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 서구 검단체육회(회장 김기봉)는 27일 17시 검단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4년 검단체육회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충식 시의원, 이행숙 위원장, 모경종 의원, 송승환 서구의회 의장, 김진규 전 시의원,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공사 사장 등 여, 야 정치인과 관계자, 많은 지역구 내빈들과 체육회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식전행사로 기타소리동호회의 기타공연과 라인댄스 동호회의 멋진 댄스공연을 통해 행사장의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다. 김기봉 회장 송년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역체육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주신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땀과 노력으로 검단체육회의 위상이 높아질 수 있었고, 여러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증진에 기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2025년을 맞이하고 새로운 준비를 해야할 때이다, “2025년 새해에는 검단구 체육회를 잘 준비하여 성공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나갈 것이다”며 서구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검단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할 것임을 다짐하며 축사를 마쳤다. 이후 케잌 커팅식 및
♣검단체육회 김기봉 회장♣ (매일뉴스=인천 서구) 이형재 기자 = 4월 1일 오전 10시 30분 검단복지회관에서 검단 주민의 날 행사를 검단체육회 주관으로 경인방송 원기범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격년제로 치러지는 검단 주민의 날은 올해는 운동장이 아닌 복지 회관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행사에 앞서 검단농협 양동환 조합장은 검단체육회 발전 기금으로 써달라며 1000만 원을 기탁해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받았다.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각 당의 후보들의 선거 유세와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한 신동근 국회의원과 시의원, 구의원이 대거 참석하였으며, 주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인천서구병 국민의힘 이행숙 후보◈ ▣개혁신당 권상기 후보▣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후보▲ 장수 부문에서는 올해 106살이 되신 이중식, 최의순 어르신을 비롯해 효행부문, 봉사부문 등 약 21명이 표창등을 수상했다. 검단체육회 김기봉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995년 3월 21,000여 명의 검단 주민이 지금은 222,000명으로 10배가 증가해 2026년에는 자치구가 되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는 검단구가 될 것이고, 검단체육회는 주민화합을 통한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