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현대인프라코어(주), 전국기능경기대회 인천선수단에 2천만 원 상당 후원 - - 8개 직종 선수 20명에 1인 100만 원 상당 지원 및 입상자 취업 기회 제공 - [매일뉴스] 인천시는 지난 19일 인천기계공고에서 오는 8월 개최되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인천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한 후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 기능경기위원회(위원장 유정복)와 HD현대인프라코어와 함께 마련한 자리로, HD현대인프라코어는 인천시 우수 기능 인력 육성을 위해 선수 20명에게 1인당 100만 원 이내의 재료비 총 2천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또한, 전국대회 입상자에게 취업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로 제59회를 맞는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8월 24일부터 8월 30일까지 총 7일간 경상북도 구미, 안동, 경주, 포항의 4개 지역에서 열린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1,800여 명의 기능인이 참가해 금형 등 50개 직종에서 실력을 겨룬다. 인천은 이번 대회에 총 88명이 출전하며, 이는 지난 4월 인천지방대회에서 3위 이내에 입상한 선수들에게 주어진 기회다. 지난해 58회 대회에서 인천시 선수단은 금 4명, 은 4명, 동 6명, 우수 5명, 장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5월 22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 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박상기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인천 출신인 박상기 위원장은 2005년부터 2006년까지 인천시 국제자문대사를 지냈으며, APEC 대테러대책반 의장 및 UN한국협회 부회장 등 다양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이달 말 출범 예정인 유치추진위원회는 총 28명(당연직 7명, 일반직 21명)으로, 박주봉 부위원장을 포함해 위원들은 개최 도시가 확정될 때까지 대정부, 국회 등에 대외 유치활동과 인천 홍보를 통해 인천 유치에 역량을 집결해 나아갈 예정이다. 박상기 위원장은 “중요한 역할을 맡겨주신 만큼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해 인천 유치를 성공시키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매일뉴스] 한부모가족회 한가지(대표 장희정)는 오는 5월 11일(토)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부평구청 어울림마당에서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로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합니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도록 온 마을이 함께 하기를 바라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차준택 부평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축하해주시기 위해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부모가족의 날은 2018년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처음 제정되어 2019년 시행되 한국 한부모 연합이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6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동안 인천에서는 한가지가 한부모가족의 날에 한부모가족 인식개선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왔고 드디어 2024년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장희정 공동대표는 "한부모가족은 불안정한 가족에서 아이들이 성장하는 것 보다는 혼자라도 안정적으로 키우기 위해 마지막 선택을 한 재구성 가족이다"라며 잦은 부부싸움으로 긴장감 있는 삶이 지속 되는 것도 아동학대이고 누군가 한 사람이 참고 사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로 서로 함께 사는 것이 가족이라고 말했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축사 매일뉴스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진정한 가치를 발굴하고자 애쓰시는 조종현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 기자 여러분께 마음 다해 감사 말씀을 전합니다. 인터넷신문은 IT기술의 발달로 독자들에게 신속하고 다양한 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생생한 현장에서 매일 새로운 소식을 전해주시는 노력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지난 6월 5일은 인천의 새로운 역사를 쓴 날입니다. 재외동포청 개청으로 대한민국 미래를 향하는 문을 열었습니다. 그동안 인천시민, 지역사회, 재외동포, 공직자 여러분의 염원과 헌신적인 노력 덕분입니다. 무엇보다 매일뉴스를 비롯한 많은 언론이 응원해주셔서 어려운 과제를 풀어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인천시는 300만 시민, 750만 재외동포들과 함께 1,000만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시대를 열어갈 것입니다. 재외동포청 네트워크를 통해 제물포 르네상스와 뉴홍콩시티 프로젝트를 실현하고, 나아가 오랫동안 꿈꿔왔던 인천의 꿈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되는 변화를 보게 될 것입니다. 세계초일류도시로 나아가는 길에 매일뉴스가 인천시와 시민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