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 검단구청장 예비 후보, ‘검단e음’ 지역화폐 도입 공약 발표
김진규 검단구청장 예비 후보가 검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칭 ‘검단e음’ 지역화폐 도입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정책은 과거 ‘인천e음’의 발행 모델을 발전시켜 검단만의 독자적인 생활경제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검단의 경제 상황에 대해 인구는 증가하고 있지만 소비가 외부로 유출되는 구조라고 진단했다. 그는 지역화폐를 중심으로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을 보호하는 경제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검단에서 벌고, 검단에서 사용하는 자족형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검단e음’ 지역화폐는 단순 결제 수단을 넘어 자원순환, 배달, 건강, 교통 등 구민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정책으로 추진된다. 김 예비 후보는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5대 생활경제 공약을 내놓았다. 첫째, 지역화폐 기금 조성을 통해 제도의 안정적 운영과 소상공인 매출 안정화를 도모하고, 구민 할인과 캐시백 정책도 확대한다. 둘째, 자원순환 정책 참여자에게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관련 환경 캠페인을 추진한다. 셋째, 지역화폐 기반 공공 배달서비스인 ‘배달이음’ 플랫폼을 활성화해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이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