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3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담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왕길동 소재 기업 ㈜다진엔지니어링도 특별회비 전달에 동참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취약계층 발굴·지원, 재난 현장 구호 활동 등 인도주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노고에 구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라며 “특히 지난해 8월 청라동 아파트 전기차 화재현장에 긴급구호대피소와 구호물품을 제공해주셔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적십자회비 지로용지는 최근 5년간 1회 이상 참여한 세대주를 대상으로 우편으로 발송되며, 금융기관 수납, ARS, 인터넷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납부가 가능하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의장 송승환)가 13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송승환 의장과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을 비롯해 유영남 사회협력팀장, 정윤아 서북봉사관 관장, 조진흠 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 회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취약계층 지원과 긴급 재난구호, 공공의료 지원, 국제협력, 혈액 사업 등 각종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사용된다. 서구의회는 지속적인 특별회비 전달을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송승환 의장은 “매년 취약계층과 재난·재해 구호 현장을 위해 지원하고 애쓰시는 대한적십자사와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기회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적십자의 인도주의적 활동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서구의회에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도림동 사랑하는 삼육회(회장 최재은)가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원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도림동 사랑하는 삼육회 최재은 회장, 천수근 고문, 김종선 부회장, 박승문 감사, 윤덕남 사무국장, 조규복 재무, 박성렬 간사와 인천적십자 조의영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최재은 회장은 “대표적인 봉사단체인 대한적십자사와 인도주의 지원을 함께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어려운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기부금을 모아주신 회원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을 위한 봉사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림동 사랑하는 삼육회는 인천시 남동구 도림동 출신의 30~60대 토박이 회원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경로효친·우애·존중의 정신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
[매일뉴스]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경태)는 관내 ‘용인대 화랑합기도’(관장 김덕주) 원생과 교사들이 직접 모은 라면 28박스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용인대 화랑합기도는 수년째 자발적으로 모은 라면을 기부해왔다. 김덕주 관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라면을 모았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윤경태 석남2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관장님과 학생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가좌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진)는 관내 ‘리틀핸즈어린이집’ 아동과 학부모가 함께 모은 90여만 원을 이웃 나눔 성금으로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가 ‘아나바다 바자회’, ‘돼지저금통 모음’ 행사를 개최하여 모은 것으로, 어린이들이 기부 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리틀핸즈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들이 성금을 모으며 나눔의 가치를 배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라고 전했다. 김미진 동장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기부가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준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기탁된 기부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서구복지재단(이사장 강범석)은 ‘국공립 아라한신더휴 어린이집’(원장 박지해) 원아들이, 손수 모은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개원 기념 에코 카페’, ‘100원짜리 동전 모으기’, ‘아나바다 바자회’등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가 직접 행사를 개최하여 모은 수익금이다. 박지해 원장은 “어린이들이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갖춘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배영 서구복지재단 상임이사는 “아라동 지역의 어린이집이 성금을 기부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라며 “어린이집의 이웃 돕기 활동이 기부 릴레이로 이어져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들이 서구복지재단에 전달한 소중한 성금은 관내 긴급 지원이 필요한 가정과 아이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은 부평구의회(의장 안애경)가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애경 의장, 유정옥 부의장, 여명자 의회운영위원장, 허정미 도시환경위원장, 김동민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그리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조의영 회장, 황경애 적십자 봉사회 부평구지구협의회 7대 회장, 최미숙 적십자 봉사회 부평구지구협의회 6대 회장, 임명복 적십자 봉사회 부평구지구협의회 부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부평구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안애경 의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앞장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분들이 많으시다“라며 ”이번 특별회비 기부로 이런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도움과 봉사활동이 활성화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년도 적십자 회비는 2025년 3월 31일까지 집중모금기간으로 2025년 연말까지 모금 운동이 진행되며, 모금액은 재난구호활동,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및 각종 안전사업, 청소년 선도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부평신용협동조합(이하 부평신협)이 4일 (사)한부모가족회 한가지에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부평구에 거주하는 한부모가족 청소년들에게 매달 1회씩 총 11회에 걸쳐 ‘용돈장학금’ 형태로 지원될 예정이다. 부평신협은 2023년부터 한부모가족 청소년들을 위한 ‘용돈장학지원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경제적 부담을 줄여 청소년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올해도 동일한 사업을 통해 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청소년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윤순혁 부평신협 이사장은 “한부모가족 자녀들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키우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이러한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경제적 독립의 경험을 쌓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장학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사)한부모가족회 한가지의 윤명숙·장희정 공동대표는 “겨울방학 동안 용돈이 없어 어려움을 겪었던 청소년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새해를 희망차
[매일뉴스] 인천 서구 가정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지연)는 지난달 26일 TV 2대를 기부받아 관내 경로당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천 한우리 봉사회(회장 전대순)는 가정2동에 TV를 기증하며 환경이 열악한 아파트 경로당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연 가정2동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복지에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나눔이 어르신들의 휴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관내 19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수강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월 3일부터 ‘2025년 동구 평생교육 바우처’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구 평생교육 바우처‘는 구민들에게 경력개발 및 취업능력을 향상시키고 평생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제적 부담없이 원하는 평생학습 강좌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1인당 연간 10만원의 평생교육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 대상은 800명으로 지난해 700명보다 100명이 늘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가 1년 이상 동구로 등록된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동구청 협약 사이버대학교 재학생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다만 국가장학금, 국가 평생교육 바우처 수혜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평생교육 바우처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2월 3일~2월 14일까지 동구청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icdonggu.go.kr/lll)를 통해 인터넷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자격 확인 및 전산추첨을 통해 800명을 선정하여 3월 중 바우처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인천시 최초로 시
[매일뉴스] 인천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 서구노인복지관이 지난 22일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로부터 간편식 즉석탕 600개를 후원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복지관은 인천해양경찰서가 설 연휴 기간 결식이 우려되는 경제적 취약 어르신들의 명절 보내기에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취지로 기부한 이들 즉석탕을 2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골고루 나눠드릴 예정이다. 이천식 인천해양경찰서장은 “이웃 모두가 행복 가득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서연 복지관장은 이에 대해 “지난해에 이어 명절 연휴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인천해양경찰서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인천해양경찰서는 바다를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으로서 인천의 안보를 책임지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지난 17일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정덕기)가 주관하는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모두비움, ESG나눔 캠페인’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서 발생하는 불용 전기·전자제품의 적정 재활용을 유도하고, 기관·기업은 재활용 수익금을 사회에 기부하는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이번 실천대회는 서울 포시즌 호텔에서 이병화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더 많은 기관과 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모두비움, ESG나눔’ 성과공유 및 시상 ▲전자제품 자원순환 우수사례 발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 등으로 진행됐다. 인천교통공사는 자원순환 관리체계 구축 및 재활용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각 10개 선정기관 중 유일한 지방공기업으로 이름을 올리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인천교통공사가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공사는 향후에도 다양한 자원순환 및 ESG 경영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계획이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자원순환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1일 ㈜SY스틸텍과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인천광역시협회로부터 2025년 설 이웃사랑나눔 성품으로 라면 50상자(120만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 ㈜SY스틸텍(대표 홍성균)은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글로벌 종합건축자재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경영’을 중요한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다. 또,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인천광역시협회(회장 장경석)는 교통장애인의 권익보호를 위한 사회환경 개선 및 정책 마련 등의 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지난 2021년 여성위생용품 1천200팩과 라면 70상자(600만원 상당)를 구에 기탁하는 등 구와의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홍성균 ㈜SY스틸텍 대표는 “최근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방법을 찾던 중, 한국교통장애인협회를 통해 부평구의 설 이웃사랑 나눔 사업을 소개받았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보탤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SY스틸텍과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인천광역시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은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비티바이오테라뷰틱스(주)(대표 이수연)가 300만원 상당의 테라베리어크림을 기부했다고 22일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비티바이오테라뷰틱스(주)의 이수연 대표와 이형근 이사,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홍성조 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비티바이오테라퓨틱스(주)는 병원에서 20여 년간의 경력을 토대로 설립된 업체로 인천 서구에 공장을 두고 있다. 최근 ‘대한민국 비건 인증’을 획득하였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등 인류의 피부 건강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 특히, 인천적십자에 기부된 테라베리어크림은 아토피, 피부건조증 등 보습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스테로이드 없이 EWG 안심 등급의 착한 성분만을 사용하여 야심차게 만든 크림이다. 비티바이오테라뷰틱스(주) 이수연 대표는 “겨울철 아토피나 피부건조증, 건선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나 노인 등 취약계층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21일 (사)인천옥외광고협회 부평구지부로부터‘설 맞이 이웃사랑’ 쌀 1천500kg을 전달 받았다. (사)인천옥외광고협회 부평구지부는 그동안 풍수해 및 강풍 등에 대비해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사업에 참여했으며, 옥외광고물 재해방재단 활동과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 등 공익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구는 이날 기탁 받은 쌀을 지역 내 저소득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영철 부평구지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며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회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경기침체로 힘든 광고업 여건 속에서 올해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후원해 준 부평구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쌀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 등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