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24일(금) 오강현 김포시의회 의원이 ‘오강현의 고전산책, 고전 속에 길이 있다’(수필과비평사)를 출간했다고 전했다. 저자는 이 책은 정치, 환경, 교육, 문화 등의 국가적인 문제, 사랑, 외로움, 가족, 철학, 학습 등 "개인의 삶의 문제로 심각하게 스트레스를 받는 당대를 살아가고 있는 나와 우리를 위한 위로서, 희망서이길 바란다"며 1년 동안 매주, 지역 신문에 연재한 것을 바쁜 의정활동 중에 다시 첨삭을 하여 200페이지 정도로 묶어 출간한 도서라고 말했다. 조선시대 왕방연과 영화 ‘남산의 부장들’에 나오는 두 부장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왜 TV프로 ‘나는 자연이다’가 높은 시청률을 보일까? 반려견, 반려식물이 유행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등등 이런 질문의 답을 ‘오강현의 고전산책, 고전 속에 길이 있다’에 저자와 함께 사유해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고전을 쉽게 해석하고 에세이 형태로, 오늘날의 시선으로 접근한 도서이다. 저자는 서문에서 ‘모든 인간은 한 번의 생(生)을 연습 없이, 태어나 죽을 때까지 직선의 삶을 산다. 그러다보니 삶을 살면서 좀 더 실수 없이, 좀 더 가치 있게 살고 싶어하고 다양한 갈등, 어려운 갈등을 어떻게 해결
[매일뉴스] 대한민국의 희망! 2024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는 올해의 의정혁신부분 대상으로 김포시의회 오강현 의원을 선정하고 수여하였다. 오 의원은 ‘제7, 8대 시의원과 제8대 김포시의회 부의장으로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지역민과 소통하는 민생중심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하며 발로 뛰는 의원상을 구현한 공로가 인정되어 제10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에 선정되어 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오 의원은 민선 7기와 민선 8기에 이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 시민들과의 약속인 공약을 제대로 만들고 그것을 지키는 의원에게 주는 상을 연이어 받아 의정의 모범이 되었으며, 김포시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 및 공공 심야 약국 지원 조례안를 발의, 제정하여 어린이의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하는 등 소아청소년 진료체계 개편을 촉구하고 달빛어린이 병원 3곳을 지정·운영함에 역할을 하였으며 지역의 소외계층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한 공이 인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오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과분한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어려운 분들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사는 지역 사회를
[매일뉴스] 김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6일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힘의 원구성 합의 파기와 김병수 시장의 홍보담당관 해임을 촉구했다. 김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영혜를 포함한 7명의 의원들은 6일 김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해 시민 여러분께 심려 끼쳐드린 점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머리 숙여 사과했다. 양당은 '상생 정치 실천 합의서'를 작성하고 시민 앞에 약속했으나, 국민의힘 의원들이 합의서를 파기하고 시의회 파행을 일으켰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후반기 원구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여·야의 균형을 잡아 시정정책이 편파적으로 쏠리는 것을 방지하려는 것이며, 이는 김포시민들과 김포시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의원들은 7월 16일 임시회 전, 전체 의원 총회를 열고 원구성 합의를 제안했으나 국민의힘 측에 거절당했다며, "후반기 원구성이 늦어져 피해를 입는 김포시민들에게 민주당 탓을 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병수 시장에 대해서도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은 김병수 시장이 민주당의 간담회 요청을 철저히 외면했다며, "민생현안을 챙
♣左부터 김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유매희의원 김계순의원 오강현부의장 배강민의원 정영혜의원♣ 11월 3일, 김포시가 서울 편입 정책을 추진하면서 공식 검토보고서를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는 JTBC 보도가 있었습니다. 김포시는 1년 전 즈음부터 주민들 요구에 따라 서울시 편입을 준비했다고 설명해왔습니다. 하지만 막상 이 건과 관련해 예상 손익을 따져보거나 정식으로 연구를 진행하는 등 제대로 된 연구용역 보고서는 작성하지 않았으며 김포시 관계자는 서울 편입과 관련해 작성된 별도 보고서는 없고 이제부터 만들어야 한다는 보도를 했습니다. 김포시의 이런 행정은 분명 졸속행정입니다. 지난 김포시의회 228회 임시회에서 행정국장과 행정과장에게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과 관련한 자료를 요청하였고 이후에 행정과장은 제출할 자료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고 의회에 와 보고를 했습니다. 또한 추가 자료 요청을 했음에도 지금까지 어떠한 자료도 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는 김포시의 서울 편입이 될 경우 자치시가 아닌 행정구가 되기 때문에 세수입이 대폭 감소해 재정을 위협하고 자치권과 재량권을 훼손한다는 점 등 서울 편입의 장단점에 대한 충분한 분석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모하게 진행하
[조종현 기자] = 김포시의회 오강현 부의장은 UN.올로프팔메 국제평화재단과 사단법인 한국생활체육언론협회에 의해 수여하는 2023 대한민국 인물 대상에 선정되어 재단 정관에 의거하여 공적이 인정되어 ‘봉사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오강현 부의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려운 가정 환경에 놓인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을 돕는 일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 왔으며 의정활동에 있어서도 지역의 아동, 여성,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에 초선 때부터 꾸준한 활동을 해 왔다. 오 부의장은 수상소감에서 “언제나 변함없이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특히 우리 사회에 보이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분들을 찾고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들을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하면서 “지역 주민들과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50만이 넘어선 김포시는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복지의 수혜를 받아야 하는 어려운 분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기관의 지원이 더욱더 늘어나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이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김포시의회, 김포시, 다양한 봉사단체가 더욱 이런 분야에 더욱 관심을
(매일뉴스=김포) 조종현 기자 = 6월 9일 오후 1시, 김포시의회 부의장실에서는 유기견 후원을 위한 나눔바자회 수익금을 안락사 없는 유기견 보호소 “사단법인 아지네 마을”로 전달하는 수익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2019년 10월 운영을 시작한 이래 매년 꾸준히 유기견 후원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했던 애견카페 몬테(인천시 강화군, 대표 이흥주)는 4월 한달간 반려인을 대상으로 반려용품 등을 기증받아 5월 5일부터 7일까지 “유기견 후원을 위한 나눔바자회” 및 5월 한 달간 유기견 후원의 달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바자회는 기증물품 판매와 더불어, 유기견 후원에 뜻을 같이 한 협력업체와 반려인이 참여한 행사이다. 또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반려용품이 새로운 가정에서 쓰여짐으로써 탄소중립을 실천하는데 앞장섰다. 나눔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에서 이흥주 대표는 “파양견이었던 산이(골든 리트리버)를 포함해서 5마리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 매장을 찾는 고객 중에서 반려견 입양을 희망하시는 분들께 입양에 앞서 유기견 보호소 봉사를 먼저 해보시라 권하고 있다. 반려견은 인형이나 장난감이 아닌 만큼 가족으로 맞이하기에 앞서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나눔
(매일뉴스=김포) 지창호기자 = 김포시 의회 오강현 부의장은 제67주년 더불어민주당 창당 기념일을 맞이하여 당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당 대표 표창을 받았다. 오 의원은 민서 7대에 이어 8대 시의원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나’로 공천을 받아 재선에 당선되었으며 김포시 ‘가’선거구인 고촌읍, 사우동, 풍무동을 지역구로 하고 있다. 오 의원은 현재 김포시 의회 부의장을 맡아 의정 활동을 하고 있다. 1급 포상 수상을 한 오 의원은 ‘중앙이든 지방이든 현재 민주당이 야당이 된 만큼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래서 더 시민들로부터 선택받을 수 있도록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 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일뉴스=김포) 조종현기자 = 김포시의회 오강현 부의장은 제14회 ‘2022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지방 선거부문 약속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평가는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지방의원 선거공보의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선거공보에 담긴 철학과 비전, 작성 과정에서의 민주적 절차 등을 심사하였다. 또한 평가지표를 창의성, 적실성, 구체성으로 구성해 지방의원 후보들의 자질과 능력을 중심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의 31개 기초시군구의원 중에서 유일하게 최우수상을 수상자로 선정된 오강현 부의장은 재선의원으로 시정 현안과 관련한 5분 자유발언 등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실천을 위한 조례 발의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은 오강현 부의장은 “이번 수상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선거를 준비하며 가졌던 초심의 마음가짐을 항상 유지하고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