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부평구는 28일 남부권역의 생활체육 거점이 될 부평남부체육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체육회 임원과 종목단체 회장,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영상을 시청하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와 축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테이프 커팅식과 시설 라운딩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경찰종합학교 이전 부지에 건립된 부평남부체육센터는 2018년 건립 계획 수립 이후 2021년 2월 착공, 2년여에 걸친 공사 끝에 2023년 4월 준공됐다. 체육센터는 연면적 7756.97㎡, 총사업비 391억 원으로 지상 1층, 지하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지하 2층에는 25m의 7개 레인 수영장과 배드민턴 15개 규모의 다목적체육관을 갖추고 있다. 지상 1층에는 50여 개의 운동기구가 비치된 체력단련실과 단체운동실(GX룸), 야외풋살장이 설치돼 구민들이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으며, 주민 편의를 위한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남부체육센터가 주민들에게 일상의 새로운 활력이 되어 다양한 공공체육시설 서비스를 한 곳에서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남부체육센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8월 1일부터 근로활동을 하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희망저축계좌Ⅰ·Ⅱ를 신규로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40% 이하인 생계·의료수급 가구로서 구성원 중 근로활동을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또, 가구 전체의 총 근로·사업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40%의 60%(1인 가구 49만8천694원) 이상이어야 가입 대상이다. 매월 본인저축액(10~50만 원)에 30만 원을 매칭해 근로소득장려금이 생성되며, 가입 기간 3년 이내에 생계·의료를 탈수급해야 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은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수급 및 기타차상위 가구가 가입 대상이다. 매월 본인저축액(10~50만 원)에 10만 원 근로소득장려금이 생성되며 가구원 중 근로활동을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며, 가입 기간 3년간 자립역량교육 및 사례관리를 이수해야 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Ⅰ.Ⅱ 신청은 8월 1일부터 23일까지(희망저축계좌Ⅰ은 11일까지)이며, 기간 내에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부평구청 사회보장과 또는 관할
[매일뉴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21일 1회용품 사용은 줄일 것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는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시작된 캠페인으로, 공공기관·기업 ·단체가 솔선수범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약속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영상 다음 주자로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을 지목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1회용품 사용은 심각한 환경문제를 초래하는 만큼 사용을 줄이고 플라스틱 없는 부평구, 1회용품 제로 부평구가 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 문화도시센터가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부평역 일대에서 2023 ‘힛 업 더 스트릿’을 개최한다. 2023 ‘힛 업 더 스트릿’은 부평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서브컬처 콘텐츠를 기반으로 생태계를 확장하고 부평만의 로컬 씬을 형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언더시티 프로젝트’의 확장판이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언더시티 프로젝트’는 ‘서브컬처의 유쾌한 소동’이라는 부제와 함께 지역의 경계 없이 서브컬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교류의 장이다. 부평상권르네상스 사업과 협력해 부평 상권 중심에서 진행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문화·테마의거리 사이를 하나의 블록처럼 막아놓고 그래피티, 스케이트보드, 힙합공연, 디제잉 등 신선하고 다양한 문화를 선보인다. 부평 시장로에서는 평리단길 스케이트보드샵 ‘라이엇(RIOT)’과 협력으로 도로 한가운데 미니 스케이트 파크를 조성해 대회를 개최하고 누구나 프리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는 스케이팅과 보더들을 위한 스케이트보드 대회가 개최된다. 또한, 그래피티 아티스트 ‘레오다브’를 필두로 한 ‘LAC 그래피티 스튜디오’의 아티스트들은 부평 한가운데 있는 벽에 실시간으로 그래피티 작품을 채우는 스페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매일뉴스] 부평구는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식문화 보급을 위해 안심식당 50개소를 추가로 지정한다. ‘안심식당’은 덜어 먹는 도구 비치·제공, 개별 포장된 수저 제공, 또는 사전 비치 등 위생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식사문화 3대 개선과제를 충족하는 업소다. 구는 현재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472곳 외에 올해 추가로 50개소를 지정하고 신규 업소에 15만 원 상당의 식사 문화 개선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희망 업소는 부평구청 위생과에 전화로 신청하면 되고, 담당자가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한 뒤 지정된다. 한편, 안심식당으로 선정되면 연 1회 이상 ‘3대 수칙’ 이행 여부를 현장 점검해 사후관리를 거치며, 미이행 업소에 대해서는 1차 경고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2차로 지정 취소된다. 안심식당 정보는 네이버, 카카오맵, 부평구청 누리집에서 식당의 위치와 기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안심식당 지정을 통해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음식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2023시민친화생태하천연구회’은 29일 행정복지위원회실에서 '굴포천 생태하천의 시민친화형 복원 방안을 위한 정책과제 발굴'을 과업으로 하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2023시민친화생태하천연구회’ 소속의 정한솔, 박영훈, 손대중, 황미라 의원을 비롯하여 용역수행 관계자들과 함께 향후 연구방향에 대한 논의를 심도 있게 진행했다. 앞으로 3개월간 추진될 이번 연구용역은 부평구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이 보다 시민친화적 방식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전국의 다양한 사례들을 살펴보고, 이에 따른 정책과제를 발굴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2023시민친화생태하천연구회’ 대표의원인 정한솔 행정복지부위원장은 “구민들의 명소로 재탄생할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이 보다 시민친화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본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심도 있는 의원연구단체 활동 및 연구용역 과정을 통해 우리 구민들에게 언제나 사랑받을 수 있는 굴포천 복원의 방향을 이끌어 낼 예정” 라고 덧붙였다.
(매일뉴스=인천) 박병철 기자 = 인천부평경찰서는 지난 22일 부평구 원적산 터널~산곡역 방면 일대에서 부평구청,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불법구조변경, 소음 등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해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이륜차 소음기 불법 개조, 미인증 등화 설치 등 불법행위 총 6건이 적발됐다. 이 가운데 튜닝소음기 임의변경 등 3건은 형사처벌 대상이었으며,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형사처벌 및 과태료 처분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인천부평경찰서는 배달 문화의 확산으로 도로 위 이륜차의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빠른 배달 서비스가 교통 법규 위반으로 연결되어 이륜차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함에 따라, 이륜차 교통사고 위험 및 보행자에 위협이 되는 교통 법규 위반에 대한 집중 단속과 배달대행업체 및 배달음식점 방문, 배달원에 대한 안전교육 실시 여부를 확인하고 이륜차 불법구조변경 등에 대한 점검, 착한운전 마일리지 접수 등 운전자가 위반하지 않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평경찰서 관계자는 이륜차의 법규위반행위가 만연하나 위반에 대한 인식이 낮고 이륜차는 적발 시 도주하기 용이하여 현장 단속이 쉽지만은 않
[매일뉴스] 부평구는 지난 22일 구청에서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및 부평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부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낙상예방 작업치료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부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중 하나다. 감각, 인지기능이 저하되거나 보행상 장애 등으로 집 안에서 낙상 위험이 큰 주민에게 맞춤형으로 환경을 수정하고, 일상생활 안전교육 등을 통해 안전한 삶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평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에서 대상자를 발굴해 연계한다. 대한작업치료사협회에서 작업치료사가 직접 대상자의 가정에 방문해 낙상 위험환경을 개선하고, 행동수정 훈련과 안전교육을 제공한다. 이지은 대한작업치료사협회 협회장은 “작업치료사들이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건강 약자분들에게 직접 방문해 생활기능을 향상하는 작업치료를 시행하는 것은 국민 건강 향상을 위해 필요한 임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부평구민들이 낙상의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전국 사고환자의 47.3%가 낙상으로 인한 사고인 만큼 낙상예방은 구민의 건강을 위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부
[매일뉴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지난 19일 ‘골목길 재생 시범사업’ 사업 준공을 앞두고 시설 점검 등을 위해 부개동 마분공원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부개1동 주민, 담당 부서장 등이 참석해 사업대상지 전반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차준택 구청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공사 진행현황을 자세히 살피고, 주민이 체감하는 사업효과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현장점검이 이뤄진 부평구 부개동 마분공원 일대는 소규모 재생사업을 위한 주민 조직이 활성화된 지역으로 ▲부평구 부개1동 일신시장 일원(2만㎡), ▲부평구 부개2동 부평여중 부근 일원(3만5천㎡)에서 2개의 골목상권형 사업이 진행 중인 곳이다. 그동안 구는 골목길 재생을 위해 주민들의 쉼터인 ▲마분공원 바닥 재포장 ▲어린이 놀이시설, 벤치 및 운동기구 등 정비 ▲골목길 바닥 포장 등 기반 시설을 정비하는 한편, ▲주변 상가 어닝 설치 지원 등을 통해 도시 미관을 정비해왔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단순히 노후화된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 아닌, 부평구 원도심 골목길에 담긴 구민의 삶과 가치를 살리기 위한 사업”이라며 “구민이 중심이 되는 원도심 골목길에 안전하고 매력적인 정
[매일뉴스] 인천시 부평구는 15일 삼산동에 있는 에스칼라디움 웨딩홀에서 2023년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하신 분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고, 유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차준택 구청장, 보훈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한 모범 보훈대상자 1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참석자들을 위한 격려와 오찬 행사도 진행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보훈단체 협의회장을 비롯한 보훈 유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앞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한분 한분을 기억하고 다양한 보훈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부평구 차준택 구청장은 14일 부평동에 있는 음식점에서 소통과 공감을 위해 민원담당자 30명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부당한 일탈행위가 증가하는 어려운 행정 여건 속에서 최일선 민원업무를 수행하는 민원담당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차준택 구청장은 만찬과 함께 민원업무의 애로사항, 공직생활 조언, 퇴근 후 취미생활 등에 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며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최일선에서 민원업무를 하는 담당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해와 공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장치 등을 마련해 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부평) 박병철 기자 = 부평경찰서는 13일 부곡초 앞 경남아파트 교차로와 정문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경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부평경찰서장, 부평구청장, 모범운전자연합회, 녹색어머니연합회, 부곡초등학교 교장 등 50여 명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등 어린이 교통안전수칙 전파 홍보활동 전개와 포돌이연필 등 교통안전 홍보물을 배포하였다. 한편, 부평경찰서는 지난달 19일 부평구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부곡초등학교 통학로 주변 어린이 교통안전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학교 측과 학부모 등관계자들의 교통안전시설 개선 요청사항을 청취하는 스쿨존 교통안전 간담회를 진행하였으며, 간담회에서 나온 학교 정문 앞 과속 방지턱 오인 대책 및 보행 휀스 색상(노란색) 변경 요청 등의 내용을 토대로 관계기관과 검토후 추진사항에 대하여 학교 측에 개선 가능 여부 등을 회신하였다. 부평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경찰청·학교·지역사회가 긴밀하게 협력해 주길 바란다"며 "현장의 의견에 귀 기울이면서
[매일뉴스] 인천시 부평구 차준택 구청장이 부평구 MZ세대 공무원인 주니어보드와 소통하는 ‘톡(Talk) 소리 난 데이(Day)’ 간담회를 가졌다. 7~8일 양일 간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 차준택 구청장은 젊은 직원들과 퇴근 후 맥주를 마시며 편안하고 자유로운 대화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 차준택 구청장과 MZ세대 직원들은 편한 분위기에서 공직생활 노하우, 일과 가정생활의 양립, 퇴근 후 취미활동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친밀도를 높였다. 또한, 구청장과 직원들은 간부공무원 업무 일상 V-log 촬영, 부평구 직원만을 위한 ‘부평위키’ 만들기 등 세대 간 소통 및 근무환경 개선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함께 공유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은 “구청장님과 업무적인 자리가 아닌 식당에서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낸 것이 신선하고 재밌는 경험이었다”며 “이번 주니어보드 활동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에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젊은 공무원이 평소에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부평구 주니어보드가 자유로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드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부평경찰서는 인천경찰청, 부평구청, 도로교통공단 협업,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하여 동수역사거리, 벽돌막사거리,부평여고입구 3개소에 대하여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연간 5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된 교통사고 다발지점에 대해 집중 점검하여 개선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최근 3년간 27건의 교통사고가발생한 동수역사거리, 42건의 벽돌막사거리, 18건의 부평여고입구에 대하여 교통사고발생 원인별로 교통안전시설을 신설,보강을올해 11월 공사 준공을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주요 세부개선사항으로 횡단보도와 정지선사이 거리를 5m로 조정하고, 무단횡단 금지시설, 횡단보도 투광등 및 교통안전표지판추가 설치이다. 또한 부평여고 입구구간에 대하여 이륜차 단속을 위한 후방신호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하고, 벽돌막사거리에 바닥신호등을 설치하여 보행자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각 구간별 미끄럼방지포장을 진행하여 차량속도를 감속하는 시설물 확충을 계획하고 있다. 부평경찰서 관계자는 “부평구청, 도로교통공단과 현장집중 점검을 통해 개선하는 사업으로 개선완료 후 교통사고 감소에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며 “앞으로도 부평구청,도로교통공단과협업하여
[매일뉴스] 부평구는 지난 30일 민선8기 1년차 공약이행평가를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방문지는 ▲부평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통한 상권부흥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캠프마켓 공원화 ▲부평남부체육센터의 성공적 건립 ▲영촌·방촌·대촌공원 스마트 편의시설 조성 및 환경개선 ▲시니어파크(어르신 놀이터) 조성 등 6개 공약사업 현장이다. 지역주민 35명으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은 공약사항 심의·조정, 실천계획 수립, 부진사업 대안 제시 등 공약이행에 대한 자문과 평가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들은 현장평가 외에도 오는 5일부터 13일까지 분과별 회의를 진행한다. 평가 결과 도출된 건의 사항이나 의견은 추진부서가 수정·보완해 7월 4일 민선8기 1년 차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약현장을 방문한 공약이행평가단은 “민선8기 공약사업에 대해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모니터링하고 평가하겠다”며 “공약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설명을 들어보니 공약이행 추진상황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8기 구청장 공약사항은 ▲미래로 도약하는 더 큰 부평 ▲함께 성장하는 경제부평 ▲모두가 행복한 복지부평 ▲구민과 공감하는