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국·연수구1)은 지난 23일 문학경기장 내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 2025 K리그2 우승 기념행사’에 참석해 구단의 우승과 K리그1 복귀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축사, 시상식, 케이크 컷팅, 만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날 참석자들은 우승의 감격을 함께 나누며 구단의 다음 시즌 활약을 기대했다. 이번 시즌 인천유나이티드는 꾸준한 경기력과 선수단의 끈질긴 투혼으로 K리그2 우승을 확정하며, K리그2 강등 1년 만에 K리그1 무대로 다시 돌아오는 성과를 거뒀다. 시즌 동안 인천 축구팬들의 높은 경기장 방문과 응원 열기 역시 구단의 상승세를 이끌었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의 관심이 더욱 돋보였다. 정해권 의장은 “지난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흔들림 없이 다시 일어선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그리고 매 경기마다 힘이 되어준 시민 여러분 덕분에 값진 우승을 이뤄냈다”며 “이 성과가 인천 축구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이어 그는 “K리그1 복귀는 단순한 승격이 아니라 인천 축구의 자존심을 다시 세운 일”이라며 “시민과 함께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인천유나이티드의 도전을 계속 응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인천지구JC특우회에서 ‘제35차 인천지구JC특우회 우정의 날’을 맞아 인천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0만원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 날 전달식에는 방기현 한국JC특우회 중앙회장, 추성호 인천지구JC특우회 지구회장, 인천적십자사 홍성조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JC특우회는 한국JCI(청년회의소)에서 활동을 마친 회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장학사업, 사랑의 봉사활동 등을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인천JC특우회는 인천 지역 취약계층 지원 등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지구JC특우회 추성호 지구회장은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을 지켜보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싶어 회원 모두 뜻을 모았다.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5 코리아 스포츠진흥대상’에서 학교체육 분야 리더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코리아 스포츠진흥대상’은 대한민국 스포츠 진흥과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선정하는 상으로,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가 후원한다. 도 교육감은 전국 최초로 ‘1학교 1학생 1스포츠(1·1·1 스포츠 프로젝트)’를 도입해 전 학생 스포츠 참여 기반을 마련하고, 합기도·크리켓 등 비인기 종목을 포함한 21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학교체육 혁신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학교·체육단체·지역사회를 연계한 ‘인천형 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스포츠산업 연계에 기여한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도 교육감은 “모든 학생이 일상에서 스포츠를 경험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학교체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스포츠 환경을 더욱 체계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2일 인천시청 애뜰 잔디마당에서 ‘교육공동체와 함께 하는 김장나눔대축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교육청과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해 마련했으며, 인천 관내 중·고등학생, 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참여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10명씩 팀을 이루어 김장 재료를 받아 함께 김치를 담근 뒤, 포장과 운반까지 직접 맡아 진행했다. 완성된 김치는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푸드뱅크 마켓 이용자, 서해 5도 등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된다. 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만든 김치를 누군가 맛있게 드실 생각을 하니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 학부모는 “추운 날씨에도 힘든 기색 없이 나선 자원봉사자들을 보며 큰 힘을 얻었다”며 “학생들에게 바른 본보기가 되는 어른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공동체가 함께한 이번 행사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자발적 봉사활동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몽골 울란바토르시 수흐바타르구 지역 청소년들이 한국-몽골 우호 증진을 위해 인천 중구를 찾았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20일 중구청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몽골 울란바토르시 수흐바타르구 청소년 10명과 인솔자 4명으로 구성된 국제교류단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청소년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몽골 울란바토르시 수흐바타르구 청소년 국제교류단의 이번 인천 중구 방문은 양 도시 간 우호 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특히 지난 8월 인천 중구 청소년 대표단이 수흐바타르구를 방문한 것에 대한 화답이기도 하다. 국제교류단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영종역사관, 개항장, 송도 센트럴파크, 서울 잠실 롯데타워 등 인천 중구 지역을 비롯한 수도권 주요 문화·역사 현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접견에서는 양 도시 청소년의 문화·교육 분야 교류 확대, 향후 상호 방문 프로그램 추진,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기반 마련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뤄지며, 실질적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수흐바타르구 청소년 대표단의 중구 방문을 열렬히 환영한다”라면서 “이번 교류가 미래세
[매일뉴스]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2일 영종하늘도시 별빛광장에서 열린 '2025 크리스마스트리 축제(영종) 점등행사'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연말 축제 분위기를 나눴다. 이번 행사에는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이 참석해 공식 축하 프로그램과 점등 세리머니에 함께했으며, 특히 점등식에서는 크리스마스트리에 불이 밝혀지며 참석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 의원들은 “주민들과 함께 희망의 불빛을 밝히며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런 축제가 지역 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종교단체, 어린이합창단, 버스킹 공연팀 등 다양한 단체와 주민들이 참여해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매일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영종 주민의 염원을 담아, 제3연륙교의 합당한 명칭 선정을 위해 국가지명위원회에 재심의를 공식 청구하겠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난 22일 오후 중구 제2청 대회의실에서 영종·용유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제3연륙교 명칭 관련 주민-중구청 간담회’에서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2일 인천시 지명위원회가 영종과 청라를 잇는 제3연륙교에 대한 명칭을 ‘청라하늘대교’로 재의결한 것과 관련, 중구의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주민들의 뜻을 모으고자 마련된 소통의 장이다. 앞서 구는 ▲연륙교 명칭 선정의 관례적 타당성 ▲교량의 실제 이용 주체 ▲교량의 위치적 정체성·상징성 ▲관광 자원화 사업 축소에 따른 대안 ▲영종 주민의 제3연륙교 사업비 분담을 근거로, 주민 공모 등의 절차를 통해 도출한 ‘영종하늘대교’ 명칭을 인천시 지명위원회에 두 차례에 걸쳐 상정했다. 특히 관광 자원화 사업 축소에 따른 현실적 대안 마련의 필요성, 관문 도시로서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영종지역에 대한 정책적 보상의 필요성, 사업비 분담 비율 등을 거듭 강조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 함께한 주민들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그린화학(대표 김용영)이 24일 사단법인 수와진의사랑더하기를 통해 비닐장갑 10만 장을 강화군에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비닐장갑은 강화군 푸드마켓 이용자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푸드마켓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등 취약 계층에게 식품과 생필품 등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이번에 전달된 물품 역시 취약계층 지원에 소중하게 활용될 계획이다. 김용영 ㈜그린화학 대표는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물품을 준비해 나눔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생필품을 기탁해 주신 그린화학과 이웃돕기 가교 역할을 해주신 수와진의사랑더하기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비닐장갑은 푸드마켓 이용자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21일 구청 연수아트홀에서 ‘2025년 제14회 지역아동센터 연합문화축제 ‘쿨키즈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14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종사자, 학부모,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아동들의 끼와 재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문화 축제로 꾸며졌다. 행사에서는 ▲영어연극, ▲난타 공연, ▲댄스, ▲악기연주, ▲합창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지며, 아이들의 밝고 활기찬 공연에 관람객들의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또한, ‘모범 아동’ 시상과 함께 ‘나는 반딧불’ 합창 무대도 진행되며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정제설 연수구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재능을 표현하고, 서로 응원하며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센터 간 연대와 지역 주민의 관심 속에서 아동 돌봄 교육환경이 더욱 풍성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인 아이들이 오늘 보여준 열정과 웃음이 무척 인상 깊었다.”라며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헌신하시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2일 수련관에서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2025 함께해서 좋은세상’을 진행했다. ‘함께해서 좋은세상’은 수련관 개관(2011년 11월 23일 개관)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로, 매년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김장담그기로, 가족팀과 청소년팀 총 24명이 참여했다. 완성된 240포기의 김장김치는 부평구 드림스타트의 협조로 지역 내 저소득층 청소년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개관 기념 국수를 함께 먹으며, 추운 날씨에도 봉사에 참여한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김장이 처음이었는데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직접 만든 김치가 기부된다고 하니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전했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과 가족들이 함께 만든 김장김치가 우리 지역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지역사회에서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수련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21일 구청에서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각 사업단 조장 및 우수 어르신 등 300여 명이 이날 평가회에 참석해,한 해 동안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우수 종사자와 어르신 표창 ▲2025년 사업 보고 ▲2026년 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참여자로 선정된 탁봉자 어르신(64세)은 “노인 일자리를 통해 사회활동을 다시 시작하며 삶의 활력을 되찾았다”며 “가족들까지 축하를 위해 행사에 함께하여 더욱 감사하다”고 전했다. 주귀연 센터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위한 것”이라며 “내년에도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옹진군 대청면(면장 임승운)은 지난 21일, 선진동 옛 해군기지 해안가 일원에서 ‘클린업데이(Clean-up Day)’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군 부대 철수 이후 장기간 방치되어 있던 해안가 쓰레기와 폐어구 등을 수거하여 청정한 대청도의 해안환경을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섬 환경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마을 이장 등 주민과 군장병, 대청면사무소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해안가에 방치된 폐어망, 로프, 스티로폼, 플라스틱류 등 약 10톤의 해양·생활폐기물을 수거하였다. 임승운 대청면장은 “앞으로도 주민, 유관기관이 함께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이어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청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김찬진)는 지난 21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희망나눔 감사의 날’기념행사를 성황리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웃돕기 활동 유공자를 격려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여, ‘구민과 함께하는 살기 좋은 행복도시 희망 동구’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수상식에는 나눔문화 확산 기여에 대한 표창과 이웃돕기 기여에 대한 감사패 수여가 진행됐다. 총 16명의 수상자가 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행사에서는 ▲신한은행(남창신 인천기관본부장)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김연자 대표) ▲송림2동 구민생활체육대회 추진위원회(김경희 회장)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한 성금 기탁식도 열렸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기부를 통해 우리 동구에 용기와 희망을 전해준 후원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따뜻하고 훈훈한 연말을 보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인천미추홀구협의회(회장 유기선)는 지난 21일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2기 협의회 출범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에는 유기선 협의회장을 비롯해 제22기 위촉 자문위원, 지역 인사 등 다수가 참석해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지역사회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1부에서는 자문위원 위촉장 전달, 자문위원 선서, 협의회장 이취임식, 취임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협의회 임원 인준과 향후 활동 방향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유기선 회장은 취임사에서 “이해찬 수석부의장께서 강조하셨듯, 우리의 평화통일 의지는 결코 흔들릴 수 없다.”라며,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지혜를 모아 사회적 대화를 주도하며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제22기 민주평통 협의회 출범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2기 민주평통 협의회는 앞으로 2년간 지역사회와 청소년 통일교육, 북한이탈주민과의 교류, 지역사회와의 사회적 대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0일 2025년도 신규 임용 공무원 64명을 대상으로 인천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에서 신규공무원 실무 적응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서구는 2024년부터 신규공무원 임용식과 함께 신규 공직자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행정시스템 사용법, 복무관련 규정 등 필수 내용을 사전 교육 하고 있다. 추가로 이번 실무적응 교육에서는 보다 깊이 있는 실무 역량강화를 목표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운영했다. 교육은 신규공무원에게 필요한 실무지식과 공적책임감을 조기에 갖출 수 있도록 회계·예산교육, 경제·금융교육, 청렴교육, 구청장 특강으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신규 공무원은 “실제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와 관련 법규 검색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알려줘서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청렴 교육 역시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돼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기준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는 앞으로 더 큰 변화와 도약을 준비하고 있고, 이러한 변화와 성장의 중심에는 여러분과 같은 신규 공직자가 있다”라며, “공직사회에서는 혼자보다 함께가 더 큰 힘을 만들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