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유튜브 콘텐츠 제작 등 대시민 소통을 위한 제7기 대학생 기자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제7기 대학생 기자단은 인천에 거주하는 대학생이나 인천소재 대학에 다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월 공개 모집하였으며, 그 중 활동경력과 영상 편집 능력 등을 고려해 6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6명의 대학생 기자단은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2개월간 공사 관련 다양한 소식을 유튜브 콘텐츠로 제작하고 SNS를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인천의 대표 공기업인 인천교통공사 제7기 대학생 기자단 단원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앞으로 공사 관련 다양한 소식과 정보들을 잘 전달해 공사와 시민들 간의 소통을 위한 가교역할을 잘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새해를 맞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청년 기관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성완 사장과 청년 기관사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열차 운전업무 중 애로사항 ▲업무 관련 개선점 ▲기타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기관사는 "이렇게 사장님과 직접 소통할 기회를 갖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청년 기관사 여러분의 목소리가 우리 공사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된다"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교통공사는 기관사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직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지난 11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철도차량 운전교육훈련기관으로 지정받아 인천교통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철도차량 운전교육훈련기관 개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원으로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서부지역 예비 기관사 면허 취득자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철도산업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인재 유치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개원식은 김성완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고 ▲훈련기관 설립 개요 및 추진경과 영상 시청 ▲테이프 커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최신 FTS(Full-Type Simulator:전기능 모의운전연습기) 체험이 큰 관심을 받았다. 인천교통공사는 오늘 12월 16일 ‘2025년 상반기 교육생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2025년 2월부터 첫 번째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며,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은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시험에 응시할 자격을 갖추게 된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이번 우리 공사의 훈련기관 지정 승인은 수도권 서부지역에 철도차량 운전교육기관 부재한 상황에서 이루어낸 값진 결과다”며, “앞으로도 인천시민과 철도에 꿈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철도교육 분야에서 책임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조의영)는 인천교통공사의 후원으로 ‘사랑의 여름김치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적십자 봉사원 약30여명이 인천지사에서 직접 담근 포기김치를 관내 취약계층 160세대에 8kg씩 총1,280kg를 제작해 지원한다. ‘사랑의 여름김치 나눔’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으로, 김장김치가 떨어지는 시기인 여름에 경제적 부담 및 부식 마련의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되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인천교통공단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직접 담근 여름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인천교통공사 김성완 사장은 “따뜻하고 의미 있는 행사를 함께한 인천적십자와 봉사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의 적극 이행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인천적십자와 인천교통공사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약속하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조종현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30일 본사 4층 소회의실에서‘2023 세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한 볼링선수단을 격려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공사 볼링선수단은 올 한해 국내외대회에 총 11회 출전하여 1등 10회, 2등 5회, 3등 6회의 우수한 성적을 달성 하였다. 소속 선수 개별 성과로 보면 김경민 선수는 지난 세계볼링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해 2인조 금메달·5인조 은메달, 오병준 선수는 같은 대회 2인조 은메달·5인조 은메달을 수상해 세계 무대에서 한국 볼링의 저력을 과시하였으며, 홍해솔 선수는 제104회 전국체전에서 2관왕을 달성하였다. 이번 행사는 이처럼 뛰어난 성적을 거둔 볼링선수단을 격려코자 마련한 자리로, 선수단에 특별포상금을 소속 선수 전원에게는 별도의 격려금을 지급하였다. 이에 유용섭 감독은“올해 공식 일정은 모두 마쳤지만, 조만간 실시할 동계훈련 동안 내년도 있을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해 올해 이상의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완 사장은 “권위 있는 세계대회에서 종합우승과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 선수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향후 볼링이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반드시 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