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가수 최유나가 신곡 당신 없인 못 살아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 갔다.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 = 인기 가수 최유나가 '당신 없인 못 살아'라는 신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송광호 씨가 작사. 작곡하였고 유재준 씨가 편곡한 '당신 없인 못 살아'는 심의가 끝났으며, 매우 경쾌하며 애절한 곡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것으로 많은 네티즌들은 예상하고 있다. 최유나는 1964년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가수로, 1985년 1집 앨범 '첫정'으로 데뷔하였고 그녀는 호남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문화콘텐츠학 석사)를 졸업하였으며 오랜 무명 시절을 겪은 후 1992년 발표한 '흔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애정의 조건', '밀회',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반지', '별난 사람'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입지를 확립하였고, 특히 '흔적'은 1993년 제4회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수상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2011년에는 제18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올해의 10대가 수상했으며, 2022년 발표한 "남이다"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현재까지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여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매일뉴스=서울) 조종현 기자 = 유명 인기 가수 최유나가 2022년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세계 명품 브랜드 대상 수상식장에서 문화발전 공헌대상을 수상하며 여러 분야에 대상을 수상 받는 분들을 축하하며 흔적, 반지라는 인기곡을 부르고 있다. 가수 최유나는 요즘 근황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활동이 주춤했으나 요즘에는 많은 단체에서 찾아주셔서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고 전하며 팬 여러분들께 저는 잘 있으니 걱정 마시고 꾸준한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웃으며 밝게 말하였다. 또한 국민 여러분들께서 그동안 코로나로 많이 힘드셨을 텐데 2023년에는 코로나가 완전히 박멸되어 국민 여러분 모두가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빌겠다며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