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의 대표적인 재즈 페스티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송도 트라이보울 재즈 페스티벌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며, 그 어느 때보다도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재즈 페스티벌이 8월 31일과 9월 1일 이틀 간 송도 트라이보울과 센트럴파크 일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그동안의 성과를 기념하고, 더욱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재즈 애호가들과 가족 단위의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날인 8월 31일 수변 무대에서는 한국락의 대명사 시나위 출신의 신대철 블루스 밴드와 인천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최부미 재즈 피아니스트가 블루스와 재즈의 강렬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며, 2일차에는 보미스호미스와 마리아킴이 독창적인 재즈 공연으로 청중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1일차 공연 후에는 재즈 시네마가 준비되어 있어 한여름밤의 낭만을 더해줄 재즈 테마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모여 재즈 음악과 영화의 조화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재즈 페스티벌 기간 동안 트라이보울 실내에서는 재즈 칼럼니스트 황덕호와 함께하는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가스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 경제청은 일정 규모 이상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다중이용시설 28개소(송도 15, 영종 9, 청라 4)를 대상으로 △가스 누출 여부 △가스 차단 장치 정상 작동 여부 △유해·위험 요인 점검과 위험 징후 발생 여부 △각종 법정검사수검 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 도시가스 공급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가정 내 가스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방법과 장기간 외출로 가스 미사용 시 조치 방법 등 가스 사용 안전 요령 홍보활동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한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관계 법령에 따라 신속하게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 또 주기적인 안전 점검 및 이력 관리를 통해 사전 예방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가스시설 안전사고 예방 및 긴급 대응 확립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경제청은 지난 23일 2024 UKC에서 ‘한·미 크로스 보더 R&D 거점 구축’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인천 소재 스타트업 5개사 대표 등으로 구성된 IFEZ 투자유치사절단이 인천의 ‘동북아 글로벌 R&D 허브 전략’을 알리고 글로벌 잠재투자자 대상의 IR(투자유치 설명회)을 위해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한미과학기술대회 2024(US-Korea Conference, 이하 2024 UKC)에 참석하여 ‘한·미 크로스 보더 R&D 거점 구축’을 주제로 포럼을 주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37회를 맞은 2024 UKC는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가 개최하는 한-미 간 과학기술분야 최대의 행사이다. 노벨상 수상자를 비롯한 미국에서 활동 중인 과학자, 기업인, 정부 관계자 및 한국의 주요 연구단체와 대학, 기업 등 1천여 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과학기술분야 심포지엄, 한-미 간 첨단산업 협력방안, 스타트업 투자 IR 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와 네트워킹이 이루어졌다. ◈인천경제청과 베이에리어 케이 그룹은 인천과
[매일뉴스] 인천경제청(청장 윤원석)은 지난 8월 21~24일 나흘 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4 한미과학기술대회(이하 UKC, US-Korea Conference on Science)에 인천 스타트업 5개사가 참가하여 ‘스타트업 피치 컴페티션(이하 SPC, Startup Pitch Competition)’ 1위를 비롯 총 4개사가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7회째인 UKC는 한국과 미국의 과학기술자, 기업가, 정책결정자들이 과학기술 발전을 모색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자리로, 인천 스타트업 5개사의 UKC 참가는 인천 스타트업파크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인 ‘부스트 스타트업’ 미국 트랙의 주요 행사로 진행되었다. UKC는 기조강연, 14개 분야 심포지엄, 기관별 포럼뿐 아니라 현지 VC/AC를 통한 미국진출과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UKC Startup Pitch Competition(SPC), 혁신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UKC Idea Pitch Competition(IPC)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SPC세션에서 인천 스타트업 ㈜엔세이지, ㈜아이디씨티, ㈜일리아스AI가 각각 1,2,3위, IPC세션에서 퓨처센스(주)가 1위를 차지하였다
[매일뉴스]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인천 소재 스타트업 5개사 대표 등으로 구성된 IFEZ 투자유치사절단이 인천의 ‘동북아 글로벌 R&D 허브 전략’을 알리고 글로벌 잠재투자자 대상의 IR(투자유치 설명회)을 위해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한미과학기술대회 2024(US-Korea Conference, 이하 2024 UKC)에 참석하여 ‘한·미 크로스 보더 R&D 거점 구축’을 주제로 포럼을 주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37회를 맞은 2024 UKC는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가 개최하는 한-미 간 과학기술분야 최대의 행사이다. 노벨상 수상자를 비롯한 미국에서 활동 중인 과학자, 기업인, 정부 관계자 및 한국의 주요 연구단체와 대학, 기업 등 1천여 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과학기술분야 심포지엄, 한-미 간 첨단산업 협력방안, 스타트업 투자 IR 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와 네트워킹이 이루어졌다. 이번 포럼에서 인천경제청은 △R&D 리더십 포럼 △스폰서 포럼 △IR 피칭 경연 △Bay-K 소셜 스페셜 포럼 등에 참석해 미국 실리콘밸리 등에서 활동하는 한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세계적인 해양융복합 연구소인 벨기에 겐트대학교 마린유겐트 코리아(Marine@UGent Korea)가 8월 22일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공식적인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서천호 국회의원, 마티아스 프랑케 주한칠레대사, 프랑수아 봉땅 전 벨기에 대사,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이현조 산업통상자원부 경제 자유구역기획단장, 탕 셩야오 유엔 식량농업기구 한국협력연락사무소장 등이 참석했다. 마린유겐트는 해양과 환경, 바이오 융복합연구 등의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2012년에 벨기에에 설립됐으며, 교수와 연구진 규모만 500명이 넘는다. 마린유겐트 코리아는 글로벌 공동해양 연구개발 추진과 해양 신산업육성, 바이오-환경 및 에너지, 식품 관련 최첨단 기술사업화는 물론 전세계 글로벌 연구 인재들을 유입해 양성하면서 인천의 ‘해양도시’ 위상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경제청은 ‘마린유겐트 해양연구소’ 설립을 위해 장기간 노력 끝에 사업계획 협의를 마무리 짓고, 이번 개소를 앞두고 지난 4월 벨기에 본원 최종 실사도 다녀온 바 있다. 이후 최종 협약을 마무리하여 이번 개소를 진행하게 됐다. 특히 대한민국의 해양생물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2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 버나디노 카운티(San Bernardino County)와의 경제 협력 및 상호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갱신 체결했다고 밝혔다. 샌버나디노 카운티는 알래스카를 제외하고 미국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카운티로, 로스앤젤레스와 라스베이거스 사이에 위치한 30여 개의 소도시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지역은 비교적 열악한 비즈니스 환경을 극복하고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경제개발청(Economic Development Agency)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이번 양해각서 갱신 체결식에는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던 코우 (Dawn Rowe) 샌버나디노 카운티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차에도 불구하고 양측 대표단 간의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던 코우 의장은 “IFEZ와 샌버나디노 카운티 간의 협력 관계가 지속되기를 희망하며, 이번 양해각서 갱신을 통해 더 많은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IFEZ와의 공동 IR 활동 추진과 투자 유치 행사 등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원석 청장은 “샌버나디노 카운
[매일뉴스] 청라국제도시 주민들의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코스트코 청라점이 8월 22일 정식으로 문을 연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1일 저녁 코스트코 청라점 프리오픈식 개최와 함께 코스트코 청라점의 공식 개장을 밝혔다. 이 날 프리오픈식에는 윤원석 청장을 비롯 이용우 국회의원(인천 서구을), 정종혁 시의원, 론 바크리스 코스트코 본사 최고경영자(CEO), 삐에르 리엘 코스트코 캐나다 및 해외지역 부사장, 조민수 ㈜코스트코코리아 사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오픈을 축하했다. 코스트코 청라점은 인천시 서구 청라동 투자유치용지 5만8,746㎡에 지난 해 6월 착공 후, 약 14개월 만에 공사를 마치고 드디어 시민을 맞이한다. 회원제로 운영되는 코스트코는 전 세계에 14개국에 882개 매장을 운영중인 글로벌 유통 기업으로 약 1억1,900만 명 이상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18개 매장이 운영 중으로 청라점은 ㈜코스트코코리아의 국내 19번째 매장이다. 특히 코스트코 청라점은 우리나라 최초로 엘리베이터나 무빙워크를 이용하지 않고 단일 층에서 모든 쇼핑을 해결할 수 있는 형태인 미국 코스트코 표준형으로 지어졌다. ㈜코스트코코리아는 이미 인천경제자유
[매일뉴스] 송도국제도시의 도심 풍경이 최첨단 미디어 아트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1일 인천스타트업파크 미디어 설치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대입구역 사거리에 위치한 인천스타트업파크 건물 외벽에 528㎡(가로 528m×세로 10m)의 대형 미디어 전광판을 설치하여, 랜드마크 건축물과 디지털 미디어가 융합된 미래도시 경관을 견인하기 위한 선도 사업이다. 보고회에서 인천경제청은 미디어 설치 관련 부착 위치 검토, 운영관리 방안 등을 관계 부서와 논의하고, 용역사인 ㈜이지위드와 향후 7개월간 전광판 설치 및 콘텐츠 개발 계획을 추진한다. 제작한 미디어 아트는 올해 말 시연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인 이후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2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미디어 전광판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조성’을 목표로 IFEZ 비전 홍보를 비롯한 지역주민을 위한 콘텐츠, 시즌 영상, 시민 제작 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하여 표출할 예정이다. 인천대입구역 사거리에 건립 예정인 롯데몰, 이랜드복합몰의 외벽면에도 미디어 파사드 조성계획이 수립되어 있어, 향후 이 주변이 각종 디지털 미디어가 집중된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을 글로벌 Top10 도시로 만들기 위한 인천경제청과 지역내 외국대학간 관학협력의 물꼬가 트였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9일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대표 그레고리 힐)와 '글로벌 콘텐츠 인턴십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IFEZ 내 글로벌 미디어 스튜디오를 활용하여 외국인들에게 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다. 인턴십은 금년 가을학기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유타대(신문방송학과)는 인턴십 참여학생 선발 및 관리와 콘텐츠 제작을 하고 인천 경제청은 수당지급 및 행정지원 등을 각각 담당한다. 콘텐츠 내용은 MZ 세대의 감성을 담아 외국인 생활 정보, 외국인 친화사업장 인증제 업소 탐방, 인천 역사 소개, 기타 주제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하되 구체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양측이 사전에 협의하기로 했다. 윤원석 청장은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소재 외국대학의 인재들이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 프로그램이 인턴십 표준모델이 되어 다른 분야로도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입주 기업과 함께하는 원도심 주거환경 취약가정 아동·청소년의 공부방 지원 프로젝트인 ‘IFEZ 행복한 공부방’이 새로운 시즌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9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IFEZ 행복한 공부방 시즌6’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원석 청장을 비롯 이번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인천경제청 입주기업 10곳과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IFEZ 행복한 공부방 사업’은 IFEZ 입주 기업들이 후원금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원도심의 학생 공부방을 도배, 장판 및 조명 교체 등으로 새롭게 꾸미고 책장, 교육 기자재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로 인해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17가정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부방 마련에 힘써서 공부방 환경개선과 학습동기 부여를 돕고자 한다. 이번 시즌6 사업에는 얀센백신, 아이센스, 이너트론, 캠시스,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포스코A·C, TOK첨단재료, HL Klemove, 현대제철, 머크코리아 등 총 10개 기업이 동참한다. 초록우산 인천사업본부는 사업 전반을 맡아 총괄 진행한다. 윤원석 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원도심 주거환경 취약가정의 학생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전력‧수도 등 송도국제도시의 핵심 기반시설물이 모여있는 지하 공동구에 대한 특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8월 16일 오전 송도 1‧3 공동구 현장을 직접 찾아가 24시간 관리 시스템을 갖춘 통합감시 상황실 등 시설물을 특별 점검했다. 공동구는 도시내 공장 및 주택 등에 공급하는 전력‧수도‧통신‧지역난방 등의 공급관을 공동수용하는 지하 터널로 도시미관 개선 및 국가중요시설의 안전한 관리를 위하여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하여 국가핵심기반시설로 지정하여 관리되고 있다. 이와 함께 외부 침입, 누수, 화재 등의 재난 및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공동구 통합감시 상황실’에서 원격 실시간 모니터링과 감시관리가 이뤄진다. 특히 송도국제도시에는 지하 공동구를 통해 전력, 상수도, 열배관 등을 공급받는 대기업과 집합건물 등의 주요시설이 밀집되어 사고 시 파급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시설투자와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이 날 현장을 찾은 윤원석 청장은 공동구를 24시간 위탁관리 하고 있는 시설관리공단의 직원들을 격려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윤원석 청장은 “공동구는 송도국제도시 공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8월 15일 광복절에 인천경제자유구역 홍보관을 휴관한다고 밝혔다. G-타워 33층 위치한 홍보관은 높이 157.9m에 전면이 유리로 둘러싸여 송도 국제업무지구와 센트럴파크, 워터프런트 등 높은 시선에서 송도의 전경을 파노라마로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낮 풍경 뿐만 아니라 일몰과 화려한 야경이 그야말로 일품인 전망 맛집이다. 2015년에 개관하여 현재까지 운영중이며, 평일 4백여명이 방문하며 주말에는 1천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 명소다. 뿐만 아니라 송도·영종·청라 등 인천 3개 경제자유구역 20년의 역사를 한눈에 살필 수 있어 외국 투자의향자와 국빈급 방한자들이 즐겨 찾는 필수 견학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2025년에는 산업과 인프라 뿐 아니라 국제화된 커뮤니티, 기술· 환경·인간이 조회된 최첨단 스마트 도시와 2040년 IFEZ 미래비전을 담은 매력적인 홍보관으로 리뉴얼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홍보관은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국경일, 설․추석 명절 연휴기간에는 휴관한다.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가 산림청이 주관하는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송도센트럴파크는 자연경관과 도시경관이 어우러진 도시숲이라는 주제로 경관개선형 분야에 지원하여 선정되었다. 지난 2009년 준공된 송도센트럴파크는 국내 최초로 서해 바닷물(海水)을 끌어와 만든 1.8km 길이의 인공 호수가 흐르는 송도국제도시의 대표공원으로, 국제도시의 마천루로 둘러싸여 자연과 도심이 조화를 이루는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37만750m²(약 11만평)에 달하는 면적에 숲, 산책로, 사슴동산, 전통정자, 미술작품, 해수로 내 수상택시 등이 있어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각종 행사가 연중 개최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말 센트럴파크의 5개 보행교에 야간 조명을 설치해 밤에도 아름다운 공원으로 변모했다. 마천루의 스카이라인과 각양각색의 조명이 물길에 비춰 밤에도 아름답게 빛나 환상적인 야경을 자랑한다. 산림청은 국민과 가까운 곳의 도시숲을 알리고 지역 경관자원 육성을 위해 이번 공모를 주관했으며, 센트럴파크에 설치된 배너를 찾아 8월 8일부터 9월 8일까지 한달 간 인증샷, 도시숲 경관 및 이용 사진을 산림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가 산림청이 주관하는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송도센트럴파크는 자연경관과 도시경관이 어우러진 도시숲이라는 주제로 경관개선형 분야에 지원하여 선정됐다. 지난 2009년 준공된 송도센트럴파크는 국내 최초로 서해 바닷물(海水)을 끌어와 만든 1.8km 길이의 인공 호수가 흐르는 송도국제도시의 대표공원으로, 국제도시의 마천루로 둘러싸여 자연과 도심이 조화를 이루는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37만750m²(약 11만평)에 달하는 면적에 숲, 산책로, 사슴동산, 전통정자, 미술작품, 해수로 내 수상택시 등이 있어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각종 행사가 연중 개최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말 센트럴파크의 5개 보행교에 야간 조명을 설치해 밤에도 아름다운 공원으로 변모했다. 마천루의 스카이라인과 각양각색의 조명이 물길에 비춰 밤에도 아름답게 빛나 환상적인 야경을 자랑한다. 산림청은 국민과 가까운 곳의 도시숲을 알리고 지역 경관자원 육성을 위해 이번 공모를 주관했으며, 센트럴파크에 설치된 배너를 찾아 8월 8일부터 9월 8일까지 한달 간 인증샷, 도시숲 경관 및 이용 사진을 산림청 SNS에 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