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하 권익옹호기관)은 최근 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이하 센터)와 업무 협약하고 요새 급증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 예방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두 기관은 최근 진행한‘디지털성범죄 피해 예방 및 회복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디지털 성범죄 피해 장애인 발생 시 신고, 조사, 피해 회복 지원 등 전 과정을 협업한다. 권익옹호기관은 학대 신고 접수와 현장조사, 응급보호, 학대 사례판정 후 필요 시 고소·고발도 진행한다. 센터 역시 상담, 피해 촬영물 삭제, 사건 지원에 나선다. 사건 지원은 법정 진술이나 재판 등에 동행하고 피해자 대신 재판을 모니터링해 그 내용을 공유하는 역할을 말한다. 센터 자문 변호사를 활용한 법률지원도 가능하다. 또 피해자 회복 지원 과정도 협력한다. 센터가 운영 중인 정신건강의학과 검사, 진료, 상담 등 의료 지원과 심리상담비 지원 제도를 활용한다. 또 피해 장애인이 원하면 장·단기 치유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여기에 디지털 성범죄 피해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도 함께한다는 계획이다. 류혜진 인천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 팀장은 “지난해 디지털 성범죄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4월 24일, ㈜현대특수건설 김덕호 대표이사를 인천RCY위원회의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덕호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와 나눔 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인천지구 JC 활동은 물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 꾸준히 사회공헌을 실천해왔다. 이번 인천RCY위원회 위촉은 그동안의 나눔을 청소년 분야로 확장하려는 김 대표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인천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활동을 지원하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조의영 인천지사 회장은 “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온 김덕호 대표가 인천RCY위원회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김 위원의 합류로 RCY 활동이 한층 풍성해지고, 청소년 지원 기반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RCY위원회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산하 청소년 후원 조직으로, 2025년 창립 12주년을 앞두고 있다. 현재 인천지역 기업 대표 32명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장학사업, 사랑의 연탄나눔,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RCY(Red Cross Youth)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인도주의 정신과 봉사
[매일뉴스] 전통문화 예술의 진수를 보여주는 제32회 전국시조경창 평택대회가 지난 4월 22일(화), (사)한국전통예악총연합회 평택시지부 주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시조의 계승·발전과 신인 발굴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국내 전통문화 보존과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 글로벌 연리지 소속 참가자 5명이 평시조부와 사설시조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다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평시조부 수상자: 이선숙(차하), 강나경(참방), 차영순(참방) 사설시조부 수상자: 강정희(장원), 박종운(차상), 이선숙(차하), 차영순(차하) 특히 주목할 만한 수상자는 사설시조부 장원을 수상한 강정희 씨다. 그는 글로벌 연리지에서 진행한 2024년 무료 정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조에 입문했으며, “시간에 쫓겨 여러 번 포기하려 했지만, 이다연 대표님의 격려 덕분에 끝까지 배울 수 있었다”며 “이 자리에 설 수 있어 감격스럽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차영순 씨는 건강상의 변화를 언급하며 정가의 효능에 대한 감동을 전했다. “정가 수업과 복식호흡 훈련을 통해 건강이 좋아졌다. 앞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정가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매일뉴스] 전통문화의 향기 가득한 ‘제81회 지리산남악제 및 제34회 구례 전국 정가 시조창 대회’가 지난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전남 구례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천년의 역사 속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정가와 시조의 멋을 널리 알리고 국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다채로운 공연과 경연으로 구성됐다. 이날 개막행사에서는 글로벌 연리지 소속 궁중합단이 궁중복식을 갖춘 시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임금, 왕비, 세자, 세자빈, 대비 등 전통 궁중의상을 입고 등장한 출연진들은 시조창과 연기를 결합한 이색 공연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출연진으로는 임금: 강세규, 왕비: 이다연, 세자: 이동일, 세자빈: 강나경, 대비: 차영순, 강정희, 출연: 양채호, 최태규, 이응구, 이종춘 회장 등 본 대회에서는 글로벌 연리지 회원들이 평시조부와 사설시조부 부문에 참가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 평시조부 장려상: 강나경, 차영순, 이응구 * 사설시조부 우수상: 강정희 또한 시조의 전국적 확산과 교육 보급에 기여한 공로로, 글로벌 연리지 소속 이다연(인천), 강나경(인천), 강세규(전주) 씨가 표창장을 수여받는
[매일뉴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흥겨운 음악에 맞춰 공연하는 선배시민 줌바힐링 봉사단과 레인에어로빅 봉사단이 4월 21일~22일 양일간 노인복지관 5층 대강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4월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선배시민 봉사단은 어르신의 다양한 지식과 경험, 재능 등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봉사활동 모임이다. 선배시민 봉사단은 앞으로도 매월 한차례씩 복지관 강당에서 정기공연을 하고, 부평풍물축제 등 지역사회의 축제나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나은 사회복지사는 “이번 정기공연을 통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이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냈고, 봉사단 어르신 스스로도 자존감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연습으로 봉사단의 수준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5년도 선배시민 봉사단을 통하여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임신부에게 할인을 제공하는 ‘임신부 배려 할인업소’에 지정 표지판과 임신부 위생·편의물품을 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지난 3월부터, 임신부에게 5~10%의 금액 할인(또는 할인 금액의 상당하는 부가서비스)을 제공할 음식점을 모집해왔다. 현재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으로 영업 신고된 총 26개 업소가 할인업소로 지정됐으며, 구는 SNS·라디오 광고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참여 희망 업소를 늘려갈 계획이다. 서구 거주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임신부는 신분증·산모수첩을 제시하고, ‘서구 임신부 배려 할인업소’ 표지판이 부착된 음식점에서 할인을 누릴 수 있다. 할인업소 목록은 서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임신부가 편안한 환경에서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가격할인을 결정해주신 모든 영업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구에서도 가게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2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비산먼지 다량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환경관리인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비산먼지의 개념 ▲「대기환경보전법」등 환경 관련법 주요 사항 ▲업종 및 공정별 비산먼지 억제조치 및 관리 실무요령 ▲비산먼지 환경관리 우수사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12월~3월) 기간 중 미세먼지 감축관리 방안 ▲ 비상저감 조치에 따른 사업장 별 대응 방안 ▲봄철 민·관 합동점검 일정 안내 등이다. 서구는 향후 수시 및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의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봄철에는 건설 현장도 많아지고, 황사 등 미세먼지 피해도 심해진다”라며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은 이번 교육에서 배운 저감 대책을 현장에서 꼭 적용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서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김종권)가 22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50만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서구 23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것으로, 김종권 연합회장은 “영남권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서구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돕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재규)는 지난 22일 서인천발전본부 여직원봉사회 ‘나눔드리’가 관내 샘물지역아동센터에 에어컨, 무선 청소기 등 물품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나눔드리’ 봉사회 회장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의 미래,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재규 신현원창동장은 “서인천발전본부 여직원봉사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여직원봉사회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지역아동센터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서인천발전본부는 서구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겨울철 김장김치, 명절 선물세트, 어르신 나들이 지원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해오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서구문화재단에서는 2025년 4월부터 12월까지 석남역 환승통로와 가정역 4번 출구에 피아노를 설치하여 구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Play me, 누구나 피아노’ 사업을 운영한다. ‘Play me, 누구나 피아노’는 구민의 문화 접점 문턱을 낮추고 생활 속 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도록 피아노를 상시 개방하여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향유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사전 신청을 통해 운영되는 ‘출퇴근 피아노’는 지하철을 이용하여 출퇴근하는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일상속 힐링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예술가의 공연과 더불어 버스킹, 피아노 커스터마이징 이벤트, 유튜브 크리에이트 협업 콘텐츠 등 다양한 방식의 문화적 연계도 함께 계획중이다. ‘Play me, 누구나 피아노’에 사용된 피아노는 모두 지난해 제28회 서곶 학생 피아노 콩쿠르 운영 당시 구민들로부터 기부 받은 악기들로, 음악을 사랑하는 구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다시 구민들의 손으로 연주되며 일상 속 문화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된다. ‘Play me, 누구나 피아노’ 사업은 하나은행, 인천교통
[매일뉴스]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최근 재가 장애인 대상 ‘자택형 지원 서비스’를 도입하고 지역사회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센터는 ‘인천시 2차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5개년 계획(2024~2028)’에 따라 최근 자택형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는 주택을 소유하거나 임대해 자립한 1인 장애인 가구가 대상이다. 전담 사회복지사가 지역사회 자원·서비스 연계 등 자립 생활을 돕는다. 지난해 말 자택형 서비스를 시작한 A(43)씨는 자립 생활에 전반적인 도움을 주던 지인이 멀리 이사 가면서 홀로 자립 생활을 하던 중이었다. A씨가 홀로 독립적으로 살아갈 것을 걱정하던 지인이 A씨가 일하는 직업재활시설에 도움을 요청했고 행정복지센터 안내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 A씨는 “집 구하고 가전제품, 가구 구입 모두 그 형과 같이해서 혼자 어떻게 할지 어려웠다”며 “심장이 안 좋아 갑자기 쓰러질 때가 있는데 혼자 아프면 어떡하나 걱정도 했다”고 말했다. A씨를 담당하는 양한영 센터 사회복지사는 행정복지센터, A씨가 다니는 병원 등을 같이 다니며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가장 먼저 한 일은 119안심콜 서비스 등록이다
[매일뉴스] 해병대 청룡부대 선봉여단이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이하 인천혈액원)과 함께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헌혈 릴레이를 진행하며 지역사회 혈액수급에 앞장선다. 이번 헌혈 릴레이는 3일간 500명의 참여를 목표로 진행되며, 선봉여단 산하의 21일 짜빈동대대, 22일 중앙청대대, 24일 최선봉대대가 순차적으로 참여해 장병들 사이에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봉여단은 연간 4회, 약 2,600명 이상이 단체 헌혈에 참여하고 있으며, 꾸준한 헌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왔다. 특히 필요 시에는 신속한 협조로 단기간에 많은 인원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민·군 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화동 여단장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은 군의 또 다른 사명이라 생각한다”며,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고,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부대원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22일 헌혈 릴레이 현장에는 김영섭 인천혈액원장이 직접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부대에 감사를 전했다. 원장은 “해병대 선봉여단은 말 그대로 헌혈 문화의 ‘선봉’에 서 있는 부대”라
[매일뉴스] (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덕)이 인천 문화예술인과 함께하는 예술인 간담회 <HOW ART YOU?>를 개최한다. 오는 4월 30일 진행되는 공연(음악·무용·연극·전통) 분야를 시작으로 5월은 문학, 6월 시각, 7월 찾아가는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예술인 간담회 <HOW ART YOU?>는 2024년부터 진행된 사업이며 지역 예술인의 장르별 의견을 듣고 문화예술 현장의 현안을 논의하는 소통 창구로 자리 잡았다. 특히 작년 간담회의 주요 의견이었던 ▲선정사업 홍보 확대 ▲지원자 인천 연고 기준 개편 등은 2025년 인천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사업 공모 시 반영되어 현장 의견이 환류로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었다. 올해 <HOW ART YOU?>는 기존에 진행한 장르별 간담회 외에도 물리적 거리가 있어서 참여가 쉽지 않았던 강화 지역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분야 통합 간담회, 재단 내부 및 관계자 간의 회의체 등을 추가 기획하여 실제적으로 사업에 반영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둔다. 첫 번째 순서인 공연 분야 간담회는 오는 4월 30일(수) 14시에 시작공간 일부에서 진행한다. 사전 접수는 인천문화재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레이덱스가 ‘우리구 착한기업’ 10호로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부평 청천동 소재 ㈜레이덱스(대표 정하일)는 화장품 제조 공정에 필요한 기계 설계 및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2023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약 1천3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으며 지난해에는 성금 2천500만 원을 전달해 지역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앞서 구는 지난 21일 구 관계자 및 레이덱스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전달식을 열어 착한기업 가입에 의미를 더했다. 정하일 ㈜레이덱스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당연한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차준택 구청장은 “레이덱스의 ‘우리구 착한기업’ 가입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사회적 공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사업이 번창해 지역경제 발전 및 고용 창출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 연계사업 중 하나인 ‘우리구 착한기업’ 사업을 통해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을 찾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7일 부평 동아아파트 2단지 앞 도로에서 이륜차(오토바이)의 소음과 관련한 불법개조 등 합동단속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에는 구(환경보전과·교통행정과)를 비롯해 부평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관계자 등 17명이 참여해 불법 이륜차 6대를 적발했다. 구는 적발된 6건의 차량 중 형사처벌 대상 2건은 경찰에 이첩할 계획이다. 안전기준 위반인 나머지 4건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조치를 요구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단속 외에 공단 관계자들은 운전자들에게 이륜차 운행 시 안전모 착용에 대한 필요성 등이 담긴 홍보물을 나눠 주는 등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구민의 안전을 위해 불법개조 이륜차 합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쾌적한 환경을 위해 이륜차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