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중구 신흥동 통장자율회(회장 추종구)는 지난 28일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기탁했다. 통장자율회는 매년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 기간에 더 많은 주민이 동참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달할 수 있도록,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봉사활동과 구정 협조를 통해 나눔과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기탁식에는 신흥동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정경훈 회장,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유영남 사회협력팀장 등이 함께 했다. 적십자 특별회비는 지역 내 긴급구호 활동이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추종구 통장자율회 회장은 “이번 적십자회비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과 구호사업 추진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적십자 회비 모금에 뜻을 모은 통장자율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신흥동 주민들에게 잘 전달돼 더욱 많은 이들이 적십자회비 납부에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지난 22일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올해 새롭게 모집된 초보 가족 농부 188팀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젓개가족텃밭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이용 수칙, 자리 배정 등 올 한 해 동안 텃밭을 가꾸기 위한 다양한 안내 사항을 전달하며, 소소한 힐링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김정헌 중구청장이 함께해 참여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텃밭 이용에 필요한 여러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공단 관계자는 “건의 사항 반영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전문 교육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고객들이 영농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소통 빈도와 지원 활동을 증대해 공단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공직자 혁신모임인 ‘혁신 새. 글. 인. (새롭게 업글(upgrade)되어 중구를 이끄는 인재들)’ 2기를 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혁신 새. 글. 인.’은 공직자들이 머리를 맞대 자유롭게 정책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조직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자 민선 8기 중구가 지난해부터 새롭게 고안해 운영 중인 소통 창구다. 지난해 1기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혁신 새. 글. 인.’ 2기는 엠지(MZ)세대 공무원 등을 주축으로 총 8팀(▲H.I.P. ▲NEW-BE의 NEW-飛 ▲쓰리포 ▲중구난방 ▲중구의미 ▲갓생기원 ▲E:UM ▲허니클로버) 40명으로 꾸려졌다. 특히 더욱 참신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7급 이하 실무 직원을 대상으로 구성원을 모집했고, 다양한 직렬과 부서의 직원들이 참여하게 됐다. 이들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일하는 방식 혁신, 조직문화 개선 등에 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신선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등 중구 혁신의 중심축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소통 멘토링, 우수기관 벤치마킹, 자율 혁신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구는 ‘혁신 새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지역 청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2025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해 맞춤형 지원 정책 확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시행계획은 ‘청년의 일, 삶, 놀이의 터전 조성’에 중점을 두고 ①일터 ②삶터 ③놀이터 총 3개 분야 24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17개 사업보다 더 많은 사업을 준비했다. 첫째, 청년 일자리 지원 강화를 위한 ‘일터’ 분야에서는 청년 친화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센터(원도심/영종) 운영’, ‘청년도전 지원사업’ 등 6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4억 6,494만 원을 활용해 ‘2025년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지속 운영한다. 이를 통해 취업 준비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역량 강화를 돕는다. 둘째, 청년들의 생활 기반 구축과 안정을 돕기 위한 ‘삶터’ 분야로는 13개 사업을 시행한다. 대표적으로 ▲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 고독사 위험군 발굴 및 예방·관리 서비스 ▲청년 발달장애인 자산형성 지원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등이 포함됐다. 무엇보다 청년 주거 안정이 사회적 과제로 떠오른 만큼, ‘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27일 주민행복센터에서 관내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취업 성공을 위한 완벽한 준비: 이력서 작성부터 면접까지’ 취업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제1회 동구 취업특강’은 최신 취업 트렌드를 반영한 전략을 구직자들에게 제시하며, 유익한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했다. 특히, 변화하는 취업 시장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은 총 3개 분야로 나눠 열렸다. 1차 특강에서는 ▲2025년 취업 시장 변화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전략 ▲면접 노하우를 소개하여 참가자들이 자신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회사에 보여줄수 있도록 했다. 2차 특강에서는 맞춤형 취업 전략 수립 시간을 마련하여 전문가 피드백을 통한 실전 대비가 이루어졌다. 3차 특강에서는 온라인 입사면접 및 채용 사이트 활용법 등 디지털 취업 전략을 제공하여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대한 대응력을 높였다. 특강을 수강한 한 참가자는 “최신 취업 트렌드와 실무 적용 방법을 배우면서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팁과 전략을 익힐 수 있어 유익했다”며 “재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고 말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관내 일반음식점 600개소에 주방 화재에 특화된 ‘K급 소화기’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일반음식점 K급 소화기 지원사업’은 기름기가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주방 화재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K(Kitchen)급 소화기’는 주방화재에 특화된 소화기로서 기름 표면에 유막층을 형성하고 산소 공급을 차단하여 불길을 신속히 진화하는 역할을 한다. 구는 3월 중으로 일반음식점 영업상태 파악 등을 마친 후, 4월 중 모든 업소에 K급 소화기를 1대씩 배부할 계획이다. 구는 소화기 배부로 음식 조리 중 발생하는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본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구 환경위생과(032-770-6522)로 연락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K급 소화기 보급을 통해 음식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름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영업자들이 평소에도 화재의 예방과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을 다하여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국제도시 백련골 일원(운서동 2679-1 일원)에 새로운 자연 친화적 휴게공간인 실개천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백련골 실개천 조성 사업’은 안골 유수지에 물을 공급함과 더불어, 백련골 경관을 개선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과 쉼터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사업비 7억 원은 전액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기부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지난 2023년 10월부터 기존의 배수로와 수반을 철거하고, 물 흐름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수목을 제거하거나 다른 곳으로 이식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아울러 약 800톤(t) 가량의 조경석으로 450m 길이의 실개천과 화단을 조성했다. 특히 실개천 주변으로 인공폭포와 휴게 쉼터(정자, 그늘막 등) 등을 조성하고, 관목 10,480주(株)와 지피식물 3,500본(本)을 심었다. 이를 통해 경관이 한층 더 아름다워졌고, 자연 친화적인 휴게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의 새로운 명소를 조성함으로써, 마을 분위기를 개선하는 등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데 이바지하리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는 지난 25일 백련골 실개천의 조성을 기념하기 위한 ‘백련골 실개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설치를 지원하는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사업을 위해 올해 약 4천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기배출사업장(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소규모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IoT 측정기기 설치비용의 90%를 지원한다. 사업장에 IoT가 설치되면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운영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사업장에 이번 지원사업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장의 적극적이고 환경시설 개선 의지가 필요하며, 구는 지속적으로 환경오염 저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시설 투자가 어려웠던 소규모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34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6년간 약 17억원을 투입하여, 노후화된 방지시설 교체 및 사물인터넷 설치를 지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청년발달장애인의 자립자금 마련을 위한 자산형성지원 ‘행복씨앗통장’의 신청자를 오는 3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복씨앗통장’은 청년발달장애인의 자립자금 마련 및 자산형성을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본인부담금을 월 15만원 적립하면 15만원을 추가로 3년 동안 지원해준다. 행복씨앗통장 개설 참여자는 3년 만기 시 적립 원금 1천89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25일)기준, 현재 동구에 거주하는 16세~39세 이하(1986년 1월 1일~2009년 12월 31일)이며 ‘장애인복지법’상 지적 또는 자폐성 장애인으로 등록된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정의 발달장애인이다. 접수는 3월 31일~4월 11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선정된 참여자는 오는 5월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행복씨앗통장을 통해서 청년 발달장애인들이 자립자금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과 구분없이 일상생활과 경제 활동을 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2024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지난 1년간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큰 성과를 거둔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이 ▲적극행정 제도개선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기관장 이행 노력 등) ▲적극행정 이행성과 ▲적극행정 체감도 총 4개 분야 20개 지표를 평가했다. 평가 결과, 인천 중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이는 총 20개 평가지표 중 기관장의 적극행정 성과 창출 노력, 제도개선 노력, 공무원 인식도, 적극행정 마일리지 확대 운영, 적극행정 홍보 등 15개 지표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해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실제로 구는 그간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선도를 위해 여러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강화,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확대 운영 등 활기차게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제8기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긴급지원제도의 효율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긴급지원심의위원회’는 사회복지 기관 종사자 등 총 1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기 사유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위한 지원 방안 마련과 함께, 무분별한 지원을 예방하는 역할 등을 하고 있다. 특히 구는 긴급지원심의원회를 통해 실직·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로 소득이 줄어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긴급지원 대상자’로 선정해 신속하게 생계비·의료비·주거비 등을 지원하며 복지위기 상황 극복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에 구성된 제8기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김정헌 중구청장을 포함해 당연직 2명, 재위촉 5명, 신규 4명 총 11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24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등 제8기 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3회 긴급지원심의위원회 심의 및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선지원 결정에 대한 적정성 여부, 연장지원 결정 여부 등 총 2개 안건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하고, 8기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김정헌
[매일뉴스] 인천 중구 지역 청년들을 위한 소통·교류 공간 ‘인천 중구 청년내일기지’가 개소 1년을 훌쩍 넘긴 가운데,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며 지역 청년들의 성장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25일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에 따르면, 청년내일기지는 ‘중구 청년들이 내 일을 찾아 내일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지가 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아 지난 2023년 11월 영종국제도시 운서동에 문을 열었다. 이 공간은 지역 청년들이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기회를 보장하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민선 8기 인천 중구가 마련한 새로운 청년 소통·교류 거점이다. 청년내일기지는 청년 소통 및 커뮤니티 활동, 청년 취·창업 역량 강화, 전문 상담, 청년 라이프 지원 등 청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개소 이후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2024년 한 해 8,000명이 넘는 청년이 이곳을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이용했다. 또, 청년도전지원사업으로 미취업 청년의 자기 계발, 직업 탐색, 구직 기술 향상 등을 지원하며 취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했다. 아울러, 청년들이 서로 소통·협업할 수 있
[매일뉴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24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관내 대형 공사장 책임관리자들과 먼지·소음 등을 예방하기 위한 ‘봄철 공사장 환경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찬진 청장과 관계 공무원, 공사장별 현장소장 등 관계자 26인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와 공사장 비산먼지 및 소음‧진동 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법령 교육과 우수사례 공유, 건설사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다방면으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 참여자들은 공사장 인근 주민들의 소음‧분진 불편을 고려하여 공사장 환경 관리를 책임감 있게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건설사들은 건설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적극 참여 의사를 나타냈다. 또한 동구는 건설공사 진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건설사와 상호 노력하기로 했으며, 지난해 6월에는 동구와 건설사 간에 자발적 환경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 곳곳에서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인데 소음이 없고 깨끗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건설사들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갈 예정”이라며 “주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18일 각 동 사례관리 담당자 및 교육희망자 20명을 대상으로 구청 본관 5층 전산교육장에서 사회보장정보시스템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시스템교육부 김소라 주임이 강사로 나섰다. 김 강사는 교육생들에게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서비스 접수·제공 절차 및 상담 관리 방법, 통합사례관리 업무 전반에 대한 내용을 강의했다. 사례관리 담당자들은 교육을 통해 주민들에게 보다 원활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지식을 습득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실무에서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교육이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14일 하버파크 호텔 2층 그랜드볼룸홀에서 개최된 ‘인천광역시 재향군인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재향군인회로 부터 공로휘장을 수상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그동안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재향군인회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동구 재향군인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 휘장을 받았다. 이번 공로휘장 수상으로 동구 재향군인회와의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재향군인회 회원들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면 귀중한 경험과 헌신을 존경하게 된다”며, “동구는 지역의 안보와 복지 향상을 위해 계속해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재향군인회 활동을 지원하고 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노력과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