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경찰서는김난영 경찰서장, 성과과제 및 고객만족도 담당 부서 과 ·계(팀)장 등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3분기 치안성과평가 분석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김난영 서장 취임 및 하반기 인사 후 첫 치안성과분석보고회로 부서별로 치안성과 달성 및 치안고객만족도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향상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난영 경찰서장은 “전 직원이 협력하여 치안성과 및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여 안전한 계양구로 만드는 데 노력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복지도시 서구 정책포럼 의원연구단체'는 29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복지의 각 전문가를 초청하여 서구만의 복지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인천 서구 복지시설 현황분석 및 개선방안 제언으로 시작한 토론회는 이배영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복지사업단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권현진 인천재능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 김성국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 회장, 남정태 서구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박영민 새벽공부방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임춘민 서구청 복지정책과장과 함께 서구 복지 각 분야의 현재 상황과 발전 방향을 들었다. 이번 토론회는 복지재단 설립의 초석을 다지고 서구만의 특색있는 복지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로, 다양한 분야의 복지수요에 대해 파악하고 전문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제언과 논의가 이어졌다. 연구단체 대표 김미연 의원은 “이번 토론회가 우리 서구만의 맞춤 복지체계를 조성하고 적합한 복지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바탕이 됐으면 한다. 오늘을 시작점으로 서구 복지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합리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 서구의회 복지도시 서구 정책포럼은 김미연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김학엽, 박
[매일뉴스] 인천 서구가 인천신용보증재단에 특례보증 추가 출연금 2억 원을 추가 투입해, 폭넓은 보증지원으로 자금 부족 등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계획이다. 서구는 지난 29일 인천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전달식’을 가졌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 능력이 부족해 은행 대출이 힘든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인천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다. 서구는 2006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15억 원을 인천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관내 662개에 달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80억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해왔다. 이번에 2억 원을 추가 출연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에 한 발 더 다가설 예정이다. 이번 특례보증은 인천신용보증재단 서인천지점에서 상담 및 접수를 진행하며 자세한 구비서류 및 신청 방법은 인천신용보증재단 서인천지점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특례보증 지원을 확대 추진해 고물가․고금리·고환율·저성장의 경제위기로 4중고를 겪는 소상공인의 위기해소에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더 많은 소상공인들의 자금난이 해소되어 침체된 지역경제가 하루빨리 우뚝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25일 서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재경)과 함께 서구문화회관에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이며 양성평등기본법 시행령에 규정된 주간이다. 서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양성평등 유공자를 발굴, 격려하며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기념행사는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인형극으로 시작됐다. 이어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유공자 11명, 여성친화도시 조성 유공자 3명, 평등 부부 2쌍에 표창이 수여됐다. 아울러 구는 모범 청소년 4명에게는 장학금을 수여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초연된 ‘김과장의 기묘한 夢’은 서구여성단체협의회가 올해 ‘서구 양성평등기금 공모’에 응모해 당선된 작품으로 여성단체 회원들이 인형극 제작과정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공연에도 직접 출연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부대행사로 사진 한 컷에 양성평등의 의미를 담는 포토존 운영, 10개 여성단체의 활동사진 전시회 등을 함께 운영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양성평등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성을 가진 우리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는 데 있다”며 “서구는 앞으로도 서로를 존중하
(매일뉴스=인천) 박병철 기자 = 인천 서구의회가 28일 서울지하철 5호선의 검단 연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서구의회 의원들은 “인천 서구에 위치한 검단은 당초 계획인구였던 18만 명을 일찌감치 넘어섰고, 조만간 30~4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구는 증가하지만 검단 권역을 이어주는 서울직결노선과 수도권을 이어내는 광역철도 인프라는 전무한 실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검단 주민들의 출퇴근 지옥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검단신도시의 교통지옥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5호선 검단 연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5호선 검단 연장은 인천과 김포 시민들의 사법 접근성 향상을 위한 최적 노선이다”며 “김포시가 인천지법 북부지원 관할구역에 편입된다면 김포 시민들은 서울5호선 검단 연장 노선을 이용해 사법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5호선 검단 연장은 인천지법 북부지원과 인천지청 북부지청의 사법 서비스를 이용하는 인천 북부 시민과 경기 김포 시민, 관련 종사자 모두의 사법 접근성을 위한 최적의 노선이라고 재차 설명했다. 여기에 더해 “수도권매립지로 인해 서구 검단 주민들은 환경피해에 교통소외까지 겪고 있다. 더
[매일뉴스] 검단소방서는 지난 24일 인천국민안전체험관(가정동 소재)에서 장애인 훈련 참가자 중 중점훈련인원을 대상으로 혁신적 기술을 이용한 ‘장애인 Able 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Able훈련프로그램은 재난약자를 대상으로 한 검단소방서의 특수시책으로써 올해 3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기존 인천서구장애인복지관 내의 대피훈련에서 벗어나 혁신적 기술을 이용한 항공기 안전사고, 선박 안전사고, 지진 등의 각종 재난 상황 속에서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들을 체험ㆍ훈련했다. 주요 훈련은 항공안전 체험, 해양안전 체험, 자연재난 대피요령, 교통안전 등의 순서로 진행됐고, 재난 초기 시 대응 방법을 그들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고 안전의식을 함양시킬 수 있도록 진행됐다. 장애인 Able훈련 참가자의 한 보호자는 “여태껏 이런 기회가 없었는데 꾸준히 프로그램을 운영해주시는 검단소방서에 크나큰 감사함을 느낀다.”며, “재난에 취약한 장애인들을 위한 훈련프로그램이 더욱더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8월 개학기를 맞아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스쿨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어린이교통안전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어린이들의 활동량과 전반적인 교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종합적인 어린이 교통안전활동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교통·지역순찰차를 학교별 등·하교 시간대에 107개초등학교 스쿨존에 배치하여 안전 활동을 실시하며, 경찰 오토바이를 적극투입하여 통학로 주변의 교차로 우회전 시보행자보호의무위반, 신호위반,화물차 통행제한 등 중요법규위반 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 통학버스의 미신고 운행, 동승보호자 탑승 의무 위반 등 주요 법규위반 행위와 일반 자동차의 어린이 통학버스 특별보호 위반에 대한 단속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교육·홍보 활동으로는 경찰관이 직접 교육시설에방문하여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교통안전 홍보도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단속·홍보활동과 함께 어린이교통사고 유발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방학기간 중 어린이보호구역 내 집중적인 교통안전 시설물 개선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이달 22일 서구청 재무과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사계절 썰매장 대체시설 도입 타당성 검토 연구 용역’ 결과를 검토하고, 적극 행정과 소통을 통해 구민의 의견과 필요성을 충실하게 반영한 사계절 썰매장 대체시설을 도입할 것을 촉구했다. 간담회에는 백슬기 자치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구라선거구)과 소속 위원인 유은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이한종 의원(국민의힘, 서구나선거구), 김남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마선거구), 이영철 의원(더불어미주당, 서구마선거구), 홍순서 의원(국민의힘, 서구바선거구)과 더불어 서구청 재무과장과 재산관리팀장 등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자치행정위원회는 서구 사계절 썰매장 대체시설로 수영장 및 다목적 체육시설로 도출된 여론조사 문항의 선택지 구성이 주민의 의견이나 필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음을 지적했다. 또한 이를 보완하기 위한 여론조사 등을 추가 진행하여 구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대체시설 도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한종 의원은 기존의 사계절썰매장이 매년 적자가 있었던 것과 관련, “구민의 필요에 의한 대체시설 도입에는 적극 찬성하지만 이것이 구민들의 경제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는 17일 서구 통장연합회가 서구 내 23개 동 통장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성금 5백만 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정숙 “통장연합회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며 “800여 명이 넘는 서구 통장님들의 작은 정성이 수해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서구 내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구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시장인 석남동 ‘신거북시장’이 변화를 시작했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전통적으로 형성된 노점 100여 곳을 정리하고 이곳에 쇼핑특화거리를 만들겠다고 18일 밝혔다. 신거북시장은 과거 1960년대 번창했던 ‘거북상회’가 있었고 이 일대에 하나둘씩 점포가 모여들어 자연스럽게 시장이 형성된 곳이다. 그래서 ‘거북’이라는 상호를 단 점포가 많이 보인다. 성업했던 신거북시장은 세월이 지나 낙후된 시설, 부족한 주차 공간과 함께 대형쇼핑몰, 온라인 쇼핑 등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점차 쇠퇴의 길을 걷게 됐다. 이에 서구는 침체한 옛 시장과 상권을 살리고 주변 환경까지 정비하기 위해 나섰다. 지난 2017년 신거북시장 일원 도시재생사업 계획을 수립한 것이 그 시작이다. 먼저 서구는 올해 2월 노점을 정리해 노점이 입점하는 판매시설과 주차장 건립을 마쳤다. 점포 54곳이 입점했고 주차장 114면을 갖췄다. 정비된 거리에는 지난 4월 ‘문화행사’도 개최했다. 디제이, 비보잉 거리 공연이 열리고 스케이트보드를 배워보는 체험 행사가 열렸다. 구는 젊은 층도 전통시장 거리에 유입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그리고 18일 서구는 정비된 거리 320m 구간
(매일뉴스=강화) 박병철 기자 = 남규희 강화경찰서장은 지난 7월 31일 강화경찰서장으로 부임 이후 지역치안의 빠른 이해와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14일부터 25일까지 심도지구대를 시작으로13개 지역관서를초도방문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초도방문은 직원들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이장단, 금융기관장, 협력단체장 등을 초청하여 지역 치안 문제에 같이 고민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공동체 치안 현장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둔 것으로, 취임사에서 밝혔던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군민들의 요청에 답하고 기대에 부응하는 치안 현장을 구현하기 위해 관내 치안 상황 및 주요 현안을 점검한 후일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직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다질 예정이다. 남서장은 경찰은 최일선 치안 현장에서 군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생활하는 만큼 군민들에게 신뢰받고 지역주민의 일상을 지키는 경찰 본연의 역할에 더욱 더 충실하는 강화경찰이 될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매일뉴스] 경찰청은 최근 발생한 신림역・서현역 등 흉기난동 사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 8월 4일 대국민 담화문 발표와 함께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별 다중밀집장소에 지역경찰, 기동대, 경찰특공대 등 경찰 인력을 배치하여, 가시적 위력순찰을 통해 범죄 분위기를 선제적으로 제압하고, 흉기 소지가 의심되는 사람에 대해서는 법적 절차에 따라 선별적 검문검색을 실시 중이며, 흉기난동 범죄 발생 시 총기・테이저건 등 정당한 경찰물리력을 사용하여 제압할 방침이다. 또한,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살인 예고 글 게시자’에 대해서는 신속히 확인・검거하고, 구속수사 원칙으로 엄중히 처벌할 예정이다. 아울러, 적극적인 현장대응을 위해 경찰관 교육・훈련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국민안전을 최우선 기준으로 정당한 경찰물리력 사용을 주저하지 않도록 경찰관 직무집행법 상 경찰관 면책규정 확대 및 불심검문 실효성 확보를 위한 법・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이상동기범죄(묻지마 범죄)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고위험 정신질환자 관리, 강력범죄・소년범 재범방지 등 범부처 차원의 대책을 지속 논의해나갈 예정이다.
(매일뉴스=인천) 박병철 기자 =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난 13일 개장식을 열고 백석동 58번지 일원 드림파크 문화재단 축구장을 새로 단장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총사업비 19억8천만 원을 들여 기존 마사토로 된 드림파크 문화재단 축구장에 인조 잔디(면적 17,040㎡)를 설치했다. 아울러 이동식 화장실, 이동식 관람석, 음수대, 기록실 등을 설치하고 펜스와 배수로도 정비했으며 13일 열린 개장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주민 등이 참석해 축구장 개장을 기념했다. 이 자리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드림파크 문화재단 축구장 개장을 축하며 구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 많은 공공 체육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김춘수 인천 서구의회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해병전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지난 11일 열린 제261회 서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병전우회는 매년 교통안전, 야간방범 순찰, 수상 안전사고 예방, 공익행사 지원 등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단체로서 인천 서구청은 해병전우회 활동에 대하여 필요한 재정지원을 하고 있다. 이에 김춘수 의원은 이번 해병전우회 지원 조례를 통해 그동안 지원대상이 아님에도 재해, 재난 등 구호활동 분야에서 묵묵히 활동했던 해병전우회를 지원하고자 지원대상사업에 ‘재해, 재난 등 구호활동’을 신설하고, 해병전우회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공로에 대한 포상 근거도 마련했다. 또한 최근 지방보조금 관리강화 정책에 맞춰 보조금 지원 등의 절차는 '인천광역시 서구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를 따르도록 해 책임 있는 집행과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김춘수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서구를 위해 활동하는 해병전우회의 공공활동에 대한 필요경비 지원범위가 확대됐다”라며 “향후 우리 서구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단체에 대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연구하고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는 16일 의장실에서 인천 서구의회의 전문적인 입법 자문 및 효율적인 의회운영을 위해 입법·법률고문을 신규 위촉했다. 입법 고문은 한국산업기술원 의회운영연구소장으로 활동하는 유재균 교수와 충청남도 수석전문위원인 강인태 전문위원이며, 법률고문으로 법무부 소속인 김해림 변호사를 위촉했다. 입법·법률고문은 앞으로 서구의회의 자치법규 제정·개정 등에 관한 입법사항과 의회관련 법률사항 등 자문역활을 수행한다. 고선희 의장은 “서구의회의 원활한 의정활동 수행을 위해 고문 위촉에 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구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조례를 제정하고 구민의 권익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