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가 21일 첫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돌입했다. 제264회 제2차 정례회 주요 일정 중 하나인 행정사무감사는 이달 21일부터 29일까지 9일의 일정으로 실시되며, 구 본청 각 부서 및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사무 집행 전반에 대한 적법성·적정성 여부를 감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임시회에서 구성된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통해 이뤄지며, 홍순서 위원장과 송승환 부위원장을 비롯해 의장을 제외한 총 19명의 의원들이 보다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진행하게 된다. 홍순서 위원장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집행기관 행정사무 전반에 대해 그 운영실태를 파악해 행정의 불합리한 부분을 시정개선해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관계 공무원과 위원 모두 구정이 한 단계 성숙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감사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3녀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는 다음 달 13일 제4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최종 확정하는 것으로 활동을 종료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유은희 의원(국민의힘·비례)과 이영철 의원(더불어민주당·마)은 17일,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인천 서구 본청사 주변 서구 마실거리를 시찰하고 보행환경에 대해 지적하며 마실거리 보행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양당이 협력하여 집행부에 적극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서구 마실거리는 보도의 기울기가 들쭉날쭉하고 블록 사이사이에 신발이 끼이는 등 장애인뿐 아니라 비장애인이 다니기에도 불편하여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여러 차례 지적된 곳으로, 관공서 주변임에도 불구하고 점자블록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사실상 누군가의 도움 없이 시각장애인과 휠체어의 통행이 매우 어려운 상태다.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 서구 마실거리 환경을 시각장애인 및 휠체어 이용자와 함께 시찰한 유은희 의원은 “거리 조성 공사가 잘못된 문제뿐 아니라, 보도블록 위에 주차된 차들로 인해 보도가 도중에 막혀버리는 문제 또한 심각한 수준이다. 이는 장애인뿐 아니라 비장애인 보행자를 위해서도 시급히 개선되어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이영철 의원은 “보도가 기울어진 문제는 1년 전부터 지적한 사안이며, 점자블록에 대해서도 관계 부서에
[박병철 기자 ] =인천동구가족센터는 2023년 11월 15일 결혼이민자 대상으로 진행한 ‘아동놀이지도사’ 자격증 취득과정에서 전원 자격을 취득하였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일자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반기 ‘방과후아동지도사’ 자격증 취득자가 참여해 보수교육으로 진행하여 아동놀이지도사 10명을 배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의 취업연계를 위해 △놀이지도의 실제 △아동을 위한 요가활동 △즐거운 우리집 △색채심리-색을 통한 탐색활동 △손유희(손과함께 신나는 세계여행) △과학놀이(무지개 세상) △과학놀이(폐품을 활용한 과학) △한국 전통놀이 △다양한 교육을 바탕으로 진행하였으며, 추후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등 교육기관과 연계하여 놀이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파견을 통하여 취업역량을 강화하도록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동구가족센터에서 교육기회를 주어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자격증 취득으로 끝내지 않고 취업의 기회까지 주고자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했다”고 전했다. 박미희 센터장은 “수료와 자격증 취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여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생활정착이 가능하도록 앞장서겠다.”고
[ 박병철 기자 ] 인천경찰청 (청장 김희중) 은 대학수학능력 시험기간중 수험생 들에게 편의를 제공한 주요 미담사레를 실시하여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의 칭송이 전파되었다 연 번 내 용 비고 1 11.16.(목) 07:47경 112신고를 접수하여 귤현역에 도착한 바 수험장에 제시간에 못 들어가겠다며 도움을 청하는수험생(남, 재수)을 작전고까지 약 5.7km 구간을 수송, 무사히 수험장에 입실하게 함 2 11.16.(목) 08:00경 까치말4에서 교통관리 중, 수험생(남, 재학)이수험장에 제시간에 못 들어가겠다며 도움을 요청, 작전고까지 약 1.6km 구간을 수송, 무사히 수험장에 입실하게 함 3 11.16.(목) 07:55경 안남고 수험장에서 교통관리 중인 경찰관에게수험생(남, 재학)이 수험장을 잘못 찾아왔다며 도움을 요청,계양고까지 약 3.2km구간을수송, 무사히 수험장에 입실하게 4 11.16.(목) 07:58경 수험생(남,재학)이 부개파출소로직접방문하여 수험장으로 수송 요청, 부개고등학교까지 약 1.7km구간을수송, 무사히 수험장에 입실하게 함 5 11.16.(목) 07:37경 112신고를 접수, 수험생(여, 재학)이 도움을 요청하여 청학4에서 박문여고까지
[ 박병철 기자 ]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 16일(목)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시행됨에 따라, 인천 시내 56개 시험장 주변에 경찰관 316명과 모범운전자 247명 총 563명을배치하고, 순찰차‧경찰 오토바이 등 85대의 경찰차량을 동원하여‘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 할 계획이다. ▸ (수능 응시인원)26,686명 (23학년도 26,178명, 전년 대비 508명 증가 1.94%↑) ▸(수험장 현황)수험장 56개소(경증 시각장애‧뇌병변 등 운동장애 수험생 시험장 인천남고, 20:25에 종료) 특별 교통관리 주요 내용으로는, 수험생이 탑승한 차량이 시험장에 몰릴 것에 대비하여 시험장 반경 2km 이내 간선도로에 경찰관과 모범운전자를 집중 배치하여 교통소통을 확보하고 대중교통과 수험생 탑승차량을 우선하여 통행시키는 등 교통편의를 제공하며, 자치단체와 협조, 불법 주‧정차차량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시험장 주변의 혼잡을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영어듣기평가 시간인 오후 1시 10분부터 1시 35분까지는 긴급 출동에도 경찰사이렌을 울리지 않고, 대형화물차량 등 소음유발 차량을 원거리에
[매일뉴스] 경찰청은 11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여의도 한국거래소 콘퍼런스홀에서 「제1회 사기 방지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사기 범죄는 최근 5년간 5만 건 이상 증가했으며(’18년 27만 건 → ’22년 32만 건), 금융・통신기술의 발전을 악용한 전화금융사기, 가상자산사기 등은 국경을 넘나들며 서민경제를 위협하고 있다. 그러나, 사기범죄가 온라인・초국경화되면서 검거 및 대응은 어려워지고 있다. 경찰청은 고도화・국제화된 사기범죄에 대한 효과적 방지대책 마련에 대해 국제적 공감대를 고려하여, 외국 경찰기관 등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올해 처음으로 「사기방지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민간 및 국제적 협력체계를 매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미국・영국・사우디아라비아・싱가포르・호주 등 18개국 경찰기관 대표, 대학교수 및 국제기구 등 사기방지 분야 전문가들이 대부분 자국 예산으로 자발적으로 참석한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경찰기관들이 사기 범죄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협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제에 공감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특히, 사기 범죄 사전 대응체계인 우리나라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
[ 박병철 기자 ] =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지난 8일 계양경찰서에서 119안전센터와 함께 경찰서 청사 화재 발생 시 대응을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화재 발생상황을 가상하여 신속한 상황 전파 및 지휘체계 구성, 화재 경보 발령을 통한 대피훈련, 자위소방대 반별 임무 분담 및 화재 초기 진압 등의 초동 조치,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법, 대피 통로 확보·유도 및 인명구조 훈련 등의 시간을 가졌다. 김난영 경찰서장은 “계양경찰서는 철저한 시설관리 및 비상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능력을 갖춰 민원인과 직원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청사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지난 7일(화)미추홀구 선인재단 내 舊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일대 범죄우려 지역에 대해, 인천사회복지협의회, 포스코·포스코A&C, GS건설과 함께 범죄예방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마치고 「With 안심마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에서는 매년 셉테드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09년 인천대학교가 캠퍼스를 송도로 이전한 이후 관리가 소홀하고 가로등 저조도 및 차량들의 불법 주·정차로 주변 5개 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이 범죄우려가 있다는 의견을 수렴하여, 1월부터 10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 사업비 2,000만원, 포스코·포스코A&C 그룹사 CI(기업이미지 사업) 5,000만원, GS건설 사회공헌사업 500만원 등 7,500만원을 집중 투입하여 범죄예방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 이번 사업은 이전 경찰 주도의 환경개선 사업에서 한 걸음 나아가 포스코·포스코A&C, GS건설 등 3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협업하고, 주변 학교 학부모들과 취약장소를 함께 찾아내고 불안요소에 대한 장소 선정과 방범시설물 설치에 대한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복지도시 서구 정책포럼 의원연구단체'는 10월 30일 경기도 남양주시 복지재단을 찾아 복지 환경 및 사각지대 발굴 정책에 대한 비교시찰을 진행했다. 이번 비교시찰은 남양주시 복지재단을 방문해 복지재단의 설립 과정과 운영 현황, 그리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서구 복지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연 대표의원을 비롯한 5명 의원(김학엽·박용갑·심우창·정태완·홍순서)과 7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복지도시 서구 정책포럼 의원연구단체는 복지환경을 연구하고 서구주민을 위한 새로운 복지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구성됐다. 김 대표의원은 "비교적 최근 설립하여 뛰어난 운영을 보이고 있는 남양주시 복지재단을 방문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진정한 복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특히 주민을 생각하는 동료 의원님들의 열정으로 예정된 간담회 시간을 뛰어넘어 질문이 계속 오갔다“며 ”앞으로 우리 서구도 우수 정책을 발굴하고 발전시켜 주민의 만족도를 높여 건강하고 행복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달 31일 민선8기 공약사항에 대해 구민이 직접 점검하고 평가하는 “민선8기 구청장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약이행 평가단 (단장 박병철) 외 13명 및 담당부서장 26명이 참석했으며, 2023년 3분기 기준 공약사업 추진실적 및 이행 상태를 점검하고 변경 내역에 대한 설명과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83개 공약사업에 대하여 점검한 결과 완료된 7개 사업을 포함한 72개의 공약사업이 정상 추진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일부 추진사업 9개에 대해서는 소관 부서에서 공약 이행을 위한 행정사항 실천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약사항 중 최종적으로 송도로 유치가 확정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도권 통합캠퍼스 추진 사업과 중앙정부의 ‘문화도시 조성사업’이 아닌, 인천 서구만의 도시문화 조성에 집중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판단한 ▲법정 문화도시 지정 지속 추진, 총 2건은 변경(폐기)안건으로 평가단원 전원 일치로 가결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공약사업의 정상적인 추진과 향후 60만 서구 발전을 위해 공약이행평가단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사업
[박병철 기자] = 인천강화경찰서(서장 남규희)에서는 지난 31일 자율방범대, 시민경찰,외국인치안봉사단, 범죄예방협의회, 강화군자원봉사센터 등 약 100여명의지역 주민이 치안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 행복동행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순찰은“찾아가는 치안정책 설명회” 및 이전 합동순찰 실시 후범죄취약지에 대한 주민의견수렴및 범죄 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Pre‑CAS)를 통해 순찰 노선을 4개로구분하고 각 구역별 협력단체를 지정 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이고 순찰활동이 이루졌다. “행복 동행 순찰”은 공동체 협력 치안 활성화 일환으로 실시하는 강화서자체 추진 시책으로, 주민은 지역치안에 적극 참여하고 경찰은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밀착형 치안행정을 구현하고자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든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강화경찰서는 강력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자율방범대,시민경찰과 함께 관내 다중밀집지 인적취약요소 및 공중화장실 비상벨오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강화군청에 CCTV추가 설치(24개소)를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올바른 이륜차 운행 질서 확립을 통해 이륜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이륜차 안전문화 조성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3년 9월말 기준 전년대비 이륜차 사고 발생은 12.3% 감소(-46건, 373건→327건), 사망자는 36.4%(-4건, 11건→7건)감소 하고 있었으나 최근 들어 이륜차교통 사망사고가 연속 발생(9월 3명, 10월 5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인천경찰은 10월 30일부터 1주일간 배달 업체 및 이륜차 운전자대상으로 홍보 및 계도 활동 실시 하고 있으며, 11월 6일부터 경찰오토바이 ‧ 고성능캠코더등을활용하여 신호위반 ‧ 중앙선 침범 ‧ 인도주행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에대한 현장 단속을강화하고 효과적인 이륜차 단속을 위해 지자체와 협력으로 금년 내후면 무인 단속장비(10대 예정)설치하여 법규위반에 적극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후면 무인단속장비 : 차량의 뒷번호판 촬영해 이륜차 포함 차량의 법규위반 행위를 적발하는 장비 또한, 인천시 ‧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조하여 합동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시민 불안을 야기하는 굉음유발 및 불법개조이며‘소음‧진
[박병철 기자] = 부평경찰서(서장 이정수)와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7일 갈월초등학교 앞에서 교통 유관단체 및 기관들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평구청, 부평구의회, 인천시의회, 삼산경찰서, 북부교육지원청, 삼산모범운전자회, 삼산녹색어머니연합회, 학생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등굣길 어린이와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지도를 실시하고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특히, 홍보물품 배부, 현수막·피켓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구민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였으며,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 수단과 이륜자동차 안전 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교통약자를 배려하고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를 정착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올바른 교통법규 준수에 모두 힘써야 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감축 활동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인천 서구 문화·체육 발전 연구단체’는 24일 전북 전주시를 방문하는 제2차 비교시찰을 진행했다. 이번 비교시찰은 동아시아 3개국(한·중·일) 문화장관회의가 매년 국가별 1개 도시를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해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함에 따라 ‘23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전주의 문화 우수성을 벤치마킹하고자 이뤄졌다. 연구단체는 비교시찰의 첫 목적지인 전주문화재단을 방문해 사무국장의 안내로 팔복예술공장을 비롯한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주요 관계자와 간담회를 진행하며 향후 전주문화재단과 교류를 약속하기도 했다. 이후 체험박물관 전주난장을 방문하여 우리 서구의 구도심과 빈집들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다음 날 오전 6시부터 전주시민의 특색있는 시장문화인 도깨비시장과 남부시장을 시찰했다. 도깨비시장과 바로 인접한 남부시장에서 전주시민들의 일상 및 시장문화를 접할 수 있었고, 우리 서구의 시장문화 및 상권 활성화에 대해서도 논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다음 한옥마을의 거리를 방문했다. 한옥마을을 거리 곳곳은 먹을거리, 볼거리로 가득했고 한옥마을이 아닌 이러한 거리로 인해 수많은 관광객을 유치함을 알 수
[박병철 기자 ]=인천강화경찰서(서장 남규희)에서는 지난 26일 강화공설운동장에서 강화군민의 날 체육행사 참여하여 시민경찰(제4기 회장 홍정우)과 함께하는 범죄예방 홍보 부스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강화경찰서는 시민경찰과 함께 강화군민의 날 행사에 참여한 약 2,000여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자호루라기등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교통사고 및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 보이스피싱 예방 등 각종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안전한 강화” “범죄없는 강화” 치안을 위한피켓 홍보 인증샷을찍는 등 이색 홍보 활동으로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한 30년 이상 노후된 강화경찰서 신축을 위한 주민 서명 운동을 병행실시 하여 주민 호응을 및 공감대 형성에 적극 앞장섰다 강화경찰서 시민경찰은 주민이 지역 치안에 적극 참여는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에 열의가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선발하여 경찰 협력 단체로서 범죄예방요령 등 일정의 교육을 이수하고, 범죄취약지역 순찰활동 및 범죄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강화경찰서는 “시민경찰과 함께 마을회관을 찾아가 농기계운행 교통사고 및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 하는 등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