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이태원 참사 현장 출동 영웅, 故 박 소방교님께 깊은 애도와 경의를 표합니다. 가장 참혹했던 그 날, 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현장으로 달려갔던 그는 진정한 국민의 영웅이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의 용기와 헌신 뒤에는 아픈 상처가 남아있었습니다. 참사 현장에서 느꼈던 무력감과 허망함이 그를 무겁게 짓눌러왔다는 소식에 국민 모두는 슬픔에 잠겼습니다. 그가 떠난 자리를 보며 소방관들의 처우와 복지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합니다. 재난의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는 소방관들은 몸의 부상 뿐만 아니라, 정신적 외상이라는 보이지 않는 짐을 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역할이 그저 박수와 응원에만 그쳐서는 안 됩니다. 소방관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관리와 레질리언스 과정에 대한 국가적 지원이 절실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현장 소방관들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경청하고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가족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박 소방교님의 헌신과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며, 이 슬픔이 헛되지 않도록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모으겠습니다.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5년 8월 22일 더불어민주당 인천
논평 국민의힘 소속 전유형 남동구의원이 빌라를 분양계약 한 뒤 계약금과 중도금을 받고도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하지 않아 재산상 손해를 끼친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비위 옆에 또 비위가 벌어지는 '국민의힘 비위 도미노' 앞에 더이상 할 말을 잃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인사들의 망언, 음주운전, 뇌물, 역사왜곡, 인사논란에 이어 배임까지, 그야말로 인천시민을 부끄럽게 만들기 위해 작정하고 준비한 '비위 백화점'입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비위를 방관하고, 시민의 분노를 철저히 무시하는 것이 이제는 일상다반사입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비위 백화점'으로 인천을 엉망으로 만들려고 작정했습니까? 비위자들에 대한 어떠한 징계와 사과도 없이 뻔뻔하게 시민의 일꾼으로 계속 세워두고 있다니 정말 부끄러움을 모르는 정당입니다. 인천시민의 품위을 훼손하고 인천시의 품격을 파탄 내려는 국민의힘 인천시당의 독선과 독주를 강력하게 규탄합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인천시민을 무시하는 오만과 불통의 처사를 즉각 중단하고 당장 시민들께 고개숙여 사죄하십시오. 2025년 6월 20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정인갑 수석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