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국내 최초로 ‘제45회 세계부동산연맹(FIABCI) 글로벌 리더십 서밋’ 유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 FIABCI : The International Real Estate Federatoin 인천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제43회 FIABCI 글로벌 리더십 서밋’에서 우수한 접근성과 송도 국제회의복합 지구 등 최적의 관광·MICE 인프라 등을 앞세워 캔버라(호주)와 마닐라(필리핀)을 제치고 최종 개최지로 선정됐다. FIABCI가 주최하고, FIABCI-KOREA (사)한국부동산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전 세계 40개국 500여명의 부동산 및 도시개발 분야 CEO, 정책 결정자, 학계 관계자 등이 인천에 모여 부동산 산업의 글로벌 방향성을 제시하는 정보 교류의 장이다. 특히, 외국인 비율이 80%인 전문가 행사임에 따라, 인천에 약 13억원의 경제파급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 K-MICE 통계 기준 시와 공사는 올해 9월 유치 단계부터 공동 유치에 뛰어들어, 유치제안서 제작 등 각종 행정 및 재정 지원을 제공했다. 향후에도 단계별 지원과 인천 소재
[매일뉴스] 인천관광공사와 인천시는 12월 11일(수) 하버파크 호텔에서 약100여명의 여행사 파트너와 함께‘2024 국내 관광객 인천 유치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인천 국내관광 마케팅 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사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인천 수학여행 유치 협의체, 국내 협력 여행사, 인천광역시관광협회 등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총 2부로 진행되었으며 1부는‘2024 인천 수학여행 유치 협의체 성과 공유회’로 ▲2024년 인천 수학여행 유치 성과 발표 ▲2025년 사업방향 및 업계 의견수렴 ▲우수 협의체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2부는‘2024 인천 국내 관광객 유치 성과 공유회’로 ▲2024년 국내 관광마케팅 성과와 향후 추진방향 발표 ▲우수 협력 여행사 시상식 ▲2025년 여행 트렌드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 국내마케팅 주요성과로는 ▲야간관광 6.4만명, 수학여행 3.3만명, 평화·종교·생태·체류관광과 같은 테마관광 5.1만명 등 국내관광 상품개발 기획유치 20만명 ▲인천관광 소셜미디어(SNS) 조회수 9천만회 ▲인천스마트관광도시 <인천e지>앱 다운로드 23.5만건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오는 12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2024년 IFEZ 경관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를 맞는 경관어워드는 IFEZ 경관위원회에 상정된 건축 계획안 가운데 우수한 건축디자인을 선정하여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경관형성에 기여한 노력과 성과를 장려하는데 목적이 있다. 수상작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경관심의를 통과한 총 71개 안건 중에서 경관계획과의 정합성, 건축디자인의 창의성, 차별성, 지속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2차례의 평가를 거쳐 대상 1개, 우수상 6개 작품이 결정됐다. 대상에는 ▲청라의료복합타운 의료시설(서울아산청라병원)이 선정됐다. 완성도 높은 디테일, 경관상세계획에 충실한 디자인,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BIPV)을 디자인 요소로 적극 사용하여 친환경성과 독창적인 디자인 구현 등 도시경관 특화 및 기여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6개 작품이 최종 선정되었다. 일반건축물 부문에는 ▲송도 Ic-1-5블록 지식산업센터 ▲청라 C6-S4-7,8블록 근린생활시설 ▲청라 IHP 블루콤 공장시설 ▲송도 Ia-7(2)블록 KZ R&D센터, 주거건축물 부문에는 ▲송도 A8블록 공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등에서 ‘2024 IGC 산학협력 커넥트위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경제청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글로벌캠퍼스(이하 IGC) 주관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산학협력의 성과를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IGC 입주대학 및 연구소, 관련 기업, 국내 대학 등 약 130여명이 참석해 숙의와 교류의 장을 가졌다. ▣ 첫날인 10일에는 ‘산학협력의 성과 공유와 네트워킹’을 주제로 전시와 소통의 장이 열렸다. IGC 산학협력단은 성과 부스 전시 및 성과 발표를 통해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IGC 외국대학과 연구소 대표들의 미래비전과 방향을 위한 패널 토의도 진행되었다. 박병근 IGC 운영재단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이현조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이 축사를 전했다. ▣ 11일에는 국내외 우수 산학협력 사례를 중심으로 한 발표와 국제 공동연구 및 글로벌 협력 방향에 대한 심층 논의가 진행됐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등이 우수 사례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오는 12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2024년 IFEZ 경관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를 맞는 경관어워드는 IFEZ 경관위원회에 상정된 건축 계획안 가운데 우수한 건축디자인을 선정하여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경관형성에 기여한 노력과 성과를 장려하는데 목적이 있다. 수상작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경관심의를 통과한 총 71개 안건 중에서 경관계획과의 정합성, 건축디자인의 창의성, 차별성, 지속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2차례의 평가를 거쳐 대상 1개, 우수상 6개 작품이 결정됐다. 대상에는 ▲청라의료복합타운 의료시설(서울아산청라병원)이 선정됐다. 완성도 높은 디테일, 경관상세계획에 충실한 디자인,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BIPV)을 디자인 요소로 적극 사용하여 친환경성과 독창적인 디자인 구현 등 도시경관 특화 및 기여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6개 작품이 최종 선정되었다. 일반건축물 부문에는 ▲송도 Ic-1-5블록 지식산업센터 ▲청라 C6-S4-7,8블록 근린생활시설 ▲청라 IHP 블루콤 공장시설 ▲송도 Ia-7(2)블록 KZ R&D센터, 주거건축물 부문에는 ▲송도
[매일뉴스] 인천경제청(청장 윤원석)은 9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K-뷰티산업 콤플렉스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필리핀 LCS Holdings Inc.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과 LCS 그룹의 창업주이자 지주사인 LCS Holdings Inc.의 루이스 샤빗 싱손(Luis Chavit Singson) 회장이 직접 협약서에 서명한 가운데 LCS 그룹 부회장, LCS Korea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필리핀 LCS 그룹은 송도국제업무지구 I-7부지 22,366㎡(약 6,800평)에 사업비 약 5,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LCS 그룹은 자산총계가 약 989억 필리핀페소(한화 약 2조3,024억원)이며 광산, 에너지, 자동차, 항공 등 15개 계열사에 약 2,000여명을 고용하고 있는 필리핀 재계 10위권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루이스 샤빗 싱손 회장은 지난 4월에 현재 필리핀 하원의원이면서 LCS 그룹의 부회장인 딸 리셀 싱손(Richelle Singson) 등을 포함한 주요 경영진을 동반하고 유정복 인천시장을 만나 투자 의지를 직접 표명한 바 있다. 이날 전세계 복싱계의 영웅인 매니 파퀴아오(Manny Pac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자원순환지원센터는 9일 송도스포츠파크 잠수풀 이용객을 대상으로 ‘제2회 사랑나눔 자선 다이빙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송도스포츠파크의 정기 휴장일인 월요일을 활용해 겨울철 혈액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헌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선행사다. 스포츠와 나눔을 결합한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송도자원환경센터 부대시설인 주민편익시설을 통해 건강한 여가 활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헌혈증 기부의 가치를 알리는 자리였다. 행사에서는 잠수풀 이용객들이 코스튬(costume) 복장을 입고 다이빙을 즐기며 이색적인 장면들을 연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20명의 시민이 참여해 총 32장의 헌혈증을 기증했으며, 기증된 현혈증은 연말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환우들에게 12월 중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중 촬영된 사진은 송도스포츠파크 주민편익시설 1층 휴게홀에 전시되어 이용객들의 투표를 통해 우수작 선정 및 기념품이 제공될 계획이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앞으로도 환경기초시설을 기반으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송도스포츠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인 ‘부스트 스타트업’ 독일 트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부스트 스타트업에 선정된 4개사(쉐코, 에이버츄얼, 카이미, 누리에에이아이)는 지난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현지에서 9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성과를 올렸다. 이들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아시아 베를린 서밋’ 참가, 독일 현지 기업 시찰 등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에서 기회를 모색했다. ※ 아시아 베를린 서밋 : 매년 베를린에서 아시아와 유럽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이루는 창업가, 투자자, 정부, 대기업 등의 관계자들이 모여 교류하는 스타트업 관련 최대 규모 행사. 베를린은 유럽 스타트업의 허브로 매년 600개의 새로운 스타트업이 탄생한다. 독일 전체에 투자된 VC 자금의 58%가 베를린에 집중돼 있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7월부터 참가기업별 수요에 맞춰 100여개 독일 및 유럽의 잠재적 투자자 및 파트너들과 협의를 주선하고, 이번에 아시아 베를린 서밋에서 총 9건의 협약을 성사시켜 독일 현지에서의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마련했다. AI 기반 내시경 진단기기를 개발한
[매일뉴스] 인천경제청(청장 윤원석)은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인투자기업을 대상으로 긴급 간담회를 5일 열었다고 밝혔다.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로 촉발된 외투기업의 불안을 해소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하였다. ㈜얀센백신, 아지노모도셀리스트, 앰코 테크놀로지, 싸토리우스, 머크, 헬러만타이툰, 골든퍼시픽 등을 포함한 외투기업 7개와 글로벌캠퍼스내 외국대학 5개, 외국인자문위원회(Foreign Advisory Board) 관계자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윤원석 청장은 우선 외투기업들에게 안정화되고 있는 한국의 상황을 강조했다. 또 외투기업과 외국대학의 산업·교육 현장 상황을 청취하고 인천경제청의 맞춤형 대응책을 심도깊게 논의했다. 더불어 내년도 외투기업에 대한 지원 정책과 ‘IFEZ 2040 비전 전략’ 등 중장기적인 발전 전략을 설명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참석한 기업과 기관들은 인천경제청에서 발빠르게 간담회 자리를 마련한 것에 감사하며, 이번 상황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한국의 회복탄력성을 재확인하는 기회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외투기업들은 안정적인 기업 활동을 위해 비상상황 대응 메뉴얼 공유, 소통 창구 마련을 요구했다. 독일 글로벌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송도사업소는 대회의실에서 송도 자원순환센터를 이용하는 인천시 관내 구·군별 생활폐기물 반입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생활폐기물 반입 기준 준수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반입업체들의 건의 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생활폐기물 정보관리시스템 모바일 앱(HOWS) 사용 안내와 함께 정보관리시스템 시연회도 진행되어 참여 업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송도사업소 장종옥 소장은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생활폐기물 반입업체들과의 신뢰를 강화하고,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환경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도사업소는 하루 540톤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로, 연수구를 포함한 인천 지역의 23개 생활폐기물 반입업체가 연중 오전 4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반입 처리를 진행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제2회 아시안탑밴드」를 12월 7일(토)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광주 문화방송(MBC)과 아시안탑밴드에서 주최․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행사다. 본 경연은 아시아 5개국(한국, 베트남, 몽골, 필리핀, 카자흐스탄)의 밴드 6팀이 참가하는 경연프로그램으로 광주 MBC와 베트남 HTV가 공동 제작하고, 방송 3사(몽골 NTV, 필리핀 CTS JOY PHILIPPINES, 카자 흐스탄 JIBEK JOLY TV)가 참여하여 큰 규모와 화제성에서 눈길을 끈다. 남동현 밴드(한국), 루아멜(한국), Bumblebee(베트남), Undee’s Swashbuckling Dandies(몽골), Mona Gonzales(필리핀), Ashmakyn Azamat(카자흐스탄) 등 각 국가를 대표하는 밴드가 출연하여 각 2회씩 공연을 펼치고, 심사위원이자 국내 대표 뮤지션인 알리, 몽니, 해리빅버튼이 직접 특별 공연을 선보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후에는 최종 1위 팀을 선정하는 시상식이 진행된다. 인천관광공사는 상상플랫폼을 포함한 인천의 관광자원을 아시아 주요 방
아트센터인천은 오는 12월 14일(토), 15일(일) 양일간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할 특별한 무대로 ‘ACI 송년음악회Ⅱ<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공연을 넘어, 음악을 통해 희망과 감동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으로 만들어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오페라 갈라 콘서트는 클래식 애호가뿐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친숙하고 감동적인 명곡들을 선별하여,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오페라 4대 걸작인 비제의 <카르멘>, 푸치니의 <토스카>, <라보엠> 그리고 <투란도트>에서 선별된 주옥같은 아리아와 앙상블 명곡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이다. 각 작품별로 열정적인 사랑, 비극적 슬픔, 영웅적 결단 등 다양한 인간의 감정을 담고 있어 관객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 국내를 대표하는 성악가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공연은 김성진의 지휘와 엄숙정 연출이 함께하며 소프라노 홍주영, 김유미, 메조소프라노 김정미, 테너 김재형, 신상근과 바리톤 양준모와 노이오페라코러스와 디토 오케스트라가 함께하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5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시민 환경해설사 2기 수료 및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시민 환경해설사 프로젝트는 시민 눈높이에 맞는 환경기초시설 환경교육을 통해 시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원순환센터의 필요성 등에 대해 시민들이 알기 쉽게 다가가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초 1기 40명을 시작으로 이번 2기까지 총 60명을 양성하였으며, 내년에 개관되는 남항사업소 물홍보관도 시민환경해설하들이 활동하게 되어 자원순환과 물 환경 교육도 추진하게 된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시민 환경해설사들은 시민과 공단을 연결하는중요한 역할을 하며, 환경기초시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주역”이라며, “더 많은 시민이 환경 시설에 관심을 갖고 공단에서 추진중인 환경기초시설 환경교육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메쎄이상, KOTRA, 인천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하는 인천 최초의 모빌리티 산업 특화 전시회인 <2024 넥스트모빌리티엑스포(NEXT MOBILITY EXPO 2024)>가 5일 송도컨벤시아에서 막을 올렸다. 2회째를 맞는 본 전시회는 친환경·스마트·항공 모빌리티, 스마트 교통 체계 시스템 등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기술 분야를 집중 조명하며, 전기·수소차, 커넥티드카·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분야의 모빌리티 기업들이 참가하여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산업 육성 프로젝트인 ‘레전드50+’ 사업에 참여하는 인천 기업과 인천 테크노파크가 공동관으로 참가하여 인천의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끌어나갈 혁신 기술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첨단 모빌리티 기술을 통한 미래 도시 혁신의 비전 제시‘를 주제로 하는 NEXT MOBILITY SUMMIT도 동시 개최된다. 1일 차에는 최신 모빌리티 기술과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 연구 개발과 실증 사례를 다루는 ’글로벌 모빌리티 컨퍼런스‘가 개최되고, 2일 차에는 ’수소 모빌리티 전환 컨퍼런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지난 4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 IFEZ글로벌센터에서 ‘제5회 IFEZ 외국인 김장 체험·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김장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30여명의 외국인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는 연수구 노인복지관을 통해 무료 급식을 받는 독거노인 120가구에 전달되었다. 김장 행사를 통해 외국인들은 한국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데 동참하게 됐다. 행사에 참석한 윤원석 청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앞으로도 한국 문화를 알리고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