정, 김원진, 서지영, 김동혁, 김춘수 의원)'는 지난 10일, 12일 서구의회에서 관내 아동복지시설(공동생활가정) 시설장과 자립준비청년 지원 정책 방향 논의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인천광역시 서구 자립준비청년 정책연구회(이하 정책연구회)’는 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가 종료되는 아동(만 18세)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다양한 사례 연구를 통해 서구 맞춤형 정책 실현을 지원하고자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다. 이번 정책 방향 논의 및 간담회에서는 현장의 경험 및 건의 사항을 듣고 지원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회에 걸쳐 관내 6개 아동복지시설장과(예람, 프렌즈, 행복한집, 아너클래스, 온유, 꿈이있는집)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인천광역시 서구 자립준비청년 정책연구회’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타 기관 등 현장 방문, 관련 조례 개정 검토 등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책연구회 대표 장문정 의원은 “관내 아동복지시설장과 간담회를 통해 다양하고 현실적인 의견을 들었다. 앞으로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12일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가 서구청 뒤 마실거리에서 ‘제25회 효사랑 나눔잔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양범 협의회장을 비롯해 강범석 서구청장, 서구의회 의원, 김교흥 국회의원과 신동근 국회의원 및 인천시 의회의원 등의 내빈과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1부 행사는 평소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한 ‘효자효부’를 선정해 수상자에게 상장 등을 전달했으며 2부 행사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준비한 점심 식사와 함께 문화공연 및 노인장기자랑이 진행됐다. 박양범 협의회장은 “관내 어르신과 어르신을 극진히 모시는 서구의 모든 이들에게 정성을 다해 보답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니 참석하여주신 모든 분들이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며 “이 자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 ‧ 질서 ‧ 화합의 참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르신들을 모시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느라 힘쓰신 박양범 회장님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인천 서구협의회의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우리 서구를 구석구석 살뜰히 챙겨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