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보고회는 제2부시장 취임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주요 현안사업 해결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녹색담당관을 시작으로 12개 부서가 ▲2023년 주요업무계획 ▲주요현안 ▲민선8기 공약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업무추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및 주요사업의 진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논의했다.
제2부시장은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업무 추진과 시민 중심의 행정 처리를 강조했으며, 특히 도시정비, 주거, 교통, 환경과 관련된 핵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고양특례시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정형 제2부시장은 지난 15일 고양특례시 제4대 제2부시장으로 취임했다. 이정형 부시장은 고양특례시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주민 맞춤형 1기 신도시 재건축 ▲자유로~강변북로 지하고속도로 개설 추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고양특례시 광역 철도망 반영 등 민선8기 핵심과제 추진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