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인천시청)조종현기자=박남춘 더불어 민주당 현 인천시장이 4.25일 오후2시 박남춘 시장의 1호 공약으로 만들어진 인천시청 애(愛)뜰에서 선거 37여일을 앞두고 인천시장 재선에 도전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인천시당 위원장을 비롯하여 인천 현역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박남춘시장 출정식을 축하와 아낌없는 격려로 축하 했으며 강화군수 단수공천을 받은 한연희 후보 및 시,군,구의원 예비 후보들이 자기 이름이 새겨진 파란 점퍼를 입고 서로 자기를 알리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들이 눈에 띄었다. 지난 4년 동안의 땀과 노력이 배어있는 노랑색 민방위 복을 잠시 벗어던지고 대신 푸른 희망을 담은 파란색 점퍼로 갈아입고 인천시장 재선에 도전 한다고 양복 자킷을 벗고 와이셔츠만 입고 단상에 오른 박후보는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들어온 인천을 당당한 인천으로 더 크게 이어 가기위한 여정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다시 시작한다고 말했다. 또한 환경특별시 인천을 친환경 특별시 인천으로 업그레이드 시키겠다며 2025년 수도권 매립지 종료는 시민과 함께 반드시 완수해 내겠다.그렇게 종료된 매립지 위에 뉴욕 센트럴파크의 2배 규모로 조성할
(매일뉴스=인천서구)조종현기자=국민의 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5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결정에 따라 강범석 전 서구청장을 단수공천 했다고 밝혔다. 기초단체장중 단수공천은 강범석 후보가 유일하다. 그러나 본지와 통화한 A경선자는 공천 심사비를 들여 공천을 신청했는데 경선도 않부치고 공정하게 경선을 하게 해주어야 되지 이거는 독재고 독주라며 나머지 후보는 서구청장 후보로 깜도 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것 아니냐며 그러면 그 기준이 뭐냐고 강력히 항의했다. 강범석 후보 단수공천은 정치권에 놀아난 것이며 업무를 했던 과거와 미래에 할 공약 또 추진했던 공로를 봤을때 비교가 않되는 후보를 만들었다고 보며 이거는 내 생각 만이 아니며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것이며 그거는 공정하지 않고 정치권의 놀음이며 윤석열 대통령의 새 정부가 들어서도 옛날 헌정부와 마찬가지로 간다고 볼수 있다며 않되면 추이를 지켜보며 비장의 카드를 쓰겠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경선도 붙이지 않은 이번 공천은 기준이 뭐냐? 정치권의 놀음과 장난이라며 공천 붙여도 문제가 되니까 그런거 아니냐며 후보들을 완전히 무시한 공천심사위원회의 독선과 독주라며 중앙당의 입김이 작용한 것인데 중앙당에서 심의나 토론하는
(조종현기자)=6.1일 인천시장으로 출마할 국민의 힘 인천시장 후보로 유정복 전 시장이 확정됐다. 득표율은 50.32% 2위는 안상수 전 시장 26.99% 3위는 이학재 22.68%로 뒤를 이었다. 유정복 후보는 김포에서 제33대 김포군수를 시작으로 김포시장과 3선 국회의원을 지냈고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안전행정부 장관을 거쳐 인천에서는 제5대 인천 서구청장과 2014~2018년 제6대 인천광역시장을 엮임했다. 다가오는 6.1일 인천시장 선거는 더불어 민주당 단수 공천을 받은 박남춘 현시장과 유정복 후보 정의당 후보로 추대된 이정미 전 대표가 대결하는 3자 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 유정복 후보와 전화 인터뷰 하기위해 전화 했으나 방송 인터뷰가 막 시작되어 인터뷰를 지금 할수 없다며 양해의 말과 추후에 인터뷰를 하겠다고 전했다.
(조종현기자)=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15일 스포츠총괄·체육·문화·노동 분야의 인사 1000여 명이 포함된 선거대책위원회 4차 인선을 발표했다. 이로써 안 예비후보 선대위는 8000여 명 규모의 ‘매머드급 선대위’를 구성했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송병억 전 서구 당협위원장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송 위원장은 제20대 대선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대위 미래통합위원회 총괄본부장을 맡았다. 또한 인천유나이티드FC 창단 구단주인 안 예비후보는 스포츠총괄특보단장으로 안종복 전 인천유나이티드FC 사장을 임명했다. 스포츠총괄특보로는 김석현 전 인천유나이티드FC 단장, 박이천 전 인천유나이티드FC 부단장, 김삼락 전 올림픽대표팀 축구감독, 우성용 전 축구 국가대표 등이 합류했다. 안 예비후보 선대위는 체육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편석우 전 인천체육회 사무처장을 체육특별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체육특별부위원장은 이강부 전 인천교육위원회 부의장, 박형수 노인체육회 사무처장, 손완진 전 인천씨름협회 부회장, 유선 씨름협회 전무, 박성길 전 씨름협회 전무 등이다. 체육특별위원회는 모두 300여 명으로 구성돼 있고, 씨름협회를 중심으로 바둑협회, 검도협회, 궁도협
(조종현기자)=인천지방법원은 14일 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구속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이유다. 안 예비후보는 기각 판정에 대해 “법원 측에서 사실관계를 잘 파악해서 무고함에 대해 충분히 소명됐다”며 “법원의 현명한 판단에 감사하고, 얼마 남지 않은 시장 선거에서 최선을 다해서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안 예비후보는 “지난 4·15 총선과 대선 경선 과정에서 나와 직접적 관련이 없는 혐의에 대해 검찰이 오해를 했던 부분을 법원이 올바른 판단으로 해소했다”며 “구체적 내용은 기자회견을 통해 밝히겠다”고 전했다. 안 예비후보는 15일 오전 11시 인천시청 앞 중앙계단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구체적 내용을 비롯해 중요 발표를 할 예정이다.
(매일뉴스=인천시청)조종현기자=안상수,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4.7일(목) 인천시청 정문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를 추진한다고 전격 발표했다. ▲기자회견문▲ 인천에서 정치를 시작한 안상수,이학재 두사람은 인천광역시 지방권력 교체를 위해 후보 단일화에 나섭니다. 오로지 인천 시민의 승리 인천교체를 위해 각자 가진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코 공정한 경선을 통해 단일후보를 추대하기로합의 하였음을 시민과 당원 여러분께 보고 드립니다.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인천시 지방권력 또한 반드시 교체해야 합니다.그래야 무능하고 오만한 민주당 독주를 인천에서 멈춰 세울수 있습니다. 인천시장을 교체해야 윤석열 새정부와 힘을 합쳐서 인천 발전을 도모할수 있습니다.그러나 현재 국민의힘 인천시장 경선은 촉박한 일정속에서 후보검증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깜깜이 선거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대로된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타보니 얼마나 이름이 알려졌는지 인지도가 좌우하는 경선이 되고 있습니다.그결과 일등후보가 아니라 본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전혀없는 유정복 후보가 여론조사 선두를 달리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유정복 후보는 수도권 매립지 연장합의로 인천시민의 자존심과 환경주권을
(김광수기자)=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 국제바로병원(대표원장 이정준)은 매년 3월 마지막주 목요일 견주관절학회에서 제정한 어깨관절의 날을 맞이하여 환우들을 위한 어깨재활 운동법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어깨관절의 날을 맞아 방문해 주신 고객분들에게 추첨을 통한 SSG랜더스 프로야구 개막전 미니스카이박스 티켓을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도록 제공하다. 어깨관절 센터장 고영원원장은 강한 어깨, 튼튼한 관절을 모티브로 스포츠선수들과 동호인들 그리고 오십견이 많이 발생하는 5060세대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관절내시경 이열봉합술과 비수술적 치료방법인 수압팽창술 등을 선보여 최단기간 6,000례 어깨관절내시경 수술을 달성하고 있다. 고영원 원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지역주민들에게 어깨관절질환의 예방을 위한 어깨관절의날 강좌를 대면으로 진행하지 못해 아쉽지만 원내 재활센터를 통해 어깨관절을 관리하는 운동법을 알려드리고, 유튜브나 비대면 채널을 통해 어깨관절 예방을 계속적으로 전파할 예정이다. 특히 어깨는 관절중에서도 소관절을 작용하는 부위로 일상생활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부위이다. 강한 어깨가 곧 튼튼한 관절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매일 일과시간에 가벼운 어깨 스트레칭은 필수이다.
▲대상을 수상한 경희대학교 이상웅 학생이 앵콜송을 부르고 있다 ▲사회를본 가수 전유나와 테너 이정현 ▲김포충청향우연합회 심우석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시의회 의장,심우석 회장,김주영 의원, 박상혁 의원 등이 보이고 있다. (매일뉴스=김포고촌)조종현기자='Remember' 대학가요제 2022 행사가 김포시 아라뱃길 아라마리나 문화광장에서 26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7일 본선 대회까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89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했던 가수 전유나와 테너 이정현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대학가요제는 경희대학교 이상웅 학생의 "저바다 멀리"라는 곡이 대상을 받았는데 실용음악과 출신이 아닌 기계과 출신이라서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이상웅 학생은 제일 마지막인 12번으로 출전해 대상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학가요제는 김포시 충청향우연합회가 매년 김포에서 개최하는 조건으로 유치 했는데 이번 행사에는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김포시의회의장, 김포시갑 김주영의원, 김포시을 박상혁 국회의원 등이 참석 했으며 (주)STN스포츠, 뉴스더원,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삼정그린마스터(주)가 공동주최,하였고 STN스포츠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생방
(매일뉴스=인천시청)조종현,임종국기자공동취재=제6대 인천광역시장을 엮임한 유정복 전 시장이 3.21일(월) 10시에 전격적으로 제8대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인천시청 본관 앞에서 수많은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하였다. 시청앞 광장에는 행사가 시작도 되기전에 수많은 인파가 모여 유정복 전 시장의 인천시장 출마를 축하하며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유정복 유정복을 외쳐댔다. 유정복 후보는 매일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학재후보가 기자회견에서 유정복 시장과 현 박남춘 시장을 싸잡아 비난했는데 유정복 후보께서 2015년 서울 인천 경기도 환경부와 수도권 매립지 4자 합의 당시 사실상 반 영구적인 매립지 사용이 가능하도록 합의해 줬다고 인천 시민들께 석고대죄와 사과를 하고 인천 발전을 위해 용퇴 하시라는데 후보님의 생각을 듣고 싶다는 본기자의 질문에 앞으로 적정한 후보를 내어 민주당 후보와 싸워야 하는데 그런 문제에 대하여 말할 필요성을 못느끼고 사실관계도 잘 모르고 말하는 것에 대하여 답변할 가치가 없다.앞으로 시민들은 유정복의 진심을 알게 될거고 무엇이 사실 인가를 알게 될테니까 더 언급할 필요를 못느낀다고 말했다.(유튜브:매일뉴스TV참조) 또한 경선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국민의 힘 심재돈 인천광역시장 예비후보가 ‘심재돈의 대담한 도전 NEW 인천 100조 플랜’을 제시하며 인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심재돈 예비후보는 17일 오전 10시30분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에서 인천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가난했던 어린 시절에 인천 앞바다를 보면서 잘사는 인천을 꿈꿨다”며 “이제 부자 시민들이 사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인천시장에 도전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심재돈 예비후보는 “그동안 공정과 정의가 바로서고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 동고동락을 했다”며 “새로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와 함께 인천 발전을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쏟겠다”고 말했다. 심재돈 예비후보는 현재 인천을 ‘쏠림 도시’, ‘멈춤 도시’, ‘막힌 도시’라고 진단했다. 심재돈 예비후보는 “인천은 개항 후 한국 근대화를 이끌었고, 해방 후에는 산업화 중심도시 역할을 했지만 원도심과 신도심 격차로 인해 ‘쏠림도시’가 됐다”고 밝혔다. 또 심재돈 예비후보는 “민선시장이 들어서면서 발전했던 인천은 2000년 들어 불균형적인 산업정책으로 지역 주력산업 구조의 노후화 등으로 인해 우수 청년인력 등이 인천을 떠나
[매일뉴스] 최근 중앙의 한 언론 매체가 ‘윤석열 대통령을 만든 인물들 최종 100명' 이란 타이틀의 기사를 냈다. 여기에 문화예술계를 대표하는 인물로 박현준 한국오페라협회장이 뽑혀 관심을 모았다. 매체는 선정이유를 설명하면서 “본 글이 전개되기에 앞서 고려할 사항은 윤석열의 인사(人事)는 성격상 한번 사람을 쓰면 일단 믿고 특별한 장애요소가 없는 이상 가급적 내치지 않는 스타일이라는 점에서 정치 입문 초창기부터 함께한 사람들은 끝까지 함께 가고 싶어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고 했다. 이는 실제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사람이 중요한 것 아닌가? 조직과 시스템도 중요하고 일을 잘해 낼 수 있는 사람도 중요하다"고 피력한 바 있다. 박현준은 누구? 그럼 박현준 오페라협회장은 누구인가? 모든 사람이 그러하듯 관점에 따라 호불호가 엇갈릴 수 있겠지만, 그는 리더십이 강하고 한번 결정한 일에 밀어 붙이는 추진력이 대단한 사람으로 평가한다. 특히 오페라에서 보여준 작업은 역사적 사건이었다. 오페라를 모르는 일반인 조차 기억할 시대의 한 획을 그었기 때문이다. 바로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친 투란도트 공연. 1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유명한 중
▲ 국민의힘 이학재 전의원이 선거관리위원회에 인천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매일뉴스 전병길기자]=국민의힘 이학재 3선 국회의원은 11일 오전10시경 인천 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 인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시민들이 바라는 새로운 인천을 만들기 위해선 사람이 바뀌어야 한다”며 “새로운 인천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인천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위하여 인천서구 선과관리위원회를 찾은 3선의 이학재 전 국회의원 이 예비후보는 후보 등록 이후 유세차에 올라 서구, 계양구, 부평구 각 당협위원장들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천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통합과 화합의 새로운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오는 12일에도 인천 전역을 유세차로 돌며 시민들께 윤석열 대통령 당선 감사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13일과 14일엔 시민들과의 스킨십을 늘리며 소통에 주력한 뒤 오는 16일 오전 인천시장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정부는 지난 3.4일부터 5일까지 발생한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경북・강원 피해지역 이재민의 신속한 피해회복을 위하여, 오늘(3.1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거쳐 범정부 지원방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범정부 차원의 신속한 복구와 실질적인 피해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특별재난지역을 선포(3.6. 울진・삼척, 3.8. 강릉・동해)한 것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다. 정부는 이재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의 피해조사를 3.14일(잠정)까지 조속히 완료하는 한편,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을 구성・운영하여 중앙정부 차원의 피해조사를 3.15일부터 3.18일(잠정)까지 실시한 후 피해조사 결과를 토대로 복구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정부에서 발표한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에 대한 부처별 지원방향은 이재민 긴급구호 및 주거지원, 생활안정지원, 농・임업인 영농 재개 지원, 중소 자영업자 등 경제활동 지원, 세제 및 금융지원 등 5개 분야이며,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이재민 긴급구호 및 주거 지원] 행안부는 이재민의 조속한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해 이재민이 무료로 거주할 수 있는 임시 조립주택 설치사업
(조종현기자)=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약 24만여표 차이로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 되었다.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펼쳐진 개표에서 득표율은 기호 2번 윤석열 48.56%(16,394,815표) 기호 1번 이재명 47.83%(16,147,738표) 기호 3번 심상정 2.37%(803,358) 기호 4번 허경영 0.83%(281481표) 순 이었다. 1960년생인 윤 대통령은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문재인 정부에서 서울중앙지검장 검찰총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