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29일 영종 지역의 한 식당에서 공단 미화 담당 직원 14명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기초시설에서 근무하며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하여 불편 사항을 개선할 수 있는 자리를 갖고자 마련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환경미화 업무에 대한 동기부여가 더욱 높아졌다“며 ”항상 사명감을 가지고 깨끗한 공단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계운 이사장은 “매일 아침 일찍부터 깨끗한 환경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부탁하며, 지속적으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최근 11년간 기후재난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총 15조 917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피해 규모는 매년 커지고 있으며, 비수도권 지역의 피해가 수도권보다 훨씬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모경종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기후솔루션이 발표한 정책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23년까지의 경제피해액(피해액과 복구액 포함)이 총 15조 9천억 원을 기록했다. 연구 결과는 기후재난이 해마다 기후변화와 지구 온도 상승에 따라 더 빈번하고 극심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2022년의 경제적 피해액은 2조 8608억 원으로, 2013년(5417억 원)에 비해 약 5.3배 증가했다. 특히 2020년과 2022년에는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가 심각해 경제피해액이 급증했다. 기후변화가 가져온 재난별·연도별 피해 분석 기후재난으로 인한 가장 큰 피해를 기록한 해는 2020년으로, 약 5조 4793억 원의 피해를 입었다. 2020년은 44명이 집중호우로 사망했으며, 29명이 폭염으로 목숨을 잃었다. 2022년(2조 8608억 원)과 2018년(5583억 원)도 피해가 컸으며, 2019년부터 피해 규모가 뚜렷한 증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승기사업소는 28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저어새 생태학습관(관장 권인기)과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전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한‘검은부리 저어새’의 주요 서식지인 인천지역의 생태자원을 보호하고,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에는 △인천에 서식하는 저어새의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캠페인, 각종 행사, 교육, 견학 등 상호협력 △양 기관 보유 인적·물적 자원 적극 연계, 추진사업 참여 및 협력 프로그램 운영 △고유사업과 연계한 지역 환경서비스 향상과 환경보전 의식 증진을 위한 정보 공유 및 교류 등 지역의 생태 환경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협력을 주관할 승기사업소 정서구 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함께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저어새와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해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승기사업소는 올 초부터 저어새 생태학습관의 저어새 환영잔치, 저어새 섬 제초활동, 환송잔치 등에 공동참여해 시민을 대상으로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이 추진하는 영종국제도시 내 미단시티) 외국학교법인 선정 공모 설명회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인천경제청은 28일 오전 10시 G타워 3층 대강당에서 미단시티 외국학교법인 선정 공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다수의 비영리 외국학교법인 및 관계자, 지역 시민 등이 참석하여 사업개요와 공모 세부사항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본 사업에 대한 의견 개진 및 질의응답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경제청은 영종국제도시 내 외국인 정주 여건 개선 및 지역활성화를 위해 세계 유수의 명망있는 국제학교를 유치할 계획이며, 사업 참여자들에게 공정한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국제 공모인 점을 감안하여 유튜브 생중계 및 동시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참석이 어려운 해외학교법인들이 온라인으로 시청 및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도록 경제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도 송출하였다. ※ https://youtube.com/live/n7omZHdb_GA?feature=share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미단시티 국제학교 설립은 영종국제도시의 위상에 맞는
[매일뉴스]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10월 26일(토)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상상플랫폼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상플랫폼 일대 노을 및 야경 매력을 홍보하기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공연 내내 은은한 조명과 감미로운 선율이 어우러져 상상플랫폼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더했다. 공연에는 그룹 ‘블라이셔 콰르텟’이 출연해 65분간 드뷔시의‘달빛’, 브람스의‘헝가리 무곡 5번’등 감미로운 클래식 명곡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약 500평의 규모의 상상 플랫폼 웨이브홀(다목적홀)에서 진행되어, 수천개의 LED 촛불이 만들어내는 빛과 선율이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밤을 선사했다. 공연을 찾은 한 관람객은“인천에 이렇게 매력적인 복합문화시설이 있는 줄 몰랐다”며,“이번 공연을 통해 상상플랫폼을 새롭게 알게 되었고, 가족들과 함께 다시 방문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과 연계하여 상상플랫폼 사후 방문 유도를 위한 이벤트는 11월 2일(토)까지 진행된다. 공연 관람 인증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에 업로드하고, 캡쳐하여 제출하면 랜덤 추첨을 통해 뮤지엄엘 입장권(20매), 스토리지인천 베이커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10월 28일부터 11월 25일까지 ‘IFEZ 영상ㆍ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송도ㆍ영종ㆍ청라의 아름다운 경관과 매력을 홍보하고, 시민들이 직접 전하는 특별한 꿈과 이야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송도ㆍ영종ㆍ청라의 아름다운 경관과 매력, 자신만의 꿈과 이야기, 외국인 대상의 관광 홍보물을 주제로 진행된다. 분야는 영상 2종(롱폼 및 숏폼)과 사진까지 총 3개 분야로 1인 당 최대 3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며, 작품과 자신의 이야기를 함께 출품하면 된다. 출품작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촬영본에 한하며, 중복 수상은 불가하다. 접수는 오는 11월 25일까지 약 한달 간 공모전 전용 누리집(www.ifezcontest.com)에서 가능하며, 두차례에 걸친 심사 후에 12월 11일에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 작품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매력과 경쟁력을 알리는 홍보 콘텐츠로 활용 예정이며, 일주일 간 송도지타워에 전시된다.
[매일뉴스] 인천관광공사(이하 공사, 사장 백현)는 임직원이 참여하는 ‘친환경 여행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환경과 관광지를 지키기 위한 것으로, 대표적인 관광명소 덕적도 서포리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공사 임직원은 1박 2일 워크숍과 연계하여 전 일정 텀블러를 사용하며 ‘1회 용품 없는 친환경 여행’을 몸소 실천하였다. 또한, 해변가 환경을 보존하고 쾌적한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하여 서포리 해변의 표류물과 쓰레기 등을 줍는 플로깅 활동도 펼쳤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친환경 여행문화 조성에 공사 임직원부터 실천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지난 24일 송현1·2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고농도 하수 유입 대응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고농도 하수 유입 대응을 위한 운영 효율화 심포지엄이라는 주제로 고농도 하수 유입 시 공공하수처리시설 내부 시설 및 공정 운영방안을 개선하고, 수처리 운영 기술을 강화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발제는 블루그린링크 이종현 기술고문이 ‘고농도 유입하수 처리 개선방안’, 인하대학교 사회인프라공학과 김주환 교수가 ‘AI 분석기반 유입하수 수질관리 솔루션’, 공단에서는 ‘가좌공공하수처리시설 고농도 하수 유입 및 대응현황’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공단 김기형 청라사업소장이 좌장을 맡고, 주식회사 유퍼스텍엔지니어링 조형근 사장, 주식회사 주원 조윤상 부사장, 인천환경공단 정인수 환경연구소장, 공단 박석훈 물환경처장이 참여하여 가좌공공하수처리시설 내 고농도 하수 유입에 따른 내부 대응방안 및 수질 관리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가좌공공하수처리시설의 고농도 하수 유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수처리 운영 효율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
[매일뉴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10월 23일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청소년 도박근절 챌린지’에 동참했다. ‘청소년 도박근절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도박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백현 사장은 "이번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인천시설공단 김종필 이사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인천관광공사는 다음 주자로 테크노파크 이주호 원장을 추천했다.
[매일뉴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취임 2년을 맞았다. 공사는 관광시장이 회복된 2023년을 ‘인천 관광 재도약기’로 삼아, 공사의 재정자립 기반 강화와 해외 네트워크 복원, 글로벌 행사를 통한 해외관광객 대거 유치에 주력했다. 각고의 노력 끝에 2024년에는 상상플랫폼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신규 관광콘텐츠 개발과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상플랫폼 본격 운영으로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공사의 현재와 미래를 들여다봤다. ▲ 미래 성장동력 확보, 사업 다각화를 통한 공사 경쟁력 제고 백 사장 취임 이래,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1,200억 규모의‘상상플랫폼’을 현물출자 받아 자산을 확보한 것이다. 이로 인한 공사의 변화는 적지 않다. 대행사업에서 자체사업으로 무게중심을 이동하고, 수익 창출을 통한 자립 기반이 생겼다. 제물포르네상스의 마중물로서, 인천 내항의 낡은 폐곡물창고를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것도 역사적으로 의미가 매우 크다. 지난 5월 ‘1883 인천맥강파티’를 시작으로 ‘상플야시장’과 ‘워터밤 인천’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며, 상상플랫폼은 월평균 5만 명이 찾는 원도심 관광명소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7월
[매일뉴스] 옹진군(군수 문경복)과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10월 26일(토) 옹진군 선재도에서‘2024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이름은 선재도‘뻘’에서‘올림픽 같은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로 <선재도 핵심관광명소 육성사업> 일환으로 선재도 목섬 모래톱 길에서 개최된다. 선재도는 2012년 미국 주요 언론사 CNN이 선정한‘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섬’33곳 중 1위를 차지한 곳으로 갯벌, 해변 등의 아름다운 자연과 이색 카페, 숙박시설, 음식점 등의 주변 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수도권과의 접근성 또한 우수하여 일상을 벗어나 여유를 즐기고 싶은 도시민들의 당일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가는 모래톱 길’은 하루에 두 번 썰물 때만 걸어갈 수 있는 신비한 바닷길로, 선재도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과 갯벌체험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행사는 무료로 참가 가능한‘목섬길 미니게임’과‘해변 버스킹, 문화체험, 먹거리 장터’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목섬길 미니게임’은 신발로 과녁을 맞추는 발 양궁과 숨어있는 선재도 어부를 찾아 게임을 하는 미션 프로그램으로, 3가지 미션 완료 시 운영본부에서 경품 뽑기 이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23일 공단본부 대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한기선)과 강화도 청소년의 환경교육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탄소중립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환경 관련 교육 프로그램의 협력과 운영을 추진하며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환경 인식을 심어주고,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 교육을 위해 마련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상호 교육기부 공감대 형성과 참여 분위기 조성 △학생들의 창의성과 바른 인성을 위한 교육 활동 지원 △창의적 체험활동 지식봉사 △강화 생태환경․평화․역사 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 이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세대들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경보전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양 기관과 함께 이론과 연계한 현장 환경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깨끗한 인천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관광공사(이하“공사”)는 ‘상상플랫폼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26일(토) 개최한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수천 개의 LED 촛불로 연출된 무대와 함께 다양한 공연을 즐기는 전세계 흥행 중인 고품격 야간관광 콘텐츠다. 공사는 상상플랫폼 일대의 노을과 야경을 홍보하고자 야간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26일(토) 상상플랫폼 웨이브홀(다목적홀)에서 19시부터‘블라이셔 콰르텟’그룹이 출연하여 65분간 진행되며, 아름다운 선율을 느낄 수 있는 모차르트, 베토벤, 드뷔시 등의 다채로운 명곡 14여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과 함께 상상플랫폼 사후 방문 유도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연 관람 인증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에 업로드하고, 업로드된 콘텐츠를 캡쳐하여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랜덤 추첨을 통해 뮤지엄엘 입장권(20매)과 스토리지인천 베이커리카페 바우처(20매)가 제공된다. 상상플랫폼 캔들라이트 콘서트와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상상플랫폼 인스타그램(@sangsangplatform_official)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앞으로도 공사는 시민 친화적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여 상상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22일부터 2일간 옹진군 백령면 북포초와 백령초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단은 지난해부터 도서 지역 환경서비스 향상의 일환으로 옹진군과 강화군 소재 학교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의 중요성 등에 대한 환경교육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교육은 공단 직원과 인천대 생활과학교실, 멘토사이언스와 함께 우리 동네 환경기초시설의 역할 알아보기, 자원순환의 중요성, 바이오플라스틱 그립톡 만들기 등 환경과 생활과학을 접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가정에서 배출한 생활폐기물과 재활용 가능 자원이 백령도 지역의 환경기초시설 시설에서 직접 처리되는 과정을 보며, 이론과 현장을 연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자원순환에 대한 학습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에게도 현재 인천시에서 진행중인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준비에 대해 알리고, 백령도가 세계적으로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 지역이 라는것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하며, 공감과 참여를 독려했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지난해부터 도서지역의 주민들에게도 똑같은 환경서비스가 제공되야 된다는 생각에 하수, 소각 등
[매일뉴스] 내년 3 월 , 새마을금고의 첫 직선제 전국동시이사장선거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한 선거관리비용이 300 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간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는 각 지역 금고 자체적으로 치르거나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하는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왔다 . 선거방식 역시 조합원이 투표하는 직선제와 대의원이 투표하는 간선제 중 선택이 가능했다 . 그간 약 80% 의 지역 금고가 간선제 방식으로 이사장을 선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선거관리 · 감독 부실로 인한 각종 폐단이 지적되었고 , 지난 2023 년 7 월 18 일 ,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 이사장 선거를 의무적으로 선관위에 위탁하는 「 위탁선거법 개정안 」 이 국회를 통과했다 . 따라서 오는 2025 년부터 자본금 2,000 억 원 이상인 새마을금고는 의무적으로 선거관리위원회 관리하에 조합원 직접 투표를 진행해야 한다. 21 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의원 ( 인천서구병 ) 이 중앙선관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 내년 3 월 , 진행되는 제 1 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관리 경비는 155 억 원이 산출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