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인천)김동주기자=22년 7월 1일부터 개원한 인천 강화군 제9대 군의회에서 의장으로 선출된 박승한 의장을 만나 일문 일답을 통해 소감 및 앞으로의 정책에 대하여 들어 보았다. - 3선 의원 당선 및 제9대 강화군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소감은?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우선 책임감이 많이 앞섭니다. 제가 3선의원이라고는 하지만 7대에선 낙선을 한 바 있으며 이때 원외에서 바라보던 시각이 이후 저의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초선의원이었던 6대 의정활동을 하면서 선배님들로부터 많이 배웠고 현재에도 선배님들의 조언들으면서 의정활동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지난 선거를 통해 주민들의 민원을 반영하여 어떤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 있으신지요?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리하여 준비하였으며 집행부에 적극 건의할 것이며 필요하다면 조례 제정을 통해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강화군의회 7석(국민의힘 5석, 더불어민주당 2석) 협력 운영 계획은? 여,야를 떠나서 다양한 목소리가 집결되었다라고 생각합니다. 청년 체육, 언론, 환경 정책, 수산, 스포츠, 여성, 문화 예술 분야에 다양한 경험이나 식견을 갖고
(매일뉴스=강화)김동주기자=인천 강화군 제9대 군의회에서 초선 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부의장으로 선출된 최중찬 부의장을 만나 일문 일답을 통해 소감 및 앞으로의 각오를 들어 보았다. - 강화군의회 부의장으로 선출된 소감은? 초선의원인데도 불구하고 부의장에 당선되어 어깨가 무겁고 아주 강한 책임감이 느낍니다.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과분한 직을 맡겨주신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어떤 의정을 펼 계획인지, 정치적 포부가 있으신지요? 의정 목표인 주민과 함께 열린 소통으로 열린 의정을 열어가겠습니다. 강화군의 현실이 주민의 35%가 고령인구 구조이며 청년들이 없다보니까 더욱 고령화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인구정책에 좀 더 많은 신경을 쓰도록 하겠으며, 강화군이 수도권에 가깝다보니 역사,문화,생태 그런 자원들을 활용하여 관광 활성화 사업에 역점을 두도록 하겠습니다. - 의원 당선되기 이전에 군민들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주로 어떤 봉사 활동을 하였는지요? 진짜로 봉사하는 분들께는 죄송한 표현이구요. 새마을지도자, 자율방범대, 학교의 운영위원 등의 역할을 하였습니다. - 강화군민들게 드리고 싶은 말씀? 초선의원이기에 열심히 공부하면서 노
(매일뉴스=인천)김동주기자=22년 7월 1일부터 개원한 인천 남동구의회 제9대 의장으로 선출된 재선의원인 오용환 의장을 만나 일문일답을 통해 소감 및 앞으로의 정책에 대하여 들어 보았습니다. - 의장으로 선출된 소감은? 의장으로 선출해준 동료의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저를 포함하여 18명 의원 전원이 남동구의 발전을 위해 구민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함께할 것이며 의장으로서 어깨가 무거운 것은 사실이지만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의원들과 함께 남동구의 발전을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 지난 선거 기간중 구민들로부터 어떠한 목소리를 들으셨는지? 선거때마다 내는 의원들의 공약 이행을 꼭 해달라라는 목소리가 많이 있었습니다. 또한 공약이행을 꼼꼼히 챙겨보는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구민들에 뜻을 받들어 저부터 이번 선거시 약속한 공약에 대하여 이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전반기 의장으로서 이것은 꼭 추진하겠다라는 정책이 있는지? 남동구 인구가 50만이 넘었음으로 법적으로도 보건소를 하나 더 추가할 수 있습니다. 논현동 권역에 계신 분들은 현재 보건소에 접근성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논현동 권역지구에 보건소를 유치하는데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 추가적으로 남동구
(매일뉴스=인천중구)김동주,고창균기자=유정복 인천시장이 7.1일 19시 인천중구 상상플랫폼 야외 행사장에서 많은 인천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취임식이 개최되었다. 뜨거운 날씨에 사모님과 함께 멀리부터 시민들과 인사하고 악수하며 행사장에 입장하는 관계로 얼굴에는 땀이 주루룩 흘러내리는 모습을 지켜볼수 있었고 시민과 관중속에서 끝까지 공연을 함께 박수치며 즐기는 모습에 취임 첫날부터 시민을 위하고 시민과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것으로 보여진다. 유정복시장은 취임사에서 오직 시민만보고 인천과 미래만을 생각하며 온힘을 다해 일하겠다고 밝혔다. 시민모두가 행복한 안전도시, 차별없는 교육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진정성과 배려를 바탕으로 소통하고 어려움을 나누는 시장이자 따뜻한 친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역과 계층, 세대 간 불균형을 바로 세워 원도심과 신도심이 함께 잘살고, 모든 시민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천형 복지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뉴홍콩시티와 미래형 신성장 산업 육성으로 인천을 변화와 변혁을 넘어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로 만들겠다며 오직 시민을 위해 사심없이 일하고 오직 일로써 평가를 시민들게 받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