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송도국제도시 6·8공구 개발사업의 도시 디자인을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국제디자인공모가 심사를 개최하고 최종 디자인 선정을 앞두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송도 6·8공구 개발사업(가칭, 아이넥스시티)의 국제디자인공모를 위한 심사가 12일 오후 포스코이앤씨 송도사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본 국제디자인공모는 송도 6·8공구에 세계적으로 주목받을 수 있는 혁신적인 건축 디자인을 접목시키기 위하여 지난 10월 해외 설계사 3곳을 대상으로 발주되었다. 랜드마크타워1, 랜드마크타워2, 테마스페이스, 컬처스파인 등 4개 구역을 대상으로 한다. 송도달빛축제공원역에서 해안까지 약 1.5km에 이르는 구간이다. 이번 공모에 참여한 해외 설계사들은 모형 제출 및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디자인안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순서로 심사가 이루어졌다. 사업시행예정자인 ㈜블루코어PFV는 이번 심사에서 선정된 우선협상대상 설계사와 협상을 거쳐 최종 설계사 및 디자인안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 2023년 기본협약 체결 후 개발계획 변경이 진행되고 있는 송도 6·8공구 개발사업은 올해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을 거쳐 사업협약 및 토지매매계약을 체결 후 2026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과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음악 행사인‘클라리넷 총회(ClarinetFest® 2026)’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국제클라리넷협회(ICA)가 주최하는‘클라리넷 총회’는 2026년 7월 9일 부터 12일까지 개최되며, 전 세계 30개국에서 약 1,200명이 참가한다. 특히, 1,000여 명이 해외 참가자로 예상되어 송도컨벤시아가 국제회의 개최에 최적의 장소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매년 개최되는‘클라리넷 총회’는 세계 각국의 클라리넷 연주자와 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권위 있는 행사로, 최고 수준의 연주회와 학술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2024년 아일랜드 더블린, 2025년 미국 텍사스 포트워스에 이어 2026년에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클라리넷 총회 2026’은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클라리넷총회를 국내 최초로 유치함으로써 인천과 송도컨벤시아가 세계적인 문화·예술 행사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의회(의장 신정숙)는 지난 10일부터 25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258회 임시회를 열고 2025년도 새해 첫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추진계획 보고를 받고 조례안 13건, 규칙안 1건, 동의안 1건 등 상정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제258회 임시회는 2월 1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일에는 각 상임위원별 주요 현안과 관련한 현장방문을 통한 자료 수집 활동을 실시하고, 12일에는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13일부터 24일까지는 각 소관부서로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25일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회부된 안건에 대하여 최종 의결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신정숙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올해 계획한 모든 사업이 구민과 공감하며 시행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주시기를 바란다“ 라며, ”이번 임시회가 성공적인 2025년을 위한 올바른 첫 단추가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의회는 구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열린 의정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매일뉴스]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이하 공사)와 롯데월드(대표이사 권오상)는 7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주요 베뉴 연계 외국인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제물포르네상스의 마중물 사업인‘상상플랫폼’과 롯데월드의 서울 내 3개 사업장인‘어드벤처,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를 연계하여 외국인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상상플랫폼×롯데월드’연계 단체·개별 관광객 상품 개발 및 유치 ▲ 보유 시설 및 매체, 홍보 채널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공동 홍보·마케팅 ▲ 인천공항을 기점으로 영종도 주요 관광지, 월미도, 상상플랫폼, 개항장 일대를 거쳐 롯데월드까지 연결하는 외국인 관광객 전용 FIT 셔틀버스(2025년 하반기 예정) 운영 및 협력 등이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테마파크이자 관광 명소인 롯데월드와 협력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하고, 지역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관광공사는 설 연휴·방학 기간 상상플랫폼 방문객 증가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협업 및 시즌별 행사를 확대해 상상플랫폼을 인천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인천관광공사(이하“공사”)는 설 연휴와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상상플랫폼에서 다양한 문화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1월 한 달간 약 7만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월 19일(일)부터 2월 2일(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BYD 전기차 시민 개방행사’가 방문객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행사 기간 동안 BYD 전기차 체험, 경품 이벤트, 어린이안전교실 등이 운영되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방학 시즌을 맞아 뮤지엄엘 2관에서는 에어바운스와 미디어아트가 결합한‘키즈 미디어아트 에어바운스 展’이, 3층 대강당에서는 어린이 마술쇼‘윈터 매직 인 버블랜드’가 진행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 크게 증가했다. 설 연휴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이 진행되었다. 윷놀이, 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와 한복 체험, 포토존 등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상상플랫폼과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차이나타운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위험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통안전 스마트 알리미 송도’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개발 및 통신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대시민 서비스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4일 지타워 대회의실에서 ‘자가통신망 활용 실증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 주요 서비스 기능과 실증 결과를 공유하고 사업의 지속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V2N(Vehicle-to-Network) 통신기술을 이용하여 보행자 및 운전자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교통안전 정보와 위험 가능성을 알려주는 새로운 개념의 교통안전 서비스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LG전자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했다. 서비스 이용자에게 교통 안전 정보 제공을 위한 ‘교통안전 스마트 알리미 송도’ 앱 개발 및 서버를 구축하였고, 초‧중‧고등학교가 밀집한 포스코고등학교 인근 3개 교차로에 실증을 위한 객체인식 폐쇄회로(CCTV) 및 광대역(UWB) 수신기 등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를 자가통신망과 연계하여 작년 12월에 사업을 완료하였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2월 21일 오후 2시,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컨퍼런스룸에서‘2025년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2025년 센터 사업의 추진방향과 사업별 정보제공을 통해, 관광기업이 필요한 지원사업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되었다. 설명회에는 △관광·MICE 스타트업 육성 △디지털 전환지원 △기업 간 협업지원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상품 체험전 및 홍보마케팅 지원 △중소 관광기업 고용장려금 지원 등 사업별 공모일정과 지원내용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신청 및 세부내용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incheon.tour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메일(incheontourbiz@ito.or.kr)을 통해서도 문의가 가능하다. 인천관광공사 관광산업실 김태현 실장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잠재력 있고, 역량 있는 기업들이 센터 사업에 더 많이 참여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센터는 앞으로도 지역관광 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가는 동반자 역할을 계속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길에 로스앤젤레스(이하 LA)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1월 23일(현지시간) 미국의 통상압력이 고조되는 가운데 LA 주요 한인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무역과 투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교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유 시장은 재외동포청을 송도에 유치한 후 추진 중인 ‘세계 한인 무역 단지’ 조성사업과 ‘글로벌 한인 타운(3단계)’ 등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 주요 사업을 소개하며 교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교민들은 이러한 사업들에 큰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 의향을 표명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월드옥타 이영중 이사장은 인천의 사업 추진 방향에 동의한다며, 10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세계한인경제인 대회’에 인천을 포함한 전국적으로 많은 사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유정복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수출길을 많이 열어 달라”고 당부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재외동포청이 위치한 인천의 시장으로서 재외동포들의 비즈니스와 정주 여건을 개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오는 3월 3일 자원순환지원센터 내 파(PAR)-3 골프장에서 개최하는‘자선골프 라운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첫 번째 정기 휴장일(매주 월요일)이 대체공휴일과 겹침에 따라 이를 활용하여 골프장 이용 고객 및 공단 임·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행사로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2월 7일부터 전화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팀당 1라운드 6만원이다. 팀 구성은 2인부터 4인까지 가능하며, 행사 당일에는 홀인원 이벤트를 통해 골프가방, 골프 여행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공단 par-3 골프장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함께 골프를 통해 기부문화 확산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환경공단 자원순환센터는 송도스포츠파크(주민편익시설) 내 수영장, 잠수풀, 캠핑장, Par-3 골프장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천시 중구 ․ 연수구에서 유입되는 재활용 쓰레기(일일 50톤 처리)를 선별하는 재활용선별장을 운영하는 환경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국회 정무위원회, 제20대·제21대·제22대 인천계양갑)이 국정감사NGO 모니터단 선정“2024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금융 분야에서는 예금보호 한도상향의 필요성을 강조해 금융당국의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냈다. 국정감사 이후 「예금자보호법」 개정을 이끌어내 예금보호 한도를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비금융 분야에서는 보훈부의 독립운동 폄훼와 독립기념관의 역사 왜곡을 지적했다. 국민권익위가 편파적이고 편법적인 결정을 내려 국가 청렴도를 하락시키고, 공직사회의 청렴성을 훼손하고 있다는 점을 비판했다. 이뿐만 아니라 공정위 국감에선 ▲배달의민족의 불공정 거래 ▲소비자를 기만하는 다크패턴 ▲C-커머스 플랫폼 규제 ▲중소기업 구제를 위한 동의의결제도 등을 지적하며 시장 질서 확립과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또한 개보위 국정감사에서 수억 건에 달하는 불법스팸 문제, CCTV 종사자 교육 미비 등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유동수 의원의 국정감사 보도자료 및 질의 등을 인용한 언론 보도는 약 700여 건으로 언론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정쟁에 매몰되지 않고 사실관계와 탄탄한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4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생활보장위원회 위원 및 관계공무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연간 조사계획 ▲수급자 선정 등에 관한 사항 ▲긴급지원 지원중단 ‧ 비용환수 ▲2024년 하반기 생활보장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심의한 사후보고 등을 심도 있게 다루어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구는 위원회 심의에 따라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격과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조사하여 저소득 주민의 수급권을 보장하는 한편, 긴급지원 사후조사 결과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지원받은 경우 지원을 중단하고 비용을 환수토록 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부양의무자의 부양 거부‧기피로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구를 발굴해 지원하고, 긴급복지 지원 등 위원회 심의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법의 테두리에서 보장을 받지 못하는 가정을 찾아 보호하는 생활보장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도움을 꼭 받아야 할 가정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저소득층의 사회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오는 2월 5일까지 ‘2025년 제3기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모집한다. 계양구는 청년들의 능동적인 구정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청년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23년부터 매년 청년네트워크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은 계양구 청년들을 대표해 1년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매월 회의를 열어 청년 맞춤형 정책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청년 역량강화 워크숍과 청년의 날 행사 참여, 청년정책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청년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네트워크 활동을 펼치게 된다. 지원 자격은 19세~39세 청년 중 ▲계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자 ▲계양구 소재 대학이나 직장에 다니고 있는 자(휴학생 포함) ▲계양구 청년단체에서 활동 중인 자로, 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로, 정기적인 회의 참석 시 소정의 회의수당이 지급되며 연말에는 우수 활동자에 대해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 청년정책팀(☎032-450-8354)으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윤환 구청장이 지난 23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전통시장 3곳(작전, 계산, 계양산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이날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을 만나 어려움을 나누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시장에서 직접 온누리상품권으로 설 성수품을 포함한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이용과 물가 안정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이날 구매한 물품은 지역 내 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전달됐다. 윤환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고 계신 상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구에서도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길에 로스앤젤레스(이하 LA)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1월 23일(현지시간) 미국의 통상압력이 고조되는 가운데 LA 주요 한인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무역과 투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교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유 시장은 재외동포청을 송도에 유치한 후 추진 중인 ‘세계 한인 무역 단지’ 조성사업과 ‘글로벌 한인 타운(3단계)’ 등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 주요 사업을 소개하며 교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교민들은 이러한 사업들에 큰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 의향을 표명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월드옥타 이영중 이사장은 인천의 사업 추진 방향에 동의한다며, 10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세계한인경제인 대회’에 인천을 포함한 전국적으로 많은 사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유정복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수출길을 많이 열어 달라”고 당부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재외동포청이 위치한 인천의 시장으로서 재외동포들의 비즈니스와 정주 여
[매일뉴스]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와 우리은행(대표 정진완)은 23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제물포르네상스 국제마라톤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4월 20일에 개최되는‘제물포르네상스 국제마라톤대회 대회’의 참가자 유치와 홍보마케팅 등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제물포르네상스 국제마라톤대회’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상상플랫폼을 출발하여 월미도와 개항장 일대를 달리는 코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은 6.25 전쟁 이후 처음으로 열린 국제마라톤대회*의 출발지였다. 뿐만 아니라 예로부터 서울을 결승점으로 하는 마라톤 대회의 출발지가 인천 중구 해안동 로터리이었다는 점에서 이번 대회의 의미가 크다. * 9.28 서울 수복기념 제1회 국제마라톤대회(1959년, 인천 해안동 로터리∼서울 중앙청 코스) 공사는 협약을 기점으로 마라톤 대회 준비에 본격 착수한다. 대회에 대한 세부 정보는 추후 양 기관의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공사는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이번 마라톤대회가 원도심의 국내외 관광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