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인천 부평구갑 국회의원 이성만입니다 . 4.10 총선이 이제 36 일 남았습니다 . 이번 총선은 결국 누가 뭐래도 정권심판 선거입니다 . 국민의 뜻대로 , 부평갑에서도 반드시 승리하여 윤석열 심판 ! 해야 합니다 . 저는 무도하고 무능한 검찰 정권에 맞서 싸워 이기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 왜 이성만이어야 하는가 ? 검찰 정권의 노골적 정치개입 , 저 자신이 그 피해자이자 당사자로서 ‘ 이성만 ’ 을 통해 윤석열 정권을 꼭 심판해야겠다는 유권자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 지난 2 월 , 분열이 아닌 승리의 길을 가기 위해 노종면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했습니다 . 그러나 , 부평갑 유권자들이 통합과 협력의 길을 원하는 것과 달리 안타깝게도 노 후보는 “ 전통적인 경선 방식은 어렵다 ” 고 밝혔습니다 . 좋습니다 .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보 단일화를 다시 한번 제안합니다 . 또한 , 분열이 아닌 협력과 승리의 길을 위해 국민의 뜻이 반영된 , 어떠한 방식의 단일화든 논의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밝힙니다 . 아니면 , 노 후보께서는 애초에 통합과 협력의 길로 나아가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 것인지, 그리하여 결국 각자의
이성만 국회의원(인천 부평갑)이 22일 오전, 첫 번째 총선 공약으로 ‘부평 경제자유구역 유치’를 발표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이 의원은 이날 부평구청 브리핑룸에서, 군부대 이전과 GTX 등 기회를 활용해 부평을 경제자유구역으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천 균형발전을 이끈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세부적으로, 이전이 확정된 제3보급단 부지에 경제자유구역을 지정을 추진하고 구역 내 국제학교 건립을 통해 외국인 정주 여건을 높여 외국인투자 유치를 이끌어낸다는 복안이다. 이 의원은 부평 경제자유구역 비전을 설명하며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제3보급단 이전 확정, 캠프마켓 반환, GTX-B노선의 착공과 복합환승센터 등 새로운 부평을 위한 여건이 성숙되었다”며 “각 현안을 묶어 하나의 큰 비전 아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군부대 이전·통합으로 제3보급단 이전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경제자유구역을 유치할 여건이 마련됐다”며 “GTX-B건설과 복합환승센터가 계획된 부평이 수도권 서부의 경제 중심지가 될 경제자유구역 적지”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인천이 서부 해안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부평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곧 부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