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일부터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생활원예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내원예 이론과 테라리움, 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 실습 등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이며, 3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인천시민(강화, 옹진 제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20명을 온라인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3월 10일부터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실내식물을 활용한 원예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하고, 생산적인 취미활동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