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중구의회는 6월 11일, 제319회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 인천종합어시장 인근에 추진 중인 공영주차장 조성 현장을 방문하고 인천종합어시장 주변 주차난 발생 지역을 돌아보며 민원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 중구 항동7가 27-273에 조성 중인 인천종합어시장 공영주차장은 인천종합어시장 주변의 만성적인 주차 문제를 해소하여 상권활성화에 기여하고자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1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되어 3층 4단 435면 규모로 2025년 10월 건립될 예정이며, 한편 현재 인천종합어시장 일대는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해 극심한 주차난 발생하여 민원이 지속되고 있다. 정동준 부의장을 비롯한 중구의회 의원들은 현장을 실사하며 극심한 주차난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인천종합어시장 공영주차장 준공의 차질 없는 신속한 추진을 당부하고, 현재 어시장 주변 주차 문제 해결이 큰 과제인 만큼 인근 주민의 교통안전과 인천종합어시장 이용객의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다방면으로 접근하여 가장 합리적인 대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구의회 의원들은 향후에도 구민의 불편 사항을 직
[매일뉴스] 인천 동구 금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금창동 역사문화마을 건강걷기 체조교실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2024년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으로서 낮시간 운동하기 어려운 지역주민들의 건강문화 확산을 위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걷기운동으로 운동 습관을 형성하고 주민 화합을 촉진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금창동 주민차지회는 오는 7월 말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후 다른 지역 역사문화마을 건강걷기 탐방도 실시할 계획이다. 설영호 금창동 주민자치회장은 “건강걷기 참가자들이 이웃과 소통하고 건강을 챙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는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정신질환 및 자살 등의 정신과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마음안심버스’는 45인승 대형버스를 이동형 상담실로 개조하여 정신건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을 찾아가는 서비스다.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유동 인구가 많은 동인천역 북광장에 마음안심버스를 배치하여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캠페인도 진행했다. 센터는 마음안심버스를 찾은 구민을 대상으로 뇌파검사 기반 스트레스 등을 측정 후, 상담에 대한 동의가 있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마음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보다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발굴하여 상담 및 치료 연계를 진행하였다. 한편, 인천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사업을 수행하는 전문기관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정신과적 증상, 우울, 자살 등의 정신건강 상담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는 지역주민은 심리상담 핫라인 또는 인천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인천형 출생정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 프로젝트 중 하나인 ‘천사(1040) 지원금’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천사(1040) 지원금은 아이의 출생을 축하하는 첫 만남 이용권 200만 원과 1세부터 7세까지 연 120만원씩 총 840만 원을 합쳐 총 1천40만 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올해 1세가 되는 2023년생부터 지원된다. 기존 0세부터 7세 아동이 국비 지원을 포함해 월 10만원의 아동수당을 받는 것에 더해, 인천지역 1세 부터 7세 아동은 연 120만원의 천사지원금을 추가로 지원받게 되는 셈이다. 아동의 생일을 기준으로, 부 또는 모와 주민등록을 같이 두고 인천에 1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는 1세부터 7세까지의 아동이 지원 대상이다. 지원금을 받고자 하는 부모는 매해 아이 생일 60일 이내에 1년치 지원금 120만원을 ‘정부24’에 신청해야 한다. 사업 시행 전 1세가 된 2023년 1월 1일부터 6월 9일까지 출생아는 올해 8월 8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만약 신청 기간이 지나면 당해 연도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 신청자가 6월 천사지원금을 신청하면 7월 말까지 지역화폐 인천e음 포인트로 지급된다. 신청자는 사전에 인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가 위탁 운영하는 운남 공동육아나눔터(흰바위로277 운서역푸르지오더스카이 252동 1층)는 최근 부모성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배워서 아이주자(즐거운 인생보드)’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배워서 아이주자’는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되는 지식과 기술 등을 배우고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매년 공동육아나눔터 이용 부모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보드게임 지도사, 그림책 지도사, 코딩 스페셜리스트, 한국사지도사, 음악놀이지도사 등의 과정을 운영했으며, 매년 20명 이상이 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해 왔다. 올해 운남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보드게임지도사 2급 양성과정으로 ‘배워서 아이주자(즐거운 인생보드)’를 지난 3월 15일부터 5월 24일(1회차), 3월 18일부터 6월 3일까지(2회차) 총 두 차례에 걸쳐 운영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과는 달리 50대 이상 신중년·시니어를 우선 선발, 회차당 10명씩 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18명이 수료하고 자격증 취득까지 성공했다. 공동육아나눔터의 ‘배워서 아이주자’ 프로그램은 가정에서 자녀를 양육하는데 필요한 사항들을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는 오는 15일 정오(낮 12시)부터 차이나타운과 동화마을 일대에서 사회적경제와 골목상권이 함께하는 '차이나는 골목축제' 행사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중구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판로 확대를 도모하고자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인천광역시 상생유통지원센터, 차이나타운로 상인회와 협업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차이나타운과 동화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홍보 및 제품 판매, 버스킹, 풍선아트 체험, 명리·타로 상담, 로봇 블럭, 쓰리디(3D) 펜 체험, 방 문패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아울러 중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과 제품 판매 행사를 함께 진행해 사회적기업을 홍보하고 상생과 연대의 사회적경제 가치를 지역주민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중구 관계자는 “행사 준비부터 안전관리까지 철저하게 계획하고 감독해 차이나타운과 송월동 동화마을의 상징적인 골목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의 ‘케이(K)-컬처 오색체험 관광상품’이 ‘2024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에서도 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한국 문화와 인천 개항장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이바지했다. ‘케이(K)-컬처 오색체험 관광상품’은 개항장을 찾는 해외관광객을 위해 케이뷰티(K-beauty), 케이헤리티지(K-heritage), 케이팝(K-POP), 케이푸드(K-food), 케이투어(K-tour) 총 5가지 분야의 상품을 개발해 운영하는 상품이다. 특히 구는 ‘2024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과 연계해 지난 8 부터 9일 인천아트플랫폼 야외 광장에서 ‘케이뷰티(K-beauty) 메이크업 체험’, ‘케이팝(K-POP) 댄스 아카데미’ 등 다양한 체험형 관광상품을 선보였다. 먼저 엔프라니 화장품에서 뷰티 제품을 협찬하고, 재능대학교 뷰티스타일리스트학과 학생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한 ‘케이뷰티’ 부스에서는 한국식 메이크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기를 끌었다. 또 ‘케이팝 댄스’ 부스에서는 케이팝 댄스를 배워볼 수 있는 아카데미를 진행한 데 이어, ‘케이팝 댄스 챌린지’를 개최하며 외국인 등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매일뉴스] 인천동구청소년수련관과 보라매보육원은 청소년 건전 육성 및 교육 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동구청소년수련관은 보라매보육원 소속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관련 4차 산업 프로그램을 기획하면서 참가자별 욕구와 이해도를 고려한 개인별 맞춤형 코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6월에는 양 기관 지도사와 보라매보육원 소속 아동 및 청소년이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하여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미 관장은 “동구청소년수련관은 동구를 대표하는 청소년기관으로서 관내 청소년들이 체험활동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구청소년수련관은 금년 하반기에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진행하여 차세대 그린 리더 육성을 위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소규모 노후 집합건물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건축물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지원하기 위해‘집합건물 안전점검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현행 법령상 집합건물의 정기 안전점검 의무대상에서 제외되고 자발적인 점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노후 집합건물에 대한 안전점검 비용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일로부터 30년이 경과하고 연면적이 3천㎡(전유 부분 50실) 미만인 집합건물로서 경과 연수가 오래된 집합건물을 우선 지원하며, 지난 5월 대상자 선정이 완료되어 사업이 진행 중이다. 구는 6월까지 정기 점검 용역을 마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노후 집합건물의 안전점검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건물 거주자와 이용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는 하절기 풍수해 환경오염사고에 대비, 신흥동3가 공업지역 일원에서 관내 기업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정비 주간’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월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지난해 6월 중구와 ‘생활환경개선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이 참여, 사업장 인근 배수로 정비와 도로변 청소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참여 기업은 씨제이제일제당㈜ 인천1공장·인천2공장·인천냉동식품공장, 씨제이피드앤케어㈜, ㈜씨디에스인천에너지, 라이온코리아㈜, 인천란수피㈜ 제2공장, 제일사료㈜ 인천공장 총 8곳이다. 특히 ‘제29회 환경의 날’인 지난 6월 5일에는 중구 환경보호과와 씨제이제일제당㈜ 인천2공장 임직원 등 총 40여 명이 공동으로 사업장 주변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민관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생활환경개선을 위한 자발적 협약’은 ▲환경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30% 이내 준수, ▲주거환경개선 및 구민 건강이 보호될 수 있도록 공동노력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긴밀한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체결한 업무협약이다. 구 관계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자발적 생활환경개선 노력에 감사하다. 하절기 풍수해에 대비
[매일뉴스]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지난 8일부터 9일 열린 올해 첫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이 양일간 총 8만여 명의 관람객을 맞이하며, 대한민국 대표 야간 체험형 축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올해 9회째 맞이한 ‘2024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인천 중구와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 주관했다. 개항장을 중심으로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시(夜市), 야식(夜食), 야숙(夜宿) 등 8야(夜)를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지역예술인들의 자발적 참여로 개최하는 ‘야행 프린지(Fringe)’와 더불어, 개항장 주민을 소개하는 사진 전시회 ‘개항장 사람들’을 신규로 선보이며 열렬한 관심을 얻었다. 또한 지역 상인과 공방의 적극적인 참여로 플리마켓, 야시장 먹거리 등을 운영하며 모범적인 ‘지역 상생 축제’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케이(K)-컬쳐 오색체험 관광상품’과 개항장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외국인 도보 탐방’을 새롭게 운영해 개항장 관광객 다변화의 초석을 다졌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관내 구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운영 중인 저화소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을 고화질 기기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구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특별교부세와 인천시 재난기금을 지원받아 물체나 사람 등 개체 식별이 곤란한 저화소 CCTV 19대를 전량 교체했다. 구는 현재 방범·재난·교통 등 목적별 CCTV 951대와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찰서와 연계하여 지난해 절도 등 158건의 검거 공조 및 사건·사고 예방에 활용하고 있다. 또 인천 최초로 첨단 인공지능(AI)기술을 접목한 실종자 검색 시스템을 구축·운영하며 지능형 관제 체계 구현에도 힘쓰고 있다. 김찬진 구청장은 “이번 고도화 사업을 통해 물체나 사람 등을 명확히 식별하여 향후 확대해 나갈 지능형 관제 체계 연계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7일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변경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찬진 구청장과 김주형 인하대 산학협력단장, 장경자 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는 지원 대상을 기존 어린이에서 노인·장애인 등을 위한 사회복지 급식시설 관리까지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 사회복지급식소의 ▲위생·영양 관리 실태조사 및 순회방문지도 ▲식단제공 및 조리법 개발·보급 ▲대상별(이용자, 조리원, 종사자 등) 위생·영양교육 실시 등도 들어있다. 이와 함께 기존 ‘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7월부터 ‘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명칭이 변경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린이뿐 아니라 노인,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의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중구 개항장 일원에서 8일부터 9일 성황리에 열린 올해 첫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이 양일간 총 8만 여명의 관람객을 맞이하며 수도권 대표 명품축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올해 9회째 맞이한‘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국가유산청과 인천 중구청이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야간 체험형 축제 행사다. 개항장을 중심으로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시(夜市), 야식(夜食), 야숙(夜宿) 등 8야(夜)를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지역예술인의 자발적 참여로 개최하는 야행 프린지(Fringe)와 개항장 주민을 소개하는 사진전시회를 신규로 선보이고, 지역상인과 공방의 참여로 아트플리마켓, 야시장 먹거리 운영 등 모범적인‘지역상생 축제’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케이(K)-컬쳐 오색체험 관광상품’과 개항장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외국인 도보탐방’을 새롭게 운영하고, 플로깅(환경정화 활동), 에코프렌즈(대중교통 이용), 에코스테이션(재활용품 활용 작품활동) 등 다양한
[매일뉴스]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천아트플랫폼은 2024년도 기획 공연 '플랫폼 초이스'에 참여할 공연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 접수 마감일은 6월 17일 오후 6시까지이다. '플랫폼 초이스'는 우수 공연을 유치하여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에서 선보이는 기획 공모 사업으로, 공연예술인에게 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에는 어린이, 청소년 및 가족들이 관람하기 좋은 공연 작품을 연극, 음악 등 장르에 구분을 두지 않고 모집한다. 인천아트플랫폼이 위치한 개항장 일대가 가족 단위의 방문 비율이 높고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공연에 대한 희망 수요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어 가족 대상에 초점을 맞추어 작품 라인업을 구성하려는 것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약 8팀이 선정되고 나면 8월부터 12월까지 매달 1~2작품씩 총 16회 이상의 공연이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장르나 사업장 소재지와 관계없이 6월 3일부터 6월 17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단, 인천 소재 단체에게는 심의시 가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단체는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과 보유 설비를 최대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