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인천오류동)고창균기자=2022년 06월15일 18시30분에 인천 서구 오류동 금호마을 회관에서 금호마을 사업추진위원6인(이근회5통장,이철이부녀회장,이봉선총무,최만석위원,문병선위원,박임순위원)과 검단산업단지 사업추진위원회 임원5인(이형재위원장,김병오위원,금승섭위원,서해수위원,김동수위원)은 처음으로 만나 피해보상금에 대한 문제를 협의하였다. 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3년만에 만나는 자리라 다소 서먹하고 어색했으나 자연부락 주민과 산업단지 주민들과의 상생하는 일에는 서로 힘을 합치기로 하면서 첫 만남을 마쳤다.
[매일뉴스] 영화 '범죄도시2'가 900만 관객을 넘기며 1000만 관객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개봉 20일째인 이날 오전 9시 기준 누적관객수 900만명을 넘겼다. 마지막 1000만 한국 영화 '기생충'이 개봉 25일 만에 돌파한 속도보다 빠르다. 특히 엔데믹 시대에 첫 1000만 영화가 될 지 관심을 끈다. '범죄도시2'의 출연진들은 9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관객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동석·손석구를 비롯한 출연진 모두는 "팬데믹 이후 이런 따뜻한 성원과 뜨거운 반응은 상상도 못 했다. '범죄도시2'를 봐주신 관객 여러분께 너무 감사하고, 아직 못 보신 관객분들이라면 영화 보시고 올여름 더위와 스트레스 모두 화끈하게 푸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민선 8기 인천시장에 저를 뽑아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영광스럽고 그 막중함에 어깨가 무겁기도 합니다. 지금 이 자리에 서게 해주신 300만 시민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 올립니다. 이번 선거는 저의 승리를 넘어 시민 행복‧인천발전을 염원한 위대한 시민의 승리이기도 합니다. 또한 진실이 거짓과 흑색선전을 이긴 선거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오직 시민행복과 인천발전 만을 위해 뛸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그것이 시민들께서 저에게 내린 엄숙한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저에게 시민은 300만 시민 모두입니다. 정파와 이념을 떠나 선거과정에서 반대하거나 지지한 시민 모두 저에겐 시민입니다. 시민의 뜻과 마음을 받들 것입니다. 선거에서 함께 경쟁한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 정의당 이정미 후보, 기본소득당 김한별 후보 등 세 분의 후보님 그간 노고 많으셨습니다. 심신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 소래포구에서, 계양산 전통시장에서, 석남동 거북시장에서, 용현시장에서 많은 시민들께서 입으로, 눈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는 게 힘들다!’ 그때마다 가슴이 아팠고 눈물도 핑 돌았습니다. 다짐했습니다. 오직 시민을 위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 측은 26일 최계운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및 무고 혐의로 인천지검에 고발했다. 도 후보 측은 고발장에서 “최 후보는 본인이 2013년 작성한 논문의 표절 의혹이 확실함에도 논문을 표절한 적이 없다거나 도 후보가 카피킬러 사용법을 몰라 어처구니없는 결과가 나온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모두 허위에 해당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최 후보가 도 후보를 명예훼손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것은 무고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도 후보 측은 근거로 논문 표절율이 79∼81%로 나온 카피킬러 논문표절 검사 결과서와 TV토론에서의 최 후보 발언 녹취록, 최 후보가 2020년 인천대 총장에서 논문 표절 의혹으로 낙선했다는 언론기사 등을 제시했다. 도 후보 선거 캠프 관계자는 “논문 표절자는 인천교육감 선거에 나설 자격이 없다”며 “더욱이 최 후보는 표절 논문으로 국민 세금을 챙겼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 후보의 다른 논문도 검사 결과 표절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그럼에도 사과는커녕 거짓말을 일삼고 나아가 도 후보를 고발까지 한 것을 보니 교육자로서의 자질이 전혀 없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매일뉴스=강화)조종현기자=한연희 강화군수 후보가 최근 선거운동과정에서 공직선거법을 중대히, 상습적으로 위반하고 있는 유천호 무소속 강화군수 후보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선언하고 나섰다. 한연희 후보가 이 같은 입장을 표명한 이유는 깨끗하고 공정해야 할 선거운동과정에 불·탈법이 난무하다 보면 선거가 끝난 뒤까지 그 후유증이 남아 공동체의 통합과 화합을 저해할 수 있기에 이를 좌시해서는 안 된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한 후보 측 관계자가 유천호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 △무소속 후보자의 정당표방 제한 △기부행위 금지 제한 등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강화경찰서에 25일 고발장을 제출했다. 그는 고발장에서 “유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했음에도 국민의힘 지지를 받는 것처럼 허위사실을 공표, 정당표방 제한을 위반했으며, 자신이 현직 군수로 출마하는 점을 이용하여 강화군 공무원들에게 허위사실의 문자메시지를 배포했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또한 강화군 예산지원을 받는 강화군창업일자리센터에서 기부행위를 약속하는 등 공직선거법을 다수 위반해 고발하게 되었다. 유 후보가 정정당당히 선거에 임하지 않고 온갖 편법을 동원해 불법 선거를 자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 후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유정복 국민의힘 시장선거 후보 선거대책위는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시장선거 후보와 맹성규‧허종식 국회의원을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고발조치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유정복 후보 선대위는 유 후보의 선거 공보물에 지역별 공약 가운데 남동구 공약으로 ‘제2경인선 조기 추진’을 분명히 게시했다고 말했다.또 각종 유 후보의 보도자료와 인터뷰 등에서도 이를 여러차례 밝혀 왔다. 아울러 국민의힘 중앙당 인천 남동구 공약에도 두 번째로 포함돼 있다. 그럼에도 박 후보는 5월 20일자 성명‧논평에서 ‘제2경인선 돌연 파기한 이유는 무엇인가’라며 허위사실을 언론사에 전달했다. 일부 언론사들이 이를 받아 기사화했다. 맹형규 의원도 5월 19일자 ‘제2경인선 광역철도사업, 유정복 후보 공약에 왜 빠졌나’란 제목의 보도자료를 언론사에 보냈고 일부 언론사 들이 이를 기사처리했다. 유정복 후보는 이음카드 전통시장‧골목상권 사용시 더 많은 혜택을 부여하고, 문화‧청소년‧맘‧교통분야 등 다양한 컨텐츠 사용으로 확대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여러차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고, 유정복 후보 공보물에도 분명히 게시돼 있다. 그러나 허종식 의원은 한 단톡방에서 ‘유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는 남동지역을 교통의 요충이자 생태관광 벨트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유정복 후보는 “송도∼인천시청∼부평역∼서울역∼청량리역∼경기 마석 의 GTX-B 노선을 2023년 조기 착공해 시민들께서 서울 도심까지 30분내 도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인천2호선 서울 독산까지 연장, 제2경인선 조기 추진, 월곶판교선 논현역까지 연장, 경인전철 지하화 등 남동지역 공약을 발표했다.이와 함께 영동고속도로 소래IC 설치와 서창∼장수∼계양∼김포 외곽순환고속도로 지하 고속도로 신설 등 도로망도 확충한다. 유 후보는 남동국가산업단지의 경쟁력 향상 방안으로 혁신‧상생‧공유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제조 혁신단지로 구조 고도화, 청년 인력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한 문화‧예술‧소비 복합공간 조성, 산업단지 주변 지역 직주 근접형 도시재생사업 등을 추진한다. 그는 “소래 염생습지 국가정원 지정과 함께 다양한 생물 군락지‧철새 도래지로 복원, 소래포구∼서해 섬∼아라뱃길 연결 소래 관광코스 개설, 인천대공원 내 식물원 조성 등으로 생태 관광 벨트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 건설기술교육원 이전 뒤 공원‧문
(매일뉴스=김포)=지창호기자=국민의힘 김병수 김포시장 후보가 20일 오전 현재까지도 포천‧가평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국회의원의 보좌관직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의 전략공천도 아니고 당대 경선과정을 거쳐 김포시장에 출마한 점을 고려하면 다분히 의도성을 가졌다고도 볼 수밖에 없다. 김병수 후보자가 김포시장 후보로 나서기 위해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보좌하는 역할은 팽개친 채 보좌관직은 유지하면서 ‘자신의 사리사욕과 입신영달만을 위해’ 국민 혈세를 낭비하고, 김포시민과 유권자를 기민하고 있는 것이다. 김병수 후보는 국민의힘 김포시장 후보로 지난 4월 29일 확정됐다. 그러나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선거운동이 한창인 지금까지도 포천‧가평을 위해 일해야 하는 국회의원의 보좌관직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제기된 문제점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김포시장 후보로서 타 지역구의 의원실 보좌관으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은 그 자체가 김포시민에 대한 심각한 기만행위다. 김포시장에 출마한다는 자가 포천‧가평 지역구 국회의원의 보좌관직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김포시장 후보자로서의 진정성이 의심되는 대목이다. 둘째, 김포시민은 물론이고 포천‧가평의 주민들에게
(매일뉴스=인천서구)이형재기자=인천 서구 왕길동의 약수동 자연 부락 주민들의 매립지 피해 보상금을 놓고 진통을 앓고 있다. 왕길 11통 주민 10여명은 왈길동 자연 부락 발전 위원회에서 매립지 피해 보상금으로 인천 서구 오류, 왕길 동사무소 부근에 약 130평의 토지 대금 11억7천만원의 매입에 제동을 걸었다 지난 4월 28일 주민지원협의체 본 회의에서는 위 안건이 상정됐으나 주민들의 동의 없이 문서를 위조했다 하여 다음 회의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주민 P씨는 매립지 공사 지침에 반드시 주민 총회를 거치고 주민 과반 참석 이상, 참석 인원 과반수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있는데 주민 총회도 없었으며 왕길 발전위원회 임원 중 3명은 본인들은 서명 날인 한적이 없는데 서명한 것으로 되어 있어 진상 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강력히 요구하면서 소송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또한 주민 A씨는 주민 총회와 주민 동의 없이 통장이 일방적으로 사업비를 결정한 것에 반발해 왕길 자연 부락 발전 위원회에서 영구 제명을 시켰음에도 임원 명부에 서명한 것은 명백한 사문서 위조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또한 작년 5월에 있었던 통장 선거에서 거주하지도 않는 사람이 통장
(매일뉴스=강화)조종현기자=유천호 전 강화군수는 윤재상 국민의 힘 예비후보가 국민의 힘을 상대로 낸 후보자 선정결의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져 국민의 힘 공천효력이 정지가 되고 국민의 힘으로 출마하지 못함에 따라 오늘 아침 오전 6시경 유천호 전 군수에게 전화걸어 확인한 결과 어제 전격 국민의 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한편 윤재상후보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어제 국민의 힘 탈당절차를 마쳤으며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강화군민의 심판을 받아 반드시 강화군수에 당선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유천호씨는 처음부터 공천 부적격자 였다며 그런사람을 공천심사에 포함시킨 자체는 인천공천관리위원장 및 위원들이 중앙당 방침을 따라가지 않고 이준석대표를 공격하고 잘못 공천한건데 단수공천을 본인에게 주지않으면 그분들은 아직도 반성하지 않는것이라며 있을수도 없는일이며 공정한 사회에서 법과 원칙과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윤석열대통령이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거기에 역행하는 것이고 정상적인 사람이나 바른길로 가는사람이 그만큼 불이익을 받는데 단수공천을 않주면 이게 공정한 나라냐며 절대 있을수 없는일 이라고 강력히 항변했다. 만약 윤재상후보가 탈당하
"인용보도"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강화뉴스의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윤재상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국민의힘을 상대로 낸 「후보자선정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의해 받아들여졌다.오늘(11일) 서울남부지방법원은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유천호를 강화군수 후보자로 추천하기로 한 의결과 국민의힘 중앙당이 최고위원회에서 인준한 의결에 대해 공천무효확인에 관한 본안 판결선고시까지 효력을 정지한다”고 판결했다. 이로서 유천호 예비후보의 공천 효력은 정지가 되고 유후보는 국민의힘으로 출마하지 못하고 무소속 출마가 예상된다. 문제는 윤후보다. 무소속으로 출마하려면 오늘까지 탈당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이 윤후보에게 공천을 주면 상관없는데 기다렸다가 공천을 주지 않으면 군수 출마가 불가능해 진다. 이에 대해 윤후보는 “부적격자인 유천호씨를 공천한 것이 잘못된 결정임을 법원이 인정한 만큼 국민의힘에서 당연히 저를 공천해 줄 것이라 믿는다”며 탈당하지 않고 당의 결정을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번 판결로 강화군수 선거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됐다. 국민의힘 공천으로 유후보가 우세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는데 새로운 복병을 만난 것이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권중광 전 인천서구청장 예비후보와 선거대책 총괄위원장인 권경민은 5.9일 인천남동경찰서에 국민의 힘 인천시당위원장(인천시당공천심사위원장)인 배준영 현역 국회의원을 사기죄로 처벌해 달라고 고소했다고 밝혔다. 권경민 위원장은 공천에 반발하며 단식 3일과 분신을 시도해서 5일간 입원했던 당사자이다. 분신 시도시 인천경찰청 정보과 형사들이 분신을 말리다가 다쳐서 입원했던 거지 분신으로 화상을 입어 입원했던것은 아니라고 밝혔다.나를 주시하고 있던 인천경찰청 정보과 형사들 때문에 죽지 않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문제는 공천심사비 300만원과 월 당비 30만원씩 3개월치를 선납으로 지급했는데 단수공천 할거였으면 심사비나 당비를 받지 말았어야 하는것 아니냐며 심사비와 당비 약 400만원을 받았으면 경선을 시키든가 해야지 강후보를 단수공천 했다며 심사비나 당비를 돌려줘야 하지 않냐며 연락해도 전화도 않받고 찾아가도 만날수가 없었다 라고 하소연했다. 인천서구만 계산해도 400만원씩 6명이면 2400만원 이고 인천 전체를 따지면 수천에서 수억원이 될거라며 이돈이 어떻케 쓰여지는지 아냐며 인천시당 으로부터 당비나 심사비에 대하여 어떠한 답변
(매일뉴스 이형재 기자)=더불어민주당은 송영길 국회의원의 서울시장 출마로 공석이 된 인천계양을 보궐선거에 이재명 전 대통령 후보를 확정했다. 민주당 입장에선 대통령 선거에서 비롯졌지만 1600만여 표를 얻은 귀중한 자산이라고 대환영하는 반면 국민의힘 에서는 연고가 전혀없는 지역정서와 계양구 주민을 무시한 전략공천이라고 반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계양을은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를 16대부터 19대를 뺀 21대까지 5선 국회의원을 만들어준 민주당 텃밭으로 꼽힌다. 하지만 이재명후보가 계양구에 전혀 연고가 없고 지역정서와 지역주민을 무시한 공천이라며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고 6.1일 지방선거일이 대통령 취임후 약 20일후에 벌어지고 중도층은 집권당 후보를 밀어주는 경향이 크기때문에 국민의 힘 후보와 이재명후보의 싸움은 막상 6.1일 뚜껑을 열어봐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하지만 이재명후보가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전국 유세를 한다면 전국으로 이재명 시너지효과가 폭팔할수도 있다는게 정치분석가들의 예상이다. 선거가 25일여 남은 시점에서 이재명 전 대통령후보의 전략공천으로 계양구 주민들은 환영과 비환영으로 나눠져 계양구가 크게 요동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5.
(매일뉴스=인천서구)조종현기자=권중광 전 국민의 힘 예비후보가 단수공천에 반발하며 무소속 출마를 예정하고 있어 인천서구청장이 누가 될지에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권중광 전 서구청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강후보는 가만히 있다가 나중에 출마선언 하지 않았냐며 이번에는 서구청장을 밀어주고 2024년 총선에 나가는것이 옳은길 이었다며 만약에 서구청장에 당선되고 나면 2년후 다시 총선에 출마하지 않켔냐며 그러면 서구주민들이 절대 용서치 않을거라고 말했다. 경선을 해서 강범석후보가 국민의 힘 인천 서구청장 후보가 되었다면 당연희 본인도 패배를 인정하고 열심히 강후보를 도울텐데 중앙당에서 경선도 않부치고 전략공천 하는게 어디있냐며 중앙당의 처사를 도저희 이해할수 없으며 5.6일 오전까지 강범석후보측에서 답변이 없으면 탈당후 무소속 출마를 기정 사실화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권중광 전 예비후보는 이번에는 강범석후보와 담판을 지어 인천서구청장 선거는 권후보가 나가고 2024년 총선에는 강범석후보를 밀어 강후보는 인천서구을 당협위원장 이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서구청장은 나를 밀어주고 강후보는 2024년 총선에 나가는것이 바람직한 윈윈작전이 될거라고
(매일뉴스=인천서구)강계희기자=매일뉴스는 5.2일 수도권매립지 검단산업단지 주민대책위원장겸 검단주민대책위원장인 이형재위원장을 인천취재본부 총괄 취재본부장으로 전격 위촉했다. 이 위원장은 인천서구드림파트CC 골프장을 검단주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몇년전부터 꾸준히 가열차게 투쟁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검단 주민들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형재 인천총괄본부장은 매일뉴스에 인천취재총괄본부장으로 임명되어 무척 감사드리고 영광스럽다며 오직 공익과 시민의 알 권리와 깨끗하고 공정한 인천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