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 중구의회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인천대교 내 자살 시도를 막기 위해 지능형 CCTV 시스템 도입을 강력히 촉구했다. 중구의회는 11일 본회의장에서 결의문을 채택하고 “생명 보호를 위한 신속한 결단이 필요하다”며 인천대교 주식회사와 인천광역시를 비롯한 관계 기관들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이번 결의문은 최근 인천대교에서 발생하는 자살 시도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채택됐다. 중구의회에 따르면, 인천대교 운영사인 인천대교 주식회사는 현재까지 자살 예방을 위해 PE드럼(임시 안전 구조물) 설치, 기존 CCTV 운영, 관제 인력 투입 등 여러 조치를 시행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2023년 한 해 동안 10건의 자살 시도가 발생했고, 2024년 상반기에는 불과 3개월 만에 6건이 발생하는 등 증가세가 뚜렷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은 이날 발표에서 “기존 인력 중심의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분명하다”며 “인공지능 기반의 지능형 CCTV를 통한 사전 감지와 신속 대응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구의회는 이번 결의문에서 서울의 주요 교량 운영 사례를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지능형 CCTV
[매일뉴스]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백령도 하늬해변(점박이물범 집단서식지)과 진촌마을이 환경부가 주관한 ‘국가생태관광지역 운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재지정되었다고 밝혔다. 국가생태관광지역 제도는 생태계 보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제도로, 3년마다 운영성과, 주민참여도, 생태자원 관리 수준 등을 종합 평가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백령도는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의 최대 서식지로 독특한 지질·경관자원, 다양한 철새 도래지 등 국제적으로 가치 있는 생태·자연자원을 보유하였고, 백령도점박이물범생태관광협의체가 주도한 생태교육 프로그램과 탐방 프로그램 운영, 생태관광 인프라 확충 등의 성과가 우수하게 인정됐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백령 생태관광체험센터 조성사업은 이번 재지정 성과와 맞물려 백령도의 생태관광 기반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백령 생태관광체험센터는 2026년 준공 예정으로 탐방객을 위한 생태 해설 및 교육 공간, 전시·체험 시설, 지역 특산물 홍보·판매 공간 등을 갖추어 향후 지역주민 소득 창출과 생태 보전 활동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옹진군은 이번 재지정과 생태관광체험센터 조성사업을 연계하여 △체계적인 생태관광 교육 프로그램 운영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지원하며, 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퇴소 이후 보호시설을 떠나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청소년들의 생활 안정과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주고 있다. 지원 물품은 부평구에 위치한 인천시자립지원관 ‘별바라기’를 통해 전달되었다. 별바라기는 아동복지시설 퇴소 후 사회로 진출하는 청소년들에게 주거, 상담, 교육, 경제적 지원 등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번에 전달된 전자제품에는 청소기, 전기밥솥, 서큘레이터 등 생활 필수품이 포함되어 있어, 실제 자립청소년들의 주거 환경 개선과 생활 편의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적십자사는 자립청소년들이 최소한의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고민해왔다. 특히, 초기 정착 과정에서 가장 부담이 되는 가전제품 비용을 덜어주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는 설명이다. 홍성조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사무처장은 “청소년들이 홀로서기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사회 진출의 첫걸음을 내딛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10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제3차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로 구성된 제11기 실무협의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임원을 선출했으며, 실무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중심으로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을 다졌다. 주요 논의 안건은 ▲제5기 계양구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중간 모니터링 결과 ▲2025년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연계 수시기획 사업 계획(안) ▲2025년도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실적 등으로 진행됐다. 윤환 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 구심체로서 급변하는 사회환경과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복지정책 수립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새로 선출된 이은기 실무위원장은 “막중한 임무를 맡은 만큼 위원들과 함께 협력해 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사업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계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동 협의체로 구성된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의회(의장 신정숙)는 지난 10일 계산여자중학교 글로벌리더스 동아리 소속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며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날 행사는 지방의회에 대한 영상 시청을 통한 사전 교육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어 이상호 부의장과의 대화 시간이 마련돼 학생들이 의정 활동에 대해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진행된 모의 의회 활동에서는 학생들이 실제 의원 역할을 맡아 의안을 상정하고 찬반 토론과 표결까지 체험하며 의회의 절차와 기능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또한 설문조사와 퀴즈를 통해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도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기념사진 촬영과 상임위원회실 견학을 끝으로 프로그램은 마무리되었다. 이상호 부의장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체감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계양구의회는 앞으로도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십정1동은 11일 다나은365의원이 ‘우리구 착한기업’ 제14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다나은365의원(대표원장 류원선)은 병원명 그대로 연중무휴 운영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소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응급의학 전문의가 상주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착한기업 가입을 계기로 다나은365의원은 매달 일정액을 기부해 십정1동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기여하기로 했다. 기탁금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현판 전달식이 열렸다. 부평구 관계자, 십정1동 직원, 병원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착한기업 가입을 축하하고 나눔 실천의 의미를 되새겼다. 류원선 대표원장은 “병원 운영의 목표는 단순한 진료를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라며,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을 전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 앞으로도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박금주 십정1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결심을 해주셔서 감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산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산곡역 인근과 지역 주요 생활 거점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 찾고, 알려요!’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제도적 지원에서 벗어나 있으나 실제로는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들을 조기에 찾아내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와 동 주민센터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더 이상 방치되지 않도록 신속하게 대응하고, 공공·민간 자원을 연계해 실질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산곡역 일대를 비롯해 지역 내 편의점, 약국, 부동산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생활 공간을 직접 방문했다. 주민들에게는 복지 사각지대의 개념과 발굴 방법을 알기 쉽게 정리한 책자와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협의체는 특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주저하지 말고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려달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이웃의 어려움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함께 해결해야 할 사회적 과제’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김정식 산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주변을 조금 더 세심하게 살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제37회 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 걸어온 길, 새롭게 나아갈 미래”를 주제로, 2026년 7월 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서구민의 날’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1995년 검단 지역이 서구에 편입된 이후 30년간의 여정을 되새기고, 64만 구민이 하나 된 공동체로서 쌓아온 성과를 공유하며, 다가올 새로운 행정체제 속에서의 도약을 준비하는 자리다. ■ 1일차: 기념식·문화예술제·기념 식수 첫날인 19일에는 서구문화회관에서 공식 기념식이 열린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효행·봉사 등 8개 부문에서 선정된 구민상 수상자 10명이 무대에 올라 구민의 자긍심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구민과 함께 서곶문화예술제가 열려 지역 예술인들의 무대가 펼쳐지며, 서구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인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같은 날 오후에는 아라뱃길 북단 시천공원과 남단 시천나루에서 ‘새로운 서구와 검단구의 시작’을 기념하는 상징적 의미의 소나무 식수 행사가 진행된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식수는 행정체제 개편 이후에도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뿌리내리는 공동체 정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0일 서구문화회관에서 ‘제3회 사회복지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서구복지재단이 주관했으며, 지역 사회복지 관계자와 주민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해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이들의 헌신을 격려하고, 나눔과 소통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행사는 인천 연희동에 위치한 인천디자인고등학교 댄스부 ‘루시드’의 식전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학생들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는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고, 참가자들의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서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공연이 행사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주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진 본 행사에서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봉사하며 헌신해온 유공자 15명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수상자는 기관·단체, 기업, 주민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기여한 인물들로 구성됐다. 표창을 받은 주요 인물은 ▲가좌노인문화센터 김혜숙 ▲구립서로이음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동규 ▲아이사랑꿈터 서구6호점 ▲소망의집 권미순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미진 ▲은혜의집 김선정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오는 9월 22일부터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예방접종은 지역사회 내 감염에 취약한 계층을 보호하고, 집단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올해 무료 예방접종은 국가에서 정한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외에도 인천 서구에 주민등록을 둔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까지 포함된다. 서구는 지역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자체 재정을 투입, 무료 접종 대상을 확대했다. 서구 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는 전염력이 강하고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특히 고위험군에 대한 예방접종이 중요하다”며 “올해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사회적 배려계층을 적극 포함시켰다”고 설명했다. 예방접종은 대상자별로 시기를 달리해 운영된다. 생애 첫 2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 9월 22일부터 / 1회 접종 대상 어린이 및 임신부: 9월 29일부터 / 75세 이상 어르신: 10월 15일부터 / 70~74세 어르신: 10월 20일부터 / 65~69세 어르신,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10월 22일부터 / 특히 국가유공자는 서구보건소에서만 접
[매일뉴스]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유경희 위원장은 최근 부평구 열우물경기장 인근 체육공원 부지를 찾아 지역 주민, 부평구 파크골프협회 관계자 등과 함께 현장 간담회를 갖고, 파크골프장 확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지난 5일 열린 ‘인천시의회 제30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유경희 위원장이 파크골프장 확충을 촉구한 시정질문 이후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확인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인천의 파크골프장이 시민 수요에 비해 부족하다는 데 공감하며 특히, 부평구의 경우 시급히 파크골프장 설치가 필요하다는 점에 한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파크골프장 설치를 위한 부지와 관련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으며, 주민과 협회 관계자들 사이에 일부 이견도 있었다.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경청한 유경희 위원장은 “파크골프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으로, 어르신 건강 증진은 물론 세대 간 소통에도 도움이 되는 종목”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인천시와 긴밀히 협의하고, 부평구 파크골프장 확충을 위한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매일뉴스】김학현 기자 = 사단법인 한국학교발명협회(회장 김종국)는 협회 소속 학생 3명이 북경대학교 의학부에 진학해 7년간의 유학생활을 시작한다며, 이들의 도전과 출발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11일 전했다. 이번에 북경대학교 의학부에 입학한 학생은 이예찬, 김유한, 이지원으로, 협회는 세 학생이 단순한 유학생이 아니라 협회의 가치와 미래 세대의 희망을 보여주는 인재라고 강조했다. “창의성과 성실함으로 후배들에게 길잡이 될 것” 김종국 한국학교발명협회 회장은 “세 학생은 단순히 의학을 전공하는 유학생이 아니라, 후배들에게 올바른 길을 보여주는 길잡이이자 협회가 지향하는 창의적이고 성실한 인재의 상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의 유학 여정이 쉽지 않더라도 지금까지 흘린 땀과 노력이 반드시 값진 결실로 이어질 것”이라며 “무엇보다 건강을 소중히 여기며 지혜롭게 균형을 지켜 학업에 매진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김 회장은 “여러분의 도전은 곧 후배들의 희망이 될 것”이라며, 협회 교육가족 모두가 세 학생의 성장을 응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협회의 지원…“지속적인 모니터링·컨설팅 제공” 한국학교발명협회는 이번 진학이 단순히 개인적 성취에
【인천=매일뉴스】 김학현 기자 = “편의시설은 단순한 편의가 아니라 권리 보장의 기초입니다.” 부평구 삼산동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생활 속 불편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부평구 삼산복지관은 지난 10일 ‘우리 동네를 휠체어로 다니기 좋은 마을로 만들자’는 취지 아래 가온누리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부평지회(지회장 전경천) 회원들을 포함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20여 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부평구청의 지원을 받아 추진됐다. 가온누리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지역 내 환경을 살펴보며 편의시설의 필요성과 제도적 의미를 배우고 직접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산복지관 김태형 사회복지사는 행사 전반을 지원하며 “서로의 시선으로 지역을 바라보는 경험이 주민들에게 큰 울림을 줬다”고 전했다. 특히 행사는 “법을 알아야 스스로 삶을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중심에 두고 진행됐다.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권리 주체로 나서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론 교육은 인천시지체장애인협회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노영현 과장이 맡았다. 노 과장은 ▲편의시설 설치 필요성 ▲규격 기준 ▲관련
【인천=매일뉴스】 김학현 기자 = 사단법인 국악진흥회 인천서구지회(지회장 최미희)가 지난 7일 인천 서구 신석로77번길 16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서구 지역 전통문화 보존과 국악 진흥을 위한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총회는 민요, 농악, 무용, 전통연희, 기악, 판소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통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악의 대중화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자리였다. 사단법인 국악진흥회 본부 임원진을 비롯해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와 서구 예술인 다수가 참석해 창립을 축하하며 큰 의미를 더했다. 창립총회에서는 지회의 향후 운영 방향을 이끌 초대 지회장을 선출하는 절차가 진행됐다. 이날 총회는 만장일치의 박수로 최미희 씨를 초대 지회장으로 추대했다. 최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은 서구 지역 전통문화가 새로운 도약을 맞이하는 뜻깊은 날”이라며 “국악이 주민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예술인들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지회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악진흥회 인천서구지회는 창립총회를 계기로 국악 보급과 지역사회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기 공연 개최,
[매일뉴스] 인천 서구가 여름철 환경오염 행위 근절을 위해 관내 사업장 특별점검에 나선 결과, 총 26개 업체의 위법 사항을 적발했다.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10일,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점검’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과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수질오염 및 대기질 악화 가능성이 높은 시기에 맞춰 추진됐다. 구는 관내 고농도 폐수 배출사업장과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배출사업장 등 182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26개 업체가 관련 법령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해 미신고 대기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한 2개 업체는 형사고발 조치했다. 이 밖에도 일부 업체는 폐수 배출시설 관리 소홀, 배출허용기준 초과, 각종 기록 관리 미흡 등의 문제가 확인됐다. 구는 이들 사업장에 대해 과태료 부과,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 서구는 도금 공동방지시설 11개소와 폐수수탁업체 13개소를 대상으로는 수질 원격감시체계(TMS, Tele-Monitoring System)를 가동해 오염물질 배출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했다. TMS는 폐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