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가좌사업소는 지난 25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2025년 상반기 생명나눔 헌혈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공단 임직원들은 매년 적극적으로 헌혈 활동에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보다 많은 임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가좌사업소를 중심으로 추진되었으며, 권역별로 캠페인을 확대하여 헌혈 참여 기회를 넓혔으며 또한, 도움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헌혈증을 기부할 예정으로, 생명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30여 명의 공단 임직원이 참여해 헌혈에 동참했으며, 모든 참여자가 헌혈증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이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인천) 이형재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25일 인천환경공단 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인천 지역 최초 환경 데이터 표준화·통합·시각화 환경 플랫폼인 ‘에코넷(EcoNet)‘ 대시민 서비스 오픈식을 진행하였다. 에코넷(EcoNet)은 공단 12대 핵심 과제 추진 건으로 ‘23년부터 ’25년까지 ▲1단계 설계·시범사업(‘23년), ▲2단계 내부 환경 업무 혁신용 시스템 구축(’24년), ▲3단계 환경정보 대시민 서비스 제공(‘25년) 총 3개년에 걸쳐 구축되었다. 기존 공단의 환경 운영 업무 프로세스는 중앙제어실 단독 서버 또는 담당자 PC에만 존재하는 공유되지 않는 환경 데이터로 인해 데이터 관리 효율이 저하되었으며 또한 담당자의 수기 입력 중심의 데이터 관리로 발생하는 데이터 신뢰성 부족과 시민 눈높이에 부족한 단순 데이터 공개로 데이터 개방 한계 등의 문제가 있었다. 공단은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전사적 데이터 통합 체계 구축, ▲실시간 자동 연계 및 One-Stop 입력, ▲대시민 서비스 고품질 데이터 제공, 3가지 추진 목표를 정하였다. 주요 세부 추진 실적으로는 ▲공단 하수·소각분야 총 4,942건의 데이터 통합 및 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